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ttan's Pooram (2017)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36분
연출 : K. Biju
각본 : Y. V. Rajesh
시놉시스
George Vadakkan is the quintessential prodigal son of a priest, who wished he followed the father’s path. His friends and George generally hang out at Mathayi Parambu, a public playground cum hangout space of the area. How the park plays a part in setting his life straight is the core of the pooram.
삶의 목표도, 별다른 직업도 없는 제프리 레보스키는 볼링장에서 시간이나 죽이며 칵테일을 늘 손에 들고 다닌다. 어느 날 이웃에 살고 있는 백만장자인 제프리 레보스키와 그를 혼동한 강도들이 그의 집에 침입한다. 강도 사건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백만장자 레보스키의 젊은 아내가 납치당해 돈을 요구당하자, 이 돈의 전달자로 건달 제프리 레보스키가 뽑힌다. 그는 친구와 함께 백만 달러가 든 돈가방을 전달하지 않고 가로채지만, 불법 주차단속에 걸려 돈가방이 든 차가 견인된다. 그 와중에 백만장자 레보스키의 딸 마우드 버니는 납치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잠적한 것임을 밝히며, 돈가방을 자신에게 갖다줄 것을 요구하는데...
8비트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수는 악당 주먹왕 랄프. 30년째 매일같이 건물을 부수며 직업에 충실해왔지만, 악당이라는 이유로 누구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인정 받는 영웅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급기야 자기 게임을 이탈하여 다른 게임으로 들어가는 랄프! 슈팅게임 ‘히어로즈 듀티’를 거쳐 레이싱 게임 ‘슈가 러시’에 불시착하는 랄프는 과연 게임 세계의 새로운 영웅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랄프가 떠난 후 고장 딱지가 붙은 ‘다고쳐 펠릭스’ 게임은 오락실에서 퇴출될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
전원 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 가족. 장남 기우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의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와 가정부 문광이 기우를 맞이한다. 큰 문제 없이 박 사장의 딸 다혜의 과외를 시작한 기우.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데.....
레이나는 이제 갓 대학을 졸업한 사회초년생. 청운의 꿈을 안고 텍사스 TV 방송국에 입사하지만 고지식한 프로그램 진행자와의 갈등끝에 직장을 잃고 심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의 친구이자 가수 지망생인 트로이 역시 실직상태로 그녀의 아파트에 얹혀 사는 신세. 그런 그들사이에 전형적인 여피족인 방송국 부사장 마이클이 끼어들고, 레이나는 그의 끈질긴 구애로 인해 방황하게 된다. 그후 레이나는 마이클의 도움으로 자신이 만든 영화를 비디오로 출시하게 된다. 젊은 세대의 사고를 대변해 보겠다는 의도로 틈틈히 자신과 친구들의 일상생활을 카메라에 담아낸 기록영화였다. 그러나 상품으로 완성된 영화는 당초 의도와는 달리 지나치게 상업적인 요소들로 채워져 있었는데...
A Hollywood-set romantic tale of a guy who is content to live his life without a job yet with the love of his life, a young actress.
리처드 그랜트가 우스울 정도의 신랄함으로 연기하는 위드네일은 중산층 난봉꾼이면서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며 배우로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헛되게 게다가 뜸하게) 노력하고, 폴 맥건은 제목의 ‘나’로 위드네일과 한 집에 살고 있는 더 조용하고 약간 더 신중한 젊은이로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이 둘은 지저분한 런던북부 빈민가를 떠나 위드네일의 돼지 같은 게이 삼촌 몬티(리처드 그리피스)의 호숫가 오두막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서 이 가난하고 술과 마약에 목매단 두 사람은 시골의 방식과 삼촌의 정열에 어리둥절하고 당황하고 심지어 포위 당한 느낌이다.
ADGP Mathew Manjooran, returns to work after a seven-month sabbatical, only to take voluntary retirement. His last day has him investigating a case involving triple murder, including a police officer. Soon a pattern emerges and each clue also links Mathew. How is the veteran police officer tied to the murders and who is the real villain?
'절대 미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삶은 얼마나 끔찍할까?'라고 읊조리는 술주정뱅이 시인 헨리치나스키(미키루크 분)는 말러와 모차르트와 쇼펜하우어를 좋아하고 열두 번이나 감옥을 들락거린 경력의 소지자이다. 도시 뒷골목에 있는 바에 눌러 붙는 술파리처럼 술과 이유 없는 싸움으로 황폐한 세월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선술집에 혼자 사는 '고민 많은 여신 '처럼 보이는 나이든 독신녀 완다를 만나 동거에 들어가나 헨리와 그의 작품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된 젊은 잡지 발행인 롤리의 출현으로 이들의 관계는 삐꺽거리게 된다.
Unemployed and unemployable, Tony is a sympathetic recluse with severe social problems, an addiction to VHS action films and a horrible moustache. Occasionally he snaps and murder is the result…
Will is a 30-something website manager who uses local café, Coffee Town, as his office. When the owners of the shop discuss plans to convert Coffee Town into a bar, Will enlists the help of his two best friends Chad and Gino to save his freeloading existence. In order to thwart the plans of Coffee Town's owners, the trio stages a robbery to create the illusion of an unsafe neighborhood not suitable for the proposed venue. Also standing in their way is Sam, a disgruntled barista with delusions of grandeur and Will's heartache over unrequited love for Becca.
A young, nonconforming woman named Tessa gets entangled in a cat-and-mouse chase in the by-lanes of Kerala, hunting for a mysterious artist who previously lived in her apartment.
The life of a father and son and their life experience when son tries to breakup with his lover.
Three stages in George's life, and three girls he encounters in each stage.
한때 잘나가는 제지 회사의 중견 간부였던 브뤼노 다베르는 누구보다 성실한 가장 이였지만 하루 아침에 구조 조정으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된다. 회사를 떠나면서도 자신의 능력을 굳게 믿으며 자신이 일 할 자리가 세상에 널려 있을 거라는 믿음만은 버리지 않았던 그는 재취업이 여의치 않은 현실에 좌절하며 2년이 넘는 세월을 흘려 보낸다. 자신을 대신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부인 마를렌과 두 자녀, 대출금 상환이 남아있는 집, 그리고 할부금이 얼마 남지 않는 고물 차 한대만이 퇴직 후 자신에게 남아있는 전부임을 깨달은 브뤼노는 어느 날 새로운 직장을 얻기 위한 최후의 수단을 떠올리게 된다. 그것은 자신의 회사가 존재하는 것처럼 허위로 구인광고를 낸 후, 경쟁자의 이력서를 받아 그들을 제거할 방법을 찾는다는 위험한 계획이었던 것. 결국 자신의 뜻대로 수많은 이력서를 얻게 된 브뤼노는 그 중 몇 명을 골라 취업을 위한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데…
이 영화는 엎치락뒤치락 살아가는 시리아의 기독교 가족, 그리고 딸의 여름캠프에서 일어난 우연한 사고의 죄값으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2015년 제4회 인도영화제)
A disaffected and increasingly disturbed young man journeys through post-riot Los Angeles.
When his father refuses to support his choice of a career, an aspiring chef tries to fulfil his dream by helping his grandfather run his small eatery.
The story revolves around the college graduate class of 1992. In 2006, working in different corners of the world, the friends get together for a class reunion to revive the joy and laughter of their student days. Shockingly, on the night of the reunion, one of the classmates is almost murdered and goes into a coma.
A young couple, Ganga and Nakulan, arrives at the ancestral home called Madampalli of the latter. Hailing from a family that follows tradition and superstitions, Nakulan's uncle Thampi objects to the couple's idea of moving into the allegedly haunted mansion, which Nakulan ignores. The couple moves in anyway following which seemingly supernatural events begin to hap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