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 에어 (2017)
“단돈 1유로€면 됩니다!”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1분
연출 : Shady Srour
각본 : Shady Srour
시놉시스
나사렛에 살고 있는 아랍계 크리스천 ‘아담’. 그는 암투병 중인 아버지와 임신한 아내를 보며, 가장으로서의 무능을 자책한다. 가족과 성공을 위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던 중 우연한 영감을 얻게 된 아담. 과연 그는 신성한 공기(Holy Air)를 팔아 구원받을 수 있을까?
The comedy in this lively film barely conceals its darker, more serious undertones as it chronicles a young Algerian's eye-opening introduction to the joys and travails of being an immigrant in Paris. Alilo has left his home to pick up an important suitcase for his employer. Unfortunately, he has lost the Parisian address. Fortunately, his cousin Mok, emigrated there several years before with his middle-class family before and is able to act as a guide. Mok, an aspiring rap singer, comes from a middle-class family, but chooses to live on his own in the dilapidated deteriorating 18th district, known as 'Moskova.' Mok characterizes the place as a haven for artists and intellectuals, but it is plainly just a Third World slum filled with tightly knit and colorful neighbors. Mok and Alilo have many interesting, some tragedy-tinged adventures over the five days it takes them to find the suitcase.
Nassim, in his early thirties, lives in Abu Dhabi with his American fiancée, Elisabeth. After several years of absence, he returns with her to Bollene, a town in the South of France where he grew up. But Nassim must face his past: a dead city now governed by the far right party, a complex relationship with his family, and a father, he no longer speaks to.
활발한 성격에 귀여운 애완 햄스터 핍스퀵은 주인 케이티의 가장 친한 친구. 그러나 방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핍스퀵에게 케이티가 화를 내자 핍스퀵은 집을 떠나기로 한다. 핍스퀵이 유성을 타고 도착한 곳은 쥬쥬. 길 잃은 햄스터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핍스퀵은 그곳에서 꾸미기 좋아하고 소심한 넘넘스, 스케이트 보드를 잘 타는 만능 해결사 미스터 스퀴글스, 파도타기를 즐기는 청크를 만난다. 자칭 ‘햄스터를 돕는 스컹크’라고 밝히는 스팅거는 꿈과 행복을 이뤄주는 ‘쥬의 궁전’으로 안내한다며 그들을 유혹하고 핍스퀵 일행은 전설 속에 존재한다는 쥬의 궁전을 찾아나선 마법 같은 여정을 시작한다. 아마주 정글 속을 탐험하고, 눈 덮인 산을 타는 험난한 모험 속에서 일행은 핍스퀵에게 반한 아마쥬의 왕 망가왕가, 사나운 야만인 쥬라식 등 이상한 괴짜 캐릭터들을 만난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쥬의 궁전. 그러나 쥬의 궁전은 사악한 마법사 마줄라가 지배하고 있었고, 원래 쥬의 주인이었던 쥬 푸는 감옥에 갇힌 채 마줄라의 노예가 되어 있었다. 스팅거는 마줄라의 사주를 받아 궁전의 노예로 일할 햄스터들을 데려온 것이었다. 핍스퀵과 친구들은 마줄라와 대항해 쥬 푸를 구하고 궁전을 되찾기 위해 마지막 힘을 모으는데…
A girl competes against a snooty schoolmate to win a popularity contest.
It's 1992. Young Dina lives in a remote mountain village where life is strictly governed by centuries of tradition. Dina's grandfather has promised her to David, who is returning from the war. But with him comes a comrade-in-arms, the handsome Gegi, and Dina falls in love. Is it possible to defy the firmly established order?
A mother/daughter relationship is thrown off balance when the mother discovers that her "good girl" daughter is part of a group who are engaging in sexual activities with multiple partners that results in an outbreak of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A mother and her daughter confront the intimidation of teen peer pressure and the emotionally brutalizing social rituals of high school.
카사블랑카, 그 어느 도시보다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 도시는 사실 위험천만한 곳이다. 이 영화는 카사블랑카를 배경으로 진실한 삶을 추구하는 네 명의 인물을 따라간다. 록스타가 꿈인 하킴, 사회가 규정한 여성으로 살기를 거부하는 살리마, 늘 카사블랑카에 사는 것을 꿈꾸는 유대인 조, 성에 눈을 뜨면서 전통과 현대적 가치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네스. 한편, 약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틀라스 산맥에 자리한 어느 작은 마을에 열정적인 교사가 있다. 그는 사회로부터 침묵을 강요 받고, 그로 인해 부서진 꿈들은 메아리 속에 녹아 들어 세상에 울려 퍼진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모두 세상에 환멸을 느끼지만, 그들이 느낀 감정은 언젠가 이 도시를 다시금 살아나게 할 마음속의 불꽃이나 다름없다.
Joe, who owns a gas station along with his brothers and is about to marry Katherine, travels to the small town where she lives to visit her, but is wrongly mistaken for a wanted kidnapper and arrested.
The two friends Claude and Serge are fundamentally different in their temperament. Similarities arise only when they try to have a relationship with a woman, because both fail equally. While Claude is simply too shy to even start a relationship, let alone meet a woman, Serge is too jumpy to have a relationship. Together they go in search of the great love in all sorts of curious situations, from the self-help group on speed dating to wedding celebrations of strangers - in the hunt for the right woman, they are no way too far.
At 9:00, Laurent receives a worrying text message. 9:01, his mobile's stolen. 9:30, his son disappears. 10:00, his house burns down. 10:15, his wife leaves him. 10:30, his company goes bankrupt. 11:00, he's in custody. The day's got off to a bad start.
Comical trip to Corse reminiscent of A very bad trip.
César Borgnoli, an unsuccessful car salesman from Italy, lives well beyond his means. In order to get out of his financial disaster, he agrees to a deal: he pretends to be the husband of his sister's girlfriend Kim so she can legally adopt a little girl from Thailand. Caesar believes this to be a great idea and is looking forward to his trip to Thailand. After all, he is going to be able to mix business with pleasure--so he thinks. He didn't expect the local police, the Chinese Triads and the director of the orphanage to chip in, who want to make sure that little Mai is going to end up in a nice family.
루마니아에서 온 집시인 ‘피오’의 할아버지는 이탈리아 남부의 빈민가 마을에 터를 잡았다. 4대에 걸친 대가족을 이뤘지만, 범죄와 가난의 굴레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아버지와 형이 수감되자, 14살에 불과한 피오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자 하지만 가족들은 그를 아이 취급할 뿐이다.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아이바’만이 유일하게 그를 이해해준다. 그들은 인종적 차이를 넘어 소외된 이주민으로서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그 우정은 곧 시험대에 오른다. 가혹한 현실은 그 짧은 유대감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리고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영화는 피오의 미래를 쉬이 낙관하지 않는다. 다만, 집시는 길 위에서 살며 언제나 세상과 맞서야 한다는, 유언 같았던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을 좌표처럼 던질 뿐이다. (김경태)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다시 분주해진 산타 마을. 산타는 1600살 생일을 맞이하여 더욱 더 들뜨고 즐거운 기분이다. 그때 산타의 오랜 친구인 허클버클 영감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산타는 슬픔에 빠진다. 슬픔에 빠진 산타클로스를 달래주기 위해 요정 일라이는 인형이었던 강아지 포스를 진짜 강아지로 만들어 준다. 허클버클 가게가 있는 뉴욕으로 간 산타클로스와 포스는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하고 산타클로스는 기억을 잃게 된다. 한편, 새로운 고아원에 맡겨진 퀸은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믿고 있는 작은 소녀. 그녀는 허클버클 가게에서 산타클로스를 보게 되고, 산타에게 소원을 말하게 되는데...
French seniors enroll in summer c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