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s Angels '69 (1969)
This was the RUMBLE that ROCKED Las Vegas!
장르 : 모험, 액션, 스릴러, 범죄
상영시간 : 1시간 37분
연출 : Lee Madden
각본 : Don Tait
시놉시스
Two brothers have a plan on how to rob the Ceasar's Palace in Las Vegas. They join a motorcycle gang and while the others are drinking and partying outside of town, they change their clothes and head off to rob the casino. Of course, the police do not look for two well dressed criminals among the Hell's Angels.
보넷(Charles Bonnet: 휴 그리피스 분)은 타고난 예술가지만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위조해 그려서 경매 시장에 갖다 파는 것을 즐기며 살아간다. 보넷의 외동딸 니콜(Nicole Bonnet: 오드리 헵번 분)은 그런 아버지를 걱정하지만 위조 작품을 그리는 일에만 열중한 아버지는 그녀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보넷은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니콜은 조각은 그림과 달리 위조가 어렵다며 그를 말린다. 하지만 평소 보넷을 위대한 예술품 소장가라고 굳게 믿고 있는 그리몬트 박물관 관장은 비너스 조각상의 진위를 가리지도 않은 채 보넷의 비너스 조각상을 박물관에 버젓이 전시해 놓는다. 마침내 보넷의 조각상이 박물관에 전시되던 날 밤, 혼자 집에 있던 니콜은 그의 아버지가 그린 위조 그림을 훔치려고 잠입한 도둑과 맞닥뜨리는데...
섬세하고 나약한 지식인인 조셉 케이의 집에 경찰이 들이닥치고 그는 죄목도 밝히지 않은 채 구속된다. 그 뒤 케이는 자신의 무죄 석방을 위해 경찰과 변호사, 법관들, 끝내는 신까지 차례로 만난다. 한편 경찰과 변호사, 법관들도 인간인지라 헛점 투성이였고, 그들이 헛점을 위장하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것을 목격한 케이는 좌절하며 반항한다.
중세 시대.. 빛과 어둠의 기사들의 전쟁이 그 칠 줄 모르고 계속 되던 어느날, 한 명의 인간 중재자를 통해 기나긴 전쟁의 끝을 맺게 된다. 그러나 빛의 세력과 어둠의 세력 간의 견제는 계속 되고, 수세기 동안 인간 세계에서 위태위태한 균형을 유지해 오는데.... 2004년 모스크바...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안톤은 격분한 나머지 마녀를 찾아가게 되고, 그 곳에서 어둠의 세력을 감시하는 나이트 워치를 만나게 된다. 나이트 워치를 통해 자신이 빛과 어둠의 능력을 모두 가진 특별한 존재 임을 알게 된 안톤은 그들과 함께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며 기나긴 전쟁을 종식 시켜줄 '위대한 자'의 출현을 기다리는데... 어둠의 세력을 감시하던 어느날, 안톤은 한 어린 아이를 뒤 쫓게 되고,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 어둠의 세력의 음모... 안톤은 과연... 세상이 어둠의 세력에 지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에이스 벤츄라는 잃어버린 동물을 찾아주는 사립탐정이다. 그의 주변엔 언제나 동물들이 우글거리고 그 또한 여러 행동들이 동물들의 재미있는 특성과 닮아있어 우스꽝스럽고 실수연발이다. 어느날, 마이아미 돌핀스팀의 마스코트인 돌고래 `백설이'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팀의 마케이팅 감독인 멜리사가 이 돌고래의 실종사건을 에이스에게 의뢰한다. 수사도중 우연히 물탱크안에서 풋볼 챔피언 반지를 발견하는 에이스는 사건의 촛점을 그 반지와의 관계에서 찾으려한다. 선수들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고, 트랙을 달리며 그들을 감시하는 에이스, 그러나 뜻밖에도 다시 풋볼팀 선수 댄 마리노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에이스 벤츄라는 사건이 바로 1884년 챔피언 쉽 게임에서 돌핀스가 패배한것과 관련이 있고, 미스테리 인물 아인 혼 경사고 깊이 연관이 됨을 밝히는데...
멕시코 탐피코 마을. 일거리를 찾지 못하던 돕스는 팻에게 고용되어 목수 일을 하게 된다. 팻이 임금을 주지 않자 돕스는 커틴과 함께 팻의 돈을 훔쳐 달아난다. 여관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 하워드가 사금이 나온다는 계곡 이야기를 들려주자 둘은 함께 금을 찾으러 떠나는데...
존 휴스턴의 페르소나라 할 수 있는 험프리 보가트와 아버지 월터 휴스턴이 함께 연기한 작품으로,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존경 받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리스박사(데이비드모리시분). 그의 앞에 약혼자를 살인한 용의자로 의심 받는 매혹적인 여자 캐서린트라멜(샤론스톤분)이 나타난다. 그는 그녀의 뇌쇄적인 매력 뒤에 치명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하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격정적으로 끌리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게 빠져들수록,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살해되기 시작하고. 궁지에 몰린 그는 캐서린 트라멜과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치명적인 두뇌 싸움을 시작한다.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한 괴수들은 물론이고 토호에서 만든 바란 등의 비고지라 계열 단독작품 괴수들도 나오는 올스타전과도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배경은 1999년으로 쇼와 고지라 시리즈 타임라인 상으론 마지막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특징이다. 즉 이때는 메카고지라의 역습의 이후 시점을 다루는 시퀄인 셈. 물론 이미 30년 넘었긴 했지만, 당시 미니어처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해리는 감옥에서 알게 된 사형수 벤의 아들과 딸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출소 후 벤의 집으로 향한다. 점잖은 전도사로 위장한 해리는 슬픔에 잠긴 벤의 부인에게 접근한다.
비르지니 데팡트(Virginie Despentes) 감독 본인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직접 영화화한 작품으로 두 여성의 섹스, 마약 그리고 살인행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두 주연 배우는 실제 포르노 배우 출신이며, 프랑스에서 X 등급을 받는 등 논란이 되었다. 르몽드지는 "섹스와 죽음의 절망을 적절히 배합했다"라는 평과 함께 실제 포르로 배우 출신인 두 주인공 라파엘라 안드르송과 카렌 바하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움"을 호평했다. 감독 카트린 브레이아와의 대담에서 감독 비리지니 데스팽은 "그림으로 표현하면 인정되는 장면을 영화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은 억지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전쟁의 싹을 자르고 평화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아즈미는 도요토미의 마지막 세력가 사나다 마사유키의 암살을 계획한다. 온갖 위험으로 가득한 전란의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동료 나가라, 그리고 또 다른 소녀자객 고즈에와 함께 사명 완수의 그 날을 위해 묵묵히 길을 걷는 잔혹한 운명의 여전사 아즈미. 그러나 길 위에서 만난 산적단의 부두목, 긴카쿠의 얼굴에 아즈미는 망연자실한다. 어린 시절 둘도 없는 사이로 함께 자라났으며, 사명을 위해 떠나기 전 사부의 명에 의해 죽여야만 했던 나치와 너무도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스스로의 잔혹한 운명에 괴로워하던 아즈미는, 나치의 얼굴을 한 긴카쿠의 존재에 더욱 마음이 흔들린다. 과연 내게는 이 길 밖에 없는 것일까? 한편, 사나다의 총애를 받는 여성닌자 쿠뇨는 아즈미 편에 스파이를 심고 최강닌자 롯빠와 츠치구모를 보내 공격하는 등, 여러 술수를 부려 아즈미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아즈미를 죽음 가까이까지 몰아넣으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깊은 상처를 남기는데 성공한 쿠뇨, 분노로 불타오르는 아즈미의 검기를 받아낼 수 있을지? 사나다의 진영 앞에 선 아즈미는 손 안의 검을 고쳐 쥐는데...!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전 재산인 24,000불을 모두 국제 빈민구호단체에 기부하고 가족과의 연락을 끊은 채 여행을 떠난다. 그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렉산더 슈퍼트램프’라 짓고 산과 계곡, 바다로 모험을 시작하며 히피족과 농부, 집시 커플, 가죽 세공인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정신적 교감을 나눈다. 2년뒤, 유타주 산간 지역의 만년설 속에서 자신이 원한 최종 목적지인 알래스카로 떠나지 못하고 길을 잃은 채 갇혀 버리자, 자연에 묻혀 생활하면서 버려진 버스 안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도시와 인간문명에 익숙한 그의 몸은 야생에서 버텨내지를 못하는데…
건축가 더그 로버츠(폴 뉴먼)는 자신이 만든 초고층 빌딩 오픈파티가 있는 날, 설계보다 규격 미달의 전기 배선을 사용한 것을 발견하고 합선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러나 이미 늦어 화재가 발생하고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소방대장 마이클(스티브 맥퀸)은 불길을 잡기위해 노력하는데...
프랑스령 기아나로 향하던 죄수 수송선에서 만난 빠삐용(스티브 맥퀸)과 드가(더스틴 호프만). 빠삐용은 무죄지만 살인죄로, 드가는 위조 지폐범으로 잡혀 와 죄수들이 겪는 끔찍한 일들을 겪게 된다. 시간이 지나며 빠삐용과 드가 사이에는 짙은 우정이 오간다. 빠삐용은 자신을 범인으로 몰아붙인 검사에 대한 복수를 위해, 드가는 아내에게 당한 배신 때문에 탈주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첫번째 탈주에서 이들은 실패하여 독방에서 2년을 보내게 되고, 빠삐용은 다시 탈주를 시도하여 겨우 콜롬비아에 도착하여 지내지만 수도원의 원장에게 속아 다시 세인트 조셉프의 독방에서 5년을 보내게 된다. 드가의 우정만이 빠삐용에게 용기를 주는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연합군 포로들의 거듭된 탈출 시도에 격분한 독일군은 그들 모두를 철통같은 보안으로 탈출 불가능한 포로 수용소에 몰아 넣는다. 그러나 포로들은 2차대전 역사상 가장 대규모적인 탈출 계획을 세우는데...
갑작스런 이상 기류에 휘말려 과학자의 집에 추락한 Flash와 Melody. 우연곡절 끝에 이상한 별에 도착한 그들은 그곳의병사들에게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게 되고 Flash는 우연히 그곳의 공주로인해 죽음의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공주의 유혹속 에 빠진 Flash는 그녀와 함께 여행을 떠나다 공주의 옛애인으로 부터 결투 신청을 받아 생사를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 한편 Mwlody는 Flash가 죽은 줄만 알고 그곳의 독재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거대한 에너지를 가진 미지의 물체가 지구로 다가오는 것이 포착된다. 마치 블랙홀처럼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면서 지구로 다가오는 이 미지의 물체를 막기 위해 일선에서 물러나있던 커크 선장(윌리엄 샤트너 분)이 돌아온다. 후임 선장인 덱커와 충돌을 빚으며 엔터프라이즈호를 지휘하던 커크 선장은 마침내 물체의 비밀을 밝혀낸다. 그 물체는 생명을 가진 기계로서 어떤 메시지를 방출하면서 지구로 향하고 있다. 지구를 무사히 구하려면 그 메시지에 해당하는 답을 해줘야한다. 이에 커크 일행은 기계의 중심부로 침투하는데...
서기 23세기. 세티 알파 5호 행성 근처에서 렐리언트호가 미세한 생명체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이에 확인 차 행성에 내려간 체코프 항해사와 테렐 함장은 그만 칸에게 포로로 잡힌다. 커크 제독(윌리엄 샤트너 분)에 의해 추방당했던 칸은 오랜 세월동안 복수의 기회만 노리고 있었던 인물. 렐리언트호를 탈취한 칸은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할 수 있는, 일명 제네시스라고 불리는 기계를 탈취하기 위해 과학선 레귤라 1호로 향한다. 한편, 생도들의 처녀항해를 지켜보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에 탑승해있던 커크 제독은 레귤라 1호의 캐롤박사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는다. 이에 커크 제독은 제네시스 계획을 확인하고 초고속으로 레귤라 1호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미 그 곳은 칸이 길목을 지키고 있었고, 렐리언트호를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커크 제독은 칸에게 일격을 당하고 마는데...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 그는 짐 고든 형사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지는데...
1914년 이집트. 한 노학자가 피라미드의 벽에 새겨진 5개 원소의 비밀을 밝혀낸다. 2259년 뉴욕. 지구에 거대한 행성이 다가와 대통령을 비롯한 전 군대는 비상상태에 빠진다. 지구를 구할 4개 원소를 가진 몬도샤인들은 지구로 오는 도중에 모두 죽게 되고 과학자들은 남은 팔로 유전자 합성을 통해 빨간 머리 소녀 리루를 만든다. 리루는 과학자들에게서 도망치던 중 전직 연방 요원인 코벤을 만나고, 두 사람은 4개 원소를 찾기 위해 피라미드의 예언을 알고 있는 코넬리우스 신부와 함께 파라다이스 행성으로 간다. 한편 무기상인 조르그도 4개 원소를 손에 넣기 위해 그들을 뒤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