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문장 (2017)
장르 : 판타지
상영시간 : 17분
연출 : Dane Komljen
시놉시스
Borrowing its title from an experimental text by Walter Benjamin.
Many years ago, the cities by the river were gripped by a contagion. Things started to change and everything slowly became something else. It was not clear if transformation was a symptom of the disease or a way to escape it. The contagion touched everything and everyone: animals and plants, stones and soil, men, women and children, their thoughts, their dreams, their memories. An old woman once told me how all memories turn into trees, I could hardly make out what she was saying. She said she could hear the trees singing: To be a body, to be any body. After the years of contagion ended, the cities appeared untouched. One had to look hard to see the traces of the previous time. If one could listen to the trees, what would they say? A way out, a way out?
생일을 맞이한 안나를 위해 엘사가 특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원숭이 아부와 함께 살아가는 아그라바의 좀도둑 알라딘은 어느 날 궁궐을 탈출한 술탄의 딸 자스민에게 한눈에 반한다. 술탄의 자리를 노리는 사악한 마법사 자파는 알라딘을 눈여겨보고 그에게 마법의 램프를 가져다주면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말한다. 동굴에 들어가서 램프를 찾던 알라딘은 도중에 동굴이 무너지는 바람에 갇히게 된다. 위기에 빠진 알라딘은 램프의 요정 지니와 마법 양탄자의 도움으로 동굴에서 탈출한다. 지니의 주인이 된 알라딘은 지니를 램프에서 구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지니의 힘을 빌어 왕자로 변신해 자스민에게 청혼하기 위해 아그라바로 돌아오는데...
이 새로운 홀리데이 클래식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만 초록색이 아닙니다. 슈렉이 돌아왔고 시즌의 정신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피오나와 아이들이 기억할 크리스마스를 약속한 후 피오나는 휴일에 집중 코스를 수강해야 합니다. 그러나 조용한 가족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크노크라는 괴상한 노인의 부동산 중개소 직원인 후터는 비스보르크라는 한 소도시에 그의 부인 엘렌과 살고 있었다. 어느날 크노크는 비스보르크에 집을 한 채 사겠다는 오를록 백작의 편지를 받고 후터를 백작의 성으로 급히 보낸다. 후터는 자신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것을 슬퍼하는 부인을 친구인 하딩의 집에 머무르게 하고 백작의 성을 향해 떠난다. 길을 가다 어느 덧 해가 저물어 한 여관에 머무르게 된 후터는 우연히 조그마한 책자를 발견한다. 책에는 흡혈귀에 대한 섬뜩한 이야기가 씌여 있다. 이 영화의 사이 사이에는 훗날 비스보르크에서 일어날 일을 예언이라도 하는 듯한 내용이 삽입되어 있다. 다음날 다시 백작의 성을 향해 길을 가던 도중 고갯길에 다다르자 공포감을 느낀 짐꾼들은 더 이상 가기를 거부하고 후터는 할 수 없이 혼자서 길을 떠난다. 그런데 이때 어디선가 기괴한 인상의 마부가 홀연히 나타나 후터를 목적지인 오를록 백작의 성까지 눈깜짝할 사이에 데려다 준다. 성에 도착한 후, 어딘지 섬뜩한 느낌을 주는 오를록 백작을 만나 후터는 식사대접을 받고 하룻밤을 지낸다. 다음날 목에 무언가 물린 자국이 난 것을 발견하지만 후터는 모기에게 물린 것으로 간주해 버린다. 다시 오를록 백작과 만나 집에 대한 매매 이야기를 하는 도중 우연히 백작은 후터의 부인 엘렌의 사진을 보게된다. "당신 부인의 목이 참 아름답군요"라면서 백작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후터의 바로 맞은편에 있는 집을 사겠다고 한다. 이날밤 후터는 자신의 방으로 침투해 들어오려는 혼령을 만나게 되고 혼비백산하여 지하실로 내려가게 되는데, 지하실에 놓인 관속에서 죽은 시체와 같이 누워있는 오를록 백작이 눈을 뜨고 후터를 향해 일어선다. 완전히 공포에 사로잡힌 후터는 자신이 성에 갇힌 사실을 인식하고 어떻게든 성을 빠져 나갈 궁리를 한다.
올라프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가족 전통이 없는 엘사와 안나를 위해 아렌델 왕국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찾아 순록 스벤과 함께 모험하는 이야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 상영시 오프닝 영상으로 공개.
일자리가 없어 도시를 배회하는 떠돌이는 어느날 아침 산책길에서 꽃 파는 눈먼 소녀(를 만난다. 떠돌이는 마지막 동전을 털어서 꽃을 사주고, 육중한 차문 닫히는 소리에 소녀는 그를 부자로 오인한다. 소녀에게 애정을 느낀 떠돌이는 부자 행세를 하며 가깝게 지내고, 그녀의 눈을 수술할 비용을 마련해 주기로 약속한다. 어느 날 술에 취해 물에 빠진 백만장자를 구해준 떠돌이는 그와 친구가 되는데, 백만장자는 술에 취했을 때만 그를 알아보고 술이 깨면 그를 도둑으로 오인한다. 백만장자가 술에 취했을 때 소녀의 수술비를 얻어낸 떠돌이는 그가 술이 깨기 전에 달아나 소녀에게 돈을 전해주고 사라지는데...
게이 포르노 제작의 베테랑 스티븐은 자신이 키운 미성년 포르노 배우 브렌트 코리건을 두 명의 경쟁 제작자에게 빼앗기지 않으려 치열히 싸우다가 비극적 결말을 맞는다.
Forced to give up his dreams of art school, Zach works dead-end jobs to support his sister and her son. Questioning his life, he paints, surfs and hangs out with his best friend, Gabe. When Gabe's older brother returns home for the summer, Zach suddenly finds himself drawn into a relationship he didn't expect.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정든 옛 동네를 떠나 도시로 이사하는 라일리 가족.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좋아하는 마다가스카르 친구가 모두 새로운 모험으로 돌아 왔습니다! 알렉스의 가장 좋아하는 명절 인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 's Day)는 갱단 전체에 재미있는 놀라움과 흥분을 안겨줍니다. Melman은 Gloria에게 큰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Marty는 새로운 친구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려고 노력하며 모든 사람들은 King Julien의 사랑의 묘약에 손을 대고 싶어합니다. Madly 마다가스카르와 사랑에 빠지게됩니다!
(구글번역)
부유한 화가에게 버림받고 갓난 어린 아이를 병원에서 낳은 여자가 키울 능력이 없어 고급차 안에 아이를 두고 간다. 그런데 자동차 도둑이 그 차를 훔치고 아이를 쓰레기통 옆에 두고 간다. 우연히 그 길을 지나가던 떠돌이 찰리가 애기 울음 소리를 듣고 얼떨결에 아이를 안게 되는데...
여자친구와 첫날밤을 앞둔 10대 소년 앨릭스. 마음의 준비는 끝났고! 호텔도 잡았고! 그러나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앨릭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 남자 때문에.
슈퍼맘 헬렌이 국민 히어로 일라스티걸로 활약하며 세상의 주목을 받자 바쁜 아내의 몫까지 집안일을 하기 위해 육아휴직을 낸 아빠 밥은 질풍노도 시기의 딸 바이올렛, 자기애가 넘치는 아들 대쉬, 어마무시한 능력을 시도때도 없이 방출하는 막내 잭잭까지 전담하며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각자의 위치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던 슈퍼파워 가족 앞에 새로운 악당이 나타났다. 다시 한번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가족은 ‘인크레더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천재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노래로 세상을 뒤흔들며 대중을 사로잡은 엘튼 존.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환상적인 무대 퍼포먼스, 화려한 패션으로 가장 빛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는다. 그러나 인생 최고의 순간,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주지 못한 부모에 대한 상처와 사랑했던 친구의 배신에 무대 뒤에 숨겨진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서로가 최고의 친구였던 자매 엘사와 안나. 하지만 언니 엘사에게는 하나뿐인 동생에게조차 말 못할 비밀이 있다.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이 바로 그 것. 엘사는 통제할 수 없는 자신의 힘이 두려워 왕국을 떠나 북쪽 산으로 도망치고, 홀로 그곳에서 얼음 궁전을 지어 지내게 된다. 한편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안나는 언니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안나는 까칠한 매력의 얼음장수 크리스토프와 만나 영원히 얼어붙은 왕국을 구해내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한다.
고도의 문명을 지닌 거인 드러그족은 옴족을 길들여 벌레처럼 취급한다. 드러그족의 선진 문명을 습득한 주인공 옴족이 탈출하여 다른 옴족들에게 문명이라는 것을 전해 줌으로서 지능이 생긴 옴족들이 드러그의 망상을 분쇄한다. 드러그족의 몸은 청색이고, 눈은 붉게 설정되어 있으며 황량한 배경과 괴이한 동식물이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문자도 나온다.
Set during a long, hot summer on the Thamesmead Estate in Southeast London, three teenagers edge towards adulthood.
In the dirtiest, funniest, most scandalous gay-teen-sex-comedy-parody ever, four young gay friends make a pact to lose their virginity by the end of the summer. The boys soon face giant sex toys, naked celebrities, masochistic teachers and an uncontrollable romance with a quiche.
The story of Nathan, a young teenager who tries to flourish in a romantic relationship with neighbour Roy. The two young men will have to face the brutal reality of the rural south of the United States in the late 1970s.
애니메이션 의 특별판으로 다섯 전사 사마귀 '맨티스', 뱀 '바이퍼', 학 '크레인', 호랑이 '타이그리스', 원숭이 '몽키' 이들의 과거 이야기.
The interconnected circuitry. The aggregated flora. Alternating currents of the visual field.
Electro-Pythagorus is an intimate and subjective portrait of the late Martin Bartlett, the Canadian electronic music pioneer who studied with Pauline Oliveros, David Tudor, John Cage, and Pandit Pran Nath. His contribution as an interdisciplinary composer, educator, and founding member of Western Front, though undoubtedly extensive, is in danger of being erased from cultural memory since his death from AIDS in 1993. Navigating an array of archival materials including letters, correspondences, notebooks, personal photos, and a huge body of unreleased music and field recordings held at the archives of Simon Fraser University, Electro-Pythagoras is a journey through the evolution of Bartlett’s musical time and space, softly guided by Luke Fowler’s insightful camera and montage—creating an experimental portrait that defies one-dimensionality.
Yacine is in his 30s, of Algerian origins, and has come to Paris looking for inner peace. A playful and poetic quest leads him via all kinds of strange encounters to an increasingly surrealist world and to Andalusia: a state of mind.
El Hadj is studying in Paris. He is one of the young Senegalese men who have come to Paris since the French colony became independent to get a good education so that he can serve his fatherland on his return. Unexpectedly he is suddenly confronted by a problem with his residence papers, just because he has arranged an extension too late. His pleasant life filled with good prospects has gone in one fell swoop. He faces a dilemma. He can stay illegally in France, the country where he feels at home, where he has his friends, has fallen in love and can drink water from the tap. Or he can return (without graduating) to the 3rd-world country of Senegal to use the knowledge he has acquired. It is not only a practical choice. It comes down to the question of who he is, who he thought he could be.
루이 트레버는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지만, 사실 그의 심장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쇠약해진 상태다. 그리고 루이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고독 속에 파묻혀 지내던 루이는 심장이식 수술 뒤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위치한 산장에서 시작된 여행은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남태평양의 어느 해안까지 이른다. 자신을 괴롭히던 위험을 던져버리고, 청산할 수 없는 혹은 청산하고 싶지 않은 빚을 진 루이는 자신의 과거 그리고 현재와 화해하고자 한다.
The Darkness of Day is a haunting meditation on suicide. It is comprised entirely of found 16mm footage that had been discarded. The sadness, the isolation, and the desire to escape are recorded on film in various contexts. Voice-over readings from the journal kept by a brother of the filmmaker’s friend who committed suicide in 1990 intermix with a range of compelling stories, from the poignant double suicide of an elderly American couple to a Japanese teenager who jumped into a volcano, spawning over a thousand imitations. While this is a serious exploration of a cultural taboo, its lyrical qualities invite the viewer to approach the subject with understanding and compassion.
Three women are in enclosed psychological zones that function as both refuge and jail.
Assisted by a buoyant electro-acoustic soundtrack, McLean maps an evocative cross-country travelogue through elegantly illustrated postcards and the strangely intoxicating language of junk emails.
A haunting documentary on the pains of growing up male. It explores the inner and outer cruelties that boys perpetrate and endure. The film provokes the viewer to reflect on how our society can deprive boys of wholeness.
In the aftermath of the 2010 earthquake, a middle-aged Port-au-Prince couple come face to face with the stark contradictions of Haitian society when they are forced to rent out their villa to a foreign aid worker and his enterprising local girlfriend.
Documentary about African political leader Patrice Lumumba, who was Prime Minister of Zaire (now Congo) when he was assassinated in 1961.
1946년 알래배마에서 백인 새뮤얼 브랜취가 흑인 빌 스팬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브랜취의 증손자인 윌커슨 감독은 후손들조차 거론하기를 거부하는 자신의 악명높은 조상을 조사해보기로 결심한다.
Tension has long simmered between Turkish soldiers and Kurdish separatists in southeastern Anatolia and, in 2015, the conflict escalated into a military lockdown. Given the lack of media coverage, locals began filming the empty streets in single-take, one-hour clips which were posted to the internet and then vanished. Coinciding with this event is the falling of the Leonids, a spectacular meteor shower which emblazons the black skies with impermanent light.
Run escapes... He just killed the Prime Minister of his country. In order to do so, he had to act as if he was a crazy man, wandering through the city. His life comes back by flashes; his childhood with Tourou when his dream was to become a rain miracle-worker, his adventures with Gladys the eater, and his past as a young member of militia, in the heart of the politic and military conflict in Ivory Coast. All those lives, Run didn't choose them. Every time, he felt in by running from another life. That's the reason why his name's Run.
Inspector Joshi is a grieving father searching for his daughter Aruna, kidnapped years ago when she was six. In his despair, life converges with a recurring dream in which Joshi pursues a shadowy figure who leads him to 'Paradise', a night-club where teenage girls dance to a leering crowd. He is convinced he will find Aruna there and vows to bring her back to Leela, his broken wife.
Paris, 1995. Laure is about to meet friends for dinner. But on her way out, she discovers that the entire city is stalled by a massive transit strike. When she offers a handsome stranger a ride, Laure takes a highly charged, impossibly erotic detour.
감옥에서 출소해 새로운 생활을 꿈꾸던 남자에게 닥쳐온 시련을 그린 영화
Shot by a reported “1,001 Syrians” according to the filmmakers, SILVERED WATER, SYRIA SELF-PORTRAIT impressionistically documents the destruction and atrocities of the civil war through a combination of eye-witness accounts shot on mobile phones and posted to the internet, and footage shot by Bedirxan during the siege of Homs. Bedirxan, an elementary school teacher in Homs, had contacted Mohammed online to ask him what he would film, if he was there. Mohammed, working in forced exile in Paris, is tormented by feelings of cowardice as he witnesses the horrors from afar, and the self-reflexive film also chronicles how he is haunted in his dreams by a Syrian boy once shot to death for snatching his camera on the street.
은 1960년대 말 독일 적군파(RAF)를 탄생시킨 정치적 급진주의의 연대기를 다루고 있다. 독일의 혁명 테러리스트 그룹인 독일 적군파는 좌파 시사잡지인 ‘콩크레트’(Konkret)의 기자였던 울리케 마인호프와 그의 학생운동 후배인 안드레아스 바더를 중심으로 구드룬 엔슬린, 독일 필름&TV 아카데미의 학생인 홀거 마인츠와 변호사인 호르스트 말러에 의해 결성되었다. 영화는 68혁명의 시기부터 적군파가 비극을 맞이하게 되는 1977년 가을까지의 아카이브 푸티지로만 재구성 되었다. 특히 고다르, 파스빈더, 안토니오니를 포함한 당시 시네아스트들의 푸티지와 독일 필름&TV 아카데미 작품들은 이 비극적 연대기를 감동적인 울림으로 전한다. (2015년 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아프리카의 북서쪽 해안에 위치한 카보베르데라는 작은 섬나라의 마을. 포르투갈에서 온 간호사 마리아나는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레오를 간호한다. 레오는 자신의 처지에 분노하며, 그런 레오를 지켜보는 마리아나는 유럽의 식민지였던 이 땅의 아픈 역사를 생각한다.
(2021 포르투갈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