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of the Weeping River (2016)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54분
연출 : Sheron R. Dayoc
각본 : Sheron R. Dayoc
시놉시스
Two women in a remote Muslim community confront an escalating blood feud and reach deep into themselves in hopes to undo the feud stretching back generations.
13세기 말,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잉글랜드는 왕권을 요구하며 스코틀랜드에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윌리엄 월레스(멜 깁슨)는 폭정을 피하여 멀리 보내져 양육된다. 그가 성장하여 고향에 돌아왔을때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군주 롱생크(패트릭 맥구한)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운명적인 사랑의 여인 머론(캐서린 맥코맥)을 만나 결혼하지만, 잉글랜드의 폭정에 머론은 잔인하게 처형된다. 월레스는 머론의 복수를 다짐하고, 하나 둘씩 모여드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모아 용맹과 투지로 무장한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는데...
이상한 약물에 의해 강력한 파워를 얻게 된 아나키스트 브릭스턴 로어(이드리스 엘바)는 인류를 천천히, 그리고 영원히 다른 존재로 바꿔버릴 수 있는 생화학무기를 손에 넣고 자신은 진화형 인간이 된다. 그런데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동생이자 M16 요원인 해티 쇼(바네사 커비)가 치명적인 병원균이 들어 있는 실린더를 브릭스턴의 손에서 훔쳐 달아난다. 양국으로부터 해티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명령을 받은 루크(드웨인 존슨)와 데카드는 유전자 조작으로 사실상 파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버린 브릭스턴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도 이겨나가야 하는데...
발 없는 새처럼 정착하지 못하고 날아다닐 수 밖에 없는 아비. 바람기 많은 그는 축구경기장 매표소에서 일하는 수리진을 매일 찾아온다. 수리진은 그를 경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끌리고 만다. 곧 이들은 사랑에 빠지고, 수리진은 아비와 결혼을 생각하지만 아비는 관심 밖의 일이다. 아비는 루루를 만나 또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수리진과 멀어진다. 수리진은 아비의 집에 짐을 찾으러 갔다가 경찰관을 만나고 그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루루와의 사랑도 식어갈 때 쯤, 아비는 양어머니에게서 친어머니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필리핀으로 가는데...
A World War II submarine commander finds himself stuck with a damaged sub, a con-man executive officer, and a group of army nurses.
범죄의 세계에서 화려하게 명성을 날려온 보석 전문 강도이자 킬러 싸르테(아랑 드롱 분)가 호송 도중 자동차 바닥을 뚫고 탈출한다. 시실리계 거물 마피아 마네레제(장 가방 분)으로부터 5천만불에 달하는 보석을 가로채자는 제의를 받은 그는 탈출 직후 마네레제의 집에 기거하며 감방 동료로부터 얻어낸 보석 전시장 경보 시스탬을 하나하나 분석해 낸다. 그러나 현장 조사결과 도면에는 없던 특수장치가 발견되자 이들은 계획을 원점으로 돌리고 다시 치밀한 작전을 세운다.그사이 싸르테는 마네레제의 아들 알도의 아내와 사랑에 빠지고 만다. 한편 프랑스 경찰청의 국보급 수사관으로 싸르테검거에 총력을 시울리고 있는 르고프(리노 벤츄리 분)의 추적이 뒤따르는 가운데 싸르테 일행은 뉴욕 전시를 위해 공수되던 보석을 실은 여객기를 납치, 뉴욕의 프리웨이에 강제 착륙시키는데.
When Shirley, Madea's niece, receives distressing news about her health, the only thing she wants is her family gathered around her. However, Shirley's three adult children are too preoccupied with their own troubled lives to pay attention to their mother. It is up to Madea, with the help of rowdy Aunt Bam, to bring the clan together and help Shirley deal with her crisis.
액션 전문 배우인 빈 디젤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법정영화이다. 이미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마피아의 두목이 2년간 스스로 자신을 변호하며 무죄를 받아낸다.
The story about a teenage boy, Antonio, whose emerging gay sexuality alienates him from his friends and family, until his libertine uncle, Jonbert, comes to live with him and his mother...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극한에 처한 인간의 광기와 전쟁의 공포를 그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1979년작 의 제작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 작가이기도 한 코폴라의 부인 엘레노어 코폴라가 연출에 참여했으며, 제목은 에 영감을 주었던 영국 현대 문학의 대표작 『어둠의 심연』(1899, 조지프 콘래드)에서 가져왔다. 기상 악화, 배우들의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촬영은 계속 지연되어 제작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코폴라 감독의 경력은 물론 그의 삶까지 위태로워진다.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생생한 증언까지 들을 수 있다. (ⓒ Tamasa Distribution(France)/(재)영화의전당)
In a crowded, multi-appartment house, a young student peeps on his neighbours making love and subsequently develops a steamy affair with the neighbour's wife. The affair slowly becomes an obsession and spins out of control.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은 긴 독립 운동 끝에 1898년 6월 12일,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다. 영화는 이 혼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필리핀 ‘반군’과 마지막까지 싸운 스페인의 군인들을 그린다. 이들은 패배가 거의 코앞에 다가왔음에도 조국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 외딴 요새에 틀어박혀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2017년 고야상 의상상 수상.
누가 서부극을 잊혀진 장르라 말하랴? 정의가 승리한다는 믿음이 있는 한 고독한 서부의 영웅은 결코 총을 놓지 않을 것이다. 알프스 산을 따라 카우보이가 마을에 도착한다. 누구도 그가 어디서 온지, 왜 온 것인지 모른다. 서서히 조용하게, 그러나 한 치의 실수 없이 강렬하게… 비밀스러운 카우보이는 마을 사람들을 향한 복수의 총을 뽑아 든다. 의 고독한 까마귀, 샘 라일리의 기묘하게 매력적인 알프스 웨스턴! (2014년 제18회 부천국.
누가 봐도 모자라 보이는 순수영혼 ‘네드’(폴 러드)는 농장에서 일하던 중 경찰에게 약을 팔고 감옥에 수감된다. 이 일로 ‘네드’는 농장에서 쫓겨나고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사랑하는 개 ‘윌리 넬슨’까지 빼앗기고 만다. 하루아침에 집까지 잃은 ‘네드’는 세 자매를 찾아간다. 자신을 ‘돌’같이 보는 남편 때문에 외로운 첫째 누나 ‘리즈’(에밀리 모티머), 당당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남자에겐 인기 없는 헛똑똑이 둘째 누나 ‘미란다’(엘리자베스 뱅크스), 세상 모두를 사랑하는 박애주의자지만 갑작스런 임신에 당혹스러운 막내 여동생 ‘나탈리’(주이 디샤넬). 세 자매는 ‘네드’의 출연이 영 껄끄럽기만 하고, 눈치제로 ‘네드’는 그녀들의 인생에 멋대로 개입하기 시작하는데...
직장을 잃고, 곧 전 상사가 될 남자와 키스하고, 자신의 딸이 추수감사절을 남자친구와 보내려 하는 걸 알게 된 여자, 클로디아 라슨. 결국 가족들과 휴일을 함께 보내기로 하는데, 과연 그녀는 이 미친 집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도시전역에 기괴한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간다. 더구나 죽은 시체들은 육체가 다시 살아나 가족, 애인 심지어 자식까지 잡아먹는 끔찍한 일이 여기저기서 벌어진다. 죽어도 육체만 살아나 떠다니며 사람을 식육한다는 좀비들이 도시를 온통 대혼란에 빠뜨린 것이다. 홀더박사팀과 여자, 군인 몇 명만이 도시에서 탈출한다. 이들은 전염병해독제를 개발하고, 감염지역에 소독을 한다. 곧이어 희생자를 위한 특별구급대가 형성된다. 도시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려지고, 군당국이 관할하는데 모든 시민들의 출입을 금지시킨다. 궁당국은 좀비들이 곧 소탕되어 정상회복은 시간문제라지만 희생자는 늘어만 간다.
Carol Jeffries is a naive American woman staying in the Philippines. She is given ten years in prison after being set up by her drug-dealer boyfriend, Rudy. She endures the harsh conditions, sadistic head matron and attempts on her life, then convinces her cell-mates to try to escape with her through the jungle, in spite of the knowledge that ruthless trackers will be sent out after them.
Photographer Billy and his girlfriend Sarah have just moved into a new apartment. They are no longer in love, but they content themselves with sex, often involving role play. Billy becomes enamored with their new neighbor Dana, who spends her days at home blogging and supplying drugs to a local dealer. The thing is, Dana’s more attracted to Sarah. Billy lays out a deal: Dana can spend the night with Sarah, and in exchange, he gets to have sex with her. Billy manipulates the two ladies to get what he wants, but he fails to realize the risk of the arrangement.
직업을 잃고 암울한 미래를 앞둔 이혼남 슬리만은 버려진 화물선에 쿠스쿠스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운다. 은행도, 시청도 탐탁치 않게 바라보지만 이런 때만큼은 가족들이 편을 들어줘야 할 때! 헤어진 전부인도 팔을 걷어붙이고 슬리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한다. 그러나,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벌인 중요한 연회에서 메인 요리인 쿠스쿠스가 사라지는데…
1941년 12월, 일본의 침략에 맞서 필리핀을 방어하기 위해 존 브리클리 중위가 이끄는 어뢰정 부대가 마닐라로 급파된다. 하지만 존의 부대는 환영받기는커녕 주둔 부대의 놀림감이 된다. 작은 어뢰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존의 부대를 무시하고, 본부에 구축함을 요청하는 해군의 행태에 존의 부하 라이언은 분노한다. 그러나 일본군이 진주만을 습격했다는 비보가 전해지고, 곧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는데, 전투가 진행될수록 전장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효과적으로 적의 배를 공격해 침몰시키는 어뢰정의 활약이 돋보인다. 하지만 전투력에서나 수적으로나 열세였던 미군은 점점 수세에 몰리고, 섬을 일본군에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어뢰정(PT boats)을 몰고 참전했던 미 해군의 활약을 그리고 있는데, 제목에서 어뢰정 부대를 해군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 병사들의 모습이나 전투 장면은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지며,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이 승리를 앞둔 시기에 만들었음에도 영화 속에는 패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A story set in the Philippine Republic in the 1900s where a lass, a Spanish mestizo, and a fisherman are caught up by Macabebe soldiers who are trying to capture Emilio Aguinal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