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 Culture Asia (2017)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시놉시스
Team Storror showcase Parkour on a stage never before seen - the rooftops of Asian megacities. The film follows team Storror on their exploration into what drives them to push the sport to such extremes, and the battles that face them when trying to shoot a feature film totally guerilla. RCA delves into the mental and physical preparation Parkour athletes have to undertake to make impossible 'leaps of faith', possible.
당신의 삶은 지금 무엇으로 채워지고 있나요? 뛰어난 능력과 매력적인 외모까지 모든 것을 겸비한 스포츠 에이전시 매니저 ‘제리’(톰 크루즈)는 어느 날,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내용의 제안서를 작성했다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해고 통보를 받는다. 냉담한 동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편이 돼준 ‘도로시’(르네 젤위거)와 새로운 에이전시를 꾸려나가며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제리’. 그는 늘 채워지지 않던 자신의 부족한 2%를 그녀에게서 발견하고, 점차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모든 것을 걸었던 스타 선수와의 계약은 결국 물거품이 되고, ‘도로시’와의 관계 역시 어딘가 불안하기만 한데… 일과 사랑 모두 뜻대로 풀리지 않는 최악에 상황에 놓인 ‘제리’. 과연, 그는 다시 달콤한 로맨틱 라이프를 완성할 수 있을까?
프랑스 외인 부대 병사인 리온(Lyon: 쟝-끌로드 반담)은 형이 중태에 빠져있다는 소식을 듣고 휴가를 신청하자 거절당하고 끝내는 탈영을 하게 된다. 외인 부대에서는 리온을 잡기 위해 추적자를 보내고, 리온은 뉴욕에 도착한 후 여비 마련을 위해 우연히 만난 죠슈아(Joshua: 해리슨 페이지 분)와 지하 주먹 싸움계에 뛰어든다. 혈전을 거듭하면서 돈을 마련한 리온은 죠슈아와 LA로 가지만 형도 이미 숨을 거두고 형수(Helene: 리사 펠리칸 분)는 리온을 오해해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리온은 신시아(Cynthia: 데보라 레나드 분)의 소개로 주먹싸움을 하며 번 돈을 계속 형수에게 익명으로 보낸다. 형수와의 관계를 오해한 신시아는 무적의 아시아 챔피언과의 싸움을 계략적으로 준비해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하나 리온은 그의 힘과 의지를 다해 시합에서 이긴다. 한편 그를 찾아온 추적자들은 형수와 조카딸을 위하는 리온을 풀어주고 화해를 한다.
내셔널 풋볼리그. 플레이 오프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프로 선수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워싱턴 센티널즈의 구단주에 에드워드 오닐은 이 위기를 모면할 궁여지책으로 전설적인 코치 지미 맥긴티(진 핵크만 분)를 재영입하고 대체선수들로 긴급 수혈, 새로운 팀을 만들어 경기를 진행시킬 계획을 세운다. 맥긴티 코치는 각지의 무명선수들을 모아 새로이 팀을 정비한다. 죄수에서부터 경찰관, 보디가드, 축구선수, 스모선수, 농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력의 대체선수들로 구성된 센티널즈팀은 출발부터 삐걱거린다. 선수들은 사사건건 시비를 벌이고, 첫 출전한 시합에서는 제각각의 플레이를 펼치는 바람에 최악의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이번 경기가 그들의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절실히 느끼고 있었다. 그들은 맥킨티 코치와 팀의 쿼터백이자 리더인 셰인 팔코(키아누 리브스)를 주축으로 서서히 팀웍을 다지며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기 시작한다. 그들의 이러한 변신은 풋볼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들을 응원하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플레이 오프 진출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를 앞둔 어느 날 파업에 동참했던 오만한 쿼터백, 마텔이 갑자기 복귀를 선언하고 팔코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는데.
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허비, 페드로(제임스 매디오), 뉴트로(패트릭 맥고우), 바비(마이클 임페리올리)는 본드 흡입과 도색 잡지에 빠져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낙인 찍힌 이들은 거리를 방황하며 젊음을 소진해 간다. 어느날 멤버 중 한 명인 바비가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로 이들의 삶은 혼란에 빠지고, 죽음과 싸워야 하는 바비의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라이벌 학교의 학생들과 목숨을 건 패싸움을 벌이기까지 한다. 짐은 이때부터 일기에 자기 내부의 목소리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바비의 죽음, 지저분한 뉴욕의 뒷골목, 남색을 밝히는 선생들로 인해 소년들의 가치관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소년들은 드디어 학교에서 정학을 당하고 범죄행각은 대담해진다. 짐은 마침내 마약에 절어 지저분한 거리에서 동사상태에 이르고, 친구들은 마약을 흡입하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는 짐. 그러나 어머니는 경찰을 부르고, 소년원에 들어간 짐은 그곳에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다.
세계적 카레이싱 대회인 C.A.R.T 월드시리즈. 시즌 초반부터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레이서 지미(킵 파듀)로 인해 대회는 예측불허의 각축장이 된다. 하지만 지미가 전년도 챔피언 보(틸 슈바이거)의 명성을 따라잡기엔 아직 역부족인 상태. 팀 코치인 칼(버트 레이놀즈)은 기복이 심한 지미를 뒷받침하기 위해 왕년의 카레이싱 스타였던 조(실베스타 스텔론)를 불러들인다. 한편 지미의 출현으로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보는 여자친구 소피아(에스텔라 워렌)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상처입은 소피아는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했던 지미와 가까워진다. 그러나 보를 잊지 못하는 소피아를 보면서 지미는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고, 급기야 경기에서 급격한 난조를 보이기 시작하는데...
17세의 줄리 피어스(힐러리 스완크)는 어릴 때 부모를 잃고 성격이 거친 소녀로 자란다. 이제껏 그녀를 길러준 할머니에게도 버릇없이 대하고 학교의 불량소년단도 그녀앞에선 고양이 앞에 쥐격이다. 더구나 소녀에게 여자로 성장해 가는 줄리는 자신의 신체변화에 당황해한다. 어느날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친구인 가라데의 명인 미야기(팻 모리타)가 우연히 줄리를 만나 그녀의 비뚤어진 생활을 고치고 선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그녀를 맡아 기를 것을 제의한다. 그러던 어느날 폭주하는 자동차를 재빨리 피하는 줄리를 보고 미야기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줄리의 몸에는 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진 가라데의 정기가 깃들어 있었다. 드디어 미아기는 줄리와 함께 가라데의 본고장 일본의 산사로 입산한다. 그가 기다려왔던 적임자인 가라데 명인의 후예에게 무술을 전수해 준다. 그후 세월이 흘러 성숙한 여인이 된 줄리는 다시 미국에 나타나 불의와 맞서는데...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온 쉽을 노리고 있는 보스톤 레벨스 팀의 매력적인 슈퍼스타 쿼터백 조 킹맨은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그야말로 ‘화려한 싱글’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조의 즐거운 싱글 생활을 한 순간에 바꿔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자신의 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는 7살 여자아이 페이튼이 같이 살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페이튼은 조가 수년 전에 헤어진 전처와의 마지막 잠자리에서 생긴 아기였던 것. 이제 페이튼이 조와 같이 살게 되면서, 조는 연습과 파티, 슈퍼모델과의 데이트 등 예전의 생활에 더하여 페이튼의 인형놀이, 발레강습, 잠자기 전 이야기 읽어주기 등 새로운 일들이 뒤엉켜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게 된다. 조의 에이전트로 전형적인 비즈니스 우먼인 스텔라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 하지만 챔피언 결정전이 다가오면서, 조는 자기에게 있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게임은 돈과 연애, 터치다운 등과 관계된 것이 아니며, 인내력, 팀 웍, 타인을 위하는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딸의 마음을 얻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퇴물 취급받는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명봉(오맹달). 축구 코치가 되고 싶지만 어느 구단에서도 그를 받아주지 않는다. 소림사에서 무공을 익혔던 씽씽(주성치)은 사부가 죽자 하릴없이 빈둥빈둥 가난한 백수로 지내며 만두가게 처녀 아매(조미)를 흠모하는게 유일한 낙. 우연히 씽씽의 힘을 발견한 명봉은 씽씽에게 축구단을 결성하자고 제안한다. 일단은 정예 멤버를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씽씽은 소림사에서 함께 무예를 다졌던 동료들을 차례차례 찾아가지만, 날렵했던 무사들은 온데간데 없고 하나같이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이들 뿐. 이들은 씽씽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하지만 나중엔 차례차례 씽씽을 찾아오게 되는데...
항상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는 자오(성룡 분)는 카레이스를 즐기며, 스카이 다이버들과의 기록 경쟁에 도전하며, 제트스키로 바다를 질주하며 주말을 보내는 그는, 꽤 유명한 돈 많은 플레이보이다. 하지만 그는 사랑까지도 뭔가 화끈한 것을 바라는 통에 사랑해서는 안될 여자와 사귀는 무모함도 서슴지 않는다. 부호의 매혹적인 정부와 데이트를 즐기며, 나름대로의 스릴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타이완의 작은 마을에서의 생활을 지루해하던 부(서기 분)는 어느날 바닷가에서 인생을 뒤바꿀 유리병 하나를 발견한다. 유리병 안에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알버트"라는 내용과 홍콩의 주소를 쓴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항상 모험 가득한 삶을 갈망하던 부는 이것을 지루한 도시를 탈출하는 기회라 믿고 무작정 홍콩행 비행기에 오른다. 홍콩에 도착한 후 찾아낸 편지의 주인공 알버트(양조위 분)는 동성연애자인 데다가, 그녀가 생각했던 모험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었다. 하지만, 부의 용기에 감탄한 알버트는 그녀에게 함께 지낼 것을 제안하고 부는 홍콩생활을 시작한다. 분장사인 알버트와 점점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로 가까워지던 무렵, 부는 그의 촬영현장에 놀러갔다가 호화유람선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유람선 위에서 부호의 애인과 밀애를 즐기던 자오를 목격한 부. 자오와 부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빠진다.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움직이고, 그녀를 사랑하는... 살아있는 차 허비... 53번 넘버를 달고 있는 흰색의 작은 폭스바겐 허비가 자신의 운명을 찾고자 하는 신세대 여성 카레이서 린제이 로한과 함께 돌아왔다. 새 파트너,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욱 강하고, 빠르고, 허비스럽게 변신한 허비! 상상초월의 기능으로 개조되어 세계 최대 자동차 레이싱 경기인 NASCAR(나스카)의 챔피온컵에 도전하는 허비와 함께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다이나믹 레이스가 펼쳐진다.
프랭크(쟝-끌로드 반담)는 동양무술 쿠미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부대를 탈영, 홍콩으로 향한다. 현역 군인으로서는 대회 출전이 불가능하지만 와병 중인 사범을 기쁘게 하고, 타나카류의 명예를 떨치려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한편 군당국은 헬머(노먼 버튼)와 로렌스(포레스트 휘테커)에게 그의 체포를 명령한다. 대망의 쿠미데 대회가 열리고 연일 체급을 무시한 무제한적인 대전이 벌어진다. 프랭크와 잭슨(도날드 깁)은 연승을 거듭한다. 그러나 잭슨이 챔피언 자리를 5년이나 석권한 청리(양사)에게 무참히 패하고, 큰 부상을 입자 드디어 프랭크와 결승전이 벌어진다. 프랭크는 비열한 공격을 가하는 청 리에게 시력을 잃으면서까지 대응, 마침내 항복을 받아내고 월계관을 움켜쥔다
공을 던질 줄도 모르고 그 유명한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는 더더욱 알턱이 없는 천하의 샌님 스콧이 어느날 야구장에 나타난다. 잘 나가는 동네 야구팀 '히터스'의 아이들은 스콧을 놀려대느라 야단법석. 그중 하나,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로드리게스가 나서서 그를 때마침 자리가 빈 좌익수 자리에 넣어주고 야구의 기초부터 가르쳐준다. 유난히 무덥던 어느날, 아이들이 생기를 잃고 있을 때 스콧이 홈런을 쳐내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공이 넘어간 곳은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도사견의 코 앞. 더군다나 그공은 스콧의 아빠가 애지중지하던 베이브 루스의 싸인볼이었던 것. 스콧은 가짜 싸인볼을 만들어 일단 화를 면한 뒤 공을 찾을 작전을 짠다. 녀석을 얼르고 달래고, 건드려도 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자 우리의 영웅 로드리게스가 해사로 나서는데...
범죄와 환락의 도시 방콕에서 낯선 킬러의 논스톱 액션이 시작된다!
용병 출신의 프로페셔널한 킬러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지하 세계를 주름잡는 갱 수랏의 비밀 의뢰를 받고 범죄와 환락의 도시인 방콕에 도착한다. 그의 미션은 바로 방콕을 움직이는 권력자 4명을 암살하는 것. 조는 이 낯선 도시에서 소매치기인 콩(샤크릿 얌남)을 심부름꾼으로 고용하고 암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그러나 자신을 고용했던 수랏이 오히려 그를 살해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는데… 임무를 완수할 것인가? 방콕을 위험에 빠뜨릴 범죄 조직에 맞설 것인가? 이제, 방콕의 운명은 그의 손에 달려있다!
시드니는 항상 거리의 코트에서 살며 내기 농구를 즐긴다. 어느날 경기를 하는 도중 백인인 빌리가 나타난다. 마피아들에 빚을 지고 여자 친구와 도망치는 떠돌이다. 시드니는 빌리와 내기를 한다. 당연히 사람들은 시드니에게 돈을 건다. 결과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빌리의 승리. 시드니는 거리 코트를 휩쓸기 위해 빌리에게 파트너가 될 것을 제의한다. 둘은 그때부터 허슬러가 된다. 승승장구하며 둘은 거리 코트를 하나씩 점령해 간다. 그렇게 해서 둘은 도박농구로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패거리와의 시합이 벌어진다. 시드니는 전에 없던 무기력함을 보이고 둘은 예상치 못한 패배를 맛본다. 시드니가 다른 패와 짜고 사기를 친 것이다. 둘은 싸운다. 더욱 절친한 농구 도박사로 다시 의기투합한 둘은 5000달러의 상금이 걸린 거리 농구 챔피언쉽에 나가게 된다.
항상 후보신세로 '벤치만 따뜻하게 데우며'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살아온 세 남자. 이제 더 이상은 이렇게 살지 않을 것이라고 결심한다. 그들 셋이 우연히 도와주게 된 소년 넬슨의 아버지 멜의 도움으로 그들은 리틀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팀에 맞서 싸울 준비를 위해 혹독한 훈련에 돌입한다.
통쾌한 명승부를 위한 '죄수들의 리그'가 시작된다!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프로미식축구 쿼터백 출신의 최고의 스타 ‘폴 크루’(아담 샌들러)는 승부조작혐의로 명예가 실추된 상태이며, 급기야 음주운전으로 감옥에 가게 된다. 폴 크루는 교도소장 ‘워덴 하젠’(제임스 크롬웰)으로부터 죄수들을 대상으로 미식축구팀을 구성해 훈련시켜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교도관의 제안을 받아들인 폴 크루는 죄수들과 교도관 사이의 미식축구 경기 준비에 나선다. 그리고 간수 대 죄수 사이의 미식축구 게임을 제안 받자, 전설적인 대학 미식축구 선수이며 코치였던 네이트 스카보로(버트 레이놀즈)에게 죄수 팀의 코치를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폴 크루는 승리를 향한 죄수팀 모집 및 훈련을 시작하는데...
다혈질의 말썽꾼 해피 길모어(Happy Gilmore: 아담 샌들러 분)는 프로 아이스하키 선수를 꿈꾸는 평범한 청년이다. 그런데 어느날, 해피는 우연히 골프 스윙 한번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필드에 나서게 된다. 골프의 경기규칙은 커녕 엉망인 자세로 난생 처음 필드에 나선 해피. 그가 아는 것은 단 한 가지뿐. 돈을 벌어 할머니의 집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믿는 건 엄청난 괴력의 어깨인데, 한번 스윙을 했다하면 400야드 지점까지 논스톱이다. 비록 경기 자체는 엉망이지만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인 해피의 플레이에 매료된 관중들은 열광하고, 그는 계속 승리를 거두며 승승장구한다. 결국 해피는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프로 골프대회에까지 나가게 된다. 한편, 프로 골프대회에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슈터 맥가빈(Shooter McGavin: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분)은 해피를 저지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NBA 스타 플레이어의 꿈을 가진 14세의 고아소년 캘빈. 고아원의 수녀에게서 낡은 운동화를 건네 받은 캘빈은 이니셜 MJ를 발견하고 마이클 조단이 신었던 것이라며 행복해 한다. 그 운동화를 신은 캘빈은 단짝인 머피와 함께 경기장에 갔다가 입장권이 당첨되어 L.A. Knights 팀 최고 스타인 트레이시와 맞대결을 하게 된다. 운동화 끈을 조이며 ‘마이클 조단처럼 해주세요’라는 주문을 건 캘빈은 밀착 마크를 뚫고 텅크 슛을 성공시켜 관중들을 열광시킨다. 이를 계기로 팀에 전격 스카우트 된 캘빈은 승승장구한다. 캘빈이 달갑지 않던 트레이시는 그의 아이다운 순수함과 착한 심성에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캘빈은 트레이시에게 아버지의 존재를 느낀다. 그러나 운동화의 비밀을 알게 된 고아원 원장을 머피를 협박해 운동화를 손에 넣고 음모를 꾸미는데...
전미학생 가라데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다니엘(Daniel Larusso: 랄프 마치오 분)은 생활속에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사랑하던 애인은 프랑스로 유학을 가고 어머니는 연수받으러 LA로 간다. 그 때 사부 미야기(Miyagi: 팻 모리타 분)는 고향 일본 오사까로 부터 부친이 위독하다는 편지를 받게 된다. 그러자 외롭게 지내던 다니엘은 사부 미야기와 함께 일본으로 출발하는데 그곳에서 40여년간 원한의 칼날을 갈며 살아온 사또(Sato: 대니 카메코나 분) 일당이 엄청난 흉계를 꾸미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70년대에 리치몬드 고교 농구팀의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켄 카터’ (사무엘 잭슨 분) . 이제 중년이 된 그는 스포츠용품 점을 경영하며, 역시 고교 농구 선수인 아들 데미언의 장래를 걱정하는 평범한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모교의 농구팀 코치를 맡아달라는 제의가 들어오고, 카터는 망설임 끝에 코치 자리를 수락한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주로 가난한 흑인들이 거주하는 리치몬드의 흑인 아이들은 대부분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빗나간 인생 길을 걷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카터 코치는 반항적이고 제멋대로인 아이들만 모아놓은 듯한 리치몬드 고교 농구 팀을 맡아, 마음 속에 두 가지 목표를 세운다. 하나는 4년째 최하위 팀에 머물고있는 리치몬드 농구부에 옛날의 영광을 되찾아주는 일. 또 하나는 목표도 없이 방황하는 농구부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대로 학교를 졸업 시키고, 대학에 진학시키는 일. 카터는 첫 목표의 달성을 위해 아이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고 규율을 따르도록 가르친다. 그리고 두 번째 목표를 위해, 아이들이 학생으로서 먼저 학업에 충실하도록 엄격한 기준을 정해 반 강제적으로 공부를 시킨다. 대쪽 같은 성격으로 자신의 신념을 밀어 부치는 카터의 교육 방식은 처음부터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 선생들의 반감을 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