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in Syria (201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Hernán Zin
시놉시스
This intimate documentary follows a group of Syrian children refugees who narrowly escape a life of torment and integrate into a foreign land.
10만 명의 사망자와 100만 명의 난민 발생, 자살폭탄테러와 암살, 납치와 인간방패까지 세계에서 가장 잔혹한 스리랑카 내전. 종군 기자 마리 콜빈(로자먼드 파이크)은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을 취재하던 도중 그녀를 향해 날아든 수류탄 파편에 왼쪽 눈을 잃는다. 극심한 트라우마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민낯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신념 하나로 그녀는 또다시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링라로 향한다. 한편, 현장을 취재 중인 기자들 사이에서는 그들을 타겟으로 하는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프레스센터를 향한 폭격까지 발생하는데… 끝까지 눈을 감지 않았던 충격적 진실이 지금 펼쳐진다!
2010년 12월 튀니지에서 촉발한 '아랍의 봄'은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 민주화 바람을 일으켰다. 그 바람은 시리아까지 이어졌고 시민들은 반정부 평화 시위에 나섰다. 시리아 정부는 강경 대응했고 내전으로 번졌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간직한 시리아는 잿더미가 되었다. 시민은 난민이 되어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 (제9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We live in a world where the powerful deceive us. We know they lie. They know we know they lie. They do not care. We say we care, but we do nothing, and nothing ever changes. It is normal. Welcome to the post-truth world. How we got to where we are now…
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나의 도시 알레포. 사마, 이 곳에서 네가 첫 울음을 터뜨렸단다. 이런 세상에 눈 뜨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카메라를 놓을 수 없었어. 사마, 왜 엄마와 아빠가 여기 남았는지, 우리가 뭘 위해 싸웠는지, 이제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사마, 이 영화를 네게 바친다.
과거의 실수로 인해 정부의 신뢰를 잃게 된 베테랑 스파이 ‘애더러스’. 그는 자신의 과오를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시리아에서 벌어진 화학 무기 테러의 결정적 단서를 찾아야 하는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된다. ‘애더러스’는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국가 요원 ‘대니얼’과 사건의 핵심 단서를 제공할 환경 전문 변호사 ‘앤절라’의 도움으로 테러의 배후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게 되지만 작전은 점차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파리로 대학을 간 리비는 아버지를 도와 별장을 수리하기 위해 여름 동안 핀란드로 들어온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부자 사이로 보이나 이면에는 어머니의 문제로 둘 사이엔 긴장감이 팽팽하다. 리비의 아버지는 에이전시를 통해 일손을 고용하였으나 타렉은 핀란드어를 할 수 없는 시리아 난민이라 리비가 통역을도와주게 되고, 언어의 장벽 덕분에 둘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 진다. 아버지가 사업차 집을 비운 날. 땀에 젖은 셔츠와 사우나, 풀벌레 소리, 시원한 맥주는 여름 밤의 열기를 더해만 주는데… (2018년 제8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시리아와 프랑스가 교전을 하고 있는 1925년 다마스커스. 해리 스미스(험프리 보가트)는 무기 밀매와 군사 식량을 고가에 팔아 이윤을 챙기는 무역업자. 한편 시리아에도 무기를 밀매하던 스미스는 페로 대령에 의해 발각된고, 그를 살려주는 대신, 시리아의 접선 장소를 알려 달라고 하고, 휴전 협상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시리아로 들어간다. 군 사령부는 핵심 인물이 페로 대령의 안전을 위해 시리아에 돈을 주고 페로 대령을 빼와 달라는 부탁을 스미스에게 하고 페로 대령을 구하지만, 스미스 본인은 죽음을 맞이한다.
매일 목숨을 걸고 폭격에 의해 부상당한 민간인을 구하는 자원봉사 단체인 시리아 민방위대 "화이트 헬멧"을 조명한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인질 협상 전문가 아서는 시리아에서 납치된 미국인 기자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마찬가지로 시리아에서 실종된 사진작가 다니엘의 가족들의 연락을 받게 된다. 아서는 수소문 끝에 다니엘이 ISIS에게 납치되어 고문받고 있다는 충격적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다니엘의 목숨은 아서에게 달린 상황. 아서는 목숨 건 최후의 협상을 시작한다.
Winner of the Grand Jury Documentary prize at the Sundance Film Festival, Syrian filmmaker Feras Fayyad’s breathtaking work — a searing example of boots-on-the-ground reportage — follows the efforts of the internationally recognized White Helmets, an organization consisting of ordinary citizens who are the first to rush towards military strikes and attacks in the hope of saving lives. Incorporating moments of both heart-pounding suspense and improbable beauty, the documentary draws us into the lives of three of its founders — Khaled, Subhi, and Mahmoud — as they grapple with the chaos around them and struggle with an ever-present dilemma: do they flee or stay and fight for their country?
고대 문명을 간직한 아름다운 나라, 시리아. 그러나 이제 그곳은 잔혹한 독재와 끊임없는 내전으로 도시는 무너졌고, 수많은 사망자와 난민이 발생하는 끔찍한 비극을 맞이하고 있다.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미사일 폭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기도하는 아이들.
This intimate documentary follows a group of Syrian children refugees who narrowly escape a life of torment and integrate into a foreign land.
Two Americans deliberately head to the edge of war, just seven miles from the Syrian border, to live among 80,000 uprooted refugees in Jordan's Za'atari refugee camp.
When a British-born actor abandons his Hollywood career to volunteer to Join the Kurdish YPG to fight ISIS in Syria, many see him as a selfless hero battling America's most insidious enemy. But others think he's a hot-tempered narcissist, staging a publicity stunt to further his career - and when his service ends, neither the UK nor the US welcome him back. Through incisive interviews with the actor, his supporters, his detractors, and top-tier experts - and featuring the actor's own jaw-dropping helmet-cam video of deadly battles with and interrogations of ISIS fighters - Heval gives viewers unprecedented access into a war against evil and one man's controversial role in it.
The inside story of Mohammed Emwazi's journey from being an ordinary London boy to becoming terrorist 'Jihadi John', and the intelligence operatives' attempts to catch him.
Cabir believes he killed a man while fleeing the police in the Turkish-Greek-Bulgarian border area. His feelings of guilt pursue him like a ghost. But is his victim actually the husband of Aliyes, the woman Cabir takes in, hiding, protecting him? Atmospherically dense, Turkish love drama about a refugee from Syria.
자신의 국가에서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끔찍한 죽음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안전한 삶을 살기 위해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LGBTQ 난민들의 험난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Pensioner Roli comes to Fareed's assistance when the Syrian refugee is faced with the burial of his Muslim wife. Together they stumble into a bewildering forest of Swiss bureaucracy to which Roli finds beautifully simple answer.
THE STORY WON’T DIE, from Award-winning filmmaker David Henry Gerson, is an inspiring, timely look at a young generation of Syrian artists who use their work to protest and process what is currently the world’s largest and longest ongoing displacement of people since WWII. The film is produced by Sundance Award-winner Odessa Rae (Navalny). Rapper Abu Hajar, together with other creative personalities of the Syrian uprising, a post-Rock musician (Anas Maghrebi), members of the first all-female Syrian rock band (Bahila Hijazi + Lynn Mayya), break-dancer (Bboy Shadow), choreographer (Medhat Aldaabal), and visual artists (Tammam Azzam, Omar Imam + Diala Brisly), use their art to rise in revolution and endure in exile in this new documentary reflecting on a battle for peace, justice and freedom of expression. It is an uplifting and humanizing look at what it means to be a refugee in today’s world and offers inspiring and hopeful vantages on a creative response to the chaos of war.
매일 총성이 울리는 전쟁터가 되어 버린 시리아의 세카. 음악마저 금지된 혼란 속 피아니스트 카림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피아노를 팔아 연주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떠나려 한다. 하지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총격으로 피아노가 망가져 버리고, 피아노를 고치기 위해선 테러와 폭격을 피해 부품이 남아 있는 도시로 향해야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