The Family (2017)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2분
연출 : Gustavo Rondón Córdova
시놉시스
Andrés and his son Pedro live in a working district of Caracas and hardly ever see each other. While Andrés fills his time doing different jobs, Pedro wanders the streets playing with friends and learning from the violent atmosphere around him.
친구인 스튜어트의 장례식에 참여한 친구들은 떠난 친구를 추억하며 마음껏 술에 취해 지난 인생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다시 일상적인 삶과 마주한 남편들은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When 12-year-old Elsi Björkman and her mother Paula return from a week's holiday abroad, Elsi immediately notices that someone has been in her room. She tells her mother about it, but she does not believe her. At the local supermarket Elsi meets Henry, who seems to spend his time returning shopping trolleys. Elsi does not know anything about the boy, who has an irritating habit of appearing from out of nowhere, only to disappear again, as if into thin air. Nevertheless, the children become friends.
광활한 북극, 거대한 빙산 아래 1,0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산타 왕국.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산타의 임무는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동안 전세계로 20억 개의 선물을 배달하는 것. 하지만 올 겨울, 실수로 한 아이의 선물이 배달되지 못하는 사고가 벌어지고, 산타 가족의 막내 ‘아더’가 이 사실을 알게 된다. ‘크리스마스 아침이 오기 전 마지막 선물을 배달하라!’ 는 미션아래, 눈과 사슴 알러지, 고소공포증까지 가진 ‘허당 산타’ 아더와 은퇴한 지 오래지만 여전히 팔팔한 ‘왕산타’ 할배, 그리고 160만 요정군단 중 최정예 ‘포장의 달인’ 브라이오니의 선물 배달 미션 임파서블이 시작 되는데…
팽팽하게 짜여져나가는 막스 가 여성들의 이야기. 별난 이상주의를 공통적으로 지닌 세 딸의 어머니이자 집안의 가장인 제인. 그녀는 허영심과 불안감을 충족시키려고 성형수술을 받지만, 심한 합병증으로 건강에 적신호 경고를 받는다. 동창회 퀸으로 뽑히기도 했었던 맏딸 미셸은 딸 하나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남편이 있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둘째딸 엘리자베스는 소심하고 불안정한 성격으로 시도 때도 없이 유기견들을 집으로 데리고 오는 것으로 불안한 마음을 달랜다. 8살짜리 막내딸 애니는 흑인으로 입양된 아이다. 총명하고 호기심 강한 그녀는 자기 도취에 빠져사는 가족력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It's the Christmas season. With her mum's help, Lynne, a girl of perhaps eight, dresses up; her younger brother Steven plays with a toy car. The children leave with their dad, who's affectionate towards them. They walk down a railroad track where an unkempt woman waits with two children, about the same age as Lynne and Steven. The children go with them. They're all headed to a holiday party at a pub. Lynne notices that the girl acts a little too familiar with her dad. What's going on?
The principal character in Helvécio Ratton's delightful film has been adapted from a book and comic created by the Brazilian cartoonist Ziraldo, and tells the tale of a happy-go-lucky 10-year-old child growing up in a city in the 60s.
네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힘겹게 살아가는 매기. 어느 날, 그녀가 외출한 사이 집에 불이 나고, 첫째 아이가 다치게 된다. 사건을 조사하던 사회복지부는 미혼모에다 노동계층인 그녀가 아이를 키우기에 부적격하므로 아이들을 떼어놓아야 한다고 판정하는데…
Albert Steptoe and his son Harold are rag-and-bone men, complete with horse and cart to tour the neighbourhood. They also live amicably together at the junk yard. Always on the lookout for ways to improve his lot, Harold invests his father's life savings in a greyhound who is almost blind and can't see the hare. When the dog loses a race and Harold has to pay off the debt, he comes up with another bright idea. Collect his father's life insurance. To do this his father must pretend to be dead.
The wife of a pastor who preaches against homosexuality embarks on an affair with a female writer.
An aging Southern belle's preoccupation with her past and her dreams for her children's futures threaten to smother her painfully shy daughter and her aspiring writer son.
Before leaving for Rome with his mother, five year old Natan is taken by his father, Jorge, on an epic journey to the pristine Chinchorro reef off the coast of Mexico. As they fish, swim, and sail the turquoise waters of the open sea, Natan discovers the beauty of his Mayan heritage and learns to live in harmony with life above and below the surface, as the bond between father and son grows stronger before their inevitable farewell.
Søren is looking forward to a relaxing camping holiday with his wife, Marianne. But nothing goes as planned, when his two daughters and mother-in-law join them.
During the final days of WWII, chaos ruled. The German submarine U-461 went down along with its entire crew just off the coast of Denmark. U-461 however, was no ordinary submarine. 50 years after the war ended, two brothers go scuba diving for fun and discover that their every move is being watched and that some things should just be left alone.
The film tells the story about how to love and to be loved through the people in three different families.
Eugênio (Lucas Cotrim) é um garoto de 11 anos que jamais se separa do guarda chuva herdado de seu avô. No último dia de férias ele e Cebola (Victor Froiman), seu melhor amigo, precisam entrar na sombria casa onde fica sua nova escola. O motivo é para resgatar Frida (Rafaela Victor), a grande paixão de Eugênio, que foi sequestrada pelo fantasma do Barão Von Staffen (Daniel Dantas)
1000 에이커에 달하는 대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래리 쿡(Larry Cook: 제이슨 로바즈 분)은 지니(Ginny Cook Smith: 제시카 랭 분), 로즈(Rose Cook Lewis: 미셀 파이퍼 분), 캐롤라인(Caroline Cook: 제니퍼 제이슨 리 분), 세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뜻을 거스리는 자와는 상종을 하지 않는 잔인하고 냉정한 고집불통 노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돌연히 자신의 땅을 딸들에게 나누어주고 그들에게 관리를 맡길 것을 선언한다. 그러나 가장 아끼는 딸인 막내 캐롤라인이 이를 반대하자, 이들 부녀 사이는 금이 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아버지의 눈밖에 나게 된 캐롤라인은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막내 캐롤라인을 단호하게 내친 래리는 지니, 로즈와 함께 생활한다. 지니와 로즈는 아버지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성심성의를 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래리의 변덕은 심해 지기만 한다. 결국 아버지의 횡포를 참다 못한 두 딸들은 아버지와 다투는데...
가장 프랭크 깁슨(로버트 뉴튼 분)은 전쟁에 참전 후 제대하여 안정적인 직장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루며 산다. 딸 둘과 아들 하나, 장모님(에이미 베네스 분)과 여동생과 함께 사는 깁슨 씨는 전형적인 영국 중산층. 그러나 아내, 에델 깁슨 부인(셀리아 존슨 분)은 집안의 가사 일을 도맡아 한다.
남편과 사별한 시누이와 어머니를 모시며 사는 아내는 둘 사이의 긴장 관계를 참아내며 묵묵히 가정을 꾸려 나간다. 아이들도 개성이 각자 달라 아들 렉(존 브리시 분)은 심약하면서도 한때 젊은 혈기로 공산주의에 동조하여 아버지의 권위와 보수주의에 대항한다. 첫째 딸(케이 월쉬 분)은 매사에 삐딱하고 평범한 중산층의 삶을 혐오한다. 특히 어머니의 순종적인 삶을 싫어하며 아버지의 안정추구도 비판한다.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옆집 청년 빌리(존 밀스 분)는 그녀에게 청혼을 하지만 그녀는 유부남을 사랑한다. 결국 이 둘은 도망을 치고 보수적이고 완고한 엄마는 딸과의 인연을 끊는다. 그러면서 아들 렉과 바이(에일린 이어스킨 분)는 결혼을 하고 성격이 완만한 바이는 무난한 결혼 생활을 한다. 한때 혈기 왕성한 공산주의 지지자였던 렉은 바이와 결혼한 후 그 모든 정신을 버리고 소시민적인 가장으로 변하게 된다. 그러나 아들 렉은 어느 날 교통사고로 아내와 함께 죽고, 깁슨씨 내외는 실의에 빠진다.
점점 어머니와 고모의 갈등은 심해지고 아내는 그러한 이들의 갈등에 힘겨워한다. 수년의 세월이 지나고 어느 날 빌리의 방문으로 첫째 딸 퀴니와 어머니는 화해를 하고 이들은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된다. 그 사이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옆집 전우 밥(스탠리 홀로웨이 분)의 아내도 죽고 퀴니의 아들이 태어난다. 새로운 삶을 찾은 퀴니는 빌리 곁으로 떠나고 이제 프랭크와 에쓸은 단둘이 남아 지난 세월을 회상한다. 너무 숨가쁘게 살아 온 아내는 이제 편안히 쉬어야겠다고 제의하고 이들은 결국 20년 넘게 살아온 보금자리를 처분하고 어디론가로 떠나는데...
가족을 깊이 사랑하지만 어리숙하고 소심한 아버지, 섹시한 외모를 가졌지만 발정에 가깝게 밝히는(?) 첫째 딸, 항상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는 단순무식한 아들, 귀여운 꼬마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막내. 인간이 되고 싶은 네 마리(?)의 구미호 가족은 천년이 되는 날 인간의 싱싱한 간을 먹으면, 진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부푼 기대를 품고 그 천년의 날을 한달 남겨둔 채 도시에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주무기인 각종 둔갑술을 내세워 서커스장을 개업, 각자의 포지션에서 인간 홀리기에 열중한다. 하지만 천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간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했고, 인간들은 이제 그리 만만한 존재가 아니다. 그래도 천년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구미호 가족, 하지만 그들의 서커스장에는 동네 꼬마들만 왔다가 피 튀기는 그들의 서커스를 보고 울고 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들에게 접근, 몰래 카메라를 찍어 파는 사기꾼 기동이 우연히 서커스장에 왔다가 첫째 딸에게 접근을 한다. 하지만 이 이상한(?) 가족은 두 손 들어 이 수상한 인간 기동이를 환영하고 첫째 딸 합방을 강제로 권한다. 합방 도중 이 가족의 정체를 알아버린 기동은 구미호의 변신 과정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 한몫을 챙기려는 속셈으로 특유의 잔머리를 써서 그들과 함께 지내게 되고 급기야 서커스단 모집 공고를 내면 인간들이 제 발로 찾아올 것이라는 묘안을 내 대대적인 서커스 단원 모집에 나서는데…
Tony and Tina are excited to get married but they dread having the ceremony. Tina's mother and Tony's father used to be an item and neither parent has gotten over their bitter breakup. As everyone comes together to help plan the event, the parents cannot stop bickering and they are constantly at each other's throat. Adding to their woes are an eccentric photographer, a stubborn priest, unhappy bridesmaids and hung over groomsmen.
젊은 아내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자살을 하자 내성적인 전당포 주인은 두 사람의 삶을 함께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