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er XYZ (2016)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3분
연출 : Ayo Akingbade
시놉시스
Accompanied by a lilting soundtrack, characters wander through London's concrete jungle as the narrator reflects on the current state of the city and her imagined future.
A young female intern at a small magazine company becomes involved with a drug-addicted lesbian photographer, both of whom seek to exploit each other for their respective careers, while slowly falling in love with each other.
A feisty young woman returns to Glasgow to run her deceased father's curry house.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1770년, 젊은 화가 마리안느는 밀라노 귀족과 결혼을 앞둔 여인 엘로이즈의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백작 부인의 의뢰를 받고 엘로이즈가 머무는 외딴섬의 영지에서 며칠간 머물게 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가 초상화 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화가라는 신분을 숨기고 접근한다. 마리안느는 엘로이즈의 이목구비를 눈에 담기 위해 매일 산책에 동행하면서 그녀가 지닌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친분도 쌓는다. 어쨌든 그녀는 엘로이즈의 결혼을 종용하는 도구로 사용될 초상화 완성에 매진해야 한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Bridget Jones: 르니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Mark Darcy: 콜린 퍼스 분)를 소개받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마크는 브리짓을 가리켜 골초에 알콜 중독자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브리짓.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새해 결심을 굳게 다진다. 그 중 한가지,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것. 브리짓이 점찍은 상대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Daniel Cleaver: 휴 그랜트 분). 서로 장난스럽고 은밀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둘의 관계는 직장 상사와 부하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브리짓과 다니엘은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되고 곧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다니엘은 브리짓과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다른 여자와 말썽을 일으키고, 브리짓은 예전에 다니엘이 마크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니엘을 잊으려는 브리짓에게 마크는 자신의 진실된 감정을 고백하는데...
대학생인 대니얼은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 참석한 유대교식 장례식 '시바'에서 예전 여자 친구를 만난다. 설상가상으로 자신의 현재 슈거 대디와 그의 아내까지 맞닥뜨리게 되는데…
Set during a long, hot summer on the Thamesmead Estate in Southeast London, three teenagers edge towards adulthood.
실연당하고 파리로 떠난 시골 처녀 델핀은 여성운동에 적극적인 캐롤에게 매혹되고 금지된 사랑, 금지된 욕망에 빠진다. 다시 시골로 돌아간 델핀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캐롤, 그녀들은 생애 단 한번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하지만 그녀들을 둘러싼 은밀한 소문이 퍼지고, 둘은 함께 도망가기로 하는데…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애비’ 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하퍼’. ‘애비’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하퍼’는 자신의 집에 ‘애비’를 초대해 가족들과 함께 5일 동안 연휴를 보낼 것을 제안한다. 한편, ‘하퍼’ 역시 ‘애비’를 위해 단 하나뿐인 선물을 준비하지만 ‘하퍼’의 가족들로 인해 ‘애비’의 계획은 계속 틀어지기만 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을까? 올겨울,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다트(카밀라 벨)는 아버지가 죽은 뒤, 부모님의 친구이며 대부인 디어 부부에게 입양된다. 디어 부부의 친딸인 니나(엘리사 커스버트)는 예쁜 외모의 치어리더로 학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완벽해 보이는 이 가정에 입양된 다트는 어딘지 불안함을 느끼는데..
The stories of three lesbian couples -- who live in the same house at different periods of time -- who are at a crossroads in their lives. In 1961, Edith loses her lover, Abby, to a stroke. Linda and Amy struggle with feminist issues in 1972. And, in 2000, Kal and Fran try to have a baby with the help of sperm donor.
완벽주의자 의사 닉(아네트 베닝)과 도전적인 조경 디자이너 줄스(줄리안 무어)는 각자가 낳은 두 명의 아이들 조니(미아 바쉬이코브스카), 레이저(조쉬 허처슨)와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살고 있다. 평범한 행복이 계속되리라 믿던 어느 날, 레이저의 부탁으로 조니는 생물학적 아빠 폴(마크 러팔로)을 찾는다. 혹여나 생물학적 아빠에게 아이들을 빼앗길까 노심초사한 닉과 줄스는 폴과 거리를 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폴은 아이들과 점점 가까워진다. 설상가상 자유롭고 쿨한 영혼의 폴에게, 줄스까지도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는데…
데프니 레이놀즈(아만다 바인스 분)는 개성있고 발랄한 10대 소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녀는 보헤미언처럼 자유분방한 가수 엄마 리비와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오붓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늘 어딘가 허전하다. 아직 얼굴 한번 못 본 자신의 아버지가 영국에 살고 있다는걸 알고있기 때문. 17년 전 모로코 여행길에 사막에서 우연히 만난 영국 남자 헨리와 사랑에 빠졌던 엄마. 두 사람은 결혼을 위해 헨리의 영국 본가를 찾아갔지만, 귀족 가문인 헨리의 집안에선 리비를 냉대한다. 상처를 받은 리비는 헨리에겐 말도 않고 미국으로 돌아와버린다. 그러나 그때 리비는 이미 임신 중이었고, 그 아이가 바로 데프니였던 것. 물론 헨리는 데프니의 존재를 까맣고 모르고 있다. 생일날마다 아빠가 찾아와주기를 기다렸던 데프니는 무작정 영국행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한다. 명망있는 귀족가문의 자손이자 전도유망한 정치가인 헨리 대쉬우드 앞에 갑자기 나타난 ‘딸’의 존재는 영국 상류사회와 매스컴에 큰 파문을 일으킨다. 곧 선거를 앞둔 헨리에겐 큰 치명타가 될 수도 있는 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데프니의 등장으로 큰 위협을 느낀건 헨리의 야심많은 약혼녀 글리니스와 그녀의 딸 클라리사, 그리고 글리니스의 아버지이자 헨리의 정치 고문인 알리스테어였다. 과연 미국에서 건너온 자유분방한 소녀 데프니는 멋진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어떤 쇼킹한 사건을 벌일는지?
Max is a trendy, pretty, young lesbian, who is having trouble finding love. A friend sets her up with Ely, whom Max likes, but Ely is frumpy, homely, and older. Nor do they have much in common. Can Max learn to look past the packaging?
베컴의 팬이자 축구선수를 꿈꾸는 인도계 제스와 역시 축구선수를 꿈꾸는 줄스라는 18살짜리 두 소녀에 관한 이야기. 어디서나 그렇지만 이들이 사는 곳에서도 여자들이 축구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가족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제스의 부모는 딸이 축구를 그만두고 요리나 배워 시집가기를 바라고, 줄스의 부모는 딸이 적당한 직업을 찾아 보편적인 기준의 삶을 가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고 있는 두 소녀는 부모의 말에는 관심이 없고, 축구코치인 조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키워간다.
4인의 섹시한 틴 에이지 걸 에이미, 맥스, 도미니크 그리고 자넷은 살인, 음모, 사격, 격투 등에 뛰어난 재질을 가진 젊은이를 훈련하는 비밀 조직 뎁스(D. E. B. S.)의 우수 학생들. 어느 날 뎁스 최고의 라이벌인 레놀즈 범죄 조직의 잔인한 여자 두목 루시 다이아몬드를 체포하라는 임무가 떨어지고, 루시와 KGB 여자 암살자가 모 식당에서 만난다는 첩보를 입수한 뎁스는 현장에 급파된다. 한바탕 총격전과 추격전 끝에 서로의 가슴에 총을 겨누며 만나게 된 루시와 에이미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되고, 루시의 부하 스커드와 자넷 역시 심상치 않은 관계인데...
새로 이사 온 아이, ‘미카엘’. 파란색을 좋아하고, 끝내주는 축구 실력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짧은 머리로 친구들을 사로잡는 그의 진짜 이름은 ‘로레’! 눈물겹게 아름답고, 눈부시게 다정했던 10살 여름의 비밀 이야기가 시작된다!
1952년 스코틀랜드 작은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와 여의사 ‘진’은 리디아의 아들 ‘찰리’를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다. 곤경에 처한 리디아를 위한 진의 배려로 세 사람은 한 집에 살게 되고, 진이 키우는 벌들은 찰리의 비밀을 들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준다.
An unusual explorer named Gum and his kindly niece adopt three orphans -- Pauline, Petrova and Posy -- and raise them as sisters in 1930s London. But the girls must fend for themselves when Gum doesn't return from one of his adventures. Together, they nurture their passions for acting, aviation and ballet in this charming TV adaptation of Noel Streatfield's novel.
An exhausted militant wants to take a break from the incessant frenzy surrounding him. His country’s dictatorship is on its last legs and chaos reigns. His wife Sylvie leaves their country for France. She writes about the new democracy struggling to be born back home. His daughter Joyce must hide out in the deserted childhood home in the solitude and infinity of the Black Beach. Several adversaries – the militia of a hazy regime in his native land and the Paris police – wage a strange game of chess in which he is the pawn. Threats abound and he’s haunted by his past, his fears, dead friends. He has three allies: his wife, his daughter, and an old girlfriend from his fighting days.
An aphasic young boy living in South Korea meets, on one of his regular paths, a “Koguryo Beauty” who shows him how to trace his heritage
After a bull is killed in a bullfight, its body parts are transported across Spain, France, Italy and Belgium. The bull's parts fall into the wide variety of people, including: an Italian actress selling the bones in a supermarket promotion, a Spanish woman who dines on its steaks, a little girl in France who imagines a world where animals are much larger than humans, and a taxidermist whose wife is simultaneously giving birth to quintuplets.
Simon has to drive his old aunt Mala and two of her friends, Lydia and Colette, to the seaside. While driving, he gets a call from his girlfriend, Alice, which turns into an argument. Being the Jewish grandmothers that they are, the three women slowly but surely interfere. This, of course doesn't solve anything...
In Bali, a young woman falls for a musician, but he may have eyes for her half sister.
A lonely film projectionist through a series of odd events, discovers that he is the reincarnation of one of the inventors of cinema, and that a woman he sees in his dreams is his eternal companion on a trip through centuries.
Three episodes, all with relatively similar plots about a love triangle between a woman and two men.
You wake up in a warehouse where a bunch of degenerates is willing to execute you.
버려진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고아원, 이곳은 원장이 밥값을 아끼기 위해 세운 ‘식욕은 곧 죄’라는 극단적인 교리가 통용되는 이상한 세계다. 원장이 즐겁게 식사하는 것을 목격한 아이들은 그들의 수치심이 원장의 계략에서 나온 것임을 알게 되고 고아원에는 폭동의 기운이 맴돈다.
먹지도 믿지도 못하게 된 소년 신성일, 그의 행방은?
고아원에서 가장 믿음 깊은 소년 신성일은 금식까지 하며 원장의 교리를 따르지만, 도무지 빠지지 않는 통통한 외모로 인해 ‘숨어서 먹는다’는 비난을 받는 외톨이다. 배고픔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매력적인 소녀 이영애와 폭동을 꾀하는 친구 김갑수의 도발에도 꿋꿋했던 성일은 결국 닥쳐온 원장 타도의 순간 어느 쪽에도 가담하기를 거부하고 고아원에서 뛰쳐나오지만 바깥 세상은 성일의 신앙과는 상관없이 먹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다.
After being falsely accused of a murder, Marcos runs away to the small and quiet town of Cuevano. There he finds that the family matters are more complicated than his.
A twenty year old Anouk Aimée stars as Albertine, the daughter of a bourgeois couple who house a young officer during the Napoleonic wars. Newly promoted, the officer (Jean-Claude Pascal) is quartered by a dull bourgeois couple who treat him with a cold politeness bordering on indifference.
The man, the hill, the shack.
Third and Shinbunbu embark on a plan to make money by Third becoming a pimp and Shinbunbu a prostitute.
Julien and Emma are brother and sister, living in rural France with their father, who writes children's books. Julien is a gifted pianist but the loss of his mother has sucked the joie de vivre out of him; his best friend Alice knows it although their platonic relationship is more about him supporting her in bad relationship choices than anything else. When he sees a beautiful woman called Olga in a bookstore, Julien is smitten and sets about to set up someway of impressing her and winning her affection.
A French sailor circa 1850, disembarks in a desert Atlantic island, and discovers a woman who had survived for many years her father and brother, dead while searching for mysterious valuables. The young couple discover paradise, and its end.
Catherine, a concert pianist, is surprised one night by the arrival of her best friend from childhood, Marie-Alexandrine (Max), whom she hasn't seen for 25 years. Catherine and Max were Québec's most promising young pianists in the mid-1960's when the adventurous Max gets pregnant. She wants to keep the child, but her mother forces her to give him up for adoption; afterwards, Max leaves Québec and music. Now, years later, she returns, obsessed with finding her son. She locates the adoption records, and social services contacts her son to ask if he wants to see her. He refuses, but she keeps trying. Is a relationship with him possible? And what about her musical talent?
“Since airplanes did not exist, people moved around using prayers; they went from one land to another and returned early, before dawn. In old audio recordings, the voices of pastors speak of the mythical existence of witches and their travels. In the daily life of a woman, the magic of her tales begins to materialize as night falls. Night is the time when travel is possible.”—Samuel Delgado & Helena Girón
Who would have expected Brigitte to marry a prisoner with a long sentence in the first place? In this romantic action movie, that is only the first in a long line of surprising actions by the young woman. Somehow, she manages to get hooked to the young prisoner before realizing that he'll be locked up for another three or four decades. She decides that this is much too long to wait to spend time with her sweetheart and decides to learn how to fly a helicopter. Why? So she can fly in and take him out of his prison yard, which is exactly what she does, thrilling romantics all over France and seriously upsetting the authorities. This award-winning film is based on a true incident from 1986.
New times have come for the way demonstrations are handled by the police. No more crude repression... "Policemen come from the people, just as demonstrators". Therefore, if you're a cop, now it's a matter of "convincing" your "comrade" who's demonstrating to forget about it.
A suburb housing. Two girls on the phone are looking for each other but never succeed to meet. One of them vanis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