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오브 더 히어로 (2018)
장르 : 역사,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0분
연출 : Laurent Tirard
시놉시스
France, 1809. Captain Neuville is called to the front, leaving his future bride heartbroken. Her sister decides to write letters on his behalf to cheer her up.
19세기초 프랑스의 맹공을 받게 된 제정 러시아의 피에르는 나폴레옹을 숭배한다. 청순한 나타샤를 사랑하는 피에르. 그의 재산을 탐낸 쿠라긴 공작은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는데 성공한다. 나타샤의 오빠 니콜라스는 전쟁 중 도망쳐오고, 안드레이는 전쟁의 현실을 목격하고 돌아온 후, 지금껏 괴롭혔던 아내 리제의 죽음으로 환멸에 빠진다. 결혼 생활에 실패한 피에르는 전쟁의 참상을 보고 나폴레옹을 숭배했던 자신을 저주한다. 포로로 감옥에서 실신한 플라톤을 만나 생의 진실을 깨달은 피에르는 마침내 쿠투조프의 초토 퇴각 작전이 성공, 프랑스군이 깨끗이 소탕되는 것으로 종말되는 전쟁의 와중에서 기적적으로 살아 남는다. 부흥의 싹이 트기 시작한 초토화된 거리에서 성숙한 나타샤는 피에르를 기다리고 있었다.
1806년 나폴레옹 전쟁 시대. 영국 HMS 서프라이즈호의 함장이자 최고의 해양 전투 전문가인 잭오브리(러셀 크로우 분)는 프랑스의 무적 함대 아케론을 격침하라는 국왕의 명령을 받고 항해를 시작한다. 하지만 서프라이즈호는 안개 속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아케론으로부터 대규모 공격을 받게 된다. 엄청난 피해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잭 오브리 선장과 197명의 충성스런 부하들은 집요하게 그들을 추격하는데...
격변의 나폴레옹 시대, 악명 높은 영원한 탈옥수 ‘프랑수아 비독’(뱅상 카셀). 죽음의 끝에서 탈옥에 성공하지만, 또다시 억울한 살인 누명을 쓰게 된다. 누구보다 범죄를 잘 알았던 ‘비독’은 잃어버린 그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사면장을 조건으로 직접 범죄 소탕에 작전에 뛰어들게 되는데… 암흑이 드리운 격변의 시대, 범죄의 제왕, 황제가 되다!
한 때 부유했던 월터 경의 세 딸, 엘리자베스, 안느, 그리고 마리의 이야기. 아들이 없는 것을 늘 아쉬워했던 월터 경은 부인이 죽은 뒤 살림을 꾸려나가지 못하고 흥청망청 산다. 그 덕분에 많은 빚을 지고, 결국 살고 있던 켈린치 저택을 해군제독 크로포트에게 임대해주고 바쓰로 가게 된다. 안느는 결혼한 동생 마리의 집에 잠시 머무는데, 그곳에서 8년 전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웬트워쓰 대위를 만난다.
사촌뻘 되는 유부녀 소냐를 사랑하는 청년 보리스 그루센코(우디 알렌 분)은 가망없는 겁쟁이지만, 나폴레옹 군대가 침입해 오자 하는 수 없이 러시아군에 입대하기로 한다. 전선으로 떠나기 전 보리스는 가족들과 함께 오페라를 관람하고, 그곳에서 미망인 알렌산드드로프나 백작부인(올가 조지스 피콧 분)의 추파를 받는다. 그러나 그녀의 곁에는 그녀를 지키는 질투심 많은 구혼자(해롤드 골드 분) 가 있었고, 그들은 할 수 없이 나중을 기약하며 헤어진다. 전투에 투입된 보리스는 걸핏하면 넘어지거나 달아나지 않으면, 칼을 부러뜨리는 등 말썽만 일으키다, 전쟁터에서 도망치기 위해 프랑스 대포 안에 몸을 숨긴다. 그러나 보리스의 이러한 행동은 그의 운명을 바꿔놓는다. 대포가 발사되어 튕겨져 나간 보리스는 프랑스 장군들의 막사에 떨어져 엉겹결에 그들을 죽이게 되고, 결국 전쟁영웅이 되어 돌아온다. 러시아로 돌아온 보리스는 백작부인과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이를 알게 된 그녀의 광적인 구혼자는 보리스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저격수 뺨치는 사격솜씨를 자랑하는 인물과의 결투에서 자신이 죽게 될 거라고 생각한 보리스는 소냐에게 청혼을 하고, 소냐는 내키지는 않지만 내일 죽게 될 거라는 말하는 보리스를 차마 뿌리치지 못해 승낙한다. 그러나 보리스는 운 좋게도 결투에서 살아서 돌아오는데, 이번에는 소냐가 나폴레옹 암살 계획을 꾸미고, 그러나 암살 계획은 실패로 끝나고 보리스는 총살형에 처해진다.
1800년대 나폴레옹이 프랑스를 지배하던 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인 알몬드 듀베르(키이스 캐러딘 분)은 시장의 조카를 상대로 결투를 벌여 큰 상처를 입힌 프랑스군의 청년 장교 가브리엘 페로(하비 케이틀 분)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공교롭게 페로는 듀베르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결투를 신청하지만 손놀림이 좀 더 빠른 듀베르에게 부상을 입어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 페로는 자신의 실추된 명예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전쟁 중에는 결투를 금지한다는 프랑스 법으로 인해 반년을 기다려 다시 결투를 신청한다.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결투는 나폴레옹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러시아로 진격해가는 과정에서도 그치지 않고 15년간이나 계속된다. 듀베르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려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지만 명예를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된 페로가 계속 방해를 한다. 처음엔 페로의 끊임없는 결투 신청을 피해보려던 듀베르도 차츰 결투에 집착하게 되고, 정권이 바뀌어 페로가 반역자 명단에 오르기도 하지만 결투를 계속하기 위해 그의 사건을 중재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결국 15년간이나 계속된 두 사람의 결투는 차츰 '왜 싸우는가?'에 대한 이유조차 잊어버린 채 서로에 대한 증오와 집착으로 변해버린 채, 폐허가 된 성에서 서로 총을 겨누며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
Captain Horatio Hornblower leads his ship HMS Lydia on a perilous transatlantic voyage, during which his faithful crew battle both a Spanish warship and a ragged band of Central American rebels.
18세기 영국. 군함 데피앙트 호의 수병들은 상관인 스콧 대령에게 학대를 받는다. 함장인 크로포드는 어떻게 해서든지 스콧 대령의 행위를 멈추고 병사들의 불만을 누그러뜨리려 하지만 스콧 대령이 병사 한 명을 죽게 만들면서 반란의 기운이 점점 더 커져 가고 비 이생적인 조건과 질 낮은 음식, 가죽으로 된 채칙과 매질 등 가혹한 행위로 인하여 마침내 선상의 반란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만 가는데...
France, 1809. Captain Neuville is called to the front, leaving his future bride heartbroken. Her sister decides to write letters on his behalf to cheer her up.
1810년 나폴레옹이 스페인을 점령하자 반군 세력이 형성된다. 반국 지도자 미구엘은 프랑스군에게 가족을 잃은 처녀 주안나를 구하면서 둘은 연인 사이가 된다. 스페인군이 보유한 대형포를 프랑스군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수천 명의 반군들은 이동하려 한다. 영국 해군 장교 안소니가 이 일에 개입되면서 세 남녀는 얽히게 되는데...
Portsmouth, 1794. Under thundery skies and in lashing rain, 17-year-old midshipman Horatio Hornblower takes the first tentative steps of his naval career, but a feud with a shipmate causes complications.
The story of courtesan and dance-hall girl Emma Hamilton, including her relationships with Sir William Hamilton and Admiral Horatio Nelson and her rise and fall, set during the Napoleonic Wars.
Gilliatt, a fisherman-turned-smuggler on the isle of Guernsey, agrees to transport a beautiful woman to the French coast in the year 1800. She tells him she hopes to rescue her brother from the guillotine. Gilliatt finds himself falling in love and so feels betrayed when he later learns this woman is a countess helping Napoleon plan an invasion of England. In reality, however, the "countess" is an English agent working to thwart this invasion. When Gilliatt finds this out, he returns to France to rescue the woman who's true purpose has been discovered by the French.
Hornblower and his comrades come under the command of a revered but mentally unstable captain and are forced to mutiny in order to save their ship, the HMS Renown.
Catherine Hubscher, who washes the shirts of young Napoleon and other soldiers fighting the Revolution, falls in love with Sergeant Lefebvre. Circumstances bring Lefebvre a noble title and even more -- Napoleon decides to make him the local ruler over a large territorial fiefdom. But trouble brews when Madame Sans-Gene, now elevated to the nobility along with her man -- cannot keep her frank observations under control.
Biopic about Napoleon's sister Paulette.
Based on the novel by Bernard Cornwell, "Sharpe's Waterloo" brings maverick British officer Lt. Col. Richard Sharpe to his last fight against the French, in June of 1815.
난공불락의 요새 토레스! 나폴레옹의 대규모 침공에 대한 포르투갈과 영국의 저항. 각자 다른 사연과 경로로 토레스에 모인 그들. 토레스의 마지막 전투는 그들의 운명을 결정한다!
During the Peninsular War in Spain against the French, Sergeant Richard Sharpe saves the life of Arthur Wellesley, the future Duke of Wellington and is promoted to Lieutenant. In order to pay the troops Wellesley needs a money draft from the banker Rothschild, but fears he has been captured by the French and sends Sharpe behind enemy lines to find him. Sharpe is given command of a platoon of crack riflemen, led by the surly Irishman Harper and including Hagman and Harris, who resent Sharpe as not being a 'proper officer'.
Hornblower must deliver a French nobleman to a secret rendezvous near Brest, all while coping with enemy agents in his own ranks.
When Spirou, supposedly a groom in a Palace, meets Fantasio, reporter scupper, everything starts very hard … and rather badly!
뼛속까지 파리지앵인 디자이너 발렌틴. 완벽한 그에겐 단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바로 25년간 가족을 등진 채 고아 코스프레를 해온 것. 파리의 핫플인 현대 미술관 ‘팔레 드 도쿄’에서 개최된 회고전 오프닝 날, 그의 숨겨왔던 가족들이 찾아온다. 거친 사투리로 유명한 ‘슈티’ 패밀리의 등장으로 발렌틴은 일생일대 최고 위기를 겪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자동차 사고를 당해 뇌진탕 후유증으로 기억이 17살에서 멈추고! 파리에서의 모든 일은 잊은 채 사투리로 찡얼대는 사춘기 소년이 되어 버리는데… 발레틴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가족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Marion and Ben, thirty years old, meet on Tinder. That's about all they have in common; but the opposites attract each other, and they decide in the early morning of their meeting to go on vacation together despite the advice of their entourage. They will finally leave - to Bulgaria, halfway to their dream destinations: Beirut for Marion, Biarritz for Ben. Without a precise plan and, as they will soon discover, with very different conceptions of what a dream holiday should be.
After a groundbreaking presidential election, Jeff Tuche becomes the new President of France and moves in the Elysee with his family to govern the country.
조셀린은 직업이면 직업, 돈이면 돈, 매력이면 매력, 모든 것이 완벽한 탓에 한 여자에게 정착하지 못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그는 종종 다른사람 행세까지 해가며 데이트를 한다. 그런 그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집에 갔다가 잠시 앉은 휠체어로 인해 엄청난 오해를 받게 되는데! 그는 진짜 휠체어를 탄 플로렌스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고 유쾌한 그녀에게 점점 끌리게 된다. 장난은 진심이 되어가고 그녀에게 진실을 고백해야 하는 조셀린. 그는 그녀에게 진실을 털어놓고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Based on the true story of acclaimed music icon "Dalida" born in Cairo, who gained celebrity in the 50s, singing in French, Spanish, Arabic, Hebrew, German, Italian, playing in awarded Youssef Chahine's picture "Le Sixième Jour", and who later committed suicide in 1987 in Paris, after selling more than 130 million records worldwide.
열정적인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파리의 행복한 연인 리사와 시몬.
시몬의 부주의로 벌어진 사고에 함께 도피를 계획하지만, 시몬이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아 둘은 헤어지게 된다.
3년 후, 남편 레들러와 떠난 인도양의 여행지에서 우연히 리조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시몬을 만난 리사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청거리고.
한편, 레들러를 떠나지도, 시몬을 버리지도 못하는 리사를 찾아 제네바까지 쫓아온 시몬은 위험한 계획을 제안하고,
리사의 주변을 맴도는 시몬의 정체를 알아차리고도 레들러는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는데…
프레드(장 뒤자르댕)과 그렉(질 를르슈)은 친구의 아내에게 외박 알리바이까지 만들어주는 의리(?)로 뭉친 절친. 오늘도 굶주린 이 늑대들은 어딘가에 꼭 있을 것만 같은 꿈속의 여인을 찾는다. '바람피는 건 수컷의 본능'이라고 외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운명적 사랑에 목마른 이 두 남자! 아내들의 눈을 피해 섹스의 천국! 환락의 도시! '라스베가스'로 향할 꿈에 들뜨는데…
장 브루스가 쓴 1949년 스파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은왕관을 탐내는 악당으로부터 왕관을 지키기 위해 프랑스 대통령이 고용한 OSS 117이라는 불리우는 휴베르트 보니세르가 겪게 되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
순록과 대화가 통하지만 아이들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고, 스노우 보드는 탈 줄 알지만, 노크는 할 줄 모르는 이상한(?) 산타! 크리스마스를 코앞에 두고, 9만 2천 명의 요정들이 모두 쓰러져 버렸다! 울며 겨자 먹기로 인간 세상에 내려간 산타는 다짜고짜 비타민 C 9만 2천 개를 달라고 하는데… 과연 그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프랑스가 자랑하는 최강의 스파이, OSS 117. 1967년, 그는 남아메리카로 도망친 고위 나치 장교를 찾으러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떠난다. 브라질 전역을 누비는 OSS 117과 그를 따르는 매력적인 여인. 연달아 이어지는 웃음과 활극. 매력적인 두 남녀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로 가득 찬 프랑스판 007!
He’s lived for too long off his parents. It’s time for 40-year-old slacker Jacques to get by on his own. One-time gigolo and a borderline bum, he knows what he wants – to become rich and famous. He even has a business plan: tourism combined with cheap plastic surgery. Jacques moves in with his older sister, Monique, who manages an Emmaus village in the south west of France. And before long, the smooth-talking chancer has convinced a group of workers to pool their meagre funds and set out on a trip to a clinic in Bulgaria, where all their dreams of a brighter and more beautiful future will all come true. If only…
A rebellious teenager must travel the country with his sick grandpa to get to his basketball game.
Jean-Étienne Fougerole is an intellectual bohemian who released his new novel "In Open Arms" and calling the wealthiest people to welcome home the families in need. While he promotes his book during a televised debate, his opponent criticized him for not applying what he himself advocates. While stuck, Jean-Étienne Fougerole accepts the challenge, for fear of being discredited. The same evening, a family of Roma rings the door of his Marnes-la-Coquette villa and the writer feels obliged to house them.
17세기 고성에서의 의미 깊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 플래너 맥스. 하.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실수 연발에 손발 전혀 안 맞는 직원들로 인해 돌발 사고는 계속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는 실시간 ‘지켜보고 있다’ 모드에 요구 사항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과연 맥스는 엉망진창 팀원들과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Yassine asks his best friend Fred to marry him in order to avoid deportation...
25세의 건장한 프랑스 청년 '자비에'는 학교를 졸업하고 작가를 지망하지만, 아버지의 친구분으로부터 스페인어와 경제학석사를 따야 어딜가나 꿀리지않는다는 충고를 듣는다. 이에 따라 유럽교환학생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를 통해 스페인에서 1년간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홀어머니와 사랑하는 애인을 두고 떠나는 것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장래를 위해 꿋꿋이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어렵사리 숙소를 구한 자비에는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에서 온 혈기 왕성한 학생들과 룸메이트로 왁자지껄하게 지내게 된다. 문화적, 언어적으로 극명하게 드러나는 제 각각의 라이프스타일이 충돌하면서 웃지 못할 헤프닝은 벌어지고... 그래도 서로를 위해주는 마음이 조금씩 싹터간다. 스페인 생활에 적응하려다 보니 프랑스에 있는 여자친구와는 연락을 자주 못해 점점 관계가 소원해진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했던가.. 참다 못한 여자친구가 스페인까지 찾아와 잠시 해후했지만 서먹하기만 하다. 반면 공항에서 만났던 유부녀 안네소피와 가까워지면서 그녀에 대한 성적 환상에 사로잡히는데...고맙게도 레즈비언 친구 이사벨이 섹스과외(-여자를 뻑가게 하는 비법)를 해주어 안네소피와 거침없는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는데.
스포츠카 모는 39 패션에디터 ‘알리스’ 8년 동안 남자와도 담쌓고, 커리어에만 목숨 건 워커홀릭! 잃어버린 USB를 찾기 위해 브라질 출장에서 만난 발타자르와 재회하게 된 알리스는 발타자르와 키스하는 듯 찍힌 사진이 SNS에 퍼지면서 한 순간에 어린 남자와 데이트 하는 ‘쿠거족’이 된다. 기가 막힌 알리스와 달리 편집장은 그녀의 이런 거침없는 모습을 응원하고, 절친마저 발타자르를 이용하라고 부추기는데… 스쿠터 타는 19 건축학도 ‘발타자르’ 이제 갓 열아홉, 그 어떤 것보다 사랑에 올인하는 러브홀릭!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연상녀 알리스에게 마음을 뺏기지만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듯해 실망스럽다. 그러나 갑자기 학교로 찾아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알리스로 인해 당황스러우면서도 이 상황이 전혀 싫지 않은 발타자르. 그는 아름답고, 섹시하고, 프로페셔널한 알리스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39-19 = 20살! 20살차이 로맨스의 모든 것이 밝혀진다!
The sentimental and comedic adventures of Eddie, a non-Jew trying to pass as Jewish though totally ignorant of Jewish traditions, as he works in a Jewish community
즐거운 여름 휴가는 끝났다. 하지만 베르나르, 나탈리, 지지, 제롬, 크리스티앙, 장-클로드에게는 스키 시즌이 기다리고 있다. 겨울 스포츠의 백미를 즐기기 위해 알프스의 스키 휴양지로 간 베르나르와 나탈리는 친구들과 재회한다. 의 속편으로, 눈부신 설경을 배경으로 한 좌충우돌 휴가일기에 고전적인 프랑스식 유머가 넘쳐난다. 친구들의 서로 다른 성격과 감정의 충돌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2014년 영화의 전당 - 감정의 세공술사들 : 클로드 소테 & 파트리스 르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