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One Day (201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6분
연출 : Kathy Leichter
시놉시스
When filmmaker Kathy Leichter moved back into her childhood home after her mother's suicide, she discovered a hidden box of audiotapes. Sixteen years passed before she had the courage to delve into this trove, unearthing details that her mother had recorded about every aspect of her life from the challenges of her marriage to a State Senator, to her son’s estrangement, to her struggles with bipolar disorder. HERE ONE DAY is a visually arresting, emotionally candid film about a woman coping with mental illness, her relationships with her family, and the ripple effects of her suicide on those she loved.
An intimate portrait of Matthew Shepard, the gay young man murdered in one of the most notorious hate crimes in U.S. history. Framed through a personal lens, it's the story of loss, love, and courage in the face of unspeakable tragedy.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애비’ 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하퍼’. ‘애비’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하퍼’는 자신의 집에 ‘애비’를 초대해 가족들과 함께 5일 동안 연휴를 보낼 것을 제안한다. 한편, ‘하퍼’ 역시 ‘애비’를 위해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하지만 ‘하퍼’의 가족들로 인해 ‘애비’의 계획은 계속 틀어지기만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을까? 올겨울,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다트(카밀라 벨)는 아버지가 죽은 뒤, 부모님의 친구이며 대부인 디어 부부에게 입양된다. 디어 부부의 친딸인 니나(엘리사 커스버트)는 예쁜 외모의 치어리더로 학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이 가정에 입양된 다트는 어딘지 불안함을 느끼는데..
아빠 미첼(존 시나)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둘 만큼 훌쩍 커버린 딸의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쉬운 부모 마음을 모르는 딸 케일라(제랄딘 비스와나탄)와 그의 친구 줄리(캐서린 뉴튼)는 졸업파티를 기점으로 성인이 될 생각에 들떠있을 뿐이다. 미첼과 줄리의 부모는 졸업파티에서 딸들이 벌일 계획에 의심을 품고 만일의 사고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4인의 섹시한 틴 에이지 걸 에이미, 맥스, 도미니크 그리고 자넷은 살인, 음모, 사격, 격투 등에 뛰어난 재질을 가진 젊은이를 훈련하는 비밀 조직 뎁스(D. E. B. S.)의 우수 학생들. 어느 날 뎁스 최고의 라이벌인 레놀즈 범죄 조직의 잔인한 여자 두목 루시 다이아몬드를 체포하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루시와 KGB 여자 암살자가 모 식당에서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한 뎁스는 현장에 급파된다. 한바탕 총격전과 추격전 끝에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누며 만나게 된 루시와 에이미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고, 루시의 부하 스커드와 자넷 역시 심상치 않은 관계인데...
내가 뭘 할거냐구? 난 그냥 살거야. 그것도 의미가 있으니까...
평범해 보이는 고교생 크레이그는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고민하다가 스스로 병원 응급실을 찾는다. 의사는 통원 치료를 권하지만 크레이그는 자신의 상태가 아주 심각하다면서 입원하기를 원하고 결국 의사도 허락한다. 사실 크레이그는 스트레스성 구토, 절친과 사귀는 짝사랑 하는 여자친구 문제, 그리고 일주일 후면 시작될 여름학기를 떠올릴 때마다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해 왔다. 청소년 병동 리노베이션으로 성인병동에서 생활하게 된 크레이그. 자신과는 좀 달라 보이는 다른 환자들을 보고 겁이 난 크레이그는 바로 퇴원하기를 원하지만 담당의사는 일주일 후 경과를 본 후 퇴원을 결정하겠다고 한다. 크레이그는 그곳에서 6번이나 자살을 시도했던 바비, 비사회적응자 무끄타다 등을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나가는데...
Ava, 13, is spending the summer on the Atlantic coast when she learns that she will lose her sight sooner than expected. Her mother decides to act as if everything were normal so as to spend their best summer ever. Ava confronts the problem in her own way. She steals a big black dog that belongs to a young man on the run...
마치가에는 온화하고 표용력있는 맏딸 메그(Meg March: 트리니 알바라도 분), 화달하고 적극적인 조(Jo March: 위노나 라이더 분), 내성적인 베스(Beth March: 클레어 데인스 분), 깜찍하고 야무진 막내 에이미(Amy March: 커스틴 던스트 분) 네 자매가 있다. 이들은 남북전쟁에 참전 중인 아버지의 안전을 기원하며 어머니(Marmee March: 수잔 서랜든 분)와 함께 다섯 식구가 어려운 겨울 생활을 꾸려나가는 중에도 가족간의 사랑이 넘쳐흐르고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데 열심이다. 마치가의 이웃 로렌스가의 손자 로리(Laurie: 크리스틴 베일 분)는 마치가의 네자매에게 관심을 가지고 연극 연습을 하는 네자매 앞에 나타나 그 일원이 된다. 이를 계기로 친해진 로리는 연극표 4장을 구해 자신의 가정교사 존 부록(John Brooke: 에릭 스톨츠 분)과 함께 메그와 조를 초청한다. 같이 가겠다고 우기는 에이미를 떼어놓고 다녀온 조는 자신이 쓴 연극 대본이 난로불 속에서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에이미를 용서하지 못하는 조의 마음은 굳게 닫힌다. 그러던 어느날, 조와 로리가 호수에 스케이트를 타러 가는데 뒤따라온 에이미를 따돌리고 스케이트를 즐기다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에이미를 발견한다. 이 사건으로 조는 막내 동생에 대해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확인하는데.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산책에 동행하면서 그녀가 지닌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친분도 쌓는다. 어쨌든 그녀는 엘로이즈의 결혼을 종용하는 도구로 사용될 초상화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대학생인 대니얼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참석한 유대교식 장례식 '시바'에서 예전 여자 친구를 만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현재 슈거 대디와 그의 아내까지 맞닥뜨리게 되는데…
1952년 스코틀랜드 작은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여의사 ‘진’은 리디아의 아들 ‘찰리’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다. 곤경에 처한 리디아를 위한 진의 배려로 세 사람은 한 집에 살게 되고, 진이 키우는 벌들은 찰리의 비밀을 들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A young female intern at a small magazine company becomes involved with a drug-addicted lesbian photographer, both of whom seek to exploit each other for their respective careers, while slowly falling in love with each other.
‘월터 블랙’을 소개합니다. 대책 없이 우울한 사람이죠. 한때는 잘 나갔지만 다 지난 일에 불과합니다. 약도 먹어보고, 운동도 하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회복되지 않았어요. 아내에겐 무기력한 남편, 아이들에겐 부끄러운 아버지, 회사에선 무능한 사장... 벼랑 끝으로 내몰린 불쌍한 월터. 그런 그를 구제하기 위해 기적처럼 '비버'가 찾아왔습니다. 과연 월터의 삶은 달라질 수 있을까요?
A feisty young woman returns to Glasgow to run her deceased father's curry house.
스노든이 2013년 1월 “시티즌포”라는 ID로 접촉해왔을 당시 포이트라스 감독은 2년 동안 정부 감시에 대한 영화를 작업 중이었다. 스노든은 포이트라스가 오랫동안 정부 감시 리스트에 올라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심문을 당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포이트라스에게 접근했다. 자신이 정보 기관의 수석 분석가이며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미국인 대량 감시를 폭로하겠다는 뜻을 스노든이 밝히자 포이트라스는 그를 설득해 촬영을 하기로 한다. 포이트라스와 그린월드, 스노든은 쏟아지는 언론의 관심을 피해가며 호텔방에 모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결정을 내린다. 는 단순히 정부 감시의 위험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 위험성을 실감하게 한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전화나 이메일, 신용 카드, 웹브라우저, 신상정보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Georgia Rule follows a rebellious, uncontrollable teenager who is hauled off by her dysfunctional mother to spend the summer with her grandmother. Her journey will lead all three women to revelations of buried family secrets and an understanding that - regardless what happens - the ties that bind can never be broken.
사랑하는 남편, 세 딸과 함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티’ 둘째 딸 ‘애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게 되면서 가족은 절망에 빠진다. 병원에서는 끝내 병명을 알아내지 못한 채 치료를 포기해버리고,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크리스티’는 ‘애나’의 치료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애나’는 집 앞 나무에 오르다 추락하는 사고까지 당하게 되고,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던 순간, 가족은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데… 절망 앞에 찾아온 희망의 기적 한 가족에게 찾아온 믿을 수 없는 감동 실화!
윌과 그의 여자친구 키라는 윌의 전처, 이든과 그녀의 새 남편이 여는 수상한 파티에 초대받아 간다. 윌은 이든과의 결혼 생활 중 어린 아들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은 쓰라린 과거를 갖고 있다. 머지않아 윌은 이든과 그녀의 새 남편이 사악한 의도로 파티를 계획했음을 눈치채는데...
The death of punk icon and X-Ray Spex front-woman Poly Styrene sends her daughter on a journey through her mother's archives in this intimate documentary.
사상 최악의 폭풍, 고립된 공간 세계를 뒤흔든 마약 카르텔과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마약 카르텔 재판의 중요한 증거물을 가지고 있던 어린 ‘아멜리아’와 그녀의 아버지. 무자비한 시카리오(암살자)들에게 공격을 받고 근처 요양원으로 몸을 피하지만, 집요한 그들은 건물 안까지 들이닥친다. 거친 폭풍으로 모든 연락이 끊어진 상황. ‘아멜리아’와 아빠, 그리고 요양원 사람들은 마약 카르텔과 죽음의 서바이벌을 해야만 하는데…
A group of aliens seek out to conquer new worlds and take particular notice of Earth, after seeing satellite broadcasts of TV shows of a powerful panda, Pandy
Dublin teenagers Matthew, nihilistic Rez, and the deranged Kearney, leave school to a social vacuum of drinking and drugs, falling into shocking acts of transgression.
A Blind Hero depicts Otto Weidt's story as told by award-winning journalist and author Inge Deutschkron, who tells the incredible tale of Weidt's efforts to save her and the rest of his employees from the Nazis, including Alice Licht, the love of Otto Weidt's life.
Jonathan Katz strongly believes that candidate Bernie Sanders is the only hope fo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reatened by Donald Trump. Sanders is a voice outside the establishment and has put new values and priorities into his political agenda. Pushed forward by his enthusiasm, Jonathan joins the thousands of women and men that rally around the caucuses supporting Senator Sanders.
Chanaika (11) threw her violent father out of her family home. After this emotional event, she shows that she doesn't let down easily and now dances in front of a million people during the Summercarnaval in Rotterdam.
The Rostom is an overnight shelter for the homeless, located on the outskirts of Bologna. It appears like a ghostly moon base in the middle of the countryside, where beams of neon light draw the profiles of insomniacs, who in the middle of the night get up and go out for a smoke or a chat. Weaving the threads of their stories is David, an Englishman who has been wandering the world for seven years and has landed at Rostom exhausted and eager to get back on his feet and tell his story
The “CittàGiardino” centre for immigrants is closing. There are only six teenagers left in the house. They have all arrived from Africa, walking through the desert, or risking their lives by boat across the sea. Now they are there stuck in the Sicilian hinterland, waiting desperately for a visa that might not come at all or a transfer directive. Thus, the days begin to look all the same. Sleeping, eating, and toying endlessly with their smartphones hoping that something might happen in one way or another. And the feeling of being like a trapped animal or a prisoner grows increasingly stronger. But Sahid does not like to wait anymore, idling around, while time slows down excruciatingly. With the help of his friend Farouq he plots an escape plan.
This documentary is the result of a series of visits the filmmaker makes over the course of a year to the house of Pierino, a cinephile and a fascinatingly organized man.
Long ago in a faraway land, a young wizard's apprentice named Alerik discovers a pathway under the wall that surround his land to a shining city alive with the magic of Christmas.
Caught between her dreams of a better life, a rich mobster who thinks he owns her and an unstable boyfriend who has just killed a man, Sable must take control of her own life or she may find herself dead by dawn.
Zen priest Ittetsu Nemoto lost an uncle and two friends to suicide. It left him with deep emotional scars, and he decided to start an online support group for people with suicidal thoughts. Nowadays, he receives them in person at his temple... Each painful story paints an intriguing picture of what life on the edge can look like. Together, the portraits form a quiet plea for a broader view on the treatment of suicidal behavior.
Follow big wave surfer Nathan Fletcher through the evolution of surfing and his relationship with big waves in this special premiere event from Fathom Events, 1091 Media and Red Bull Media House. Tracing his lineage back to his grandfather, one of the pioneers of Oahu's North Shore, Fletcher and other fellow surf and skateboard legends share insights from the pursuit of their passion. A voyage through the eyes of the surfing community that delves deep into the mind-set of the board sports culture and its roots, culminating in a spectacular, never-before-performed stunt, which once again raises the bar of what is possible. This special one night only event will feature a behind-the-scenes look at the making of the Acid Drop.
Vera's 40th birthday is approaching and she's tired of being single. She'e desperately in love with her colleague Frank, but her tired life-coach wants her to lower her standards, lock-on a more resonable guy and get on with her life.
On 26 September 1928, Karel Capek and President T.G. Masaryk meet in the gardens of Topolcianky castle to decide about the fate of their joint literary work. Their fiction film dialogue is based on quotes from a future book and their mutual correspondence, considerably freeing the original format of literary conversation from binding conventions. Capek and Masaryk reproach and offend each other, but they also ask key personal questions and questions about the social functions of a writer and politician respectively. "It's a film about two extraordinary men; it's about the fact that emotions can be sometimes more powerful than ideas even in such exceptional people.
When Mickey burst onto the scene in the classic Steamboat Willie, he not only stole our hearts, but went on to bring joy to generations. This collection from Walt Disney Animation Studios celebrates Mickey’s cartoon legacy with favorites spanning nearly a century including Brave Little Tailor, Pluto’s Party, Get A Horse! and more. 13 Short Films: Steamboat Willie, The Brave Little Tailor, Pluto’s Party, Get a Horse, The Band Concert, Mickey’s Rival, Thru the Mirror, Boat Builders ,Mickey’s Trailer, Tugboat Mickey, The Little Whirlwind, Mickey’s Birthday Party, The Simple Things
What happens when you are in love with someone, you don't know how they feel about you, you have a job interview in the morning...and you cannot sleep?
The National Ballet of Portugal is celebrating its 40th anniversary. Since its foundation, it has aimed to present the great classics, as well as to always welcome contemporary creations. Day-to-day life is demanding for dancers, choreographers, musicians, répétiteurs, seamstresses, light technicians, sound technicians, and other elements of a large staff that make it possible for dance to travel through the rehearsal rooms and linger in the hallways before making it onto the stage. This film follows not only the company’s creations and premieres, but mainly each dancer’s silent and structural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