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the Mosquito Net (1983)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Teguh Karya
시놉시스
A portrait of newly married couple, Nurlela and Hasan, who have to live at the house of Nurlelas’s father. They do not have enough money to find a place of their own. Nurlela's father constantly compares Hasan negatively to his rich son-in-law Bakri (August Melasz), causes a friction between the young couple. Hasan and Nurlela fights when looking for their own way to be able to live independently. This situation makes them lie to each other, especially Hasan, who questions himself about his work and its environment. Hasan’s hard work to get off the family’s house eventually causes a misunderstanding. Nurlela almost commits suicide before the couple is able to trust each other again.
자카르는 자신의 목소리로 세상을 사로잡으며 꿈과 음악에 둘러싸인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는 진정한 삶과 음악을 위한 고통의 시간 속에서 락스타의 길을 걷는다. 발리우드의 블루칩 란비르 카푸르의 우수에 찬 연기가 마음을 두드린다.
A bulldog adopts an adorable kitten, but he can't let his owner know.
Inta is a brusque, crusty woman who lives alone on the edge of a picturesque marsh. One day her solitude is intruded upon by the arrival of a documentary filmmaker. In his eyes Inta is an outstanding would-be film protagonist but the wild woman would rather put a curse on the importunate intruder than let herself be filmed. But the filmmaker's persistence finally succeeds in melting the ice of Inta's heart... just in order to break it soon afterwards.
The basic story involves Loveday's struggle to keep the estate Nancherrow in the family after the death of her father.
A writer and his wife are expecting a baby boy. The father keeps a journal chronicling the life of his young son from birth to young adulthood
Although Alexia, Franco's ex-girlfriend, has been deceased for some time, Franco still has her as a contact on his social network. When he decides to delete her and move on, something strange starts to manifest through his computer.
Bunnies, turtles, and other small woodland animals play. A child skunk remains apart, heartbroken that he has no friends.
"Cheer Up, Sam" is a heartfelt comedy about a troubled young man who drops out of college and moves back home following a breakup with his high school sweetheart. Falling back into his old routine, Sam finds comfort riding the couch with his stoner buddies and after returning to his old job, finds himself being pursued by a coworker, Lisa, a witty, tom-girl who lives at her father's junkyard. In between building a friendship with Lisa and his friend's unorthodox methods of cheering him up, Sam will be forced to make a choice between holding onto the dreams of his past or learning how to love again.
테오도르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깊이 아꼈던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테오도르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된다. 사만다는 따뜻한 목소리와 뛰어난 전산처리 능력을 통해 테오도르가 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테오도르는 자신의 육체를 통해 사만다가 더 많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그렇게 둘은 직접적인 접촉보다 밀도 높은 정신적 교감을 나누는데...
어느 날 전 세계 12개 지역에 외계 비행물체 셸이 동시다발로 출현한다. 450m에 달하는 거대 비행체가 가만히 서 있을 뿐 어떤 행동도 하지 않자 각국 정부는 각자의 방식으로 외계인과 접촉을 시작하지만, 완전히 다른 언어 체계 때문에 첫 단계부터 난항을 겪는다. 미국 정부의 요청을 받은 언어학자 루이스와 물리학자 이안은 말과 글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신체의 모든 기관과 감정을 이용해 미지의 생명체와 대화를 시도하고 서로의 문자를 배워나간다. 마침내 대화의 물꼬가 트이게 되지만 그때부터 루이스는 이해하기 어려운 환상을 연이어 보기 시작하는데...
'에일린'는 어릴 적 꿈 많고 조숙한 아이였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13살 때부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거리의 창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 동생들에게 쫓겨나 고향을 등진 에일린.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에일린은, 문득 망가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비를 피해 마지막으로 목을 축이러 들어간 바. 에일린은 거기에서 천진한 소녀 '셀비'를 만나 가까워진다. 에일린은 셀비와 순진한 사랑에 빠지고 그럴 수록 그녀에게 집착하게 된다. 돈이 필요했던 에일린이 다시 찾은 곳은 언제나 그랬듯이 거리 위. 거기에서 한 남자를 만나 숲속으로 들어서지만 남자는 에일린의 손을 묶은 채 가학적인 섹스를 벌이려고 한다. 가까스로 풀려난 에일린은 남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그후 집에서 도망나온 셀비와 함께 싸구려 모텔을 전전하면서 도피 행각을 벌인다. 더 이상 창녀 생활을 할 수 없게 된 에일린. 셀비와 함께 지내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했지만 일자리를 얻기 위한 면접에서는 번번히 냉대와 모욕만이 돌아올 뿐이다. 때를 같이해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의문의 살인사건에 관한 기사. 그런데도 에일린은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창녀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의 절망적인 처지와 셀비를 향한 애정은 계속해서 살인과 강도 행각을 불러 온다. 결국 여섯명의 남자가 그녀의 손에 죽음을 맞았고, 불행하게도 그 중엔 퇴역 경찰까지 포함돼 있었는데.
1980년대 중반 동독에서는 9만명이 넘는 비밀경찰(슈타지)과 약 17만명의 정보원이 활동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밀고로 유지되는 세계에서는 더 끈덕지게 의심하는 자가 유능한 멤버다. 주인공 게르트 비즐러(울리히 뮈헤)는 탁월한 감시 및 심문 실력과 정치적 신념으로 무장한 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비즐러는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아름다운 로맨스를 꿈꾸는 낙천적인 성격의 카비리아는 남자들에게 수없이 배반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실망스러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던 어느 날, 기적을 만든다는 교회에 찾아가 인생을 변화시켜 달라며 애절한 기도를 올리고 길에서 순진해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난다. 그는 카비리아에게 구애를 시작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아름답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그녀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를 따라 나선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돈을 빼앗기 위한 연극을 한 것뿐이었고 그녀는 또다시 비참함을 안게 된다.
Dean has been stumped for some time in his attempt to produce a follow-up to "I was a Teenage Speed Freak," his incredibly successful graphic novel. His fans expect great things from him and his editor, Louise, is hounding him. Instead of working, however, Dean spends his time searching for his Argentine lover Pablo, who went out one night for cigarettes and never came back.
An American lawyer's wife is reunited with her child and his father, an English nobleman.
그녀를 만나기 위해, 나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2030년 근 미래 교토. 아름다운 소녀 ‘쿠루미’는 사랑했던 남자친구 ‘하루’를 불의의 사고로 잃고, 다락방에 틀어박힌 채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루’와 똑같이 닮은 안드로이드 로봇 ‘큐이치’가 ‘쿠루미’를 찾아오고,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았던 ‘쿠루미’도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하지만 행복한 날도 잠시, 새롭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던 두 사람 앞에 ‘하루’의 친구 ‘료’가 나타나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되는데….
뉴질랜드에서 매년 개최되는 가면무도회에는 좀비, 마술사, 뱀파이어, 늑대인간 등 초대받은 자들만 참석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촬영팀은 취재를 위해 뱀파이어들이 사는 집에 몇 달 동안 체류한다. 단, 자신들을 물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목에는 십자가를 건 채로. 무서울 것 같다고? 무도회에서 돋보이기 위해 서로 경쟁하고, 인간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고 투덜대는 건 그들도 마찬가지다.
A little burro is beloved by all the cute wild creatures until he opens his mouth and they hear the horrible braying.
The tale of a lonely Southern woman's longing for her handsome next-door neighbor. At once tragic and romantic, the story is a reworking of the Williams play "Summer and Smoke," which uses the same characters and setting but in dramatically different ways.
A bitter woman who thinks she'll never love again marries, only to fall for a brash young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