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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Conducting: Great Conductors of the Past (1993)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57분

연출 : Gérald Caillat, Sue Knussen, Peter R. Smith

시놉시스

Documentary about sixteen great conductors of the 20th century.

출연진

John Barbirolli
John Barbirolli
Self (archive footage)
Sir Thomas Beecham
Sir Thomas Beecham
Self (archive footage)
Leonard Bernstein
Leonard Bernstein
Self (archive footage)
Fritz Busch
Fritz Busch
Self (archive footage)
Wilhelm Furtwängler
Wilhelm Furtwängler
Self (archive footage)
John Eliot Gardiner
John Eliot Gardiner
Self
Herbert von Karajan
Herbert von Karajan
Self (archive footage)
Serge Koussevitzky
Serge Koussevitzky
Self (archive footage)
Otto Klemperer
Otto Klemperer
Self (archive footage)
Arthur Nikisch
Arthur Nikisch
Self (archive footage)
Fritz Reiner
Fritz Reiner
Self (archive footage)
Richard Strauss
Richard Strauss
Self (archive footage)
Leopold Stokowski
Leopold Stokowski
Self
George Szell
George Szell
Self (archive footage)
Arturo Toscanini
Arturo Toscanini
Self (archive footage)
Bruno Walter
Bruno Walter
Self
Felix Weingartner
Felix Weingartner
Self (archive footage)
Jascha Heifetz
Jascha Heifetz
Self (archive footage)
Yehudi Menuhin
Yehudi Menuhin
Self
Richard Mohr
Richard Mohr
Self
Jack Brymer
Jack Brymer
Self
Oliver Knussen
Oliver Knussen
Self
Suvi Raj Grubb
Suvi Raj Grubb
Self
Isaac Stern
Isaac Stern
Self
Hugh Bean
Hugh Bean
Self
Werner Thärichen
Werner Thärichen
Self
Julius Baker
Julius Baker
Self

제작진

Gérald Caillat
Gérald Caillat
Director
Sue Knussen
Sue Knussen
Director
Peter R. Smith
Peter R. Smith
Director
Marcus Klorman
Marcus Klorman
Producer
Stephanie Marks
Stephanie Marks
Producer
Mark Pickering
Mark Pickering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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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 서부 유럽 사회는 봉건 영주들 간에 영지를 둘러싼 분쟁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그중에서도 특히 아놀피니라는 영주가 데리고 있는 용병대는 야만적이고 무식하지만 용감하기 짝이 없었다. 대장인 호크우드를 따르는 이들은 중요한 전투에서 공을 세워 신임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어느 날, 아놀피니는 과거 자신의 영지였던 성을 탈환하는 전투에서 용병들이 승리한다면 성 안의 물건은 모두 전리품으로 가져도 좋다는 약속을 한다. 하지만 승리 후 성 안에서 약탈과 폭력을 자행하는 이들에게 정이 떨어진 아놀피니는 호크우드에게 그들을 멀리 쫓아낼 것을 명령한다.
살바도르
사진기자 리차드(제임스 우즈)는 20여년을 싸움터를 찾아다니며 극한 상황 속에서의 인간의 삶과 죽음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하지만 지금 리처드는 월남전과 캄보디아전에서 받은 충격을 극복하지 못한 채 샌프란시스코의 빈민가에 처박혀 지낸다. 그런 그를 다시 부른 곳은 엘살바도르 내전. 리처드는 친구인 의사 록(제임스 벨루시)과 함께 엘살바도르로 간다. 엘살바도르의 현실은 월남전의 재탕, 그 자체다. 미국의 지원을 받는 군정 당국의 부패한 모습이나 연일 수십 명이 사살되거나 실종되고 있다. 심지어 반정부 발언을 하던 추기경 로메로까지 제단에서 총격을 받아 숨지는 상황이다. 리처드는 그 상황에서 사진 기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실행한다. 그러나 도움을 주었던 옛친구 존 캐시의 눈밖에 나서 가짜 서류를 만들어 옛친구인 마리아와 함께 탈출을 감행한다. 그러나 국경에서 마리아는 살바도르로 되돌아가야 했고, 리처드는 아직도 마리아를 찾아 헤맨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자유의 바람이 불던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