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t (2017)
장르 : 스릴러, 공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9분
연출 : Kasra Farahani
시놉시스
All seems normal with Joseph and Joanne. Joanne is pregnant with their first child. Life in their little urban house is cozy and familiar. But something is off about Joseph. He doesn’t seem excited about the baby. Work on his documentary is becoming increasingly untethered. As Joseph struggles to maintain the routines of his domestic life, his mask begins to slip. Late at night, while Joanne thinks he is working, Joseph prowls the streets of Los Angeles, deliberately courting danger. Joanne is growing worried about Joseph’s odd behavior. But not as worried as she should be.
25 year old Danny Hill's grandmother just died giving Danny the chance to move into her enormous rent controlled apartment in Manhattan. Danny must lock himself in for twelve days before he can take over the lease. There's just one problem -- he may not be the only occupant.
According to local legend, the ghosts of tortured slaves still haunt New Orleans' Lalaurie House. For The St. Francisville Experiment, a paranormal researcher, a self-proclaimed psychic, a Louisiana historian, and a filmmaker were given digital video cameras for one night in the house to document whatever they saw. ~ Mark Deming, All Movie Guide
사막 투어로 생계를 이어가는 세컨트 컴퍼니. 그곳에는 버트(칼 마키넌)와 클레어(제스 맥칼랜)가 회사를 이끌며, 조카 로스(존 레드링어)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그날도 사막 투어에 학생들이 찾아왔지만, 가이드의 부족으로 그들은 로스의 손을 빌리기로 하고, 클래어와 버트는 학생들을 데리고 사막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던 도중 사막에서 누군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버트는 되돌아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클레어는 돌아가게 되면 그들이 먹고 살 방법이 없어진다며 투어를 계속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이들의 다짐은 그날밤 외계 생물체의 공격으로 위협을 받게 되고, 그때부터 일행들은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 외계 생명체로부터 도망쳐야만하는 일행들. 그들은 사막에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을 것인가?
What starts as a simple paranormal investigation inside a mundane Florida house soon becomes a terrifying experience through the unknown and beyond.
Young Youtuber David Baker is invited by Carol, a lonely woman, to investigate supernatural occurrences in her home. But it takes a turn as he slowly uncovers that things aren't what they seem.
A weekend camping trip among six old friends in Northern Minnesota's "Boundary Waters" turns tragic after one dies under mysterious circumstances, triggering further turmoil as they attempt to unmask the killer within their own group.
페스티벌에 가기 위해 우연히 두 청년의 차를 얻어 타게 된 제스와 캐롤라인. 낯선 만남이 주는 어색함도 잠시, 즐거운 분위기가 가득한 차는 고속도로 절벽 아래로 곤두박질치게 된다. 차가 전복된 가운데, 좌석에 거꾸로 매달린 캐롤라인과 다리를 다쳐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제스는 어떻게든 차 밖으로 나가 구조 요청을 해보려 하지만 최악의 상황들이 또다시 그들을 덮쳐온다.
[룸 237] 을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감독 ‘로드니 에스쳐’. 이번에 그는 극심한 가위눌림에 시달리는 8명의 꿈을 관찰하고 탐험한다. 그는 이 과정에서 악몽과 가위눌림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충격적인 사실들을 발견하고 이들의 기억을 하나씩 파헤쳐 나간다. 그리고 마침내 가위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현상이며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관객들에게 강하게 경고한다. 감독은 이처럼 특유의 집요하고 밀도 있는 시각을 통해 가위를 경험한 사람들의 끔찍했던 기억 속으로 관객들을 이끌며 기억 속 어두운 그림자의 존재를 관객들의 삶으로 고스란히 끌어들일 것이다.
하버드 법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미치는 변호사 자격시험을 앞두고 많은 법률회사로부터 채용 제안을 받는다. 미치는 규모는 작지만 좋은 조건을 가진 법률 회사를 택하고, 아내 애비(진 트리플혼)과 함께 회사가 있는 멤피스로 이사간다. 둘은 부푼 꿈에 들뜨지만 미치는 회사에 하나둘씩 미심쩍은 구석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미치의 회사는 마피아를 배후에 두고 갖가지 불법적인 일을 자행하는 회사였으며 미치는 FBI로부터 수사에 협조해줄 것을 의뢰받는데...
무시무시한 전염병이 퍼진 오스트레일리아 내륙. 한 남자가 죽음을 무릅쓰고 황무지를 가로지른다. 목표는 단 하나. 어린 딸 로지를 지켜줄 보호자를 찾아야 한다.
교환 학생으로 남자친구 피터와 일본에 머무르던 카렌(사라 미셀 겔러)은 연락도 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은 친구 요키를 대신해 노파 엠마의 간병인으로 자원 봉사를 나가게 된다. 지나치게 고요한 집, 넋이 나간 엠마, 정체를 알 수 없는 불길한 기운에 휩싸인 카렌은 이상한 소리를 따라 폐쇄된 다락방으로 향하는데...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할러가 의뢰인을 유죄라고 단정해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든 사건의 진범이었던 것! 모든 사실을 알게 된 그는 의뢰 받은 폭행사건은 변호하는 동시에 루이스가 살인사건의 범인임을 증명하려 하는데… 모든 것을 바로 잡기 위한 그의 반격이 바로 지금 시작된다!
A famed criminologist reexamines the evidence in this powerful interview with murderer Bert Spencer, suspected in the killing a paperboy in 1978.
Hotel Camarillo' is a documentary focusing on paranormal investigations over the past 10 years at former Camarillo State Mental Hospital. Using a decade of archival footage, EVP, ITC, and photos along with new interviews with the investigators, 'Hotel Camarillo' is the complete history of paranormal activity in the old abandoned buildings, some that no longer exist on the campus.
Sebastien is a psychological horror story about dark secrets destroying people and their families from the inside out.
What really happened to Flight MH370? Forensically reconstructing the time-line, this incisive doc reveals shocking new information about the sequence of events in the minutes and hours following the plane's disappearance, and in so doing throws up some uncomfortable questions for the Malaysian authorities. Could this great modern aviation mystery have been averted altogether?
Four teenagers go looking for a legendary haunted house that gives you money back for every floor you can complete. Once finding it, they realize the house is much more terrifying than a normal Halloween attraction - the house knows each of their secrets and one by one uses them against the teens.
할로윈을 앞둔 밤, 친구의 몸을 빌린 진짜 할로윈 위치가 나타나는 이야기의 공포 영화
9/11이후 미국의 CIA 고문 정책과 방식의 진실을 파헤치는 영화
늦여름의 아침, 누군가가 숲길을 걷는 소리가 들린다. 그는 수영복 차림의 네드(버트 랭커스터). 친구 집에 들러 수영하던 네드는 이웃의 풀장을 하나씩 건너며 자기 집으로 간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친구들은 그를 낯설게 대하고, 과거의 기억 뒤로 아픈 상처들이 스쳐지나가며, 결국 그는 가려졌던 사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존 치버의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은 일종의 알레고리다. 소비와 향락에 빠진 부르주아 혹은 기나긴 인생의 모험 끝에 초라한 자신을 돌아보는 영웅의 비극 말이다. 그리고 의 비극성은 영화의 스타일로 인해 더욱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