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eritance (2004)
장르 : 드라마,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Kris Kristensen
시놉시스
Inheritance tells the tale of sinister old lady Lillian Baker (Marjorie Nelson) & her kind hearted, good natured carer Abigail Nielsen (Jen Taylor). Abigail feels sorry for Lillian & does her best to keep her happy, however one fateful night Lillian passes away in her sleep. Abigail is obviously upset & attends Lillian's funeral to say her goodbyes, it soon comes to light that Lillian has left Abigail her large house & it's entire contents a situation which Lillian's daughter Joan (Kathryn Mesney-Hetter) is unhappy with. The reason for Lillian's generosity becomes clear as her spirit starts to possess Abigail & take complete control of her body...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레즈비언 사만다는 친구 앨리스가 초대한 파티를 즐기던 중 낯선 남자가 건넨 음료를 마신 후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일 이후 자신의 몸에서 심상치 않은 변화들이 일어나자 병원을 찾아가게 된 사만다는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채 돌아오게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끔찍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괴로워하는데...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1874년 애든버러, 역사상 가장 추운 날 ‘잭’은 태어났고 그의 심장은 꽁꽁 얼어 붙었다. ‘마들렌’ 박사는 그의 고장 난 심장 대신 뻐꾸기 시계를 넣어 목숨을 구해 주었지만, 그가 시계 심장을 품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 법칙이 필요했다. 첫째, 시계바늘을 만지지 말 것. 둘째, 화를 다스릴 것. 그리고 셋째,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거리의 가수 ‘미스 아카시아’를 처음 본 순간 ‘잭’의 심장 시계가 요동치기 시작했다. ‘잭’은 그녀를 찾기 위해 스코틀랜드 호수에서 안달루시아의 길을 따라 파리까지 모험을 시작하는데…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를 자칭하는 오카베 린타로와 그의 라보멤 동료들은 우연히 과거로 보낼 수 있는 메일 “D메일”을 발명하게 된다, 그러나 과거를 몇 번이고 바꿔도 동료의 죽음을 막지 못하는 어두운 미래만이 있고 오카베 린타로는 절망하게 된다. 그런 그가 찾아낸 한줄기 빛은 누구도 죽지 않는 미래 즉 슈타인즈 게이트라고 불리는 세계선. 시간축을 뛰어넘어 얽혀있는 문제를 풀어내 드디어 슈타인즈 게이트에 도달하게 되지만 몇 개의 세계선을 넘어다닌 오카베의 뇌에 거대한 부하가 걸리기 시작하고 만다.
섹스를 경험한 모든 남자가 ‘레이프 좀비’가 된 세계에서, 좀비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장한 여자들과 오타쿠 남자들의 싸움을 그린 영화
전세계 인구를 절반으로 줄일 것을 주장한 천재 생물학자 ‘조브리스트’의 갑작스러운 자살 이후 하버드대 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은 기억을 잃은 채 피렌체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뜬다. 담당 의사 ‘시에나 브룩스’의 도움으로 병원을 탈출한 랭던은 사고 전 자신의 옷에서 의문의 실린더를 발견하고, 단테의 신곡 [지옥편]을 묘사한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하지만, 원본과 달리 지옥의 지도에는 조작된 암호들이 새겨져 있고, 랭던은 이 모든 것이 전 인류를 위협할 거대한 계획과 얽혀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데…
1928년 유럽을 사로잡은 중국인 스타마술사 웨이링수. 모두가 감쪽같이 속은 그의 진짜 정체는 스탠리라는 이름의 영국인이다. 세계 최고의 마술사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그 무엇도 믿지 않는 스탠리는 어느 날 동료 마술사로부터 심령술사 소피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영혼을 불러내 무엇이든 맞히며 남부프랑스의 카트리지 가문을 쥐락펴락 하고 있는 소피의 심령술이 가짜라고 확신한 스탠리는 그녀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남부프랑스로 향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피는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는 그의 가족에 얽힌 비밀까지 모두 밝혀내고, 혼란에 빠진 스탠리는 설상가상 그녀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데...
루소 가족과 친구들은 오랫동안 보지 못한 친척들을 만나러 이탈리아 토스카나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자신이 그저 태평해 보이는 어린 마법사가 아니란 걸 증명하려던 알렉스가 실수로 착한 알렉스와 사악한 알렉스를 만들어내는 주문을 외운다. 사악한 알렉스는 매력적인 젊은 마법사의 꼬임에 넘어가 세계를 장악하려는 계획에 동참하고, 착한 알렉스는 그녀의 가족과 인류를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이는 피사의 탑 꼭대기에서 두 가지 버전의 자신이 싸우는 엄청난 전쟁으로 이어진다.
대제국 로마로부터 박해받는 이스라엘 민족. 그들에게 구원과 믿음을 전파하며 세상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역사를 바꾼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랑을 만난다!
성적 욕망에 사로잡혀 불륜을 일삼는 여자가 파멸직전 상황에 이르지만 가족의 사랑으로 제자리로 돌아가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
하늘과 땅이 맞닿은 두 개의 세계… 봉인되었던 비밀의 문이 열린다!
멀지 않은 미래. 끝없이 이어진 터널로 가득한 지하세계에 살고 있는 ‘파테마’는 족장의 딸이자 호기심 많은 14살 소녀이다. 보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파테마’는 어느 날 접근금지지역을 탐사하던 중 공중에 떠다니는 작은 물체들과 이상한 빛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을 발견한다. 그 곳을 살피던 ‘파테마’는 천정에 서 있는 누군가에 놀라 터널 아래로 떨어지면서 중력이 반대로 되어 있는 또 다른 지상세계로 나오게 된다. ‘파테마’는 지상세계에 살고 있던 소년 ‘에이지’와 마주치게 되고, 묘한 공감을 느끼면서 곧 친해진다. 한편, ‘에이지’가 살고 있는 지상세계를 독재하고 있는 ‘이자무라’의 일당은 지하세계에서 온 ‘파테마’를 쫓고, ‘파테마’와 ‘에이지’는 그를 피해 달아나던 중 두 개의 세계에 얽힌 놀라운 비밀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갑자기 고잉•메리호를 훔쳐서 달아난 나미. 루피, 조로, 우솝, 상디는 나미를 찾아서 아론 파크로 떠난다. 아론 파크는 아론이 지배하는 섬으로 마을 사람들은 8년째 고통 받고 있다. 나미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1억 베리'를 모아 마을을 사겠다는 계약을 맺고 아론의 측량사로 일하고 있었다. 이제 조금만 더 모으면 마을도 자신도 자유로워질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 버티고 있는 나미. 하지만 그 희망은 절망으로 변하는데...
사랑하는 아내 로지(에린 카프럭)의 병을 고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현금수송차 안전요원 짐(도미닉 퍼셀). 그러나 점차 늘어나는 병원비를 대기 위해 묻어뒀던 펀드를 확인한 짐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바로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두 배로 치솟은 이자로 인해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은행에 집을 빼앗기게 되고, 증권회사의 파산으로 소송을 걸 상대조차 없어져버린다. 게다가 회사는 업무의 성격상 재정 문제가 있는 짐을 해고한다. 한편, 로지는 사랑하는 짐이 자신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다 자살을 선택하고 마는데… 잃어버린 소박한 삶,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다!
시련의 상처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지고지순, 순정남 ‘월레스’(다니엘 래드클리프) 사랑스럽고 유쾌한 성격으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녀 ‘샨트리’(조 카잔) 어느 날 파티에서 ‘샨트리’를 만나 첫눈에 반한 ‘월레스’ 하지만 5년이나 사귄 번듯한 애인이 있었던 샨트리는 그에게 친구로 지낼 것을 제안하고 월레스는 애써 쿨하게 동의한다. 친구로 지내며 모든 순간을 함께 공유하고 추억을 쌓아가던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향해 커져가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데... 아슬아슬한 썸타기! 진짜 연애는 시작될 수 있을까?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가 가득한 저주 받은 건물을 폐쇄하고 폭발물 설치를 위해 정예요원들을 건물 안으로 투입시킨다. 폭발물 설치를 성공리에 마친 루카스와 구즈만이 밖으로 빠져나오는 도중 도와달라는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 여자는 바로 끔찍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방송 리포터 ‘안젤라 비달’. 잠에서 깨어난 안젤라는 경비가 매우 삼엄한 격리시설에 갇혀 있는 자신과 그녀의 피를 뽑고 있는 남성들을 발견하고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며 그 곳을 빠져나가지만 더 잔인한 상황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중학교 시절, 스스로 ‘다크 플레임 마스터’라 부를 정도로 심각한 ‘중2병’을 앓았던 ‘유타’는 자신의 흑역사를 모두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고교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등교 첫날부터 그의 앞에 한쪽 눈을 안대로 가린 ‘릿카’가 등장해 난데없이 입 밖으로 꺼내기도 민망한 ‘유타’의 과거를 떠벌리며 당황하게 만든다. ‘유타’는 직감적으로 ‘릿카’가 ‘중2병’에 걸려있음을 알게 되고 되도록 그녀를 피해보려 하지만 동급생인 것은 물론 이웃사촌인 둘은 계속해서 얽히게 된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결국 서로에 대한 마음도 점차 깊어지는데...
복구된 영상, 처참한 증거, 잔혹한 반전!! LA에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길목 한 가운데 버려진 트럭 정비소에서 처참한 살육전이 벌어진다.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는 그날 밤 라스베가스행 버스에 탔던 7명에게 일어난 일들이 모두 담긴 카메라와 휴대폰 영상 뿐. 경찰은 동영상을 토대로 범인을 찾기 위해 최고의 증거분석반을 꾸리고 화재로 엉망이 된 영상들을 복구하기 시작한다. 영상이 복구될수록 버스 승객들이 한명씩 살해되는 끔찍한 장면이 드러나고, 설상가상 이 영상들이 누군가에 의해 동영상 사이트에 유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는데..
싱어송라이터인 그레타는 남자친구 데이브가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을 하게 되면서 뉴욕으로 오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해버린다. 스타 음반프로듀서였지만 이제는 해고된 댄은 미치기 일보 직전 들른 뮤직바에서 그레타의 자작곡을 듣게 되고 아직 녹슬지 않은 촉을 살려 음반제작을 제안한다. 거리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 삼아 진짜로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어가는데...
At an international school in Jakarta, a philosophy teacher challenges his class of twenty graduating seniors to choose which ten of them would take shelter underground and reboot the human race in the event of a nuclear apocalypse.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헨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족한 것은 단 하나 ‘가족’이다. 부인과는 이혼 직전이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몇 십 년 만에 고향에 내려가지만 이미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로 어색하고 먼 사이다. 어머니의 장례식 후 비 내리던 그 날 밤 아버지는 차를 끌고 나간다. 그리고 다음날, 갑작스럽게 경찰이 찾아와 차 사고로 도로에서 죽은 사람의 살해용의자로 아버지를 붙잡아간다.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용한 마을 변호사의 무능함을 견디지 못한 헨리가 아버지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제 2차 세계대전.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로 인해 연합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결국 각 분야의 수재들을 모아 기밀 프로젝트 암호 해독팀을 가동한다.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과연, 앨런 튜링과 암호 해독팀은 암호를 풀고 전쟁의 승리를 끌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