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in the Dark (2017)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19분
연출 : Frank Amann
시놉시스
Shot in the Dark is a documentary on three blind photographers: Pete Eckert, Sonia Soberats and Bruce Hall. A documentary on three blind people who devote their lives to creating images. What do they see in their mind's eyes? Do they sense that which we sighted miss, overlook, or don't take into consideration? Their images, as we sighted can see, are extraordinary. "Even with no input the brain keeps creating images," says Pete Eckert. Sonia Soberats states, "I only understood how powerful light is after I went blind." Shot in the Dark is a journey into an unfamiliar yet fascinating realm. "My camera is like a bridge," claims Bruce Hall. All these photographers embrace fantasy, chance, and contingency at a fundamental level. Shot in the Dark enriches our understanding of perception and creation. We all close our eyes in sleep, the sighted and blind alike, and in our dreams - we see.
앤 공주는 왕실의 제약과 정해진 스케줄에 싫증이 나 로마를 여행하던 중 왕실을 몰래 빠져 나간다. 그녀는 한 신사의 도움으로 서민의 생활을 즐기게 되지만, 그 신사는 특종을 찾아다니는 신문 기자였고 특종을 잡기 위해 앤 공주와 로마의 거리를 다니며 여러가지 해프닝을 겪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앤 공주는 친절한 그에게 정이 들기 시작하고, 단지 특종만을 위해서 그녀와 함께 했던 기자 조 역시 순수한 앤 공주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드디어 앤은 궁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조가 신문 기자였던 것을 알게 된 앤은 그에게 실망한다. 그러나 조는 앤 공주의 사진을 기사로 쓰지 않고 그녀에게 선물이라며 전해주는데...
6월 6일 오전 6시, 로마의 한 병원. 미국의 젊은 외교관 로버트 쏜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미 두 번의 유산경험이 있는 사랑하는 아내 캐서린에게 유산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로버트. 그때 한 신부가 같은 시각 태어난 아기를 입양할 것을 제안한다. 그 아기의 엄마가 죽었다는 말과 함께. 로버트는 그 아기를 데려와 아내에게 친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데미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부족함없는 사랑을 주며 키운다. 단란한 가정과 함께 로버트는 직업적으로도 승승장구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영국 대사로 발령받게 되는 것. 이제 쏜 가족은 영국 근교의 영지에 정착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한 이 가정에 어둠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는 데미안의 5번째 생일파티장에서 벌어진다. 데미안의 유모가 건물 옥상에 목매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 이 사건 이후 로버트는 낯선 신부의 방문을 받고 끔찍한 말을 전해 듣는다. 데미안이 악마의 자식이라는 것. 로버트는 신부의 말을 무시하지만 자신 역시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그즈음 데미안에게 새로운 유모 베이록 부인이 고용된다. 데미안에게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등장 이후, 어둠의 징후는 더욱 또렷이 나타난다. 동물원에서의 기이한 현상들, 교회에서 보여준 데미안의 히스테리 등.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있는 작은 마을! 평화로운 삶을 위해 이곳에 모여든 소수의 사람들은 그곳에서 그들만의 부락을 이루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겉으로 보면 완벽할 정도로 평화롭고 목가적인 마을이지만 주민들은 그들의 보금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숲 속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생명체의 존재 자체가 너무나 두렵기 때문에 누구도 입 밖에 내지 않을 뿐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숲의 괴물과 주민들 사이에는 묵시적인 정전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던 것인데 언제부턴가 이 마을에는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마을 청년인 노아 퍼시(아드리엔 브로디 분)가 정신질환을 앓자 루시우스 헌트(호아킨 피닉스 분)가 마을 원로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숲 너머 마을에서 약을 구해올 목적으로 숲 안으로 들어갔다가 공포에 눌려 돌아온 일이 있기 때문이다. 허락 없이 마을을 벗어나려고 했던 루시우스는 마을 지도자인 에드워드 워커(윌리엄 허트 분)_로부터 혹독한 질책을 받는다. 그런 루시우스에게 워커의 딸인 아이비(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진다. 문제는 노아 퍼시도 아이비를 남몰래 좋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루시우스가 숲에 들어갔다고 도망쳐온 다음부터 집집마다 현관에 붉게 칠해진 피가 발견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생가죽이 벗겨진 여우의 사체들도 곳곳에서 발견되자 급기야 마을 주민들은 처음으로 겪는 공격적 위협으로부터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하는데...!
1965년 미국. 남편과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가정주부 프란체스카(메릴 스트립)는 길을 묻는 낯선 남자를 만난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쉽게 잊혀지지 않는 그의 이름은 로버트 킨케이드(클린트 이스트우드). 로즈먼 다리의 사진을 찍기 위해 메디슨 카운티를 찾은 사진작가였다. 이유를 붙일 필요도 없이 사랑에 빠져 드는 두 사람. 이미 중년에 이른 그들은 그 동안 살아온 시간을 나누지는 못했어도 앞으로 살아갈 시간만은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프란체스카는 남편과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을 떨치지 못하고 메디슨 카운티에 남는데...
오랜만에 느끼는 아빠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심장병이라고 오해한 아빠 덕분에 학교는 구경도 못해본 아멜리에.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 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마저 자살을 기도한 뒤 그녀는 정말로 외톨이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빛 바랜 사진과 플라스틱 군인,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마법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했다고 굳게 믿던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또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평범하고 내성적인 고등학생 피터 파커는 우연히 방사능에 감염된 거미에 물린다.그 후, 피터는 손에서 거미줄이 튀어 나오고 벽을 기어 오를 수 있는 거미와 같은 능력을 갖게 된다. 다가오는 위험을 본능적으로 감지하는 초감각과 엄청난 파워를 소유하게 된 것이다. 피터는 짝사랑하던 메리 제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멋진 스포츠카를 구입하는데 초능력을 처음 사용한다. 그러다 사랑하는 벤 아저씨의 죽음을 계기로 그 힘을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데 쓰기로 결심한다. 한편 피터의 절친 해리 오스본의 아버지인 노만은 실험 도중 가스에 중독되어 악의 화신 그린 고블린으로 변하는데...
복역 중인 람보(John Rambo: 실베스타 스탤론 분)는 트로트먼(Trautman: 리차드 크레나 분) 대령에 의해 특수 임무인 냉전 지대에 잠입, 포로의 사진만을 촬영해 오는 조건으로 석방되어 위험 지구로 낙하한다. 현지 연락원인 소녀 코 바오(Co Bao: 줄리아 닉슨 분)를 만나고 악명높은 해적 드론의 협조로 목적지에 당도한다. 포로 수용소에 잠입, 옛동료 반크스(Banks: 앤디 우드 분)를 만남 람보는 임무 내용과 달리 동료를 구출해 계획된 구출 장소로 가나 반크스와 동행임을 안 본부는 작전 중지 명령을 내린다. 고립된 람보와 반크스는 게릴라 부대의 포도스프키(Podovsky: 스티븐 버코프 분) 일행에 의해 고문과 신문을 당한다. 이때 코의 도움으로 수용소를 탈출, 추격전을 전개하다 코가 죽게 된다. 이에 람보의 분노와 슬픔이 폭발한다.
1971년 런던 동부, 카 딜러 ‘테리’(제이슨 스태덤)는 옛 애인 ‘마틴’(섀프론 버로즈) 으로 부터 경보장치가 24시간 동안 해제되는 로이드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는다. 절호의 찬스라고 판단한 ‘테리’는 포르노 배우 ‘데이브’, 사진 작가 ‘케빈’, 콘코리트 전문가 ‘밤바스’, 양복 전단사 ‘가이’, 새 신랑 ‘에디’를 불러 모으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아마추어 7인의 일당이 의기투합하게 된다. 이들은 13m의 지하 터널을 뚫고 은행에 도착,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수백개 금고에 보관중이던 돈과 보석을 챙겨 400억원의 짜릿한 한탕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들의 뒤를 쫓는 것은 경찰만이 아니었다. MI5(영국군사정보국)와 범죄 조직까지 테리 일당을 먼저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 그들이 마침내 훔친 것 중에는 돈 외에도 무언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런던의 도심 한복판, 출근길의 댄(쥬드 로)은 신문사에서 부고 기사를 쓰지만 소설가가 되는 게 꿈인 잘생긴 낭만 청년. 인파 속에 유달리 눈에 띄는 한 앨리스(나탈리 포트만)를 발견하고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 그러나 그녀는 달려오던 택시에 치여 쓰러지고 얼떨결에 보호자가 된 댄은 사랑의 운명을 예감한다. 뉴욕 출신의 스트립댄서 앨리스와 동거를 시작한 댄은 그녀의 인생을 소재로 글을 써서 소설가로 데뷔하지만, 책 표지 사진을 찍기 위해 만난 사진 작가 안나(줄리아 로버츠 분)와 첫눈에 반하고 마는데...
6월 6일 새벽 6시 로마 갓 태어난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쏜 대사는 같은 시각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데미안을 아무도 모르게 데려와 친자식처럼 키운다. 5년 뒤 유모가 데미안을 부르며 건물 난간에서 떨어져 목 매달아 죽는 이상한 사건이 발생한다. 브레넌 신부라는 사람이 쏜 대사를 찾아와 데미안은 일류의 파멸을 위해 보내진 악마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또 데미안을 죽이지 않으면, 부인도 뱃속에 든 태아도 죽게 되며 데미안은 쏜 대사의 직위와 재산을 발판으로 전세계를 악마의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이는 요한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신부의 예언대로 부인이 이층에서 떨어져 아이가 유산되고 신부는 비명에 횡사한다. 무당 부겐하겐을 찾아가 없애는 법을 듣고 집에 돌아온 쏜 대사는 데미안이 악마의 아들이란 표시 666이란 점이 머리카락 밑에 있는 걸 확인하고 죽이려한다. 이때 비밀이 밝혀지자 데미안을 보호하고 있는 저승 사자인 데미안의 새 유모가 쏜에게 달려들자, 결국 쏜은 유모에게 칼을 드는데...
장난꾸러기 꼬마소녀 바이올렛은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미국 남부 뉴올리언즈의 공창 지대에서 창부인 엄마 헤티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2살 되는 생일 날, 첫 경험을 치룰 처녀로서 경매에 붙여지고, 거액을 제시한 한 중년 남자가 그녀를 자신의 침대로 데려간다. 몇 년 후 전쟁이 끝나고 공창 제도도 폐지되면서, 바이올렛은 아직 미성년이었지만 전부터 자신을 좋아하던 순수한 청년 벨록과 결혼한다. 그러나 엄마 헤티가 그들을 찾아와 바이올렛을 키우겠다며 데려가고 마는데...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Ava, 13, is spending the summer on the Atlantic coast when she learns that she will lose her sight sooner than expected. Her mother decides to act as if everything were normal so as to spend their best summer ever. Ava confronts the problem in her own way. She steals a big black dog that belongs to a young man on the run...
Giuseppe, 33, is still struggling to build his life in a small Italian town where he has to hide his homosexuality. With a Polaroid in hand, he decides to leave for Berlin to find Peter, a summer love he has never forgotten. The shock of a cosmopolitan city is nothing compared to the moment he realizes that the German artist has a "normal" family. For him this represents the possibility of 'losing' himself and meeting Marco, who takes him around all night to arrive at dawn to the conviction that love is the only strength to find one's identity. "Polaroid" is one of five short film segments in an omnibus feature titled "A Quintet".
선천적 시력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줄리아는 같은 증세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언니의 자살에 의문을 품은 그녀는 남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기묘한 분위기의 수상한 이웃들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라의 남자친구,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한 남편의 이상한 행동들… 파헤칠 수록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고, 그러던 중 남편의 실종으로 더욱 큰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 줄리아. 그녀의 시력은 점점 악화되기 시작하는데….
사진 스튜디오를 경영하는 프로 사진작가 토마스는 조금은 거칠다 싶을 정도로 편집증적인 성격을 갖고있다. 늘 새로운 사진을 위하여 동분서주하던 토마스는 크리이언트인 론이 의뢰한 책의 화보의 앤딩 부분의 구상을 준비하러 공원으로 나가서 무작위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다 연인처럼 보이는 한쌍의 연인을 발견하고 숨어서 그들의 포옹 장면 등 많은 포즈들을 찍는다. 그러다 이를 발견한 여자가 쫓아와서 필름을 내놓으라고 강요한다. 그는 자신이 사진작가임을 내세워 나중에 사진을 보내주겠다고 제의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집요하게 필름을 요구하던 여자가 갑자기 도망치듯 사라져 버린다. 토마스는 론을 만나서 확보의 컷들을 합의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공원에서 만난 그 여자가 집앞에 와 있었다. 집을 가르쳐준 적도 없는데 찾아온 여자를 수상하게 여긴 토마스는 엉뚱한 필름을 넘겨주고 곧 현상작업에 들어가는데...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소피아는 위층에 사는 베로니카의 자살 사건에 휘말리며 러시아 마피아와 암살자들의 세계에 휘말리게 된다. 전범 재판 중이던 베로니카의 아버지 라디치에게 불리한 증거를 베로니카가 죽기 전 몰래 소피아에게 건넸기 때문. 증거를 역으로 이용하려는 마크는 위기의 순간인 소피아를 구해주며 친해지려 하지만 죽음의 위협은 뜻밖의 곳에서 그녀를 쫓기 시작하는데…
장님인 윌리(리차드 플레어 분)는 구직 광고를 듣고 벙어리인 데이브(진 와일더 분)의 매점에 점원으로 취직한다. 그러던 어느날 매점앞에서 살인 사건이 나고 그들은 곧 달려온 경찰에 의해 살인 용의자로 구속이 된다. 그러나 장님인 윌리는 총소리만 듣고 벙어리인 데이브는 죽은 시체만 발견했을 뿐 뚜렷한 알리바이를 제시하지 못한다. 매력적인 미녀 총잡이인 이브가 살인자임을 눈치챈 데이비드와 월리는 구치소에서 도망을 치다 결국 그들이 노리는 금화를 빼앗기고 경찰에 쫓기는 몸이 되는데 월리 누나인 아델의 도움을 받아 악당과 금화를 둘러싸고 업치락 뒷치락 소동이 벌어진다. 일당 중 하나인 커고(케빈 스페이시 분)가 그들의 두목에게서 금화가 단순히 귀한 금화가 아니라 상온에서도 작동되는 초강력 전도체로서 전기산업의 일대 획기적인 혁명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혁신적인 물질이었다. 이에 일당끼리 총격전이 벌어져 결국 마지막 남은 이브(조안 세버랜스 분)가 이것을 들고 브라질의 리오로 가는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 도망가는데 방에서 탈출한 데이비드와 월리의 활약으로 마침내 이브는 경찰에 체포된다. 장애인이 된 후 세상을 겁먹은 태도로 살아가던 데이비드는 활기찬 월리를 만나서 살인범을 잡는 보람있는 일을 한 후 생활 태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변한다.
정신과 전문의 엘리엇(마이클 케인 분)의 환자인 케이트(앤지 디킨슨 분)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것을 우연히 목격한 리즈(낸시 앨렌 분)가 범인으로 몰리지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케이트의 아들 피터(키이스 고든 분)와 금발 여인의 모습인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
마크는 현재 영화 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카메라맨이다. 그는 과외 시간을 이용해서 옐로우 잡지나 신문 등에 암거래하는 누드 사진을 찍는 부업도 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이상 실험에 영향을 받아 연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살인자. 거리의 여인들을 촬영하고는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르고 피해자의 얼굴에 장난을 치는등 미친 짓을 계속한다. 드디어 경찰은 조사를 시작하고 마크의 방에서 엄청난 필름들을 발견하기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