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ght for Saturday Night (2014)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시놉시스
Michael Grade tells a tale of television skullduggery and dirty dealings in the battle to win the Saturday night ratings crown.
서른 살이 넘도록 챔피언의 승률을 올려주는 백업선수로만 전전긍긍하는 미키. 도로포장 일까지 겸하지만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복싱만이 떨어져 지내고 있는 딸을 데려오기 위한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돌파구이자, 그의 삶의 전부이다. 어린 시절부터 미키에게 권투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 형 디키는 세계 챔피언, 슈가 레이 레너드를 쓰러뜨리며 집안의 자랑이자 모두의 영웅이 되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영광에 들떠 사고만 치는 골칫덩어리로 전락한다.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는 가족들이 따르는 맏아들이자 맏형인 디키는 미키에게 없어서는 안될 트레이너다.
In this horrifyingly modern fairytale lurks an online Boogeyman and two 12-year-old girls who would kill for him. The entrance to the internet quickly leads to its darkest basement. How responsible are our children for what they find there?
중국 사천 성, 산 속에 있는 한 연구원이 처음으로 야생에 첫 발자국을 떼는 팬더 첸첸(Qian Qian) 과 유대감을 맺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방송국 사장인 프랭크(Frank Cross: 빌 머레이 분)는 돈만을 생각하는 사람, 그에게 크리스마스란 특집방송으로 돈 벌수 있는 기회일 뿐이다. 특집쇼 기획 회의에서 직원을 가볍게 해고하는 그에게, 7년전에 죽은 시체가 찾아와 유령의 방문을 예고한다. 어린 시절과 일 때문에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냈던 청년 시절을 회상시켜주는 택시기사 유령, 가족과 애정을 일깨워주는 요정, 미래의 처참한 장례식으로 데려가는 괴물 유령이 차례로 그를 방문한다. 미래까지 갖다온 프랭크는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관심과 사랑임을 깨닫게 된다.
USB 방송국의 뉴스 앵커 하워드 빌은 과장된 풍자와 독설로 한때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누렸던 인물이다. 그러나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게 되자 방송국의 사장은 빌을 해고하려고 한다. 빌은 그의 직속 상사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방송 중 자살에 대한 농담을 나누고는 고별 방송에서 시청률 저하 때문에 자살하겠다고 한다. 빌은 방송에서 교체되었지만 가까스로 고별방송을 할 수 있도록 허락받고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의 솔직함에 시청자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시청률이 급등하자 프로그램 기획자인 다이아나는 빌의 상품성을 꿰뚫고는 사장에게 빌을 해고해서는 안된다고 설득한다. 빌은 다시 방송을 하게 되지만 직업적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병이 점점 심해져간다.
How are the sex scenes filmed? What tricks are used to fake the desire? How do the interpreters prepare and feel? Spanish actors and directors talk about the most intimate side of acting, about the tricks and work methods when narrating exposed sex. In Spain the general rule is that there are no rules. Each film, each interpreter, faces it in very different ways.
A mockumentary following an ambitious TV network executive trying to produce a controversial reality show where contestants play Russian Roulette
뉴스, 광고, 포르노, 쿵푸 영화, 재난 영화, 스파이 영화, 마피아 영화 등 다양한 문화를 패러디한 패러디 무비.
노래, 랩, 춤 모두를 완벽히 소화하는 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 그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동료 인터뷰에 미공개 콘서트 영상과 무대 뒤까지, 인간 크리스의 삶으로 초대한다.
치명적인 전염병처럼 웨스트버지니아를 휩쓰는 약물중독. 용감한 세 여인이 그에 맞서 싸운다. 소방서장, 판사, 그리고 사회복지사.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다큐멘터리.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미국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TV 퀴즈쇼 프로그램 ‘트웬티 원(Twenty One)’.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시간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TV앞에 모여든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최고액 우승자인 허비(존 터투로)의 인기도 다한 듯 시청률은 계속 정체되어 있다. 허비의 모자라는 듯한 표정과 식상한 말투에 싫증난 방송 관계자들은 떄마침 찾아온 대학교수이자 학자 집안 출신인 찰스(랄프 파인즈)를 다음 후보로 결정한다. 마침내 찰스가 새 챔피언으로 떠오르면서 정체되어 있던 시청률은 급격히 뛰어오르고, 찰스 또한 거액의 상금과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타임’과 ‘라이프’지 표지모델로까지 선정된다. 한편 졸지에 쫓겨난 허비는 이 프로그램이 조작된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비방하고 나서는데, 퀴즈쇼 조작극에 대한 수사는 법원의 수사결과 공개 금지 명령과 함께 종결된다. 하버드 법대 출신의 총명한 변호사 구드윈(로브 모로우)은 이에 의혹을 품고 국회 법사위 소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수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한 케이블 방송국이 시청률을 올리기위해 대담한 프로그램 기획을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한 사람의 24시간을 있는 그대로 생중계하는 것. 오디션차 전국에서 카메라 테스트를 하던 중 형 레이(Ray Pekurny : 우디 헤럴슨 분)의 오디션에 쫓아와 구경 중이던 에드(Ed Pekurny: 매튜 맥코노히 분)가 방송국의 PD의 눈에 띄어 발탁이 된다. 그 전까지 에드는 그야말로 평범하기 짝이없는 동네 비디오가게 점원. 그러나 화장실 가는 것만 빼놓고 그의 모든 것이 전국의 전파를 타게 되자 그는 하루아침에 벼락 스타가 된다. 한편 에드의 유명세를 업고 한 몫 벌고자 하는 형 레이의 약혼녀 셰리(Shari: 제나 엘프만 분)는 그에게 싫증을 느끼고 에드의 따뜻함과 인간다움에 끌리게 된다. 사실 에드도 셰리를 짝사랑하던 차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셰리도 유명세를 타지만 그들의 생활이 방송에 나가게 되면서 그들의 사랑은 순탄치 않은 길을 걷게 되고 한술 더떠 방송국은 프로그램 시청률을 높이기 위한 조작으로 새내기 배우인 질을 등장시켜 에드를 유혹하게 만드는데.
브라질의 명작 "시티 오브 갓"이 공개된 지 10년, 영화 출연진과 제작진 일부가 다시 모여 지난 삶의 행적을 돌이켜보는 다큐멘터리
(넷플릭스)
In the final decades of the 20th century, the Philippines was a country where low-budget exploitation-film producers were free to make nearly any kind of movie they wanted, any way they pleased. It was a country with extremely lax labor regulations and a very permissive attitude towards cultural expression. As a result, it became a hotbed for the production of cheapie movies. Their history and the genre itself are detailed in this breezy, nostalgic documentary.
A retrospective documentary about the groundbreaking horror series, Friday the 13th, featuring interviews with cast and crew from the twelve films spanning 3 decades.
여성운동이 활발하던 70년대 미국. 한 사진작가가 당대 여성들의 꾸밈없는 표정을 렌즈에 담았다. 현재 그들은 어떤 모습일까? 페미니즘이 뒤바꾼 그들의 삶을 돌아본다.
Capturing Avatar is a feature length behind-the-scenes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Avatar. It uses footage from the film's development, as well as stock footage from as far back as the production of Titanic in 1995. Also included are numerous interviews with cast, artists, and other crew members. The documentary was released as a bonus feature on the extended collector's edition of Avatar.
두 다큐멘터리 연출가 애론과 짐은 테란스라는 음모이론자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며 여러가지 음모론을 듣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테란스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립니다. 두 연출자는 테란스가 남기고 간 기사뭉치에서 단서를 찾아내게 되고 점차 음모이론에 빠져들어 음모를 파헤치려 하기에 이릅니다.
홈쇼핑 채널에 근무하는 리키(제프 골드브럼)는 몇 달간 세일즈 실적이 저조하자 사장으로부터 경고를 받는다. 생활의 낙이 없던 그에게 신입으로 들어온 방송 분석가 케이트(켈리 프레스톤)가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리키는 케이트로부터 무능력한 속물취급만 당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세일즈 방안을 논의하며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자동차 고장을 계기로 'G'(에디 머피)라는 힌두교 전도사를 만난다. 리키는 G의 카리스마와 사람의 호감을 끄는 능력을 상품광고에 활용할 방안을 세운다. 그의 계산은 적중하고 회사의 매출실적은 뛰어오른다. 하지만 G가 리키에게 가져온 진정한 행운은 사랑이었다. G의 순수함에 영향을 받은 리키와 케이트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우뚝 솟은 산과 광활한 바다를 두루 갖춘 대자연 속에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꽃피워 온 페루. 고대 문명의 발상지로 오랜 전통이 이어져 내려온 페루의 신비를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