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피쉬 (2010)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Annette Apitz
시놉시스
When David's sister returns home after a long absence, their complicated past comes back to haunt them.
시카고의 슬럼가. 광장공포증을 가진 천재 래퍼와 몰락한 음악 매니저가 우연히 만난다. 복잡한 사연을 안고 살아온 두 사람, 이제 과거에서 해방되기 위해 서로를 돕는다.
블리스'는 현실을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로, 최근에 이혼과 실직을 겪은 그레그(오언 윌슨)는 거리에 사는 수상한 여인 이저벨(살마 하이에크)을 만나 그들이 사는 타락한 세계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임을 깨닫는다. 처음엔 의심했던 그레그도 이저벨의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꾀임에 속아 유곽에 팔려 간 소녀. 지하 세계의 인맥을 이용해 한때 볼모로 잡혀있던 세상에서 당당하게 힘을 되찾는다.
난 네가 맘에 드는데, 넌 내게 관심이 없나 봐. 그래서 고양이로 변신했어,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고양이로 있었던 탓일까, 어느새 경계가 흐려진 소녀. 인간과 고양이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꿈 많은 발레리나 케이트는 장학금을 받아 파리의 한 명망 있는 발레 학교에 입학한다. 최근 남동생을 잃은 같은 학교 학생 마린은 입학하자마자 케이트의 자신감을 시험한다. 처음에는 적대적이었지만, 파리 오페라 발레단 입단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이들은 점차 감정 가득한 경쟁의 동맹이 되어가는 한편, 거짓말과 성적인 발견에 위협받는 관계가 된다.
환자가 별로 없는 비뇨기과를 운영하고 있는 여의사 진희. 어느 날, 새로 온 간호사 연희가 들어와 같이 일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자신의 온몸을 내던진다. 이 사실은 금세 소문이 나 환자들이 몰려든다. 실력파 여의사 진희도 병원을 살리기 위해 화끈한 치료를 시작하는데…
In 1934, Bolivia is at war with Paraguay. Liborio and Ticona and other Bolivian indigenous soldiers are lost in the hell of the Chaco, under the commandment of German Captain Kundt. They're looking for the Paraguayan enemy that they haven't seen for months, and that they will never find. They leave together in a search that will make them realize, progressively, the destiny they have been pushed into and the inevitable condition of a defeated troop. They're walking like shadows, wandering forever in the middle of dust and silence.
런던 남부의 친구들이 갱단의 전쟁에 휘말리고, 우정이 시험대에 오른다. 호평받은 범죄 드라마 영화로 힙합 아티스트 랩맨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직접 출연도 했다.
젊은 커플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떠난 이웃 없는 해변가 주택. 그들의 즐거운 시간은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 그리고 정체 모를 안개와 함께 천천히 퍼지는 감염에 의해 위협받는다.
로맨틱한 프러포즈로 결혼을 약속한 풋풋한 커플. 이 청춘 남녀 앞에 놓인 첫 번째 숙제가 웨딩 준비도, 신혼집 마련도 아닌 불치병 투병이라니.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
세 젊은이가 2차 세계 대전의 포화 속으로 들어간다. 연합군의 글라이더 조종사, 네덜란드 출신의 독일군 그리고 레지스탕스로. 방법은 달랐지만, 이들이 원한 건 오직 자유, 그 하나였다.
Five friends at a gathering to celebrate the upcoming marriage of two of them and discuss sex, marriage and infidelity.
Our days. Two brothers training to be military pilots. They have a strong bond and are always together. The two of them have one dream - to conquer the sky. But their close relationship hampers their training, and the brothers begin to make mistakes in the air. They find themselves facing the choice of continuing to live one life for two or letting each other go. The choice is complicated by the fact that the brothers are twins and it is extremely painful to be apart.
위대한 애국 전쟁의 영웅 6살 세르게이 알레스코프의 인생에서 일어난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
이라크 파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부대 복귀가 불가능한 특수부대 출신 미군 ‘잭슨’. 어느 날 그의 동료의 사망소식을 듣고, 그의 군견 ‘룰루’를 2400km나 떨어진 그의 장례식장에 데려가면 복직을 추천해주겠다는 상관의 제안을 받는다. 잭슨은 이를 수락하지만, 룰루 또한 이미 전투 후유증으로 사나운 사고뭉치가 되어 있었다. 잭슨과 룰루는 서로에 대한 마음도 열지 못한 채 둘만의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On August 24, 1981, the newlyweds Larisa and Vladimir Savitsky stepped on board the plane following the flight Komsomolsk-on-Amur - Blagoveshchensk. 30 minutes before landing, the civilian aircraft AN-24 collided with another aircraft and broke into pieces at an altitude of more than 5 kilometers above the ground. No one was supposed to survive ... but a miracle happened. Larisa Savitskaya woke up in the middle of the wreckage of the plane in the impenetrable taiga. Now she herself had to create a real miracle, which only a strong-minded person is capable of.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맥베스'를 영화로 각색한 작품이다. 살인, 광기, 야망, 잔혹한 음모로 얽힌 이야기를 대담하게 재해석했다
아일랜드의 한 마을에서 농장을 꾸리고 있는 '로즈메리' 와 '안토니'
'로즈메리'는 어린 시절부터 일편담심 '안토니'를 바라봤지만,
연애에는 쑥맥인 '안토니'는 아는 듯 모르는 듯 덤덤하기만 하다. 어느 날, '안토니'의 아버지는 사촌 '잭'에게 농장을 물러주겠다 선언하고,
뉴욕의 은행가인 '잭'은 농장을 둘러보기 위해 마을을 찾는다.
어느새 '잭'과 '로즈메리' 사이에서는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고,
세 사람의 관계는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운명은 우리가 정하는 거야. 한 번 부딪쳐보자
흑사병이 유행하던 20세기 초 유럽 흑사병으로 남편을 잃은 그레이스는 전염병을 퍼트렸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마녀로 지목되며 마녀재판에 회부된다. 지하 어두운 감옥에 갇힌 그레이스는 고문과 핍박 속에서도 진실만을 얘기한다. 그러나, 그레이스가 갇힌 감옥에는 너무나 끔찍하고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1995년 작가를 꿈꾸는 조안나는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작가 에이전시에 CEO 마가렛의 조수로 입사한다. 출근 첫날, 호밀밭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팬레터에 기계적으로 응대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조안나는 그들에게 진심 어린 답장을 보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