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by the Lake (2016)
장르 :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17분
연출 : Adam Gierasch
시놉시스
The Morgans, a loving yet troubled family, go on vacation with intentions to reconnect with one another. However, when their autistic 10-year-old daughter begins to fixate on a mysterious friend who may or may not be real, and retreats further into her own world, family tensions start to rise to the surface.
FBI가 사용하는 전문 심리 기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탁월한 헤드헌터 ‘로저(엑셀 헨니)’는 고가의 미술품을 훔치고 대신 위작을 걸어놓는 행위를 비밀리에 일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소개로 만난 ‘클라스(니콜라이 코스터-월도)’가 루벤스의 사라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저는 그림을 훔쳐 거액을 챙기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그 마지막 한 탕에서 모든 일이 엇나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내가 클라스와 외도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마저 밝혀지는데… 애써 훔친 그림으로 한몫 벌기는커녕 도리어 사람 사냥꾼에게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 로저. 그는 클라스의 정체를 밝히고 자신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A successful New York architect with a beautiful wife and an adoring young son is forced to reevaluate his outwardly idyllic life after a chance meeting with an urban designer reveals the cracks in the foundation of his paradise.
Hassan, a brilliant aviation engineer struggles with loneliness and depression while trying to design his exceptional project.
Set in 1970s Naples, bullied nine year-old Peppino is watching the world around him as his extended dysfunctional family change. Psychedelic flower power and hippie love is threatening the old traditional southern Italian family. Dad is having an affair and Mom has taken to her bed with depression. Super-mod brother and sister Titina and Salvatore take the boy under their wings, introducing him to demonstrations and love-ins, whilst caped superhero Gennaro visits Peppino even after being knocked down and killed by the number 12 bus. It is the imaginary appearances of this older superman cousin that help the nine-year-old navigate the complicated adult world.
A woman with a steady marriage and a little daughter, goes bezerk and enters a seducing game.
2006년 겨울 아침, 호수 위의 집에 살던 의사 케이트 포레스터(산드라 블록)는 시카고의 병원 생활을 위해 집을 떠나야 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다음 세입자에게 자기 앞으로 오는 우편물을 챙겨달라는 것과 현관 앞의 강아지 발자국은 이사오기 전부터 있었다는 설명을 적어 우편함에 넣는다. 뒤 이어 호수 위의 집으로 오게 된 건축가 알렉스 와일러(키아누 리브스)는 케이트의 편지와는 달리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아 잡풀이 무성하고 강아지의 발자국이란 어디를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 당황한다. 그러나 며칠 후, 페인트 칠을 하고 있을 때 집 잃은 강아지가 현관을 밟고 지나가 그 자리에 발자국이 남자 알렉스는 우편함으로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케이트가 2004년 자신과 2년이나 떨어진 시간에 있음을 알게 된다. 어느새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 그들은 다른 시간의 차이를 극복해보기로 하는데...
로라, 카를로스 부부와 아들 시몬은 과거 고아원이었던 대저택으로 이사를 온다. 이 고아원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로라는 병에 걸린 시몬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외딴 바닷가에 위치한 이곳을 고집했다. 하지만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시몬은 이 집에 친구들이 있다며 놀러 다닌다. 더구나 친구들로부터 자신은 입양된 아이고, 곧 죽을 것이라고 들었다며 괴로워한다. 로라는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시몬에게 놀라워하지만, 친구들이 있다는 소리는 말도 안 되는 아이의 장난으로 여긴다. 그러던 어느 날, 시몬의 기분 전환을 위해 동네 사람들과 파티를 열게 되는데 그 파티에서 시몬은 사라지고 만다. 시간은 점점 흐르고, 모두가 시몬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가운데 로라는 시몬이 말했던 보이지 않는 친구들의 존재가 자신의 과거와 모종의 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트윅슨과 주니어, 그의 가족들은 새로운 마을로 이사를 하게 되는데, 엄마와 아빠는 몇 달이 지나도록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주니어를 걱정한다. 그런데 주니어는 트윅슨이 옆에 있기 때문에 영원히 다른 친구를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트윅슨이 사라지는데...... 주니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2012년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옆집이 이사 온 뒤로 섬뜩한 현상을 경험하는 알렉스. 하지만 그녀의 가족들과 남자친구, 어느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한밤 중 깜박이는 불, 저절로 열리는 현관문 등 계속되는 기이한 현상에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매 순간이 공포로 다가온다.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알렉스는 어렵게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시도하고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케이티로 인해 세상과 단절되며 끔찍하고 오싹한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6년 전, 행방불명 되었던 케이티와 헌터의 등장. 그들은 왜 알렉스 앞에 정체를 드러낸 것 일까…
A young architect finds himself in a situation that he never had to deal with before--now that he is successful (and married), sexy young women are throwing themselves at him!
Mary Bunting is sitting alone when to her surprise and delight a rabbit six foot tall - elegantly dressed in frock coat and fancy waistcoat - appears. As he is a magic rabbit, he can be seen only by Mary, which naturally creates great confusion and misunderstanding.
꿈 속에서 만난 이상형 루비를 주인공으로 로맨틱한 소설을 쓰며 상상 연애 중인 천재작가 캘빈. 어느 날, 그에게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루비가 소설을 찢고 눈 앞에 나타났다! 널 사랑해도 될까? 캘빈이 상상하고 쓰는 대로 변신하는 루비. 완벽한 그녀와 현실 연애를 시작한 캘빈은 진짜 사랑에 빠질수록 점점 혼란스러워지는데... 우리, 마법일까? 사랑일까?
Zack and Ashlee discover the meaning of true friendship when they create an imaginary friend, the superhero Rem Lezar.
Katharina, a successful management consultant, has to face Maren as a new assistant. The young woman is very ambitious but has been employed by junior Boss Grosser to spoil Katharina's career. Despite all circumstances they work perfectly well as a team - and fall in love. Katharina, wife and mother to teenage twins, is shaken up by the new situation. Is she willing to live her life with Maren, an open lesbian?
Sophie loved Edmund, but he left town when her parents forced her to marry wealthy Octavius. Years later, Edmund returns with his son, William. Sophie's daughter, Marguerite, and William fall in love. Marguerite's sister, Marianne, also loves William. Timothy, a lowly carpenter, secretly loves Marianne. He kills a man in a fight, and Edmund helps him flee to New Zealand. William deserts inadvertently from the navy, and also flees in disgrace to New Zealand, where he and Timothy start a profitable business. One night, drunk, William writes Octavius, demanding his daughter's hand; but, being drunk, he asks for the wrong sister.
Needing to fill the position of general manager of his company, and believing that an executive's wife is crucial to her husband's success, auto industry mogul Gifford brings three couples to New York to size up: Jerry and Carol: he hard-driven and self-reliant, she willing to use her beauty to further her husband's career; Sid and Elizabeth, he ulcer-ridden and torn between achieving success and restoring their troubled marriage, she positive that his job will kill him, but gamely agreeing to play the good wife for the duration; and down-to-earth Bill, whose good-natured Katie fears that his promotion would spell the end of their idyllic familiy existence.
Grown up in an atmosphere of failed marriage of his parents, a young man wants to go his way throughout life. School he finished doesn't give him the opportunity to find a job, so he accepts the position of a beach guard in winter period.
Theodoros in order to be able to go out with his occasional lovers, he "invented" a non-existent friend from Patras, Lefterakis, and use him as an alibi in wife Fofo. When one day arrives at home, quite suddenly, the non-existent friend Lefterakis Tsampardis, Theo will welcome him with surprise and terror.
술고래에다 아내에게 포악하기까지 한 장의사 왈도는 상도덕도 없어 장례식이 끝나면 시신을 아무렇게나 묻어 버리고는 관을 다시 쓰기 위해 도로 가져간다. 장례식 의뢰는 점점 줄어드는데,집주인 블랙이 찾아와 밀린 집세를 내지 않으면 내쫓을 거라 경고하자 왈도는 궁지에 몰린다. 생각 끝에 왈도는 조수 펠릭스와 함께 직접 나서서 고객을 만들기로 하고, 한밤중에 젊은 아내와 사는 부유한 노인의 저택에 숨어든다. 블랙 유머가 가미된 코믹 호러. 사악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공포 영화의 아이콘이 된 빈센트 프라이스, 독특한 표정 연기로 누아르 등 장르 영화를 주름잡은 피터 로어와 같은 주연 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연신 웃음을 유발한다.
((재)영화의전당)
Harry is a rich dentist who often brings women up to his rural lakehouse. One weekend, he invites Diane, a former fashion model. On their way to the house, Diane runs a gang of thugs off the road. Humiliated, the thugs track down the couple for reve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