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enger's Box (2015)
Never Underestimate The Power From Within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Gary Bosek
시놉시스
Jake Casper, an ordinary high school student, finds a powerful, extraordinary box in the attic of his Grandpa's antique store. He must learn the purpose of the box, the power within it, and overcome all obstacles in his way before it is too late.
Maia, a single mother, lives in Montreal with her teenage daughter, Alex. On Christmas Eve, they receive an unexpected delivery: notebooks, tapes, and photos Maia sent to her best friend from 1980’s Beirut. Maia refuses to open the box or confront its memories, but Alex secretly begins diving into it. Between fantasy and reality, Alex enters the world of her mother’s tumultuous, passionate adolescence during the Lebanese civil war, unlocking mysteries of a hidden past.
At a school reunion dinner in a remote country mansion, a dozen people are offered the chance to collect a million pounds each if they can stay on the estate, cut off from the outside world, for 96 hours.
Four college students rent and live in a house in Riverside, California. Two of them, Nick and Darren, are film majors at nearby UC Riverside. After receiving an assignment to create a home-made reality show in one of their film classes, they start filming themselves and mount security cameras throughout the house. Unexpectedly, they unearth an ancient Aztec Sarcophagus in their backyard. Unexplained events started occurring at the house following the unearthing of this Aztec relic.
An American serial killer suspected by police to have murdered as many as 60 people; David tortured and presumably killed his victims in a $100,000 homemade torture chamber he called "The Toy Box."
On a mission to get God's attention in hopes that God will heal his sister from terminal cancer, a young boy begins answering the prayers left by church members in the pastor's prayer box after the pastor throws them away, jaded by his own suffering.
A disgraced former LAPD detective leads a home invasion in search of millions in stolen money. The plan goes awry and homicide detectives seeking answers interrogate the only survivors; a thief and a victim.
Cynthia O'Neil enters a haunted asylum known as the Madison Seminary in search of her father who went missing in the asylum while shooting a reality television show.
1997년, 15년째 특파원으로 홍콩에 살고 있는 영국인 환자 존. 그가 사랑하는 중국 여인 비비안, 그녀는 대부호 창의 애첩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존에 대한 미련에 갈팡질팡한다. 홍콩의 남아있는 나날들을 기록하던 존의 카메라에 잡힌 자포자기한 거리의 여자 진. 존은 진의 가슴아픈 사연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발견하게 되고, 돌아온 비비안의 품에서 최후를 맞이한다.죽음의 그림자와 함께 다가오는 홍콩반환의 소용돌이. 세사람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는 충분히 알겠는데 웨인 왕다운 세련됨이 부족하다. 너무 오래 떠나 있었던 고향 이야기를 펼치는 탓인지 와닿는 것이 별로 없이 겉도는 느낌. 그러나 웨인 왕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 실망이라는 소리지 작품 자체의 완성도는 있는 편이고, 동서양의 연기조화도 비교적 잘 이뤄진 편이다. 단 장만옥과 공리의 역할만 바꾸어 보았더라면….
Stuck in a dull marriage, successful shrink Mia DuBois follows a patient's advice and exposes her wild side at a private underground club, where she meets a handsome stranger and begins an affair that may cost her more than just her husband.
The gripping story of a handful of high school kids trapped in a wealthy Philadelphia family's backyard bunker.
영국의 어느 한 국민학교에서 20명의 부모가 자녀들의 이름으로 천 파운드씩 적립을 한다. 그리고 그 돈으로 최후의 생존자들에게 이자를 가산하여 주는 복권 형식의 톤틴이라는 위원회를 발족시킨다. 40년이 지난 후 당시 톤틴을 발족시킨 사람들 중 핀스버리 형제만이 남게 된다. 자녀가 없는 이들은 양자들을 입양해 런던의 빈민가에 함께 살고 있지만, 톤틴의 상금 때문에 서로 증오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인 매스터맨이 동생 조셉을 살해하고 톤틴을 타려는 음모를 계획한다.
Al Fountain, a middle-aged electrical engineer, is on the verge of a mid-life crisis, when he decides to take his time coming home from a business trip, rents a car, and heads out looking for a lake he remembers from his childhood. But his wandering takes him into the life of Kid, a free-spirited young man who helps Al escape from the routine of everyday life and find freedom to enjoy himself.
형사 사건으로는 동부일원에서 손꼽히는 일류 변호사 앤 탤버트는 아들 마이키와 친정아버지 마이크 라즐로와 함께 유복하게 산다. 그런데 아버지가 전범으로 고발되었다는 법원 통지서는 그녀 가정의 평화를 뿌리째 흔들어 놓았다.마이크가 2차대전 중 '애로우크로스'라는 경찰 조직의 일원으로 양민을 학살해였으며, 그런 사실을 숨기고 미국 이민 서류에 거짓 기재했으므로 이민법 위반으로 축출해서 헝가리 정부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A hitchhiking woman is abducted by a young couple and held captive for seven years, during which time she's tortured and forced to live as a slave to her captors.
The Laurel & Hardy Moving Co. have a challenging job on their hands (and backs): hauling a player piano up a monumental flight of stairs to Prof. von Schwarzenhoffen's house. Their task is complicated by a sassy nursemaid and, unbeknownst to them, the impatient Prof. von Schwarzenhoffen himself. But the biggest problem is the force of gravity, which repeatedly pulls the piano back down to the bottom of the stairs.
손잡이를 돌리면 갑자기 피에로가 튀어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장난감인 잭 인 더 박스. 어느 날 장난감 박물관의 관리역을 맡게 된 '케이시'는 스산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잭 인 더 박스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손잡이를 돌린다. 그곳에서 튀어나온 것은 아이들 장난감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소름 끼치는 피에로 인형. 이후 한번 열리기 시작한 ‘잭 인 더 박스’ 속의 인형은 끔찍한 크리쳐가 되어 접근하는 사람들을 하나 둘 상자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케이시’는 사람들이 하나씩 사라져가는 이유가 잭 인 더 박스의 저주임을 눈치채고 그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조사하게 되는데...
재능 있는 사진작가 놀런은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자신은 두개골과 내측두엽에 광범위한 부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지고 만다. 3일 후 의식은 회복했으나 심각한 기억상실을 후유증으로 갖게 된다.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어 혼란을 겪게 된 놀란은 이 배후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과 마주하는데...
나사(NASA) 연구원으로 일하는 아서(제임스 마스던)와 학교 교사인 노마(카메론 디아즈)는 사춘기의 아들 하나를 둔 평범한 부부이다. 어느 날 그들의 집 앞에 작은 상자 하나가 배달되고, 섬뜩한 모습의 남자가 노마를 찾아와 백만 달러가 걸린 제안을 한다. 상자 속 버튼을 누르면 백만 달러를 받을 수 있지만 대신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것. 아서와 노마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애써 잊으려 하지만 쉽게 거절할 수 없는 거금에 마음이 흔들린다. 타인의 목숨과 거금 사이에서 딜레마를 겪던 노마는 결국 안정적인 삶과 하나뿐인 아들의 미래를 위해 버튼을 누르고, 제안을 했던 남자에게서 백만 달러를 받게 된다. 혼란스러움에 사로잡힌 아서와 노마. 평범했던 그들의 일상은 조금씩 일그러지기 시작하는데…..
미지의 재앙이 인류를 휩쓴다. 세상이 뒤집힌 지 5년. 용케 살아남은 여자와 그녀의 아이들이 또다시 위기에 처한다. 안전한 곳을 향해, 그들은 필사적인 모험을 감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