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유지되던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나는 가운데,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 당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진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서는데…
주도자는 미국의 한 요원으로 우크라이나 국립 오페라 극장의 한 사건에 투입되었다가 우크라이나 요원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고문을 받지만 CIA가 준 자살 약을 먹고 자살을 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내 다시 눈을 뜬 주인공은 의문의 한 남자로부터 임무를 부여받는다. 그가 주도자에게 줄 수 있는 건 하나의 제스처와 하나의 단어 뿐.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는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도시 중심부 곳곳에 총격과 폭탄 테러가 이어지자 사람들은 피난처를 찾아 100년의 역사를 지닌 타지마할 팰리스 호텔로 몰려든다. 그런데 하필이면 테러범들도 그 호텔을 최후의 격전지로 계획한 상황. 인파 사이에 섞여 호텔 안으로 숨어든 그들은 이내 무차별 사격을 가하기 시작한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호텔 직원 아르준(데브 파텔), 수석 셰프 오베로이(아누팜 커), 갓 태어난 아들과 여행 온 부부 데이빗(아미 해머)과 자흐라(나자닌 보니아디)는 호텔의 비밀스러운 공간을 옮겨다니며 생존을 위해 악전고투를 펼친다.
의문의 병을 앓는 여자. 치료를 위해 어린 아들과 대서양을 가르는 비행기에 오른다. 목적지까지 반쯤 왔을까. 비행기가 테러리스트들에게 점령당하고, 여인은 생존 싸움을 시작한다. 그간 어렵사리 숨겨온 어둠의 힘을 뿜어내며.
대통령궁이 공격당했다! 독립기념일 만찬 중인 대통령궁. 무장 테러리스트들이 습격해 점령하고 대통령과 각국 외교관을 인질로 협상조건을 내민다. 일급비밀 EU특수팀의 진압작전이 시작되고 놈들은 대통령을 납치해 공항으로 탈출하는데… 대통령을 구출하라! 끝까지 추격해서 모두 제거한다!
2016년 9월 인도령 카슈미르 우리(URI) 지역 근처에서 파키스탄의 무장단체 소행으로 추정되는 매복공격으로 19명의 인도군과 민간인이 죽고80명이 부상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 영화는 무장단체 공격을 보복하는 인도 특수부대를 조명하며 역동적인 전투와 액션을 보여준다.
카바쿠후 소령이 지휘하는 미국 테러작전 공격대는 과격파의 본부에 잠입하여, 지하조직의 아지트를 급습한다. 그런데 카바쿠후는 붙잡은 여인이 조직의 다리아인 줄은 꿈에도 모르고 놓아주었으며, 또한 지도자의 한 사람인 파실도 난을 면하였다. 아지트에서 발견된 테이프를 가지고 카바쿠후는 부하 모세후스키를 대동, 수뇌에게 테이프의 내용을 들려 주었다. 내용인즉 조직은 새해 들어 미국의 어딘가에서 무서운 파괴공작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이다. FBI의 코리와 함께 카바쿠후는 계획 저지를 하명받았다.
Journalist Amar falls for a mysterious woman on an assignment, but she does not reciprocate his feelings. However, when Amar is about to get married, the woman shows up at his doorstep asking for help.
이슬람 수니파의 최대 종교 행사 ‘아슈라’를 맞아 총집결한 이라크 반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맞서 카르발라의 시청을 사수하고 구출미션을 수행하는 폴란드 최정예 부대의 목숨 건 액션 활약! 주어진 시간은 단 72시간, 모두를 구하고 시청을 사수하라!
The Strike Force team is back in this action-packed sequel to "The Hunt For Eagle One"! Terrorists have stolen a Ground Control Encoder...
은퇴한 그린베레 요원 프랭크는 조용한 민간인의 삶을 살고자 한다. 딸 릴리를 만나러 베를린 기차역으로 향해 가던 프랭크는, 도중에 히치하이커 안드레아를 태운다. 하지만 이 사소한 친절은 안드레아의 가방에 폭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위험천만한 임무로 바뀌게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 김철수. 하지만 마누라 영희 앞에만 서면 쩔쩔 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편이기도 하다. 아무도 모르게 나랏일을 하는 탓에, 출장을 밥 먹듯이 하는 철수. 하필이면 2세를 만들기 위해 받아 놓은 D-day에 의문의 테러가 발생해, 진상 파악을 위한 태국 출장 명령을 받게 된다. 위험천만한 작전지를 종횡무진하는 철수. 그런데, 그 곳에서 철수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건 다름 아닌 마.누.라! 심지어 그녀는 모든 작전지마다 위험하게 잘생긴 의문의 사나이와 함께 나타나 철수의 애간장을 태운다. 한편, 남편의 정체를 모르는 스튜어디스 영희는 그런 남편 때문에 폭발 직전! 홧김에 비행 스케줄을 바꿔 태국으로 간다.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꽃미남 라이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며 철수의 전화도 받지 않고 핑크빛 환상에 빠지는데…
Three soldiers get trapped in an elevator when terrorists set off a dirty bomb. But when White escapes, her world turns upside down as she realizes nothing is what it seems.
This biopic follows the life of Indian Army officer Major Sandeep Unnikrishnan, from his childhood to his heroic actions during the 2008 Mumbai attacks.
A group of Malayali nurses stranded in Iraq, must survive their capture by the extremists and reach out to the rescue team headed by the Indian government.
The film follows two brothers over the course of a decade. While they begin as kids in search of thrills in the sprawling slums of Morocco’s Sidi Moumen, we witness their gradual, and ultimately shocking, radicalisation.
폭탄 테러에서 살아남은 조직폭력배 스티브와 추마. 제2의 인생을 착한 일에 쓰기로 한다. 통곡의 벽 속 간절한 소원을 이뤄주는 수호천사가 된 두 사람, 믿어도 될까?
One evening, while her parents go out for dinner, 18-year-old Louise, alone in her hotel room at Taj Mahal Mumbai, hears strange noises out in the corridor. Within minutes, she realises that a terrorist attack is underway. Her only connection to the outside world is her cell phone, which allows her to maintain contact with her father, who is desperately trying to reach her from the other side of a city that has been plunged into chaos. Louise must spend a long night alone in the face of danger. She will never be the same again.
위험인물만을 가두는 기밀 군 교도소에 테러리스트의 공격이 시작되고, 수감자들은 교도소 내 기밀 시설을 사수하기 위해 하나로 뭉쳐 실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