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incarnation of Betty Paige 2 (2006)
장르 : 판타지
상영시간 : 2시간 1분
연출 : Roman Pornanski
시놉시스
The Reincarnation Of Betty Paige 2 is about hardcore pornstar Darla Crane, who resembles the brunette 1950's pin-up girl, that rocked the world with her sexy lingerie so now, this chic looks just like her, but with a twist. Betty was just a pin up girl, while Darla is a cock sucking, fucking slut, who lives to get screwed and swallow guy's cumshots.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행복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 2회차, 아니 3회차?! 1등 경찰견 ‘엘리’에서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까지!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 직업(?)에 이름도 바뀌지만, 여전히 영혼만은 사랑 충만! 애교 충만! 주인바라기 ‘베일리’ 어느덧 견생 4회차, 방랑견이 되어 떠돌던 ‘베일리’는 마침내 자신이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고 어딘가로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고스트 버스터즈 4인방은 악마 '고저'로부터 세계를 구한 후 순탄한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소동으로 파괴된 빌딩과 도로 수리비를 벌기 위해 유령퇴치 일도 휴업한 채 실직 직전에 있다. 다나(시고니 위버 분)도 이혼 후 아들 오스크와 함께 지내고 있다. 다나는 미술관에서 일하는데, 그녀는 아기가 탔던 유모차가 혼자 움직이더니 자동차 사이를 달리는 이상한 일이 생기자 유령 퇴치꾼들을 부른다. 고스트 버스터즈 4인방은 이 일을 계기로 다시 모여 다나의 집근처를 조사한다. 그러던 중 그들은 땅 속에서 붉은 색 거품의 강을 발견하고, 이 거품이 인간의 증오와 불신의 감정이 뭉쳐서 형성된 물질임을 알게 된다. 한편 다나의 직장인 미술관의 야노즈 박사(피터 맥니콜)가 초상화로 인해 악령의 조종을 받게 되는데...
Disney Channel's production of Julie Sherman Wolfe's screenplay adaptation of the popular novel Avalon High by Meg Cabot. Elaine "Ellie" Harrison has just moved from Minnesota to Annapolis, Maryland while her parents take a year long sabbatical to continue their medieval studies in nearby DC. Her new high school, Avalon High, seems like a typical high school with the stereotypical students: Lance the jock, Jennifer the cheerleader, Marco, the bad boy/desperado, and Will, the senior class president, quarterback, and all around good guy. But not everyone at Avalon High is who they appear to be, not even Ellie herself. Eventually, it becomes apparent that Avalon High is a situation where the ancient Arthurian legend is repeating itself. Will, Jennifer, Lance, Marco, and Mr. Morton all correspond to King Arthur, Queen Guinevere, Knight Lancelot, Mordred, and Merlin, respectively.
2033년의 지구, 태양만이 비추는 황폐한 사막, 물이라곤 한방울 찾아볼 수 없는 미래의 지구는 물도둑과 살인자, 돌연변이가 들끓는 무자비한 세상으로 변해있다. 물은 권력의 중심이 될만큼 귀하고, 거대한 물회사의 케슬리는 잔인한 방법을 동원해 물을 약탈하고 사람들을 괴롭힌다. 황량한 상황 속의 기묘한 생존자는 건방지지만 영리하고 맥주를 좋아하며 담배를 꼬나문 짧은 머리의 이 세상 척후의 완벽한 히로인 탱크걸이다. 그러나 탱크걸은 케슬리 일당의 습격을 받아 집은 파괴되고 친구들은 죽고, 자신은 끌려간다. 탈출할 궁리만 하고 있던 탱크걸은 그곳에서 기계를 수리하는 제트걸을 알게 되고, 함께 도망친 둘은 DNA 합성으로 인간과 캥거루의 모습을 지닌 무리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탈취한 탱크를 가지고 케슬리 일당을 공격한다. 그러던 도중 동료 한명이 죽는 희생을 치르게 되지만 결국 케슬리 일당을 시원스레 쳐부수고, 탱크걸과 제트걸은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 미래의 전사로서 새로운 꿈을 꾼다
극심한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엉클 분미는 자신의 마지막 나날들을 시골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기로 한다. 불현듯 죽은 아내의 유령이 분미를 돌보기 위해 나타나고, 오래 전에 실종된 아들이 사람이 아닌 모습으로 집에 돌아온다. 자신이 앓는 병의 이유에 대해 생각하던 분미는 가족들과 함께 정글을 지나 언덕 위의 신비로운 동굴(분미가 처음 생을 시작했던 곳)로 향해 여정을 떠난다.
티브 브록스는 36살 미혼 남성으로 훤칠한 키에 광고 회사의 중역으로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이다. 그러나 그를 거쳐간 수많은 여자들을 울리고도 전혀 죄책감 없이 그저 여자가 관대히 용서해 주기만을 바라는 얼굴 두꺼운 남자였다. 어느날, 과거의 애인 세 명에게 전화가 왔는데 그를 위해 파티를 열어준다는 것이다. 스티브는 신이 나서 장미 세송이를 들고 찾아간다. 그러나 이날 모든 죄값을 치르듯, 세 명의 여자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화면이 바뀌고 스티브는 천국과 지옥 사이 연옥이라는 곳에 있게 되는데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스티브를 천국에 보내기에는 그동안 여자들에게 너무 죄값이 크다는 거다. 그가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그것은 다시 지구로 돌아가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여자들의 환심을 환전히 잃은 데다가 천국행을 방해하는 악마의 계략으로 여자의 몸으로 환생하게 된다. 남자 같은 여자 아만다로 살아가게 된 스티브. 스티브의 여동생으로 하여 여러 헤프닝을 벌이다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의 아기까지 갖게 된다. 하지만 출산은 자신의 목숨을 바칠 만큼 위험하다는 의사의 충고에 고심하지만 아이의 생명을 위해 끝까지 출산을 고집, 참다운 사랑을 알게 된다. 결국 아이를 낳고 숨진 아만다는 천사에 이끌려 천국으로 가게 된다.
An 18th century African prince is turned into a vampire while visiting Transylvania. Two centuries later, he rises from his coffin attacking various residents of Los Angeles and meets Tina, a woman who he believes is the reincarnation of his deceased wife.
인도의 스필버그를 꿈꾸는 S.S 라자몰리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로맨틱 판타지 영화. 사랑과 복수의 이야기를 시종일관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간다. 젊은 청년 나니는 이웃집에 사는 빈두와 사랑에 빠지고 점차 가까워지지만 이들의 사이를 시기한 사업가 수딥이 나니를 죽이고, 빈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파리로 환생한 나니는 빈두를 보호하고 수딥에게 복수를 한다. 기본적으로 CG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영화지만, CG의 수준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파리로 환생하여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 자체가 우리의 상식을 초월해 버렸기 때문이다. 는 인도의 전형적인 ‘맛살라영화’의 틀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 작품이 새롭게 보이는 이유는 역시 상상력의 힘 때문이다. 이 작품은 인도 남부의 안드라플데시 주를 중심으로 하는 텔레구어 영화이다. 인도영화의 저변이 얼마나 광범위한 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김지석/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A mysterious hypnotist reverts his beautiful assistant back into the form of a prehistoric sea monster that she was in a past life.
The lost city of Kuma is ruled by the cruel, arrogant, beautiful queen, Ayesha, gifted with eternal life. She lures Leo Vincey into her world, seeing in him the reincarnation of the lover she long ago murdered in a fit of violent jealousy. Against all advice Leo is determined to stay and Ayesha persuades him to bathe in the flame of eternal youth... with disastrous consequences.
오호 시대, 중국 사천지방에 촉산이란 곳이 있었다. 그중 한 곳인 곤륜산으로 사파의 마황 유천이 침입하자 곤륜파의 장문인 고월은 자신의 제자 현천종에게 곤륜파의 병기인 월금륜을 넘기고 그를 피신시킨다. 그리고 자신은 유천과 싸우다 죽는다. 200년 후 유천은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 이번에는 아미산을 공격한다. 아미파의 장문인 백미는 호천경을 이용해 유천을 막고 아미파의 제자인 단진자와 현천종이 여기에 합세한다. 그들은 유천을 마의 동굴 안으로 몰아넣는 데 성공하지만 곧 자신들이 유천의 계략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 펜들톤(Joe Pendleton / Bruce Farnsworth / Ralph Murdoch: 로버트 몽고메리 분)은 비행기 조종과 색소폰 연주를 즐기는 낭만적인 프로권투 선수다. 어느날 그는 뉴욕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비행을 하던 중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해 하늘나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신참 천국의 사도의 실수로 예정된 시간보다 50년 일찍 불려온 것임이 밝혀지면서 다시 땅으로 보내진다. 천사장 조단(Mr. Jordan: 클로드 레인스 분)과 천국의 사도는 함께 조의 시체를 찾지만 시체는 이미 화장된 뒤였다.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온 조는 조단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육체를 찾아 나선다. 조단은 조에게 부인과 비서에게 살해당한 백만장자 판스워스의 몸에 들어 갈 것을 제의하고 때마침 찾아온 베티(Bette Logan: 에벨리 키스 분)라는 여인을 보고 반한 조는 곤경에 처한 그녀를 돕기 위해 판스워스의 몸으로 들어간다. 판스워스가 된 조는 베티의 아버지를 구하고 선행을 베푸는가 하면 예전의 매니저였던 맥스(Max 'Pop' Corkle: 제임스 글리슨 분)를 불러 세계 챔피언전을 주선해 달라고 부탁한다. 맥스는 처음엔 조의 말을 안 믿었지만 조가 불어주는 색소폰 연주를 듣고 그의 말을 믿게 된다. 그러나 판스워스의 몸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잠시 뿐, 판스워스는 결국 부인과 비서의 손에 다시 살해되고 만다. 판스워스가 실종되자 수사가 벌어지고, 조는 다시 조단과 함께 육체를 찾아 떠돌아다닌다. 그러는 가운데 머독과 길버트의 세계 챔피언전이 벌어지고 라디오를 통해 중계를 듣고 있던 조는 머독이 도박꾼들의 사기 시합의 희생양이 되어 시합 도중 총에 맞아 죽는 것을 보게 된다. 조단은 조에게 머독이 되어 시합을 끝낼 것을 제의하고 조는 쓰러져있는 머독의 몸에 들어가 시합을 승리로 이끈다.
아기때부터 천재적인 지능을 보이며 엄마 ‘새라’를 흡족하게 하던 완벽한 소년 ‘마일스’. 영재교육을 받는 8살이 된 ‘마일스’는 점점 폭력적이고 손에 집착하는 이상 행동을 하며 무서운 소년으로 변해간다. 혹시 살인본능? 아니면 사이코패스? ‘마일스’의 증상을 걱정하던 ‘새라’는 한 의사를 통해 퇴행 최면을 받게 하고, 아들이 과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람에게 빙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국에서 자라 미국인의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 딸 팔라비와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인도 델리에 정체성이 있는 엄마 우샤는 모녀지간의 정이 두텁지만 결혼문제에서 만큼은 계속 마찰을 겪는다. 팔라비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났을 때 엄마는 그 남자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래브라도와 테리어 혼혈견 엔조는 스스로 다른 개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의 몸속에는 인간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것. 그런 엔조이기에 사랑하는 주인 데니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제스처밖에 없다는 현실에 좌절감을 느끼기도 한다. 주인 데니는 프로페셔널 카레이서가 되기 위한 사전 준비로 시애틀에 있는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한다. 엔조는 TV에서 카레이싱을 보며 갖가지 인간사회의 지식들을 배운다. 엔조는 데니와 함께 행복한 시절을 보내지만 둘만의 사이에 이브가 나타난다. 이브와 사랑에 빠진 데니는 곧바로 결혼하게 되고, 둘은 곧 조위라는 예쁜 딸을 낳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엔조는 이브의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예민한 후각으로 눈치 챈다. 조위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무렵, 이브는 심한 두통에 시달리지만 한사코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다가 결국 때를 놓치게 된다. 이브의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과 함께 데니의 가족에게는 시련이 닥친다. 데니를 사위로 인정하지 않던 이브의 부모가 나타나 노골적인 간섭을 시작하고, 급기야 이브가 세상을 떠나면서 조위의 양육권을 둘러싸고 법정싸움을 전개한다. 데니는 송사를 벌이는 동안 재산이 바닥나고, 함정에 빠져 더 큰 문제에 휘말리게 된다. 모든 희망을 잃게 될 무렵, 유일하게 곁을 지키는 엔조는 데니의 재기를 위한 정신적 발판이 되는데….
1921년 이집트의 유적발굴 현장에서 미이라 하나가 발견된다. 그것은 신성모독을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고 생매장되었던 이집트 왕자 이모텝의 미이라였다. 또한 그의 무덤에서는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주문이 적힌 토드신의 두루마리도 함께 발견된다. 어느날 밤 발굴단원 중 한 젊은이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두루마리의 내용을 낭독하게 되고, 그로 인해 자신이 이모텝을 부활시켰음을 알게 되면서 정신착란을 일으키고 만다. 10년 후, 이모텝의 미이라는 보통의 이집트 사람처럼 분장한 채 살아가고 있다. 그는 고대에 자신의 연인이었던 아낙수나문 공주와 만나려 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현재 아름다운 여인으로 환생해 있었다.
민간인을 납치해 임상실험을 하는 거대한 범죄집단인 "레드마운틴". 그들로부터 가족을 잃은 전직 용병출신 킬러 콘래드(에단 호크). 그는 레드 마운틴 조직의 비밀을 폭로하고, 맞서 싸우기로 한다. 하지만 그들에 의해 몸에 삽입된 특수장치 때문에 24시간밖에 살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는데...
환생만 벌써 5번째! 도무지 끝날 줄 모르는 ‘베일리’의 삶에 새로운 미션이 생겼다?! 바로 ‘이든’의 작은 베이비 ‘씨제이’를 돌보는 것. 소꿉놀이도 해야 하고 위험한 곳에 들어가면 짖어서 알려줘야 하고, ‘씨제이’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는데 ‘씨제이’는 ‘베일리’와 ‘이든’의 곁을 떠나 도시로 향한다. 7년 후 ‘몰리’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는 우여곡절 끝에 ‘씨제이’의 집으로 입양되고 ‘씨제이’가 행복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항상 옆에 있어준다. 주유소의 ‘빅독’으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 ‘씨제이’를 만나기만을 기다리지만 우연히 만나게 된 ‘씨제이’는 ‘베일리’를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버린다. 킁킁킁… 어디서 ‘씨제이’ 냄새 안나요? ‘맥스’로 환생한 ‘베일리’는 오직 일견단심 ‘씨제이’를 기다리던 중 유기견 입양소에서 드디어 ‘씨제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인생은 길고 견생은 짧다는데, 저 녀석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
사람의 안구 패턴을 연구하는 과학자 이안(마이클 피트)은 파티장에서 우연히 만난 소피(아스트리드 베흐제-프레스베)의 눈동자에 단번에 매료돼 사랑에 빠진다. 둘은 누구보다 행복했던 연인이었지만, 소피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으며 비극적 이별을 마주한다. 세월이 흘러 이안은 동료 과학자였던 캐런(브릿 말링)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아이까지 낳지만, 아직도 마음 한구석엔 소피에 대한 그림움을 품고 있다. 평탄하기만 했던 이안과 캐런의 부부생활은 두 사람이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태어난 사이라도 동일한 안구 패턴을 가지고 있다면 그 둘의 영혼이 통해 있다는 연구 내용을 접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이를 확인하고자, 이안은 죽은 소피의 눈동자와 똑같은 눈을 지니고 있는 소녀를 찾아 인도로 향한다. 어렵게 소녀를 찾아낸 이안은 아이를 앉혀놓고 그녀의 영혼이 죽은 소피와 닿아있는가를 찾기 위한 실험에 들어간다.
젊은 나이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애나. 이제 그 슬픔을 이기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조셉과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애나의 어머니 생일에 나타난 한 꼬마 아이. 10살짜리 꼬마 숀은 애나에게 자신이 죽은 그녀의 남편 숀이라며 조셉과 결혼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 황당한 아이의 말을 모두들 장난이라며 웃어넘기지만, 계속되는 꼬마의 믿을 수 없는 행동과 말들에 애나는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