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ve Flu (2013)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Xie Mingxiao
시놉시스
Four love-sick patients seek help at a clinic for individuals with emotional problems and learn that sometimes other people are the best medicine.
A policewoman named Lu Yueyue investigates a stolen national treasure and eventually ends up in a fight with gangsters. At the same time, she is trying to deal with a complicated romantic relationship and family conflict. The film is based on a 1995 television series that made mainland actress-director Xu Jinglei well-known throughout China.
Four love-sick patients seek help at a clinic for individuals with emotional problems and learn that sometimes other people are the best medicine.
여름이 찾아온 이스트 하이스쿨은 방학을 맞아 매우 분주하다. 트로이와 '와일드 캣' 친구들은 방학 동안 용돈 벌이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길 원하고 시샘 많은 샤페이는 이 기회에 트로이를 자신의 남자 친구로 만드려는 계획을 세운다. 샤페이는 와일드 캣 친구들을 자기 집 관리원들로 채용한다. 사실 이 계획은 트로이를 자신과 함께 탤런트 대회에서 듀엣을 부르게 하기 위한 목적과 트로이와 가브리엘라 사이를 갈라놓기 위한 계획이기도 하다. 서서히 변해가는 트로이의 모습에 와일드 캣 친구들은 실망하게 되고 급기야 가브리엘라와 트로이 사이는 멀어지기만 하는데...
퐁고와 퍼디는 모피광 크루엘라로부터 99 마리 강아지를 구출해 낸 뒤에 주인 로저 부부의 사랑을 받으며 런던 집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로저 부부는 런던의 좁은 집에서는 101 마리 달마시안을 더 이상 키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시골 농장으로 이사를 결심하게 된다.99마리 강아지 중 썬더볼트 TV시리즈를 가장 좋아하는 패치는 악당을 물리치는 정의의 사자인 썬더볼트를 만나는 것이 가장 큰 꿈이다. 그러던 중 썬더볼트가 런던에서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오디션을 개최하는 날이 바로 이사가는 날이기 때문이다. 크게 낙심한 패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까지 늦잠을 자게 되는데, 가족들은 그만 패치를 남겨둔 채 시골 농장으로 이사를 떠나고 만다. 패치는 자신을 두고 가버린 가족들에게 섭섭해 하며, 자신은 그저 99마리 강아지 중 하나일 뿐이라며 우울해 한다. 그리고 마침 썬더볼트 오디션에 참가하는 차를 따라서 썬더볼트를 만나러 오디션 장으로 떠난다. 한편, 집행유예로 풀려난 크루엘라는 점박이 무늬만을 그리는 화가 라스를 만나면서, 그의 그림에 영감을 불어 넣어야 한다며 달마시안 강아지들을 납치해서 모피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 크루엘라는 마침내 로저 부부가 패치를 찾아 런던으로 떠난 사이에 98마리 강아지들을 납치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패치는 썬더볼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와 함께 형제들을 구출하러 모험을 떠나는데.....
미치 토레스(데미 로바토)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게 된다. 유수의 음악 캠프 '캠프락'에 갈 수 있게 된 것. 음악적 재능을 갈고닦기 위해 노력하는 미치는 곧 캠프 참가자들도 못지않게 노력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꾸밈없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단 걸 깨닫는 미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지도자 셰인 그레이(조 조나스)의 도움으로 미치는 두려움을 넘어서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나아간다.
장 클로드 반담이 실제로 강도를 만나게 된다면? 평소 같으면 한 주먹거리도 안 되는 허술한 강도들이 시키는 대로 한다면 믿을 수 있는지? 장 클로드 반담이 자신을 연기 하는 이 블랙 코미디는 올 여름 프랑스에서 개봉하여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온 쉽을 노리고 있는 보스톤 레벨스 팀의 매력적인 슈퍼스타 쿼터백 조 킹맨은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그야말로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조의 즐거운 싱글 생활을 한 순간에 바꿔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자신의 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7살 여자아이 페이튼이 같이 살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페이튼은 조가 수년 전에 헤어진 전처와의 마지막 잠자리에서 생긴 아기였던 것. 이제 페이튼이 조와 같이 살게 되면서, 조는 연습과 파티, 슈퍼모델과의 데이트 등 예전의 생활에 더하여 페이튼의 인형놀이, 발레강습, 잠자기 전 이야기 읽어주기 등 새로운 일들이 뒤엉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게 된다. 조의 에이전트로 전형적인 비즈니스 우먼인 스텔라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챔피언 결정전이 다가오면서, 조는 자기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임은 돈과 연애, 터치다운 등과 관계된 것이 아니며, 인내력, 팀 웍, 타인을 위하는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딸의 마음을 얻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속 마을의 아침. 그러나, 곧 갑작스런 소음에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두려움에 떨며 깜짝 놀라 일어나게 된다. 곰돌이 푸를 비롯해 피글렛, 티거는 해결사 토끼의 집으로 달려가고, 이들을 모습을 지켜 보던 꼬마 루도 토끼네 집으로 향한다. 곰돌이 푸와 친구들은 그들이 들었던 괴상한 소리의 정체에 대해서 토끼에게 서로 앞 다투며 설명을 해주고, 이 때 꼬마 루가 토끼 집 근처에서 헤팔럼의 거대한 발자국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본 곰돌이 푸와 숲 속 친구들은 헤팔럼의 출현에 두려움을 느끼고, 오직 꼬마 루만이 헤팔럼을 체포하러 다 함께 떠나자고 제안을 한다. 이에, 친구들은 고민 끝에 드디어 숲속 마을 옆에 사는 헤팔럼의 소굴에 들어가서 헤팔럼을 체포해 오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정작 헤팔럼의 체포를 제안했던 루는 친구들이 너무 위험한 일이라며 같이 갈 수 없다고 결정한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루는 급기야 혼자서 헤팔럼 소굴로 들어가는데….
요상한 물건을 들고 그가 돌아왔다!! 가난한 주성치 부자 곁에 찾아온 SF 영화 사상 가장 하찮은(?) 외계 생명체 ‘장강 7호’ 과연 어떤 기적을 안겨줄까..?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샤오디와 아빠에게 찾아 온 뜻 밖의 손님 ‘장강7호’. 이 요상한 외계생명체는 이들 부자에게 어떤 놀라운 변화를 가져 다 주게 될 것인지…
전세계를 뒤집어 놓은 유쾌한 두 녀석 ‘부그’와 ‘엘리엇’이 돌아왔다! 이번엔 소심한 야생동물과 터프한 애완동물의 신나는 1박 2일이다! 인간 세계에서 길들여진 어린 시절을 잊고 이제는 친구들과 토끼 대포알 놀이를 즐기고, 먹고 싶은 대로 먹으며 야생에서의 생활을 만끽하는 ‘부그’와 ‘엘리엇’! ‘엘리엇’과 그의 여자친구 ‘지젤’의 행복한 결혼식 날, 스스로 애완동물임을 거부해 야생계로 도망쳐 온 철부지 애완견 ‘위니’가 먹을 것의 유혹을 못 이기고 다시 인간 세계로 돌아간다. ‘위니’를 구출하기 위해 ‘부그’와 ‘엘리엇’ 일행은 애완동물들과 인간들의 행복한 소풍 때 맞춰 탈출 작전을 시도하지만, 우아한 외모, 까칠한 성격의 애완동물의 리더 ‘피피’의 저항에 1박 2일간의 대결은 오히려 애완동물의 승리로 기울기 시작하는데… 야생과 애완동물 사이에 낀(?) 우유부단 ‘위니’를 구하기 위한 ‘부그’와 ‘엘리엇’의 구출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마일스 로간(마틴 로렌스 분)은 하이텍으로 무장된 보석털이 전문 도둑이다. 밤송이 만한 다이아몬드를 훔쳐낸 로간은 공범의 배신으로 인하여 경찰에 포위되는 지경에 이른다. 도주하던 그는 로스엔젤레스 시내 한복판에 신축중인 건물의 환기통 속에 보석을 감쳐 두고 체포된다. 2년간의 복역 후 숨겨 놓은 다이아를 회수하기 위해 같은 장소로 달려간 로간은 땅을 치며 통곡한다. 건축중이던 건물은 바로 시경찰국으로 완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보석을 되찾으려면 결국 경찰서을 털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로간은 다른 도시에서 전입 되어온 고참 형사로 위장하여 경찰서로 잠입한다. 한시간이면 가볍게 보석을 손에 들고 나오리라 예상했던 계획이 틀어지고, 로간의 위장프로필에 감명을 받은 경찰서장은 신참 파트너를 맡기며 강도사건을 해결하라고 명령한다. 이미 도둑질에 대해서는 충분한 경험자인 로간은 주저하면서도 맡겨진 임무를 능란하게 해결한다. 공을 세운 로간은 바라지도 않던 강도계 주임형사로 추대받고 파트너(루크 윌슨 분)로부터는 존경까지 받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마약밀수와 연방수사국이 관련된 커다란 사건에 개입하는 로간은 이리 뛰고 저리 날르며 사건을 해결하는 동시에 다이아를 빼돌리기 위해 속으로는 끙끙거리며 기회를 살핀다.
19세기경 스코틀랜드의 코레이든경 부부가 아프리카로 가던 중 풍랑에 배가 난파된다. 이들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밀림에서 생활을 했지만 사내 아이를 낳다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도 고릴라 습격으로 죽는다. 사내 아이는 고릴라에게 키워지고 성장해서는 밀림의 왕자(John Clayton/Tarzan, Lord of the Apes: 크리스토퍼 램버트 분)로 군림한다. 어느 날, 이 밀림 세계에 박물관 탐험대가 도착한다. 그들은 바그미 부족에게 습격을 받아 죽어간다. 그 중 크로노라는 사람이 젊은이에게 구출되는데 크로노는 그 청년이 코레이든 경의 아들 존임을 확인하고 말을 가르친다. 결국 존은 문명 사회로 나가게 되는데...
1985년 라지필드, 어릴 때부터 이 곳에서 살고 있는 로비(애덤 샌들러)는 매형의 지하실에 살면서 결혼식 축하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일하고 있다. 일찍 부모을 여윈 탓에 항상 결혼하고 싶다는 욕망을 간직한 로비는 린다라는 자유분방한 여자와 결혼할 예정이다. 그러나 결혼식 날 린다는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고, 로비는 웃음거리가 된다. 그 후 어떤 결혼 피로연에서 웨이트레스로 일하는 줄리아(드류 배리모어)를 만난다. 그녀는 2주일 후 글렌이라는 남자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러나 글렌은 증권가에서 일하는 돈 많은 바람둥이로 단지 결혼 상대로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줄리아와 결혼하려고 한다.
영문학을 가르치는 그래디 트립 교수는 한때 굉장한 베스트셀러를 내놓은 작가로 세인의 주목을 한몸에 받지만 현재 다음 작품을 완성하지 못해 고생하는 중. 아내는 그를 떠나고, 그는 주임교수의 아내 사라와 불륜을 저지루고 있기도 하다. 그러던 어느 주말. 주임교수 집에서 파티가 열리고 자신의 에이전트 테리와 그의 게이 애인을 데리고 간 그래디는 사라의 임신을 알게 된다. 자신만 보면 으르렁거리며 덤비는 사라의 개와 엉뚱한 사고방식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남학생 제임스, 그리고 사랑의 대쉬인지 그저 골탕먹이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여제자 한나를 한꺼번에 그곳에서 만나 그래디의 주말은 엉뚱한 사건으로 인해 꼬이기 시작한다. 자신을 향해 달려든 사라의 개를 제임스가 총으로 쏴죽이자 시체를 트렁크에 숨긴채 주말을 보내게 된 그래디. 주임교수가 아끼던 마릴린 먼로의 자켓이 도난당하고 또 그것은 제임스의 가방 안에서 발견되는데...
5세부터 22세까지 무려 12명의 자식을 둔 아빠 톰(스티브 마틴)과 엄마 케이트(보니 헌트)는 분명 이 시대의 천연기념물. 하루라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문제적 가족의 맏딸 노라(파이퍼 페라보)는 취업과 함께 딴 살림을 차려 나간다. 현재 그녀와 동거 중인 남자친구 행크(애쉬튼 커쳐)는 단 한번의 CF 출연으로 이미 파파라치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살지만, 노라에게는 그마저 사랑스럽다. 하지만, 노라를 제외한 열한명의 동생들에게는 똘똘 뭉쳐 싸워야 할 ‘공동의 적’이기도 하다. 한편, 아빠의 전근과 함께 시카고로 이사온 이들에게 행크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열한명의 웬수들은 그를 골탕먹일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애들 보기를 마귀보듯 하고 폼생폼사에 목숨거는 행크는 무시무시한 계획이 자기를 기다리는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채, 우아하게 차에서 내리는데...
백전백승 천하무적인 미해병의 영웅 페인 소령. 그러나 아메리카에 평화가 오고, 더 이상 싸울 곳이 없게 되자 그는 군대에서 일자리를 잃게 된다. 연극무대에도 서보고 일상 생활에 적응하려고 애써 보지만 결코 아무래도 적응할 수가 없는 페인. 마침내 그는 과거의 군대 경력을 살려 매디슨 학교의 소년 학군단을 맡는다. 그러나 그가 맡은 새로운 부하들은 오줌싸개, 똥보, 약골, 뺀질이 등 하나 같이 말썽꾸러기에 좀 덜떨어진 소년들뿐이다. 군대식 초강력 훈련으로 소년들을 개조하려는 페인과 눈치를 살피며 그를 골탕먹이려는 소년들, 처음 본 순간부터 으르렁거리던 이들 사이에선 하루도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학군단 대항 군사 훈련대회가 열리고 페인 소령이 이끄는 말썽꾸러기 악동부대는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작은 섬 칼라 디소토에 오게 된 시인 네루다, 어부의 아들 마리오는 그의 도착으로 인해 불어난 우편물량을 소화하고자 우체부로 고용된다. 로맨틱 시인 네루다와 가까이 지내면서 섬마을 여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던 마리오는 그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시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아름답지만 다가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베아트리체 루쏘와 사랑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의 내면에 자라고 있던 뜨거운 이성과 감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백억 달러 리치 벌가의 유일한 상속인 리치는 세상 남부러울 것 하나 없는 아이다.리치의 재산과 행복은 인자한 아버지 리차드와 지나치게 사랑이 많은 어머니 레지나. 그리고 완전무결해 결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개인 시종 캐드러러, 리치의 충직한 개 달러에 의해 증식되어 왔다. 그러나 이런 황홀한 생활에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리치 그룹의 기획이사인 로렌스 밴 도우는 오로지 인생의 목적을 리치가의 재산을 훔치는 데 두고 있다. 탐욕에 눈이 먼 그는 리치 가족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리치부부는 바다에서 실종되고 어린 리치만이 살아남는다. 리치는 밴 도우의 계획을 눈치채고 충직한 집사와 킨빈 교수, 또래 친구들과 똘똘 뭉쳐 재산을 관리해 나가는데...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남자 스티븐 플레밍(제러미 아이언스)은 어느 날 파티에서 아들 마틴(루퍼트 그레이브스)의 연인인 안나 바튼(줄리엣 비노쉬)을 만나게 된다. 스치는 찰나의 만남에서 서로를 향한 묘한 감정을 느낀 두 사람은 후에 재회하게 되고 되돌릴 수 없는 열정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스티븐은 안나를 만나면 만날수록 마틴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만, 안나는 스티븐 그리고 마틴과의 관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각각 지속시켜 나간다. 그러던 중 마틴과 안나가 결혼 발표를 하게 되면서 스티븐과 안나의 금기된 사랑은 결국 파국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