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in Joe Tales (1997)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15분
연출 : Andrea Pasquini
시놉시스
Woman who was raped and murdered reincarnates in the body of Maria Imaculada, a meek housemaid who hides her true inner evil behind an innocent face, secretly performs satanic rites in her room and changes the life of the family she's working for. Her intent is revenge against all the men crossing her way.
일본도의 대가인 타오는 군 출신 자경단원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이끌고 대량학살 임무에 나선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뱀파이어. 흡혈귀에 의해 메마른 땅이 죄어버린 종말 이후의 지구에서 몇 안되는 생존자들은 오염된 병원에 고립된다. 타오만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며 오직 뱀파이어의 처형만이 해결책이다. 이제 피가 튀는 뱀파이어와의 전쟁에서 마지막 전투를 할 때가 온 것이다. 모든 것을 잃었지만 마지막 남은 인간성만은 지켜야만 한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12살 오스칼(카레 헤데브란트). 연약한 소년에게 자신을 둘러싼 현실은 버겁기만 하다. 그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범죄에 관한 기사를 스크랩하거나 나이프를 가지고 애꿎은 나무에 위협을 가하는 것이 전부.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또래 소녀 이엘리(리나 레안데르손)를 만나면서 오스칼의 닫힌 마음도 서서히 문을 연다. 검은 머리, 똘망한 눈망울의 이엘리는 상상 속 복수를 키우는 자신과 달리 추위에도 끄떡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그런데 그 무렵 피가 빨린 시체들이 등장하면서 마을이 흉흉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스칼은 이엘리가 생존을 위해 피를 필요로 하는 흡혈귀임을 알게 된다.
좀비 영화계의 거장 조지 로메로의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인 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미국의 한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군부대에서 비밀리에 진행되던 실험에서 문제가 생기게 되고, 좀비 바이러스가 온 마을에 퍼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간다. 이 마을이 고향인 여군 사라는 특별훈련 임무를 배정받아서 마을에 오게 되지만, 자신의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끔찍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일행들과 함께 마을을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며 좀비에 맞서게 된다.
바이러스에 침투된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여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여 계속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되는 사건이 공항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라쿤시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안젤라에게 바이러스에 오염된 안제랄의 오빠 커티스가 원인을 알려주게 된다. 결국 T바이러스를 이용한 테러범의 소행으로 밝혀진다.
가까운 미래, 부시의 장기집권으로 미국은 수많은 나라와 전쟁을 벌이고, 군인들이 부족해지자 국방 과학연구소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연구결과를 내놓는다. 바로 시체를 살리는 약물 키모 바이러스이다. 그러나 키모 바이러스가 연구소에 퍼지자 실험대상들은 좀비가 되고, 그들을 없애기 위해 군인들이 투입된다. 동료들과 좀비를 사살하던 버드플루는 좀비에게 물려 감염되고 사살될 것이 두려워 도망친다. 불법 스트립바로 숨어든 그는 스트립 쇼걸을 물고, 쇼걸들은 하나 둘씩 좀비가 되는데....
호주의 한 습지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는 케이디는 작은배에 9명의 관광객들을 태우고 악어 서식지로 향한다. 하지만 투어가 거의 끝나갈때즘 상류쪽에서 조명탄이 터지는것을 보고 관광객들을 설득하여 상류쪽으로 이동한다. 성스러운 곳이라고 불리는 상류쪽에 도착한 케이디와 관광객들은 물에 가라 앉은 보트를 발견하게되고 뭔가 낌새가 좋지않은것을 눈치챈 케이디는 서둘러 돌아가려고 하지만 물속에서 무엇인가가 보트에 심하게 부딪힌다. 그때문에 갑작스럽게 30평 남짓한 작은 섬에 고립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밀물로 서서히 물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구조 요청을 할수도 없고 바로 눈앞에 있는 땅으로 가기엔 물속의 악어가 두려운 상태에서 날이 서서시 저물기 시작하는데...
첫번째 이야기, '빌에게 생긴 일'(존 랜디스 감독) 중년의 세일즈맨, 빌은 승진에 누락되어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친구들에게 그동안 쌓인 불만을 늘어놓는다. 유태인인 골드만 때문에 승진에서 밀려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빌. 그는 유태인 뿐만 아니라 유색 인종들에 대한 심한 반감을 큰소리로 떠들어 댄다. 혼자 술집을 나선 빌은 갑자기 자신이 낯선 곳에 와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두번째 이야기, '꿈을 심어주는 노인'(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퇴직한 늙은이들이 모여 사는 서니베일 양로원에는 각각 다른 성격의 노인들이 TV앞에 모여 앉아, 의미 없는 수다를 떨고,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어느날, 새로 들어온 볼룸씨는 어릴때 그들이 하던 깡통차기 놀이를 해 보자고 제안한다. 놀이를 시작하자마자 노인들은 다시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세 번째 이야기, '이상한 소년'(죠 단테 감독) 일상적인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헬렌은 허무하고 공허한 자신의 생활을 새롭게 해 줄 그 무언가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에 헬렌은 어느 조그만 간이 식당에서 안소니라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녀의 차에 부딪혀 넘어진 안소니를 집까지 데려다 주게 된다. 헬렌은 안소니 가족의 어색하리만큼 과장된 친절에 다소 당혹감을 느끼고... 네 번째 이야기, '발렌타인의 악몽'(죠지 밀러 감독) 심한 폭우와 짙은 구름을 뚫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비행기 한 대가 그 거대한 몸체를 움직이고 있다. 비행 공포증이 있는 발렌타인은 겁에 질려 화장실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 승무원의 도움으로 자리에 앉아 잠을 청해보지만, 심하게 흔들리는 기체의 진동과 요란한 번개 소리로 공포감에 사로잡힌다. 무심히 창 밖을 내다 본 그는 비행기 날개 끝에 매달려 있는 소름 끼치는 뭔가를 보고, 그 괴물이 엔진을 부수고 있다며 흥분하는데...
1958년의 조용한 교외의 한 작은마을. 사고로 부모를 잃은 매기와 수잔 자매가. 고모인 루스 집에 맡겨진다. 정신적으로 분안정한 루스고모는 매기 자매들을 훈계한다는. 핑계로 잔인한 학대와 고문을 일삼고 심지어 자신의 아들들과 동네 아이들까지 시켜서. 자매를 괴롭히고 입에 담지 못할 행동들을 시킨다.
1989년 911 구조대는 마리아 로시에게서 세 명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자백 전화를 받는다. 법원은 그녀를 정신 이상자로 판결하고 정신병원에 보낸다. 20년 후, 그녀의 딸 이사벨라는 두명의 신부와 함께 엑소시즘에 대해 조사하던 중, 자신의 엄마가 4개의 강력한 악령에 홀렸음을 알게 된다. 이제, 이사벨라는 완전한 악마와 대면하거나 자신의 영혼을 바쳐야 하는데…
벼룩시장에서 발견한 앤틱 상자를 집으로 가져온 클라이드의 딸 엠. 미스터리하게 열리지 않던 이 상자는 엠에 의해 우연히 세상 밖으로 열린다. 이후 엠은 남몰래 어두운 주방에서 날고기를 먹고, 수백 마리의 나방이 가득한 방에 앉아 상자와 대화를 나누는 등 점점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딸을 걱정하는 클라이드는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지만 치료를 거부하는 엠에게 자리잡은 악령으로 인해 병원마저 쑥대밭이 된다. 클라이드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엑소시스트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잭(잭 길포드)과 가족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사만다(앨리슨 밀러)는 갓 결혼한 신혼부부다. 도미니카공화국에서의 신혼여행 마지막 날 밤, 두 사람은 택시 기사의 안내로 지하 클럽의 파티에 갔다가 정신을 잃고는 다음날 숙소에서 깨어난다. 몇 달 뒤, 임신한 사만다는 신체적 변화와 함께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된다. 사만다의 이해하지 못할 변화와 함께, 집 주변을 서성대는 낯선 남자들을 발견한 잭은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한다. 성찬식에서 사만다와 대면한 토마스 신부님이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잭은 설치된 카메라를 재생해본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촬영된 의식 장면에서 특이한 상징들을 본 뒤 토마스 신부님을 찾아간 잭은, 그 상징들이 적그리스도를 불러오기 위해 사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한 여자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빠로서 성실한 삶을 살고 있는 커티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시작된 악몽은 평온했던 그의 일상을 뒤흔든다. 거대한 폭풍이 밀려오는 악몽은 현실 깊숙이 침투해 커티스를 괴롭히고, 그의 이상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 사만다와 동료들은 그를 외면하기에 이른다. 그럼에도 커티스는 폭풍으로부터 가족을 지켜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뒷마당에 방공호를 짓기 시작하는데…
고급 빌라에서 수위로 일하며 친절하고 누구에게나 예의 바른 세자르는 병든 노모를 수발하며 사는 평범한 남자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빌라 주민들의 행복을 조금씩 파괴해가며 살아야 할 이유를 찾고자 한다. 이어 자신이 근무하는 빌라에 사는 클라라라는 여성을 사랑하게 된 그는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녀의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기 위해 그녀에게 불행을 선물하기 시작하는데…
1974년에 일어난 첫번째 전기톱 대학살 사건 후, 소이여 가족을 의심한 마을 사람들은 그 집을 태워 소이여 가족 사람들을 모두 죽인다. 몇십년 후, 헤더라는 여성은 자신이 할머니로부터 텍사스의 땅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헤더는 친구들과 함께 그녀의 뿌리를 찾아 텍사스로 간다. 그곳에서 그녀는 자신이 물려받은 집의 지하에 숨은 공포스러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둘도 없는 친구 데비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워하던 레인은 그녀의 카메라에서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룰을 어기고 위자게임을 홀로 시작하는 데비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녀의 죽음에 위자게임이 관련되어 있음을 직감한 레인은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위자게임을 시작하고, 곧 돌이킬 수 없는 위험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작가를 꿈꾸지만 모교의 기간제 교사로 부임하게 된 클린트(일라이저 우드)는 학교에서 첫사랑 루시(알리슨 필)를 만난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두사람이 즐겁게 과거의 향수에 젖어있는 동안, 운동장에서는 학생들이 어른들을 잡아먹는 일이 벌이지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교사들은 신고를 하려 하지만, 교칙상 휴대전화는 교장실에 반납한 선생들.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화, 사춘기를 지난 어른들에게는 걸리는 않는 좀비 바이러스는 전교생의 좀비화를 만들고 말았는데...
예고 없이 시작된 죽음의 게임! 이긴 자만이 살아남는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인생에 따분해하며 의욕 없이 살아가던 고등학생 슌.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지루한 하루, 별 다를 것 없는 학교 생활이 시작되고… 1교시 수업이 진행되던 그 때! 수업을 하던 선생님의 머리가 날아가고 갑자기 그 자리에 달마인형이 튀어올라 죽음의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이후 마네키네코, 코케시, 시로쿠마, 마트료시카 등 귀여운 모습을 한 인형들이 차례로 등장해 목숨을 건 죽음의 게임을 제시하고, 그들이 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여지없이 목이 날아가게 된다. 게임을 승리로 이끌지 못하는 학생들은 가차없이 죽음을 맞이하고 극한의 게임이 진행될수록 생존 학생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갈등이 일어나는데… 과연 슌은 마지막 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출산 차 병원으로 가던 중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당시 태어난 아들 ‘사무엘’과 힘겹게 살아가는 워킹맘 ‘아멜리아’. 과행행동장애가 있는 아들은 퇴근하고 돌아온 그녀에게 아빠의 창고에서 발견한 그림책 ‘바바둑’을 읽어달라 조른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동화책이 아닌 악령의 저주가 담긴 금서임이 드러나고, 바바둑은 두 모자의 외롭고 고단한 일상 속을 파고들기 시작한다. 결국 아멜리아는 아들을 지켜내기 위해 바바둑과 죽음을 넘나드는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호러용품 샵에서 일하는 ‘맥스’는 자신의 취향을 무시하고 모든 걸 마음대로 결정하는 여친 ‘에블린’에게 이별을 통보하러 가는 길에 그녀가 교통사고로 죽는 장면을 목격한다. 죄책감에 빠져 있던 맥스는 호러영화를 좋아하는 취향이 너무 잘 맞는 ‘올리비아’를 만나 썸을 타지만 전여친 ‘에블린’이 좀비가 되어 연애를 방해하는데…!
호주 오지를 여행하는 독일 배낭여행객 커플 ‘루트거’와 ‘카트리나’는 울프 크릭 운석구덩이를 관광하고 돌아가다 히치하이킹에 실패하고 허허벌판인 외딴 곳에 텐트를 치고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때 그곳에 홀연히 나타난 돼지 사냥꾼 ‘믹 타일러’. 믹은 시내까지 태워주겠다는 자신의 호의를 두 사람이 무시하자 무섭게 돌변하여 루트거를 잔인하게 살해한다. 피투성이가 되어 겨우 도망친 카트리나는 지나가던 영국 청년 ‘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악마의 광기 어린 살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