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tthew Shepard Story (2002)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Roger Spottiswoode
시놉시스
In a senseless act of hatred, openly gay college student Matthew Shepard was murdered in 1998. This critically-acclaimed, moving film recounts the final days of Matthew's killers' trial—and the weeks leading to Matthew's death—with unnerving detail. Stockard Channing delivers an unforgettable, Emmy® Award-winning performance as Matthew's grieving mother, Judy, in a story of a murder that moved a nation to action. Also starring Law & Order's Sam Waterston.
캘리포니아의 독타운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70년대, 80년대를 거쳐 90년대의 모던 스케이트보딩의 진화과정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10여년이 지나 버려진 수용소의 현재 모습은 흑백의 기록화면으로 이어진다. 12년 전 빈 들판엔 수용소 건설이 진행되었고 ‘밤과 안개’ 작전으로 유대인들이 수감되기 시작했다.
1963년 12월 22일 텍사스에서 케네디 저격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으로 체포된 오스왈드는 계속 저격 사실을 부인하다가 경찰에 호송되던 중에 암살당한다. 이후 사건의 수사를 위해 진상조사 위원회가 열리고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이 내려진다. 그러나 수사방법에 의문을 제시한 많은 사람들 중의 한 명인 지방검사 짐 개리슨(케빈 코스트너)은 각고의 노력을 거듭해 많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In vivid images, the documentary-like story of a drover and his family in the northern badlands of Brazil during the drought. A family in the search of new hope and destiny.
Henri is a lonely, isolated young man who lets no one get close to him. He meets a street hustler and comes out of his shell, going 180 degrees into gay obsession. Though he has yet to physically approach the object of his affection, Henri builds up so much unrequited lust that it explodes with horrible results.
A successful artist looks back with loving memories on the summer of his defining year, 1974. A talented but troubled 18-year-old aspiring artist befriends a brilliant elderly alcoholic painter who has turned his back on not only art but life. The two form what appears to be at first a tenuous relationship. The kid wants to learn all the secrets the master has locked away inside his head and heart. Time has not been kind to the old master. His life appears pointless to him until the kid rekindles his interest in his work and ultimately gives him the will to live. Together, they give one another a priceless gift. The kid learns to see the world through the master's eyes. And the master learns to see life through the eyes of innocence again. This story is based on a real life experience.
방송국 프로듀서 제임스 발라드(James Ballard: 제임스 스페이더 분). 그는 애인 캐서린(Catherine Ballard: 데보라 웅거)과 기이한 성생활을 즐긴다. 이들은 서로의 성적인 문제, 특히 불륜 행각에 자극을 받는 묘한 관계다. 어느 날 제임스는 운전도중 여의사 헬렌 레밍턴(Helen Remington: 홀리 헌터)의 차와 충돌한다. 충격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린 제임스의 옆에는 충돌로 튕겨져 나온 헬렌의 남편이 거꾸로 처박힌 채 죽어 있다. 제임스는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헬렌을 보면서 순간적으로 야릇한 성 충동에 사로잡힌다. 그러면서 자동차 충돌 사고에 숨어있는 위험, 섹스, 죽음 사이의 이상한 관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사고 수습과정에서 다시 마주친 제임스와 헬렌. 그들은 본능적인 힘에 이끌려 차 안에서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제임스는 헬렌의 소개로 본(Vaughan: 엘리어스 커티어스)이라는 사람을 알게 된다. 본은 사람과 기계의 충돌에서 발생하는 에로틱한 힘에 사로잡혀 있는 전직 과학자. 교통사고 현장과 병원을 찾아 다니며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모임을 만든다. 그의 애인 가브리엘(Gabrielle: 로잔나 아퀘트)과 전직 스턴트맨 시그레이브(Colin Seagrave: 피터 맥닐 분)도 교통 사고에 관해서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광신도들이다. 본은 이들을 중심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험'을 행한다.
Having first lost his wife then his job as a tweed tailor, Alex Ponttin has devised a novel way to keep himself in touch with society. He admits himself into people's homes, by pretending to be a relative or an official, and persuading his victims to give him a night's free board: He finds at first a lunch at the horrible couple Dumont, where a thief follows him for a robbery. Alex spent an evening in front of TV at Marie, mother of seven children. He runs from Marie to find an evening and a new bed at the home of charming but shy lesbian Caroline and her funny lover Gloria. To save her inheritance, Caroline - accused for her homosexuality by her horrible sister Catherine - tells her aunt Amélie, that Gloria is her secretary and Alex her lover. So Alex has to present himself nude in Caroline's bed. He saves Carolines inheritance. The police officers investigating the case are so terminally stupid that Alex has little chance of being arrested.
요가 강습을 하는 노처녀 애비는 안정된 가정을 원하는 평범한 여인이다. 어느날, 2년을 사귀던 남자친구 케빈과 헤어지고 상심한 그녀는 게이 남자친구인 로버트와 함께 우울한 마음을 달래다 하룻밤을 같이 지내게 된다. 몇 주 후에, 로버트를 찾아간 애비는 임신을 했다며 아이 아빠가 돼달라고 하는데... 둘은 아이의 아빠와 엄마의 관계일 뿐, 각자의 성생활에는 관여하지 않기로 하고, 아들 샘을 낳은 지 6년이 흐른다. 그러나 애비는 점점 자신의 결혼 생활에 회의를 느낀다. 로버트는 여전히 남성을 만나 데이트를 하고 자신과는 친한 친구관계이며, 아들 샘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아빠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그녀에게 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뉴욕에서 LA에 사업차 왔던 벤. 결국 애비는 벤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이제 로버트는 샘을 떠나보내야만 하는데...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8명의 영혼들이 있다. 바로 로저, 미미, 마크, 머레인, 조엔느, 엔젤, 콜린스, 베니. 이들은 사회가 정한 규칙 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열정과 사랑… 집세가 밀리고 건물이 철거 당할 위기에 놓인 그들은 집주인 베니에게 머레인의 건물 철거 반대 시위 공연을 막아주면 집세를 면제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이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막기엔 역부족. 머레인을 사랑하는 마크와 룸메이트 로저는 그의 제안을 거절하며 베니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머레인의 변호사 조엔느와 함께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공연이 끝난 후 파티를 열고 있는 이들을 찾은 베니는 자신이 미미와 옛 애인 사이였다는 것을 이용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든다. 결국 로저와 미미는 헤어져 뉴욕을 떠나고, 각자의 길을 찾아 헤어진 8명. 끝없는 열정과 자유를 추구하며 함께 있어 행복했던 이들은 과연 다시 만나 서로 사랑하며 웃을 수 있을 것인가?
파리에 온 커플! 미국 男 잭(아담 골드버그)과 프랑스 女 매리온(줄리 델피). 고향에 돌아와 편안한 여자와 달리 낯선 도시 파리가 적응되지 않는 남자. 설상가상으로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그녀의 옛 남자친구들로 그는 괴롭기만 하다. 결국, 남자는 그녀의 과거가 온통 의심스럽고 여자는 과거에 집착해 질투하고 투덜대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며 둘의 갈등은 깊어만 가는데..
Take The Bridge is a 2007 independent film from Sergio M. Castilla about four young adults who all try to commit suicide on the same day and how they meet up and become friends. The film Premiering at the 2007 Tribeca Film Festival.
모든 것이 탐구 대상으로만 보이던 사춘기 소녀 시절, 전차가 부딪치며 일어난 첫 사고는 그녀의 몸과 마음이 부서지는 상처를 남겼다. 프리다는 침대에 누워 두 팔만을 간신히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고통 속에서 깁스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린다. 몇 년 후, 프리다는 성숙한 숙녀의 모습으로 당대 최고의 화가인 디에고를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평가해달라고 요구한다. 직접 내려와서 보라는 당돌한 그녀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 디에고는 프리다의 그림뿐만 아니라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예술적 동지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마음의 정조를 약속하는데...
한 번도 오르가즘을 느껴본 적 없는 섹스 테라피스트 소피아. 그녀는 성적으로 좀더 개방된 관계를 시도해 보려는 게이 커플 제이미와 제임스를 상담하던 중 ‘숏버스’라는 언더그라운드 살롱을 소개받는다. 비밀스런 모임이 이루어지는 이곳의 수많은 사람들은 예술, 음악, 정치 그리고 관계에 대해 서로 나누고 소통한다. 제이미와 제임스 사이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모델 세스, 진정한 관계를 찾아 방황하는 세브린, 놀랍도록 솔직하고 과감한 경험을 하게 되는 소피아 등 숏버스를 찾는 외로운 영혼들은 서서히 해답과 희망을 찾아가게 되는데….
각기 다른 두 명의 사람들이 서로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한다. 외로운 예술가인 크리스틴과 갓 홀아비가 된 리차드. 이 둘은 서로에게 확신을 갖지 못한다.
## 짧게 말하면… “너를 사랑해” ##
…. ))<>(( …. 앞뒤로… 영원히 사랑하고파 ^^ 엉뚱 명랑한 비디오 아티스트 크리스틴은 신발가게에서 일하는 리처드에게 호감을 느껴 적극적으로 접근하지만, 갓 이혼 당해 패닉 상태에 빠진 리처드는 그녀의 갑작스런 호의를 받아들일만한 여유가 없다. 크리스틴과 리처드가 어설프고 서투르게 새로운 사랑을 향해 조심조심 다가가는 동안 리처드의 십대 아들 피터는 성적 호기심이 가득한 동네 소녀 헤더와 레베카의 오럴섹스 경쟁에 실험 대상이 되기를 자처하고, 여섯 살 난 둘째 아들 로비는 인터넷 성인 채팅방에서 수위를 넘는 과감한 대화로 건너편 상대를 자극한다. 이에 로비의 채팅 상대인 외로움에 사무친 40대 커리어우먼 낸시는 로비를 완벽한 섹시가이로 착각하고 일회용 섹스를 제안해 기대에 부풀어 약속장소에 나가는데 과연 이들의 만남은 어떻게 될까..?
The New York club scene of the 80s and 90s was a world like no other. Into this candy-colored, mirror ball playground stepped Michael Alig, a wannabe from nowhere special. Under the watchful eye of veteran club kid James St. James, Alig quickly rose to the top... and there was no place to go but down.
장미와 캔디 그리고 미니스커트, 모피, 스타킹, 샤넬 No.7… 이게 다 뭐냐고요? 모두, 제가 사랑하는 것들이랍니다. 전 남자아이에요. 여자가 되고 싶은… 이름은 패트릭이죠. 하지만 그냥 키튼이라 불러 주세요. 전 그 이름이 좋거든요. 전 갓난 아기였을 때 성당 앞에 버려졌어요. 저를 버린 엄마는 아마 제가 이렇게 섹시한 여자로 자란 걸 보면 좀 후회할 지도 모르죠. 저는 엄마를 ‘유령 숙녀’라 부른답니다. 엄마는 잠들지 않는 도시 런던이 삼켜버렸대요. 전 어렸을 때 그 이야기를 들었고, 어느 날 유령 숙녀를 찾으러 런던으로 떠날 결심을 했답니다. 런던은 사실, 최악이었어요. 런던엔 심각한 일들만 가득한 거 같아요. 그렇다고 우울해할 제가 아니죠. 전 딱딱한 건 질색이거든요. 제가 과연 유령 숙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 길고 긴 여행을 마치면 달콤하고 평화로운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요? 제 이야기의 끝을 두고 내기를 걸어보는 건 어때요? 일단 나는 해피엔딩에 나의 소중한 한표를 던지죠~
Filmmaker Jonathan Caouette's documentary on growing up with his schizophrenic mother -- a mixture of snapshots, Super-8, answering machine messages, video diaries, early short films, and more -- culled from 19 years of his life.
Jimmy and Jon are a couple of Brooklyn guys who somehow never found their way into workaday society; they never found their way into big-time crime, either.
사촌 누이를 동경한 나머지 결혼까지 파기, 고독에 빠져드는 루드비히의 말년의 모습을 헬무트 버거가 열연한다. 18세에 국왕 자리에 오른 루드비히는 오스트리아 황제비가 된 사촌누이 엘리자베스를 연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