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hupati Prasad (2016)
Action, Comedy, Romance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2시간 18분
연출 : Dipendra K. Khanal
시놉시스
A Realistic Nepali movie about a boy who dreams to be rich.
출산을 바로 앞둔 산모가 응급실에 실려온다. 이미 위독한 상황에 있는 산모에게서 뱃속의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응급수술이 시작된다. 그러나 누구도 산모가 뱀파이어에게 물렸다는 사실을 모른다. 산모의 몸 속에 스며든 뱀파이어의 피는 아기의 혈관 속으로 스며들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로 태어난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한 뱀파이어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뱀파이어들은 인간세계에 은밀히 섞여서 살고 있다. 지역지구장을 맡고 있는 뱀파이어 프로스트(스티븐 도프)는 자신의 세력 확장을 위해 무자비한 방식으로 인간을 공격한다. 그런데 프로스트가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우성 유전자만을 이어받은 블레이드인데...
범죄와 부정부패를 제거하여 고담시를 지키려는 배트맨. 그는 짐 고든 형사와 패기 넘치는 고담시 지방 검사 하비 덴트와 함께 도시를 범죄 조직으로부터 영원히 구원하고자 한다. 세 명의 의기투합으로 위기에 처한 악당들이 모인 자리에 보라색 양복을 입고 얼굴에 짙게 화장을 한 괴이한 존재가 나타나 배트맨을 죽이자는 사상 초유의 제안을 한다. 그는 바로 어떠한 룰도, 목적도 없는 사상 최악의 악당 미치광이 살인광대 조커.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기 위한 조커의 광기 어린 행각에 도시는 혼란에 빠지는데...
브루스 웨인은 어린 시절, 부모님이 길거리에서 피살되는 것을 눈 앞에서 지켜본 후 죄의식과 분노로 늘 고통 받는다. 복수의 욕망과 부모님의 가르침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는 악을 물리칠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 고담시를 떠나 홀로 세상을 유랑하던 중 듀커드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을 만나 가름침을 받고, 듀커드는 브루스에게 어둠의 사도들에 가입하라는 제안을 한다. 듀커드가 속해있는 어둠의 사도들은 라스 알 굴이 이끄는 범죄 소탕 조직. 그러나 브루스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강경책으로 응징하는 이들의 방법이 자신과는 맞지 않음을 깨닫고 고담시로 돌아온다.
배트맨이 조커와의 대결을 끝으로 세상에서 모습을 감춘 8년 후, 하비 덴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떠안은 배트맨은 모든 것을 희생하며 떠난다. 범죄방지 덴트법으로 인해 한동안 평화가 지속되던 고담시의 파멸을 예고하며 나타난 마스크를 쓴 잔인한 악당, 최강의 적 베인이 등장한다. 베인은 배트맨이 스스로 택한 유배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하지만, 다시 돌아온 배트맨에게 베인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자신을 거부한 사람들의 고통을 지켜볼 것인가, 정의의 수호자로 나설 것인가. 배트맨은 승패를 알 수 없는 마지막 전투를 시작하려 하는데...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의 엄마가 범죄단체 연루되고 태식의 눈앞에서 소미가 납치되는데...
어느날 밤, 록 가수인 에릭(Eric Draven : 브랜던 리 분)과 그의 약혼녀가 악당 톱(Top Dollar: 마이클 윈콧 분)의 부하들에게 살해된다. 에릭의 약혼녀가 돌봐주던 소녀 사라(Sarah : 로첼 데이비스 분)는 그날부터 부랑아 신세가 된다. 그로부터 정확히 일년 후 에릭은 자기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무덤에서 되살아난다.
존경 받는 런던의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리스박사(데이비드모리시분). 그의 앞에 약혼자를 살인한 용의자로 의심 받는 매혹적인 여자 캐서린트라멜(샤론스톤분)이 나타난다. 그는 그녀의 뇌쇄적인 매력 뒤에 치명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하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격정적으로 끌리게 된다. 그러나 그녀에게 빠져들수록, 주변 사람들이 하나씩 살해되기 시작하고. 궁지에 몰린 그는 캐서린 트라멜과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치명적인 두뇌 싸움을 시작한다.
마약 밀매상 부초에 의해 사랑하는 여인과 한쪽 손을 잃은 사내. 이름도 없이 엘 마리아치(안토니오 반데라스)라고 불리우며 기타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그는 부초 일당의 비밀 아지트인 까페를 찾아낸다. 마리아치는 총격전 끝에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큰 부상을 입고 서점으로 피신한다. 서점의 여주인 까롤리나(셀마 헤이악)는 마리아치의 상처를 치료해 주다 사랑에 빠진다. 마리아치가 서점에 있음을 눈치 챈 부초는 부하들을 보내 그를 죽이도록 명령하고, 서점은 또다시 전쟁터가 된다. 모든 것을 잃은 까롤리나는 마리아치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기기로 결정한다.
법관을 꿈꾸는 천재 대학생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 법의 한계를 느끼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한 문장을 반신반의하며 TV뉴스에 방영된 유괴범의 이름을 적자 실제로 죽음이 이루어진 것. 노트의 힘을 알게 된 라이토는 자기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고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로 결심한다. 세계 각지의 범죄자들이 의문의 심장마비로 죽어나가자 인터폴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 명의 천재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는 전세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 온 수수께끼의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 이제 두 천재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정무문의 창시자이자 태극권의 사부인 허영가의 사망 소식을 들은 첸(이소룡)은 사부의 주검 앞에서 세상을 잃은 듯 오열 한다. 사망 원인이 폐암으로 밝혀지나 첸젠은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린다. 장례식 중 일본 홍구도장 일원이 정무관으로 찾아와 도발을 하자 진진은 그 다음날 홍구도장 본거지로 찾아가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홍구도장 관장인 스즈키 히로시는 이에 분노하여 이번엔 자신이 부하들을 이끌고 정무관으로 찾아오고, 때마침 자리를 비웠던 진진은 자신의 행동 때문에 정무관이 위태롭게 되자 상하이를 떠나기로 마음 먹는다.
1930년대 중국, 수많은 무술가들의 메카가 된 불산에서 엽문은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영춘권의 고수이자, 백전불패를 자랑하는 신화와 같은 실력으로 중국 전역에 명성을 떨친다. 어느 날 일본이 중국대륙을 침략해 중일전쟁이 발발하고 불산은 일본의 식민지배 하에 놓이게 된다. 일본은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불산의 무술가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하나하나 격파하고, 이로 인해 죽음에 이르는 무술가들이 늘어가자 엽문은 큰 충격에 빠진다. 그 후 엽문은 제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던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국민들이 일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무예를 가르치며 자신의 무술로 일본에 저항하는데...
무예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뮬란은 좋은 집안과 인연을 맺어 가문을 빛내길 바라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본연의 모습을 억누르고 성장한다. 어느 날, 북쪽 오랑캐들이 침입하자 황제는 징집령을 내리고 뮬란은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들 몰래 전장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여자라는 게 발각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속에서 뮬란은 타고난 용기와 지혜로 역경을 이겨내며 전사로 성장한다. 마침내 잔인무도한 적장 보리 칸과 마녀 시아니앙을 마주하게 된 뮬란. 그녀는 위험에 빠진 동료와 가족을 구하고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모범생 라이트 터너가 우연히 이름만 적으면 누구나 죽일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진 노트를 발견한다. 라이트는 숨은 십자군이 되어 거리의 범죄자들을 소탕하기로 마음 먹지만 곧 'L'이라는 가명을 쓰는 유명 형사에 의해 추적당하기 시작한다.
동물학자인 어머니 ‘엘레나’(에바 롱고리아), 고고학자인 아버지 ‘콜’(마이클 페나)과 함께 열대 우림을 모험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도라’(이사벨라 모너)는 이제 16살이 됐다. 할머니(아드리아나 바라자)와 사촌 ‘디에고’(제프리 월버그)와 도시에서 살게 된 ‘도라’는 무질서한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느 날, 현장 학습으로 간 자연사 박물관에서 ‘도라’와 세 친구들은 의문의 도둑 무리에게 납치당한다. 그들은 역사상 가장 진귀한 고고학적 발견물인 고대의 잃어버린 도시 파라파타와 ‘도라’의 부모님을 만나길 소망하는데… ‘도라’와 그의 원숭이 ‘부츠’, 그리고 친구들은 수백년 전 잃어버린 도시의 비밀을 찾아 부모님을 구해낼 수 있을까?
매년 '죽은 날'(분리된 영혼들을 기리는 휴일)을 경축하는 바로 그날 밤, 난봉꾼들이 밀어닥친 거리, 도시는 범죄로 가득차 있고, 한때 훌륭한 건물들이 들어섰던 거리는 이제 뼈대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날밤, 난봉꾼들이 행한 제례 의식은 무시무시한 폭동이다. 그런 혼란 중에 오토바이 정비사 애쉬(뱅상 페레)와 그 아들이 소름끼치는 살인을 목격하게 되고, 그들 또한 살해당한다. 그들을 죽인 자들은 악덕한 마약 거물이자 신비학을 철저히 믿는 유다 얼(리차드 브룩스)의 부하들이다. 세월이 흘러 두 부자가 살해된 지 일년이 지나 다시 '죽은자의 날'이 돌아오고, 묘한 까마귀 한마리가 화가인 사라(미아 커쉬너)를 이상한 곳으로 데려간다. 그 현장에서 사라는 애쉬가 까마귀의 신비한 힘을 부여받고 죽음으로부터 환생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사라는 애쉬의 얼굴에 그의 상징이자 운명을 가리키는 까마귀 마스크를 씌어준다. 이제 애쉬는 까마귀들의 새로운 화신이 되어 죽은 아들의 복수를 시작하는데...
사신의 힘을 얻은 고등학생이 인간의 영혼을 잡아먹고 성장하는 괴물을 물리치고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온다는 내용의 판타지 영화
가이아라고 불리는 세계에 떨어진 한 소녀의 이야기.. 이 행성의 밤하늘에선 지구를 볼 수 있다. 블랙드래곤 족들은 이 행성을 자신들이 정복하여 통치하기 위해 다른 영토를 침공하기 시작한다. 블랙드래곤 족들에 의해 멸망당한 한 나라의 젊은 왕자인 반은 이 침공에 맞서 하얀 날개 드래곤의 후예로써 블랙 드래곤에 대항하여 가이아를 구하려고 한다. 반은 이웃나라의 통치자인 아바하라키왕의 보호를 받게 되지만 그는 또한 블랙드래곤과 동맹을 맺고 있다. 반은 완전히 고립되었고 외톨이가 되었다.그리고 아무도 그의 마음을 열수 없다. 이때, 블랙드래곤족은 가공할 힘을 지닌 무기를 찾는다. 그들은 가이아의 모든것을 불태워 버릴수 있다는 고대 전쟁에 쓰였던 드래곤 아머(ARMOR)를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블랙드래곤의 계획은 이 강력한 무기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알게된 아바하라키는 블랙드래곤족이 뛰어난 이 힘을 얻는 것을 방해하기 위해 공격을 시도한다. 한편,지구에서는... 히토미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헤어지게 만든 자신의 태도에 스스로 실망하여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한다. 히토미는 이일로 상처받고 자신의 삶에 대한 의지조차 잃게 되었다. "차라리 없어져 버리는게 좋겠어..난.." 마치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듯이 신비한 힘이 히토미를 가이아로 인도한다. 히토미는 과연 이 이상한 세계를 보게 될것인가? 모든것의 멸망 혹은 재생을 보게 될까? 그녀는 자신이 가이아의 운명의 열쇠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바로 이때,가이아의 운명을 쥔 또 하나의 열쇠인 전설의 드래곤 아머 에스카플로네가 반 앞에서 부활한다. 전설의 하얀 드래곤 아머(ARMOR).. 그것의 이름은 에스카플로네....
애인 로렌을 잔혹하게 살해한 누명을 쓰고 전기 의자에 앉아 사형에 처해진 주인공 알렉스(에릭 마비우스)는 복수를 위해 부활한다. 로렌을 살해한 '미스터리 맨'을 추적하던 중 알렉스는 이 '미스터리 맨'보다 더욱 미스터리한 사건에 접한다. 로렌의 동생 에린(커스틴 던스트)의 도움을 빌어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던 알렉스는 로렌의 끔찍한 죽음에 그녀의 아버지가 개입됐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행동 범위 90도 오로지 얼굴 근육만 자유로운 저널리스트이자 시인인 38살 싱글남 마크 오브라이언. 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침대 위에서 그가 해 보지 못한 단 한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총각딱지를 떼는 것! 급기야 신부를 찾아가 “섹스를 하고 싶다”는 고백을 하게 되고 그 바램은 섹스 테라피스트 칠리 코헨 그린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1960년대 코네티컷. 사진작가 바비 가필드는 어린시절 단짝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장례식에 참가하기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다. 고향 땅을 밟는 순간, 그에겐 잊었던 어린 시절의 한 때가 떠오른다. 어쩌면 생의 마지막 유년기였을지도 모를 그해 여름, 11살 소년 바비는 엄마와 둘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먼저 죽은 남편 때문에 집안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엄마는 직장생활의 힘겨움과 한창 나이인 30대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욕망을 누르고 아들을 돌봐야하는 부담감 때문에 바비에게 그리 잘해주지 못하는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다. 그나마 매일 집을 비우는 엄마대신 바비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캐롤을 비롯한 동네 친구들이다. 그러던 어느날, 바비의 집 윗층에 테드 브로티건(안소니 홉킨스 분)이라는 한 낯선 노인이 세입자로 들어온다. 소지품이라곤 쇼핑백에 든 옷 몇가지가 전부인 이상한 노인. 바비의 엄마 리즈는 테드를 경계하라고 아들에게 당부하지만, 바비는테드의 온화함과 인자함에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끌린다. 11살 생일날, 엄마는 바비가 그렇게 원하던 자전거 대신 도서 대출증을 선물로 주고 실망한 바비는 2층의 세입자 테드에게 더욱 의지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