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hio Alla Vedova! (1976)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Sergio Pastore
시놉시스
Concetta Li Cause, deprived of her husband Oreste by the Mafia, is coveted by Bologna Marcello and Charles postman. Besides the two, there are other suitors because the widow is rich; but Cosa Nostra deploys its resources to prevent the woman from finding a new partner.
동서냉전이 끝나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화해 무드가 무르익어갈 무렵, 마피아 대부인 콘스타틴 코날리(Konstantine Konali: 론 펄만 분)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던 러시아 경찰 당국은 미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다. 코날리는 배후에서 온갖 범죄를 지휘하면서도 정착 자신은 표면에 나서지 않는 교활한 인물. 폴리스 아카데미 팀은 다시 모여 전열을 가다듬고 코날리의 검거를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그러나 라사드 총감(Commandant Eric Lassard: 죠지 게인스 분)은 모스코바 공항에서 엉뚱한 차를 타는 바람에 어느 장례식장에 가게 되고 그는 본의 아니게 조문객이 되어 그 상가에 머문다. 한편 세계 정복의 야심을 갖고 있는 마피아 대부 코날리는 천재 컴퓨터 해커를 납치, 세계 각국 정부의 컴퓨터 정보를 빼내기 위한 해독 암호를 만들라고 강요한다. 자기 회사에서 제작하는 비디오 게임 디스켓에 그 암호를 입력하여 그 디스켓을 사용하는 사람의 컴퓨터에 입력된 정보를 빼돌리려는 것인데, 캘러한 계장(Capt. Debbie Callahan: 레슬리 이스터브룩 분)은 카지노의 가수로 위장, 코날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코너스 후보생 역시 그의 환심을 사 부하가 된다. 코너스는 비디오 게임 디스켓을 제작하는 코날리의 공장에 잠입, 그곳에서 해독 암호를 만들고 있는 해커를 만나 코날리의 음모를 알게 된다. 미국 경찰이 자신을 뒤쫓고 있음을 알게 된 코날리는 가짜 편지를 보내어 폴리스 아카데미 팀을 함정에 빠트리게 되는데...
독서모임을 즐기는 평범한 주부 제니퍼 바렛. 독서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던 그녀는 집 근처에서 총소리가 나자 집에 강도가 든 줄로만 알고 총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지만 그녀가 목격한 것은 남편의 외도장면, 상대는 아까 모임에서 빠져나간 그녀의 절친한 친구. 화가 난 그녀는 남편과 그의 정부를 내쫓는다. 한편 자신이 들었던 총소리가 유명한 마피아 두목인 안젤로가 살해되는 소리였음을 뉴스를 통해 알게된 그녀는 살해된 안젤로가 어릴 적 그녀가 살던 집 근처에서 식료품점을 운영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그때, 안젤로의 식료품점 종업원이었던 프랭키가 그녀의 집으로 갑작스레 들이닥친다. 상처 입은 그는 그녀에게 마피아간에 얽혀있는 원한 관계를 설명하는 DVD를 틀어주고, 안젤로를 죽인 말레스테스타가 안젤로의 딸도 죽이려 한다는 내용도 알려준다. 또한 제니퍼는 프랭키에게 자신이 안젤로의 딸이며, 안젤로가 말레스테스타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 그녀를 다른 가정으로 위장 입양시켰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이후로 제니퍼에겐 그녀를 위협하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던 제니퍼는 위험을 피하느니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레일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감정적, 육체적 욕망을 낯선 이와의 섹스를 통해서 해소하려고 한다. 어느 날 밤, 클럽 파티에서 우연히 데이비드라는 남자를 만나 첫 눈에 반해버린다. 그 둘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레일라가 적극적으로 다가가보지만 데이비드는 그녀에게서 도망쳐버린다. 하지만 머지 않아 데이비드 또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레일라를 찾아가고 둘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 데이비드를 만난 후 라일라는 난생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깨닫게 되고, 제어 되지 않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힘들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비드의 아버지의 죽음으로 둘 사이에 긴장감이 맴도는데...
안나는 젊은 의상 디자이너로, 자신의 직업과 연애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인 요한이 갑작스럽게 3개월 간 북극해로 여정을 떠나게 되자 그녀는 술과 섹스에 빠져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낯선 남자들을 만나며 재미를 느끼려고 하나 뜻대로 되지않고 그녀 자신만 망가져 간다. 그러던 중 다행히 수렁에서 자신을 구해준 남자 프랭크와 사귀게 되면서 점차 안정을 찾게 된다. 새로운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적응하면서 아파트로 이사를 하는데, 프랭크가 그녀와 같이 살기를 제안하지만 안나는 그가 마마보이 스타일인 것을 알게 되자 대신 함께 지낼 동거인을 구한다.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동거인 카밀라는 안나의 사랑과 일에 대해 공유하게 되지만, 자유분방한 성격 때문에 안나는 그리 오래가지 않아 외로움을 느낀다. 반복적인 일상을 보내던 중 안나에게 과거로부터의 폭풍이 밀려오는데 바로 옛 남자친구 요한과 예상치 못한 재회를 한다. 현재의 남자인 프랭크가 옆 방에서 자고 있지만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후 부엌에서 격정적인 섹스를 나누고, 그로 인해 안나는 다시 한번 혼란에 빠지게 된다. 요한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를 원하지만, 안나는 상처받는 것과 독립적인 새로운 생활을 잃을까봐 두려워서 요한의 프로포즈를 거절한다. 요한의 존재를 잊기로 결심하고, 스스로 차례차례 장애물을 헤쳐나가는데 그녀는 파리의 한 극장으로부터 무대의상 디자인을 의뢰 받자마자 멀리 도망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덴마크에서 프랑스로 떠나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지 사랑의 운명을 거스릴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에서 낯선 킬러의 논스톱 액션이 시작된다!
용병 출신의 프로페셔널한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하 세계를 주름잡는 갱 수랏의 비밀 의뢰를 받고 범죄와 환락의 도시인 방콕에 도착한다. 그의 미션은 바로 방콕을 움직이는 권력자 4명을 암살하는 것. 조는 이 낯선 도시에서 소매치기인 콩(샤크릿 얌남)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하고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자신을 고용했던 수랏이 오히려 그를 살해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는데… 임무를 완수할 것인가? 방콕을 위험에 빠뜨릴 범죄 조직에 맞설 것인가? 이제, 방콕의 운명은 그의 손에 달려있다!
A former street thug returns to his Philadelphia home after a stint in the military. Back on his home turf, he once again finds himself tangling with the mob boss who was instrumental in his going off to be a soldier.
여위고 개성 없는 얼굴이나 마음씨가 착한 단테(Dante/Johnny Stecchino: 로베르토 베니니 분)는 파티장에서 아름다운 여자들에게 접근을 시도하지만 모두 실패한다. 파티장 밖으로 나오던 단테는 고급 차에 부딪히는데 여기에서 마리아(Maria: 니콜레타 브라스치 분)를 만나게 된다. 마리아는 어리숙한 단테에게서 그만의 독특한 내면의 진실을 발견하고,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은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된다. 그러나 단테에 대한 그녀의 강한 불쾌감 때문에 그녀의 곁은 떠나게 되어 슬픔과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단테는 마리아로부터 연락을 받고 시실리행 열차를 탄다. 마리아는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변호사인 그녀의 아저씨와 멋진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단테는 마리아의 아저씨와 친해지면서 쉽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간다. 그러나 그곳 지하실에는 마리아의 연인인 자니 스테치노라는 사람이 숨어있는데, 그와 단테는 놀랍게도 너무나 흡사한 모습이다. 마피아로부터 도망 중이던 자니는 서로의 닮은 점을 이용해 은밀한 계략을 꾸며 단테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On a Tuesday night, five couples have separate sexual adventures. Matt and Kris, friends for years, want to have an only-once, no-strings good time. Abby and Andrew, married, celebrate his birthday, but it's marred by angst and miscommunication. Mia and Eric are exes, making sure they are over each other. Jaime and Ken work together and this is a first date. Inez and Gord invite his roommate, Dave, to join them. By the time each couple has gone through a prelude, foreplay, sex, an interlude, orgasm, and afterglow, they've answered basic questions: can sex be anonymous, are we bored, is our marriage really finished, does anyone tell the truth, and how do we make someone happy?
클레런스(크리스찬 슬레이터 분)는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겉도는 친구로 홍콩 액션 영화와 엘비스 프레슬리에 미쳐 있고 토요일 심야 영화에서 연속 3편씩 보는게 취미다. 어느날 우연히 아름답고 순진한 여성 알라바마(패트리시아 아퀘트 분)와 알게 되어 정체도 모른 채 데이트를 즐긴다. 그러나 알라바마는 클레런스가 다니는 직장의 사장이 돈을 주고 그를 유혹한 콜걸로 그녀 뒤에는 매춘과 마약조직의 드렉셀이 버티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두 사람이 데이트에서 사랑을 느꼈고, 결국 클레런스는 악당 드렉셀(게리 올드만 분)을 상대로 싸울 결심을 한다. 그러나 드렉셀은 별볼일 없는 졸개였고 그뒤에는 엄청난 조직의 거물이 도사리고 있어, 이 두 사람은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모험을 하게 되는데...
선댄스영화제 출신 감독인 게리 플리더의 데뷔작. [카사블랑카]의 험프리 보가트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며 40년대 필름누아르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장면이 많다. 미국 평론가 로저 에버트에 따르면 "걸작을 기대하는 게 아니라면 또는 타란티노 영화의 대사를 좋아한다면 즐길 수 있는 영화." 타란티노의 영화처럼 왁자지껄한 대사가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메이저 영화사의 작품이 아니지만 앤디 가르시아, 크리스토퍼 로이드, 가브리엘 앤워,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브 부세미 등 스타급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한때 폭력조직에서 일했던 지미는 공손한 말과 예의바른 태도로 "성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지미는 폭력조직에서 나와 죽기 전 모습과 유언을 녹화하여 비디오테이프에 담는 화상유언회사를 다니며 평화로운 날을 보내지만 어느 날 보스의 부름을 받게 된다. 보스는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지미에게 한 가지 일을 부탁한다. 그러나 보스가 시킨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서 지미는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테리(말론 브랜도)와 그의 형 찰리(로드 스타이거)는 부둣가 노조를 장악하고 있는 프렌들리(리 J. 콥) 일당의 하수인 노릇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테리는 프렌들리의 부탁으로 친구인 조이 도일을 옥상으로 불러내는 임무를 맡는다. 조이는 선창 노동자로 부두범죄위원회에 나가 프렌들리의 부정행위를 증언하기로 되어있었고 이를 미리 눈치 챈 프렌들리가 테리를 이용해 조이를 옥상으로 유인한 뒤 옥상에서 밀어 조이를 살해한 것이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테리는 자책감에 괴로워하고 그러는 가운데 조이의 여동생을 만나 야릇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한편 이 마을의 배리 신부(칼 몰덴)는 부둣가 노조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부당행위를 막아야 한다고 결심하고 노동자들을 선동하려 하지만 일자리를 잃거나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한 노동자들은 선뜻 신부님의 일에 동참하려 하지 않는다. 그 가운데 듀간이란 노동자가 신부와 함께 끝까지 노조를 대항해서 싸울 것을 약속하지만 또 다시 프렌들리 일당에게 살해되고 만다. 베리 신부는 테리에게 조이의 죽음에 관해 증언해 줄 것을 부탁하지만 테리는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러는 가운데 조이의 죽음에 관한 청문회가 다가오고 테리는 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 요구장을 받는다. 프렌들리 일당은 테리의 형인 찰리를 협박해 테리의 입을 막아보려 하지만 형 조차 끝내 테리의 결심을 바꿔놓지 못한다. 결국 프렌들리 일당은 찰리마저 잔인하게 살해하고 테리에게 다시 한번 마지막 경고를 한다. 테리는 복수를 결심하고 청문회에 나가 프렌들리가 조이와 듀간의 살인을 지시했음을 증언한다. 프렌들리는 조이의 일자리를 빼앗는 방법으로 그에게 복수하려 하고 테리는 부두 노동자들 사이에서 조차 밀고자란 이유로 따돌림을 받는다. 하지만 테리는 끝까지 프렌들리에 맞서 대항하고 테리의 진심을 알게 된 노동자들 모두 테리를 지지하여 부두의 노동조합 운영권을 빼앗는다.
맨하탄 북반부, 하렘의 한복판에 카튼 클럽이 세계 제일급의 클럽이라는 명성을 누리면서 1923년에 문을 연다. 클럽 오디션에서 클럽의 운영자 더치를 도와준 딕시와 샌드맨은 쉽게 합격, 무대를 누빈다. 더치는 딕시와 친한 베라를 정부로 삼은 것 이외에는 딕시에게 잘해 준다. 그후, 딕시는 헐리우드에 진출, 스타가 되고 한편, 탭 댄스에 재질이 있는 샌드맨은 백인 여가수 릴라를 사랑하지만, 흑인이란 이유로 설움을 받는다. 하지만 결국에 재능을 인정받아 흑인은 절대불가라는 카튼 클럽의 전통을 깨고 무대에 서게 된다. 딕시의 동생 빈센트가 더치의 부하 프렌치를 납치, 돈을 갈취한 사건과 베라를 학대하는 것을 본 딕시는 더치와 정면으로 맞선다. 일대 접전을 벌인 후 딕시는 서부로 돌아가는데, 릴라도 마침내 그의 한결같은 사랑에 감동한다.
An alcoholic married man discovers he has fallen out of love with his moody wife.
방송국 프로듀서 제임스 발라드(James Ballard: 제임스 스페이더 분). 그는 애인 캐서린(Catherine Ballard: 데보라 웅거)과 기이한 성생활을 즐긴다. 이들은 서로의 성적인 문제, 특히 불륜 행각에 자극을 받는 묘한 관계다. 어느 날 제임스는 운전도중 여의사 헬렌 레밍턴(Helen Remington: 홀리 헌터)의 차와 충돌한다. 충격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린 제임스의 옆에는 충돌로 튕겨져 나온 헬렌의 남편이 거꾸로 처박힌 채 죽어 있다. 제임스는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헬렌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야릇한 성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러면서 자동차 충돌 사고에 숨어있는 위험, 섹스, 죽음 사이의 이상한 관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사고 수습과정에서 다시 마주친 제임스와 헬렌. 그들은 본능적인 힘에 이끌려 차 안에서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제임스는 헬렌의 소개로 본(Vaughan: 엘리어스 커티어스)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다. 본은 사람과 기계의 충돌에서 발생하는 에로틱한 힘에 사로잡혀 있는 전직 과학자. 교통사고 현장과 병원을 찾아 다니며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모임을 만든다. 그의 애인 가브리엘(Gabrielle: 로잔나 아퀘트)과 전직 스턴트맨 시그레이브(Colin Seagrave: 피터 맥닐 분)도 교통 사고에 관해서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광신도들이다. 본은 이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험'을 행한다.
마이크 쿠차 감독 자신의 삶의 터전이었던 브롱스에 바치는 영화. 바깥에서 바라볼 때는 건조해 보이는 아파트 빌딩, 그 속에는 활기차고 기이한 삶이 지속되고 있다. 미모의 이웃 여자를 골려주기 위해 쓰레기를 문앞에다 갖다 놓는 남자나, 길거리에서 만나자마자 불꽃튀는 사랑을 연출하는 커플이나, 나름대로 은밀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그 사내의 애완견, 등 등... 그 한편으로 엄마가 주는 음식이 최고라고 하는 무기력한 사내는 마이크의 동생 조지 쿠차이다.
남부 보스턴 매사추세츠 주 경찰청은 프랭크 코스텔로가 이끄는 막강한 세력을 지닌 보스턴 최대 범죄조직망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신참 경찰 빌리 코스티건을 조직에 침투시킨다. 빌리가 경찰 뱃지를 반납하고 보스턴 길거리를 떠돌다 코스텔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쓰는 동안 또 다른 신참 콜린 설리반은 경찰청 내에서 승승장구하여 특별 수사반에 배치된다. 특별 수사반의 임무 역시 코스텔러를 제거하는 것. 그러나 사실 콜린은 경찰청에 투입된 코스텔로의 첩자. 경찰청의 동태를 사전에 코스텔로에게 알리는 게 그의 진짜 임무였던 것이다.
At fictional Harrad College students learn about sexuality and experiment with each other. Based on the 1962 book of the same name by Robert Rimmer, this movie deals with the concept of free love during the height of the sexual revolution which took place in the United States.
A beautiful young woman sets her sights on an aging millionaire. She seduces him, and moves into his mansion with him. She soon tires of him, though, and after she gets rid of him, she goes after his son.
1980년 5월 쿠바가 마리엘 항을 개항하여 반카스트로 지지자들이 미국 플로리다에 입항한다. 토니 몬타나와 마니리베라도 이민 수용소로 보내진다. 3개월 후 마니가 수용소에 있는 레벤가라는 자를 살해해 주면 신분증을 입수해 주겠다는 일을 받아 수용소에 폭동을 일으켜 레벤가를 암살한다. 접시닦이로 근근히 살아가던 토니는 프랭크의 부하로부터 콜롬비아 마약상과의 거래일을 맡았다가 위험천만한 위기를 넘긴다. 그 사건을 계기로, 토니는 프랭크의 신임을 얻고 그의 부하가 되지만, 수 개월 후 결국 자신을 없애려는 프랭크를 죽이고 조직을 장악, 보스 자리에 오르는데...
고스트 독은 허름한 뉴욕의 아파트 옥상에서 비둘기를 키우며 살아가는 외로운 킬러다. 그는 언제나 "사무라이의 길"을 복음서철 지니고 다닌다. 어느 날, 우연히 그의 목숨을 구해준 뉴욕 마피아 루이를 사무라이가 목숨을 걸고 충성을 바칠 주군으로 여긴다. 하지만 루이는 그리 대단한 인물도 아니고 고스트 독을 구해준 것이 어떤 커다란 정의감이나 대의명분 때문이 아니었다. 그저 별볼일 없는 양아치 루이. 하지만 고스트 독은 그를 위해서 그의 집단의 청소부 역을 묵묵히 해주고 있다. 여느 때처럼 고스트 독은 루이의 명령을 받아 일을 처리하지만, 그 일이 루이가 꾸민 일음을 알지 못하는 고스트 독이 조직의 경계를 받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