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 Who: Frontier in Space (1973)
장르 : SF, 드라마, 모험
상영시간 : 2시간 30분
연출 : Paul Bernard, David Maloney
시놉시스
In the 26th century, the Doctor and Jo uncover a plot by the Master to provoke an interplanetary war between Earth and Draconia.
일도 사랑도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26살의 청년 닉 라슨(에릭 라이블리). 여자친구 줄리 밀러(에리카 듀런스)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도중에 닉은 직장 상사의 전화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사고를 일으켜 줄리와 친구들을 죽게 만들고 자신만 혼자 살아남게 된다. 사고 발생 1년 후, 아직도 자책감과 절망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며 살아가던 닉은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자리에서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으로 쓰러진다. 집으로 돌아온 닉은 예전 여행 때 찍은 사진을 보다가 또 다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그의 눈앞에 펼쳐진 것은 1년 전 친구들을 죽음으로 몰았던 그 곳, 바로 그 끔찍한 사고 직전의 순간! 그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상황을 돌려놓으려 하지만... 당신의 인생을 뒤바꿀 또 한 번의 기회. 예측할 수 없는 대단원의 결말이 기다린다!
자말은 중세시대 테마 파크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손님이 많지는 않지만 근근이 견뎌오고 있는 놀이동산이다. 하지만 이 테마파크에 큰 위기가 닥쳤다. 바로 옆 동네에 새로운 중세시대를 테마로 하는 캐슬월드가 생기는 것이다. 사장은 보다 깨끗한 파크로서 현상을 유지하려 하지만 대부분의 일꾼들은 그 캐슬월드로 직장을 옮길 생각을 하고, 자말 역시 마찬가지. 벌써 이력서까지 준비해 놓은 자말은 성주변을 청소하던 중 연못가에 빛을 발하는 무언가를 보고 손을 뻗치다가 결국 빠져버리고 만다. 정신을 차린 자말은 꾀죄죄한 행색으로 술냄새를 팍팍 풍기는 걸인을 보고 자신이 캐슬월드의 개장파티에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걸인의 이름은 놀티. 자말은 놀티가 불쌍해 이것저것 그에게 충고를 해주고 큰길을 찾아 떠난다. 걸음을 떼면 뗄수록 캐슬월드의 리얼한 세트에 놀라는데, 머지않아 그는 아름다운 여인 빅토리아에 의해 자신이 실제로 14세기 영국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얼떨결에 왕의 앞에서 노르망디에서 온 사신이 되어버린다.
평범한 고등학생인 콘노 마코토는 어떤 사고를 계기로 시간을 이동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이모 요시야마 카즈코에게 상담을 해 본 결과, 그것은 타임 리프라 불리는 능력으로 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 자주 있는 일이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것. 원하는 시간으로 돌아가 원하는 것은 모두 할 수 있게 된 마코토는 세상이 자기 것이 된 듯한 기분에 빠진다. 그러나 머지 않아 친구인 마미야 치아키와 츠다 코스케와의 관계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 치아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고백을 받게 된 마코토는 당황한 나머지 타임 리프 능력을 이용해 그 고백을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데...
한 남자의 집 창고에서 네명의 친구들이 뭔가를 만들기 위해 오랜시간 노력을 합니다. 원래 계획은 중력을 줄이는 기계를 개발할 예정이였지만 어찌어찌 단시간에 세포를 증식시키는 기계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기계를 이용하면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이 되어, 시간여행까지도 가능한 기계가 발명되고 마는데...
바알이 이끄는 가우울드의 함대가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 이를 막기 위해 스타게이트 역시 시간 이동을 한다는 이야기
세레비와 시간을 뛰어넘은 용호는 40년 후의 세계에서 지우 일행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로켓단 사상 최강의 남자 「비셔스」가 세계정복을 위해 세레비를 노리고 습격해온다. 지우 일행은 과연 세레비와 숲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우연한 기회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는 이야기.
빌리 필그림이 하얀 눈밭을 터벅터벅 고독하게 걸어간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그는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유럽의 벨기에 전선에 투입된 것. 대오에서 낙오한 빌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독일군 포로가 된다. 나치 독일은 포로들을 대량 살육할 목적으로 대단위 수용소를 짓는데, 포로가 된 주인공 빌리 일행이 임시로 그곳에 거처한다.
서기 2035년, 미래의 인류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99%가 멸망하고 소수의 생존자들은 지상에서의 생활을 포기한 채 지하 세계에서 생활하게 된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제임스 콜(브루스 윌리스)은 과학자들의 사면 제의를 받고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 1996년으로 보내진다. 그러나 착오로 인해 1990년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정신 병원에 수감된다. 그는 곧 인류가 바이러스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고 설득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데, 그의 담당의사인 캐서린 레일리(매들린 스토우) 박사는 그를 치료하면서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을 갖는다.
마티 맥플라이(마이클 J. 폭스)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런데 평소 친하게 지내던 괴상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 박사(크리스토퍼 로이드)가 스포츠카 드로리안을 개조해 타임머신을 만들고, 뜻밖의 사고로 브라운 박사가 테러범들에게 총을 맞고 위험해진 상황에서 마티는 30년 전으로 가게 된다. 극장 간판에는 2류 배우인 로널드 레이건이 보이고 청년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보게 된다. 젊은 아버진 멍청하고, 어머니는 미래의 아들인 마티를 좋아해 야단이다. 마티가 미래로 가는 것을 도와 줄 사람은 30년 전인 젊은 브라운 박사뿐인데...
우여곡절 끝에 과거에서 현재로 무사히 돌아온 마티 맥플라이는 숨 고를 겨를도 없이 에메트 브라운 박사 손에 이끌려 미래로 향하는 드로리안에 또다시 몸을 싣는다. 이유인 즉슨, 미래의 마티 주니어가 대형 사고를 쳐 감옥에 간다는 것. 30년 뒤 미래인 2015년에 당도한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사건을 수습하는 동안, 마티와 원수지간인 비프 태넌이 인생을 바꿀 중요한 물건인 스포츠 연감과 함께 드로리안을 타고 과거로 사라진다. 다시 현대로 돌아온 마티와 브라운 박사는 뒤죽박죽이 되어 버린 세상에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지구를 향해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가 다가온다. 그것은 지구에 어떤 신호를 보내면서 응답을 기다리는데, 그 신호는 지구에서는 이미 멸종해버린 고래의 한종류가 내는 신호와 같음이 밝혀진다. 지구의 멸망을 막기위해, 엔터프라이즈 승무원들은 그 고래가 살아있던 20세기로 시간여행을 감행한다. 20세기의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승무원들은 갖가지 해프닝과 곤란을 겪은 끝에, 어느 여자 해양학자의 도움을 얻어 그 고래를 찾아 우주선에 싣고 23세기로 돌아간다. 고래가 보내준 답신을 받고는, 그 에너지 덩어리는 지구를 피해가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로부터 벗어난다.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현실이 뒤바뀌고 외계인의 공격으로 위험에 빠진 지구. 게다가 MIB 소속 베테랑 요원 ‘케이(토미 리 존스)’는 하룻밤 사이에 감쪽같이 사라진다. 모든 것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케이’뿐인데… 사라진 파트너를 찾고 그동안 감춰졌던 우주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제이(윌 스미스)’요원은 과거로 위험한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심하게 젊은(?) ‘케이(조쉬 브롤린)’와 마주하게 된다. 이제 이 둘은 24시간 안에 우주의 비밀을 풀고 현재로 돌아와야만 하는 MIB 사상 최고의 미션에 도전하게 되는데!
수 천년간 잠들어 있던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 마침내 미케나에 전해지는 전설의 비밀이 밝혀진다! 지우와 피카츄 일행이 도착한 아름답고 풍요로운 마을 미케나에 내려오는 전설… 그것은 아주 먼 옛날 환상의 포켓몬 아르세우스가 마을로 떨어지는 거대한 운석에 몸을 부딪혀 많은 사람들과 포켓몬들을 구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운석과의 충돌로 힘을 잃어버린 아르세우스에게 다모스라는 남자가 힘을 되찾아주고, 다모스의 도움으로 기운을 찾은 아르세우스는 자신의 생명의 근원 중 [물][풀][땅][우뢰][용]의 힘을 떼어내 “생명의 보옥”을 만들어 다모스에게 빌려준다. 생명의 보옥 덕분에 황폐했던 미케나는 녹색의 푸른 대지로 변하고, 다모스는 다음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날 그 생명의 보옥을 아르세우스에게 돌려주기로 약속하는데… 마침내 약속의 날이 다가오지만 다모스는 다른 포켓몬스터들과 오히려 아르세우스를 공격한다. 생명의 보옥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아르세우스를 배신한 것! 그 후, 긴 시간이 흘러 잠에서 깬 아르세우스는 무시무시한 분노와 함께 마을을 파괴하기 시작하고, 평화롭던 미케나는 한 순간에 폭음과 연기에 둘러싸이고 만다. 다모스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오랜시간 아르세우스를 기다린 시나가 “생명의보옥”을 되돌려 주지만, 가짜임이 밝혀지며 아르세우스의 분노는 더해가기만 하고… 위기에 빠진 순간, 디아루가의 도움으로 지우 일행은 시간을 초월해 그 옛날 다모스가 아르세우스에게 ‘생명의 보옥’을 돌려주기로 약속했던 바로 그 날로 이동하는데 성공한다! 과연, 그들은 다모스의 배신에 얽힌 비밀을 밝히고 약속대로 아르세우스에게 생명의 보옥을 전달하는데 성공해 뒤틀어진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인가!!
만화계의 거장 다카하시 루미코 원작 만화가 극장판으로 찾아왔다. 전국시대의 반요괴 이누야샤와 현대 시대의 여고생 카고메의 시공을 초월한 모험과 사랑의 대서사시.
A Southern California kid named Calvin Fuller is magically transported to the medieval kingdom of Camelot through a crack in the ground caused by an earthquake. Once there, he learns he was summoned by the wizard Merlin, who needs Calvin to save Camelot. Using dazzling modern inventions, can Calvin help King Arthur retain his crown and thwart the evil Lord Belasco?
"시간의 지도"를 훔쳐 역사의 유산을 도둑질하던 난쟁이 일당이 우연찮은 계기로 1980년대의 영국에 도착한다. 시간을 초월하는 구멍을 통해 시간 여행을 할수 있는 난쟁이들은 자신들의 재배자로부터 도주한 것이었다. 그들은 80년대 영국에서 부모로부터 소외된 외로운 소년 케빈을 만나 그를 동반자로 맞이한다. 케빈과 난쟁이들은 나폴레옹 시대부터 중세시대, 1900년대 초반의 시대들을 여행하는데... 영화는 과거의 역사적 인물들을 만나는 과정을 - 로빈 후드, 나폴레옹 등- 통해 역사의 신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와 스승인 손오반의 인조인간과의 혈투를 그리고 있는 작품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 파리의 화려함을 즐기고 싶어하는 이네즈와 달리 그곳의 낭만을 좋아하는 길은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산책하게 된다. 12시를 알리는 종이 울리는 순간 홀연히 나타난 클래식 푸조에 올라탄 길이 도착한 곳은 놀랍게도 1920년대 파리. 그 곳에서 그는 평소에 동경하던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 전설적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매일 밤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된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암흑의 도시로 변해버린 2074년 캔자스. 시간여행은 불법으로 규정돼 거대 범죄 조직들 사이에서 비밀리에 이용된다. 완벽한 증거 소멸과 시체 처리를 위해 미래의 조직들은 제거 대상들을 비밀리에 2044년에 활동하고 있는 루퍼라는 킬러들에게 보낸다. 어느 날 시궁창 같은 도시에서 완벽한 임무수행으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킬러 조(조셉 고든 레빗)의 앞에 새로운 타겟이 등장한다. 그는 바로 레인메이커에 의해 살해 당한 아내를 다시 살려내고자 과거로 돌아온 30년 후의 바로 자신(브루스 윌리스)임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