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imate Studio (2014)
장르 :
상영시간 : 2시간 9분
연출 : DiSanto
시놉시스
Intimate Studio delivers Holland's hottest export Chelsey Lanette in a DiSanto directed hit as the owner of Europe's most exclusive photographic studios. Besides fashion, glamour and advertising work, Chelsey's studios offer a more discrete, personal, service for couples wishing to be taped in their most intimate moments. In scene after scene with the most beautiful European talent we discover what happens when you mix business with pleasure as Chelsey looks to reward her most loyal staff and clients.
베트남 전쟁이 종결되고 난후, 3년이 지나 일본인 사진작가 개천은배트남을 취재하러간다. 정부 문화국의 안내로 견학한 도시의 신 경제지구는 밝은 표정이었다. 이러한 모습들을보고 개천은 베트남을 좋게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정부가 꾸민 것에 불과하다. 후에 개천은 남주임을 만나서 이상한 것을 알고 혼자 거기로 나온다. 그곳에서 신양가족을 만나게 되고 비참한 베트남의 실상을 알게된다. 그러다가 주명을 만나고 그가 탈출하려할때 목숨을 걸고 도와주지만 죽고 만다. 어느날 매춘을 하는 신냥의 어머니가 자살하고 개천은 잇따른 불행으로 남동생과 둘만이 되어버린 14세의 소년 신냥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가없었다. 그래서 그는 사진작가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신냥과 그의 동생을 국외로 탈출시키기 위해 자신의 카메라를 팔아서 여비를 만든다. 끝내 개천은 신냥을 탈출시키지만 자신은 총에 맞아 죽는데...
누드모델로 일하던 스무살의 에셀은 유럽영화제의 신진 거물감독인 캐스링에 의해 영화 악령의 '리사'역을 제안받는다. 그러던 중 감독과 사람에 빠진 에셀은 그의 의문스런 이중생활을 알게 된다. 그후 젊은 밀란을 사랑하게 된 에셀은 캐스링과 관계된 죽은 여인 에리나가 밀란의 애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리투아니아 대주교의 암살을 강요당하며 경찰에 쫓기던 밀란은 추적 끝에 끝내 사살을 당한다. 밀란의 죽음 뒤에 진실 폭로를 두려워하여, 에셀을 다시 불러 중단시켰던 촬영을 계속하던 캐스링은...
An artist and his wife hold art classes using nude models. Their photographer friend Pete returns from two years in Europe, and they try to convince him he has a promising career in nude photography. He eventually agrees to try it, but finds that the sight of red hair or red nail polish triggers unhealthy impulses, to the detriment of some of his models.
At home at her Virginia farm, photographer Sally Mann reflects on the controversy surrounding her earlier collections while forging ahead with new work in this intimate portrait of an artist. Also offering insights into the photographer's career are Mann's husband and her now-grown offspring.
Lou Andreas Sand, a once famous model, recalls her past as she tries to make success in the modeling world of New York, her stressfull workdays, her affair with Mark, an advertising executive, her friendship with photographer Aaron, and her downward spiral into ruin.
A none-too-popular (nor good) radio singer, Rita Wilson is murdered while singing on the air in a radio studio. Radio page boy, Frankie Ryan, and his janitor pal, Jeff, solve the mystery for the none-too-sharp police.
Playboy John Carter picks up a woman in a discotheque and takes her home. When she is murdered and he is framed for the crime, he finds himself drawn into a seedy underworld plot.
Alex has a crush on her brother's friend, Jesse. But Jesse likes Alex's brother, Taylor. Alex knows something is up with her brother. Caught in an awkward position, Taylor takes Alex and Jesse to his favorite spot.
An intimate portrait of Anton Corbijn as he travels the world as a photographer, film maker and video artist…
사진작가로 분한 아톰 에고이안과 배우자는 달력에 사용할 아르메니아 교회 사진을 촬영한다. 지역 운전사는 그들을 안내하며 아르메니아 교회의 역사를 설명하고, 아르메니아계인 아내는 이를 통역한다. 아톰 에고이안은 배우자와 운전사 사이의 긴밀한 유대감에 질투를 느낀다.
제네시스는 전자음악, 하우스 및 테크노의 대부로 지난 30년간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선구자로 추앙받은 인물. 동시에 그의 영원한 뮤즈 레이디 제이로의 과장된 여장으로 유명하다. 자신의 몸을 예술의 일부로 삼아 실험적 삶을 살고 있는 아티스트의 삶을 조명한 영화. (2011년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A look at the life and work of Japanese photographer Nobuyoshi Araki and his impact on Japanese culture.
6월 6일 새벽 6시 로마 갓 태어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쏜 대사는 같은 시각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데미안을 아무도 모르게 데려와 친자식처럼 키운다. 5년 뒤 유모가 데미안을 부르며 건물 난간에서 떨어져 목 매달아 죽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브레넌 신부라는 사람이 쏜 대사를 찾아와 데미안은 일류의 파멸을 위해 보내진 악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또 데미안을 죽이지 않으면, 부인도 뱃속에 든 태아도 죽게 되며 데미안은 쏜 대사의 직위와 재산을 발판으로 전세계를 악마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이는 요한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신부의 예언대로 부인이 이층에서 떨어져 아이가 유산되고 신부는 비명에 횡사한다. 무당 부겐하겐을 찾아가 없애는 법을 듣고 집에 돌아온 쏜 대사는 데미안이 악마의 아들이란 표시 666이란 점이 머리카락 밑에 있는 걸 확인하고 죽이려한다. 이때 비밀이 밝혀지자 데미안을 보호하고 있는 저승 사자인 데미안의 새 유모가 쏜에게 달려들자, 결국 쏜은 유모에게 칼을 드는데...
앤 공주는 왕실의 제약과 정해진 스케줄에 싫증이 나 로마를 여행하던 중 왕실을 몰래 빠져 나간다. 그녀는 한 신사의 도움으로 서민의 생활을 즐기게 되지만, 그 신사는 특종을 찾아다니는 신문 기자였고 특종을 잡기 위해 앤 공주와 로마의 거리를 다니며 여러가지 해프닝을 겪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앤 공주는 친절한 그에게 정이 들기 시작하고, 단지 특종만을 위해서 그녀와 함께 했던 기자 조 역시 순수한 앤 공주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드디어 앤은 궁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조가 신문 기자였던 것을 알게 된 앤은 그에게 실망한다. 그러나 조는 앤 공주의 사진을 기사로 쓰지 않고 그녀에게 선물이라며 전해주는데...
6월 6일 오전 6시, 로마의 한 병원. 미국의 젊은 외교관 로버트 쏜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미 두 번의 유산경험이 있는 사랑하는 아내 캐서린에게 유산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로버트. 그때 한 신부가 같은 시각 태어난 아기를 입양할 것을 제안한다. 그 아기의 엄마가 죽었다는 말과 함께. 로버트는 그 아기를 데려와 아내에게 친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데미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부족함없는 사랑을 주며 키운다. 단란한 가정과 함께 로버트는 직업적으로도 승승장구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영국 대사로 발령받게 되는 것. 이제 쏜 가족은 영국 근교의 영지에 정착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한 이 가정에 어둠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는 데미안의 5번째 생일파티장에서 벌어진다. 데미안의 유모가 건물 옥상에 목매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 이 사건 이후 로버트는 낯선 신부의 방문을 받고 끔찍한 말을 전해 듣는다. 데미안이 악마의 자식이라는 것. 로버트는 신부의 말을 무시하지만 자신 역시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그즈음 데미안에게 새로운 유모 베이록 부인이 고용된다. 데미안에게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등장 이후, 어둠의 징후는 더욱 또렷이 나타난다. 동물원에서의 기이한 현상들, 교회에서 보여준 데미안의 히스테리 등.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1965년 미국. 남편과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가정주부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는 길을 묻는 낯선 남자를 만난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쉽게 잊혀지지 않는 그의 이름은 로버트 킨케이드(클린트 이스트우드). 로즈먼 다리의 사진을 찍기 위해 메디슨 카운티를 찾은 사진작가였다. 이유를 붙일 필요도 없이 사랑에 빠져 드는 두 사람. 이미 중년에 이른 그들은 그 동안 살아온 시간을 나누지는 못했어도 앞으로 살아갈 시간만은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프란체스카는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을 떨치지 못하고 메디슨 카운티에 남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아빠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심장병이라고 오해한 아빠 덕분에 학교는 구경도 못해본 아멜리에.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 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마저 자살을 기도한 뒤 그녀는 정말로 외톨이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빛 바랜 사진과 플라스틱 군인,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마법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했다고 굳게 믿던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또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건달 루퍼트 펍킨은 스스로 타고난 코미디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배우 지망생이다. 화려한 데뷔를 꿈꾸는 그는 거물 코미디언 제리 랭포드에게 접근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 쓰지만 효과는 시원치 않다. 그가 탄 자동차에 무조건 올라탄 펍킨은 한번 연락하라는 한마디에 벌써 유명 인사나 된 듯 과대망상에 빠진다. 그러나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고, 마지막 수단으로 펍킨은 랭포드의 열광적인 여성팬을 동원해 그를 납치한다. 랭포드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협박한 펍킨은 그로 하여금 제작자에게 깜짝 놀랄 미지의 인물이 랭포드 쇼에 출연하게 된다는 전화를 걸게 하는데...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들을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여자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가는데...
폴로랑스는 기업체 사장인 남편 시몽을 살해하고 정부 줄리앙과 도피하기 위해 완전범죄를 노려 일을 꾸민다. 줄리앙은 토요일 늦은 밤 로프를 이용하여 사장실로 올라가 권총으로 남편을 살해한 뒤 자살로 위장하는 것까지는 성공했다. 그러나 지동차로 현장을 벗어나려 하는 순간, 창문에 걸린 로프를 보고 다시 사장닛로 가서 로프를 처리하고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는 그 시간에 사건은 급진전되고 만다. 건물 관리인이 순시를 하다가 밤이 늦어 엘리베이터의 전원을 꺼버린 것이다. 때마침 밖에 세워둔 줄리앙의 시보레 자동차를 훔쳐타고 드라이브를 떠나버린 건달 청년의 살인사건이 겹치면서 영화는 복잡한 전개양상을 보인다. 이때 등장한 파리 경시청의 민완형사 세리에는 이 두 살인사건의 전모를 파헤쳐가면서 시몽의 살인범을 밝혀 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