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매치 (2017)
Beware of love at first swipe.
장르 :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David Chirchirillo
시놉시스
An internet-dating playboy's life spirals out of control after meeting a woman online.
Bryant spends most of his time taking care of his daughter, and working as an exec at an ad agency. But when he comes across the online profile for a woman in Los Angeles, he becomes intrigued. She’s beautiful, fun, quirky, and successful. They strike up a long-distance relationship traveling back and forth for several months before Bryant decides that she is the perfect woman for him. He proposes, she moves across the country, and within two more months, the couple is married. But this union is a far cry from newlywed bliss.
Julia Whitman and her daughter Jody flee their husband and father’s violence to a doomsday paradise. Julia meets Matthey Haley in New Zealand and falls in love despite her inner resistance. However, the shadows of the past will not let you forget. Julia's ex-husband, Charles, who follows in the footsteps of his wife and daughter, shows up on the island.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 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그 순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연애에서도 숙맥, 작가로서도 주목 받지 못하는 샘. 어느 날, 그는 첫 눈에 반한 사랑 버디의 이상형이 되기로 결심, 그녀의 페이스북을 뒤져 철저한 연구를 시작한다. 바로 그녀가 좋아하는 요리, 기타, 유도를 배우기 시작한 것. 친구의 조언대로 우연을 가장해 그녀에게 접근 성공,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이기 두려운 샘은 사랑을 표현하는 버디에게 상처를 주고 마는데…
일과 사랑 모두 숙맥인 샘에게 따뜻한 봄날은 올 것인가?
The mother of a young divorcee places an ad on her daughter's behalf on a lonely hearts internet website but the person who responds fits her own ideal of a suitable partner. The daughter is still hung up on her musician ex-husband.
There's only two weeks left for the recently divorced Danny to re-marry and inherit his family's estate. With time running out he turns to cyberspace to identify the man of his dreams and get married on time. Having created a master plan for the whole event, Danny is sure he'll reach his goal; no problem. If they do it on TV, how hard could it be in real life?
Myles and Brody are best friends with two very different ways of finding love. Displeased with their current love lives, they make a pact to be together if neither finds love in ten year’s time. Now two months shy of their deadline, both friends set off to do whatever it takes to avoid ending up as each other’s last resort.
A man begins to suspect that his long-distance girlfriend, whom he met online but has never met in person, has been living in the same city the whole time and sets out to find her.
The parallel fates of a few inhabitants of a strange planet : the world of Internet gay encounters...
Albert's stable relationship with his fiancé is jeopardized when he becomes obsessed with a computer simulation.
A man's relationship with a bipolar woman becomes dangerous.
Meeting through an Internet dating website, John and Korey find a unique connection through a series of telephone conversations. Despite never meeting face to face, each person affects change in the other in an unconventional yet touching love story about finding your counterpart in a technologically isolated world.
퇴직을 앞두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리차드’는 마지막 출근 날 연금과 함께 회사가 망할 위기에 처한다. 회사의 돈을 찾아 오겠다고 직원들 앞에서 큰 소리를 쳤지만 정작 ‘리차드’가 찾아간 곳은 전 부인 ‘케이트’의 집. 자신의 회사를 산 무모한 기업 합병가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리로 떠난 두 사람은 문전박대를 당하고 만다. 이에 일명 사기꾼이 약혼녀에게 선물한 1,000만 달러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한 새로운 작전을 세우는데…
A man tries to track down a potential love interest on a crowded train using a smartphone app.
A look at global sex tourism, focusing on the situation in Venezuela and Thailand.
일도 연애도 제대로 되는 게 없는 메건은 모처럼의 외출에서 정말 제대로 기분을 잡치고 만다.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바람피우고 떠나버린 옛 남친이 여친과 데이트 중인 현장을 목격한 것. 홧김에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알렉과 생애 첫 원나잇 스탠드를 감행한 메건은 다음날 알렉과 쿨하게 마무리…는 커녕 서로 빈정이 상해 막말을 주고받으며 헤어지는데…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 간밤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메건은 알렉의 집에서 나갈 수 없게 된 것. 이제 메건과 알렉은 눈이 녹을 때 까지 하룻밤을 더 보내야 하는 민망하고 어색한 상황에 처하고 마는데… 다신 안 볼 줄 알고 온갖 막말 퍼부었는데… 이 남자랑 하룻밤 더 있으라고?!
Steve is a vicious incurable Facebook addict who loves to spend hours on the laptop meeting girls and regardless his true love is Ana Maria, he can not stop this internet vice because there are tons of beautiful women to know, but the worst of all this is that he is influenced by whatever these women say, without losing hope to meet them in person someday...I won't kill to be in his place!. My name is Kevin, I'm Steve's best friend, witness of most of his adventures. These are Gabriel and Leo, inseparable friends. Gabriel lost his sight in an accident but Leo is like his eyes, always at his side. All together we make a great team: we make jokes, fight, play and sing at times, but you should know us better by watching our movie.
After moving to LA, a young woman starts a romance with a man (Cress Williams) she met on the internet. Trouble brews when she discovers that a friend also is attracted to him.
부인과 이혼하고 일에 치여 사는 인생에 아무런 재미가 없는 이혼 법률 전문 변호사 피터는 인터넷 채팅으로 샬린이라는 여성과 알게 된다. 드디어 번개팅으로 샬린을 만날 기대에 부푼 피터. 그러나 샬린은 상상과는 다르게 교도소에서 탈출한 거구의 흑인 여죄수!! 아무리 내쫓으려 해도 피터 곁을 맴도는 샬린은 갖은 방법으로 피터를 괴롭히며,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 달라고 조른다. 게다가 피터가 맡은 사건의 의뢰인은 흑인을 혐오하는 돈 많은 할머니. 샬린을 내쫓으려 하는 피터는 오히려 샬린에게 당하기만 하고, 샬린은 개인주의 성향이 짙은 피터의 가정사까지 깊숙이 관여한다. 정돈되어 있지만 지루한 삶을 살던 피터에게 샬린은 작은 파장을 일으키고, 피터는 문득 샬린 덕분에 삶의 중요한 부분을 잃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연 피터는 샬린을 내쫓을 수 있을까?
인터넷으로 메일을 주고 받으며 사이버 공간에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죠(톰 행크스)와 캐슬린(멕 라이언). NY152와 SHOPGIRL이라는 아이디로 두 사람은 문학과 뉴욕에 대해서 채팅을 하며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두 사람은 매우 가까이에 살고 있다. 실제 얼굴을 보지 못하고 사이버 공간에서만 만나다 보니,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다. 캐슬린은 동네의 작은 아동 전문서점 주인이고, 죠는 맨하튼의 대형 체인서점 '폭스 북스'의 사장이다. 그는 새 채인점을 캐슬린의 서점 근처에다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다. 폭스 북스는 박리다매와 질높은 서비스로 캐슬린의 서점을 압박하고, 사이버 공간에서와는 달리 현실에서는 서로 앙숙이 된다. 결국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서점이 문 닫을 지경에 이르자 캐슬린은 이메일로 죠에게 도움을 청한다.
Killer and shark-obsessive Bruce Kane is in hiding, masquerading as a shark researcher in the isolated lighthouse where high school student Courtney and her friends have decided to go swimming. After a fling, Courtney can’t shake Bruce from her life and has to take matters into her own hands when his obsession turns deadly.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 그날이 다가올수록 세 엄마는 불길하기만 하네. 심지어 그들의 사고뭉치 엄마들까지 등장 완료! 행복으로 가는 길, 원래 가시밭길인 걸까?
작전 설계부터 금고 해제, 해킹, 액션, 위장까지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치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체포된다. 하지만 그들도 착해질 수 있다는 ‘마멀레이드 박사’의 주장으로 나쁜 녀석들은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이들은 다시 한번 자유의 몸을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바른 생활에 도전하게 되는데… 나쁜 녀석들의 사상 초유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1928년 LA, 회사에서 돌아온 싱글맘 크리스틴(안젤리나 졸리)은 9살난 아들 월터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들의 행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을 찾기 위해 매일매일을 수소문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던 크리스틴은 다섯 달 뒤 아들을 찾았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는다. 하지만, 경찰이 찾은 아이는 그녀의 아들이 아니다. 사건을 해결해 시민의 신뢰를 얻으려는 경찰은, 자신의 진짜 아들 월터를 찾아달라는 크리스틴의 간절한 바람을 무시한 채 사건을 서둘러 종결하려고 하고, 아들을 찾으려는 크리스틴은 홀로 부패한 경찰과 세상에 맞서기 시작한다.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끔찍한 일을 겪은 어린 ‘베스’와 ‘베라’. 사고 이후, 언니 ‘베스’는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며 성공하지만, 동생 ‘베라’는 여전히 그날의 공포에 사로잡힌 채 괴로워한다.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절규하는 ‘베라’ 곁으로 다시 돌아온 ‘베스’. 하지만 끝내 끝나지 않고 되풀이되는 악몽 같은 현실과 엇갈린 진실은 두 자매를 점점 더 깊은 혼란에 빠뜨리는데…
지구조사를 위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온 외계인 이티는 식물 채집에 열중하다가 우주선에서 낙오되어 혼자 지구에 남게된다. 지구인들에게 쫓기던 이티는 엘리엇을 만나 그의 집에 숨는다. 엘리엇은 형 마이클, 여동생 거티와 함께 이티를 보살펴주지만 이티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점점 약해져간다. 한편 이티를 추적하던 당국은 이티가 있는 곳을 알아내어 이티를 치료하며 실험용으로 관찰한다. 그러나 병이 회복되지 않아 모두 포기해버린 때에 외계인의 우주선이 보낸 전파로 인해 이티가 다시 소생하고, 엘리엇은 이티를 데리러 오는 우주선의 착륙장소에 이티를 데리고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