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Killer (2016)
장르 : 드라마, 역사,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57분
연출 : Maciej Pieprzyca
각본 : Maciej Pieprzyca
시놉시스
Inspired by true events from the 1970s, the story revolves around a young detective who becomes the head of a police unit focused on catching a rampant serial killer of women, nicknamed 'The Silesian Vampire'.
면접을 위해 디트로이트에 온 여성은 임대주택을 예약하지만 밤늦게 오니, 이중 예약으로, 이미 낯선 이가 있음을 알게 된다. 본의 아니게, 저녁을 보내기로 하지만, 곧 불청객보다 더 두려운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
1987년 폴란드.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수사하던 한 경찰관이 외딴 수도원에 잠입해 그곳의 성직자에 대한 어두운 진실을 발견한다.
A twisted journey of two women’s desperate flee to escape the clutches of Skylight, an insidious cult. Lured in by the promise of “freedom” in the isolated desert campus called The Aviary, Jillian and Blair join forces to escape in hopes of real freedom. Consumed by fear and paranoia, they can’t shake the feeling that they are being followed by the cult’s leader, Seth, a man as seductive as he is controlling. The more distance the pair gains from the cult, the more Seth holds control of their minds. With supplies dwindling and their senses failing, Jillian and Blair are faced with a horrifying question: how do you run from an enemy who lives inside your head?
전직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기억,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디트로이트 시경의 액셀(에디 머피)은 정의감이 강해서 소동을 피우는 괴짜 형사이다. 어느 날 친구 타이키가 살해당하지만 경찰은 수사를 꺼린다. 액셀은 범인 추적을 위해 비버리 힐즈로 간다. 액셀이 그곳에 도착하면서 여러 가지 소동이 일어나지만 결국 액셀은 사건을 해결한다.
미국 제일의 부촌 베벌리 힐즈에 와 온갖 촌티를 내던 디트로이트 경찰 악셀 폴리(에디 머피)가 LA로 돌아 왔다. 베벌리 힐즈 보석상 도난 사건을 맡은 동료들을 돕기 위해서다. 단서는 ABC라는 알파벳 세 글자 뿐. 사건의 해결은 멀게만 보이지만 악셀은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대책 없는 유머로 단서를 하나하나 보태 간다.
한 손엔 우유 2팩이 든 가방, 다른 한 손엔 화분을 들고 뿌리 없이 떠도는 킬러 레옹은 어느 날 옆 집 소녀 마틸다의 일가족이 몰살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 사이 심부름을 갔다 돌아 온 마틸다는 가족들이 처참히 몰살 당하자 레옹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킬러가 되기로 결심한 12세 소녀 마틸다는 레옹에게 글을 알려주는 대신 복수하는 법을 배우고, 그 사이 레옹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간다. 드디어 그녀는 가족을 죽인 사람이 부패한 마약 경찰 스탠스임을 알게 되고, 홀로 그의 사무실로 향하게 되는데...
2차 대전 직후 미국의 소설가 홀리 마틴스는 친구 해리의 연락을 받고 빈에 도착한다. 그를 반긴 것은 해리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소식. 홀리는 친구의 애인 안나를 만나고 해리가 가짜 페니실린을 밀매했다는 혐의로 연합군의 추적을 받아왔음을 알게 된다. 친구의 죽음을 의심하던 홀리 앞에 홀연히 나타나는 해리. 홀리는 가짜 페니실린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접하고 해리를 체포하려는 칼로웨이 소령에게 협조하기로 결심한다.
그레이엄 그린의 원작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
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감독 본인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으로 두 여성의 섹스, 마약 그리고 살인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두 주연 배우는 실제 포르노 배우 출신이며, 프랑스에서 X 등급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다. 르몽드지는 "섹스와 죽음의 절망을 적절히 배합했다"라는 평과 함께 실제 포르로 배우 출신인 두 주인공 라파엘라 안드르송과 카렌 바하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움"을 호평했다. 감독 카트린 브레이아와의 대담에서 감독 비리지니 데스팽은 "그림으로 표현하면 인정되는 장면을 영화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억지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사립탐정 필립 말로우는 퇴역장군 스턴우드 장군의 부름을 받고 그의 대저택을 방문한다. 병환 중에 있는 스턴우드 장군에게는 두 명의 아름다운 딸 비비안과 카르멘이 있었다. 큰 딸 비비안은 도박꾼에 알코올 중독자며 둘째 딸 카르멘은 마약중독자이다. 스턴우드 장군은 둘째 딸과 관련되어 협박하는 사람들에 대해 해결을 해줄 것과 다른 하나는 사라진 리건을 찾아달라고 말로우를 고용한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하던 필립은 협박자 가이거가 서점을 위장해 포르노잡지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가이거의 뒤를 ?던 필립은 우연히 가이거의 피살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 범인이 카르멘을 사랑하고 있던 스턴우드의 운전사 오웬 테일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1963년 할로윈, 6살의 마이클 마이어스는 누나와 누나의 남자 친구를 살해하고 정신 병원으로 보내진다. 15년 후인 1978년 10월 30일, 태풍을 틈타 주치의 루미스 박사의 차를 훔쳐 탈출한 마이크는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편 학생이자 부동산 중개인의 딸인 로리는 애들을 봐주고 있는데, 로리의 친구들이 하나씩 사라지고...
닐 맥컬리(로버트 드 니로)는 빈틈없고 치밀하게 일을 처리하는 프로 범죄자지만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동경한다. 반면 LA 경찰국 강력계 수사반장인 빈센트 한나(알 파치노)는 두 번의 이혼 경력에 이어 세 번째 결혼마저 위기를 맞은 불안정한 사생활의 소유자지만, 일에 있어서는 굶주린 짐승처럼 집요하게 쫓아가 결국에는 해결을 보고 만다. 닐과 그의 동료들이 특급우편 발송 차량을 습격하는 대규모 도난 사건을 일으켜 증권 투자사 간부의 고액 채권을 강탈한다. 사건 발생 직후부터 빈센트는 예리한 추리력으로 한걸음씩 닐에게 접근해간다. 닐 역시 빈센트의 추격을 눈치채는데...
씬 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와의 도박판에 끼어든 겁 없는 겜블러 ‘조니’(조셉 고든-레빗)는 도박에서는 승리하지만 ‘로어크’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하게 되고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간다. 부패한 권력의 도시 씬 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는 용서를 구하는 옛 연인 ‘아바’(에바 그린)의 유혹에 넘어가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지만 결국 그 자신도 ‘아바’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밤의 여신 ‘낸시’(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은인이자 연인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고 ‘하티건’을 죽음으로 몰고 간 ‘로어크’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도시의 지배자 ‘마브’(미키 루크)는 이들의 복수에 가세한다. 씬 시티의 절대 악 ‘로어크’는 과연 제거 될 수 있을 것인가! 다크히어로의 부활을 맞이하라!
1994년 르완다 수도 키갈리.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두 부족의 공존을 위해 평화 협정에 동의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평화 협정의 진행을 돕기 위해 UN군이 파견되었고,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르완다로 몰려들었다. 르완다의 최고급 호텔 밀 콜린스의 호텔 지배인인 폴 루세사바기나(돈 치들)는 평화 협정과 관련하여 밀려드는 취재 기자와 외교관들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랑 받는 가장이자 지배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폴은 하루빨리 르완다가 안정되기를 바란다. 하지만 대통령이 암살당하면서 르완다의 상황은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희생자를 속출시킨 희대의 지능적 살인마 ‘직쏘’! 잡힐 것 같지 않던 직쏘를 예상외로 쉽게 체포하는데 성공한 형사 에릭은 사건을 종결시키려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직쏘는 평소 에릭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에릭의 아들을 포함한 8명의 또 다른 희생자를 자신만이 아는 장소에 가두고 새로운 게임을 제안한 것! 최악의 현실,, 생존하고 싶다면 규칙을 기억하라! 3시간 후에야 열리는 폐쇄 공간,, 하지만 이미 퍼져 나오는 독가스는 2시간 안에 모두를 죽일 것이다. 숨겨진 해독제, 공통점으로 묶인 8명의 사람들, 규칙을 기억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직쏘의 녹음기 음성. 절체 절명의 게임을 제안 받은 8명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 각기 다른 생존 방법을 찾기 시작하고 이들을 모니터로 지켜 보던 에릭은 미칠 것 같은 불안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직쏘는 그저 규칙을 기억하라는 얘기만 되풀이 하는데...
런던에서 잘나가는 경찰 니콜라스 엔젤(사이몬 페그)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검거율 4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지만 경찰청 간부들과 동료들의 견제를 받아 시골로 좌천된다. 그가 부임한 곳은 범죄율 제로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샌드포드. 좀 덜 떨어진듯한 순둥이 경찰 대니 버터맨(닉 프로스트)과 파트너가 되어 마을 축제의 안전관리, 실종된 백조 수색 등의 무료한 업무에 전전하던 어느 날, 끔찍한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의 이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브랜든 리의 유작 [크로우]에서 독특한 시각스타일을 보여줬던 알렉스 프로야스가 4년간의 침묵 끝에 내놓은 신작. 윌리엄 허트, 제니퍼 코넬리, 키퍼 서덜런드 등이 출연하며 미국 개봉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기억상실증에 걸려 과연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알 수 없는 주인공 자기 소지품에 나타난 행적을 쫓기 시작한다. 아내, 심리학자, 형사 등을 만나면서 그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고 이 도시의 끔찍한 비밀을 깨닫는다.
급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문제아로 변한 케일(샤이아 라보프)은 결국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하게 되고, 법원은 그에게 90일간의 가택 연금을 결정한다. 발목엔 감시장치가 부착되고 30미터, 겨우 100걸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상황. 엄마(캐리 앤 모스)에게 비디오 게임과 케이블 TV마저 빼앗기자 집은 감옥이 된다. 지루함을 이겨볼 겸, 고성능 망원경으로 이웃들을 엿보기 시작하는 케일. 마침 옆집에 이사온 아름다운 소녀 애슐리(사라 로머)에게 호감을 느낀 케일은 그녀를 관찰하게 된다. 24시간 창밖 리얼리티 쇼가 계속되던 중, 케일은 또 다른 집에서 벌어지는 살인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가 최근 발생한 납치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케일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그 남자의 알리바이는 누가 봐도 명확하다. 케일과 친구 로니, 그리고 애슐리까지 합세한 잠복근무는 결국 들키게 되고, 엄마는 옆집 남자에게 초대를 받는데……
2년전, 우즈보로를 피로 물들였던 사건을 다룬 게일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면서 시드니 엄마의 살인범으로 기소된 카튼이 석방된다. 게다가 게일의 책이 영화로 만들어져, 첫 시사회를 갖던 중 두명의 대학생이 무참히 살해된다. 또다시 찾아온 공포, 비명소리는 극장에서 다시 시작된다. 끔찍한 악몽을 딛고 이제 대학생으로 평범한 삶을 찾아가던 시드니에게 또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그녀의 곁에는 공포영화광 랜디, 다정한 남자친구 데릭, 더 큰 특종을 노리며 다가온 리포터 게일, 절룩거리며 끝없이 주위를 배회하는 듀이, 엄마의 살인범으로 기소됐다 풀려난 카튼, 그리고 호기심으로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시드니를 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비명소리는 커져만 간다. 그들 모두는 희생자일수도 있고, 동시에 용의자일수도 있다. 자신외에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시드니, 과연 이 살인극을 벌이는 진범은 누구이며 도대체 무슨 이유로?
1765년 프랑스 남부 산악지대 제보당에 야수가 출현하여 마을의 여자와 어린아이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1년이 지나자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야수의 소문은 프랑스 전역으로 번지고 루이 15세는 긴급히 프롱삭 기사와 모호크족 전사 마니를 밀사로 파견한다. 주민들은 늑대의 소행이라고 단언하지만, 프롱삭은 시체의 몸에 박힌 금속성의 물질과 구사 일생으로 살아남은 자들의 증언으로 미루어볼 때 늑대보다 거대한 몸집을 지닌 정체를 알 수 없는 야수라고 추측하게 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야수를 잡기위해 마침내 6000프랑의 상금을 내건 프랑스 최대 규모의 야수 사냥 대회가 열리지만 늑대가 떼죽음 당하고 무고한 주민 12명이 희생되었지만 야수는 잡지 못한 채 끝이 난다. 프롱삭 주변에는 묘한 분위기의 사람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는데. 제보당에 도착한 첫날 프롱삭은 연회에서 백작의 딸 마리안을 만나 첫눈에 반한다. 프롱삭을 못마땅하게 여긴 음침한 분위기의 그녀의 오빠 장(뱅상 카셀 분)은 사사건건 프롱삭과 부딪히게 된다. 고급 요정에서 만난 신비로운 분위기의 창녀 실비아(모니카 벨루치 역)는 프롱삭에게 알 수 없는 단서들을 던져주고. 사건의 실마리는 점점 더 안개처럼 희미해져가고 프롱삭에게 접근하는 실비아와 장 그리고 악마적인 분위기의 집시들의 행동은 거세어져 간다. 어느날 야수를 쫓던 모호크족의 전사 마니가 집시들과의 격렬한 전투 도중 비참한 최후를 맞자 프롱삭은 심한 갈등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