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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Mama (1948)

You'll just love...MAMA!

장르 : 가족,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4분

연출 : George Stevens
각본 : DeWitt Bodeen

시놉시스

Norwegian immigrant Marta Hanson keeps a firm but loving hand on her household of four children, a devoted husband and a highly-educated lodger who reads great literature to the family every evening. Through financial crises, illnesses and the small triumphs of everyday life, Marta maintains her optimism and sense of humor, traits she passes on to her aspiring-author daughter, Katrin.

출연진

Irene Dunne
Irene Dunne
Mama
Barbara Bel Geddes
Barbara Bel Geddes
Katrin
Oskar Homolka
Oskar Homolka
Uncle Chris
Philip Dorn
Philip Dorn
Papa
Cedric Hardwicke
Cedric Hardwicke
Mr. Hyde
Edgar Bergen
Edgar Bergen
Mr. Thorkelson
Rudy Vallee
Rudy Vallee
Dr. Johnson
Barbara O'Neil
Barbara O'Neil
Jessie Brown
Florence Bates
Florence Bates
Florence Dana Moorhead
Ellen Corby
Ellen Corby
Aunt Trina
Hope Landin
Hope Landin
Aunt Jenny
Edith Evanson
Edith Evanson
Aunt Sigrid

제작진

George Stevens
George Stevens
Director
DeWitt Bodeen
DeWitt Bodeen
Screenplay
John Van Druten
John Van Druten
Adaptation
Nicholas Musuraca
Nicholas Musuraca
Director of Photography
Kathryn Forbes
Kathryn Forbes
Novel
Harriet Parsons
Harriet Parsons
Producer
George Stevens
George Stevens
Executive Producer
Roy Webb
Roy Webb
Original Music Composer
Robert Swink
Robert Swink
Editor
Carroll Clark
Carroll Clark
Art Direction
Albert S. D'Agostino
Albert S. D'Agostino
Art Direction
Emile Kuri
Emile Kuri
Set Decoration
Darrell Silvera
Darrell Silvera
Set Decoration
Fred Bentley
Fred Bentley
Camera Operator
Gaston Longet
Gaston Longet
Still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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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중년 사업가, 마티유는 7년 전 부인과 사별한 후, '사랑하지 않은 여자와는 절대 섹스를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진 남자다. 마티유는, 하녀 콘치타에게 홀딱 반해, 하루가 멀다하고 그녀의 아파트를 드나들며 돈으로 환심을 사려한다. 정작 자신을 데리고 노는 건 콘치타인지도 모른 채. 아슬아슬하고도 감질나게 남자를 농락하던 콘치타는 어느 날 갑자기, 환멸의 편지 한 통과 함께 사라진다. 그후 5개월, 프랑스 파리의 근교 호화별장. 마티유가 우연히 들른 술집에서 재회하게 되는 두 사람. 그날부터 둘의 은밀한 동거는 시작되는데. 콘치타는 기상천외한 팬티를 입고 첫날밤을 치르는가 하면 "나의 모든 것을 주면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는 달콤한 변명으로 그와의 잠자리를 거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티유는 자신의 집에서 젊은 애인과 놀아나던 콘치타를 발견하고 내쫓는다. 7개월 후, 스페인 세비아의 한 작은 마을. 점점 시들어가던 마티유는 참다못해 콘치타를 찾아간다. 하지만 뜻밖의 사건이 벌어지고.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스트립쇼를 하고 있는 콘치타의 충격적인 모습. 그녀의 팬티는 난공불락이 아니었던가? 마티유는 콘치타에게 집을 한 채 사주고 일을 그만 두게 한다. 밤마다 펼쳐질 그녀와의 멋진 밀애를 상상하며. 마침내 그녀의 비밀스런 초대가 있던 날. 콘치타는 철문밖에 마티유를 세워놓고 다른 남자와 정사를 벌인다. 다음날, "당신을 시험해보기 위한 연극이었노라"라 애원하는 콘치타. 하지만 마티유는 파리행 짐을 싼다. 다시 스페인 세비야 기차역. 마티유는 오늘 기차표를 끊은 것이며, 그를 붙잡으려 쫓아온 콘치타는 물을 뒤집어 쓴 것. 그러나 마티유의 이 이야기가 거의 끝날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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