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der in Pacot (2014)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0분
연출 : Raoul Peck
각본 : Raoul Peck, Lyonel Trouillot, Pascal Bonitzer
시놉시스
In the aftermath of the 2010 earthquake, a middle-aged Port-au-Prince couple come face to face with the stark contradictions of Haitian society when they are forced to rent out their villa to a foreign aid worker and his enterprising local girlfriend.
1998년 미확인 혜성이 지구와의 충돌 궤도에 들어선다. 충돌시 지구를 완전히 파괴할 위력을 지닌 혜성이다. 이에 위기를 느낀 지구는 충돌까지 남은 몇 개월 동안 모든 과학적 지식을 통해 이를 막으려 한다. 퇴역한 조종사 키니(로버트 듀발)는 메시아라는 우주선의 지휘를 명령받는다. 다국적 우주선의 임무는 지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혜성 울프-베이더만을 파괴하거나 궤도 수정을 유도하는 것. 한편 미합중국 대통령은 전 세계 언론에 혜성 충돌시를 대비한 지하 요새 건설 계획을 발표한다. 지하 요새에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의 샘플과 20만 명의 각계 전문가들, 컴퓨터가 추첨한 50세 미만의 80만 명의 미국 시민들이 2년간 수용된다고 하는데...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엄청난 강도를 지닌 대 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 로스엔젤레스의 큰 건물들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대혼란이 일어난다. 난공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건축가인 스튜어트(찰톤 헤스톤 분)는 건설회사 사장 딸과 결혼을 했으나 그녀의 낭비벽과 버릇없음에 골치가 아프다. 아내 레미(에바 가드너 분)와의 불화가 계속되자 스튜어트는 회사 동료이자 미망인인 데니스(제느비브 뷔졸드 분)와 사귀기 시작한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 레미는 스튜어트가 다니는 회사의 소유주인 아버지의 권력을 이용해 스튜어트와 데니스의 관계를 방해하려 한다. 한편, 거친 경찰관 루 슬레이드(죠지 케네디 분)는 다른 관할 구역의 동료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으로 인해 정직처분을 받게 된다. 이에 화가 난 슬레이드는 아예 경찰직을 그만두려는 생각을 품는다. 이런 와중에 엄청난 강도를 지닌 대지진이 캘리포니아를 강타, 땅이 갈라지면서 LA의 대형건물들이 무너지고, 도시는 대혼란에 빠져든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면서 지하에 사람들이 갇히게 되자 스튜어트와 슬레이드는 는 구조작업을 벌이지만, 가장 염려하던 댐이 무너지면서 거대한 물살이 LA를 덮친다.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마침내 끊어져 규모 9의 강진이 발생하자 구조헬기 조종사 드웨인 존슨은 사이가 멀어진 아내와 함께 외동딸을 구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 속으로 뛰어든다. 세상이 무너지는 마지막 순간, 당신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 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실화가 온다!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크리스티안은 과연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1969년 6월 조는 트위스터, 즉 토네이도의 회오리 바람에 아버지가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로부터 어른이 된 조는 아버지를 앗아가버린 토네이도를 쫓아 이를 연구 분석하며 확실한 예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하고자 한다. 그녀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는 빌이지만 그는 조와 이혼 수속을 밟으려 조를 마지막으로 찾게 된다. 그러나 이들 앞에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에 동화되어 버린 빌은 자신의 약혼녀인 멜리사와 함께 조의 연구팀을 뒤따르게 되는데...
화산학자 해리 달톤(피어스 브로스넌)은 봉우리(단테스 피크)의 화산활동 조사차 조용한 마을 단테에 오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우려대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 해리는 시장 레이첼(린다 해밀턴)과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건축가 더그 로버츠(폴 뉴먼)는 자신이 만든 초고층 빌딩 오픈파티가 있는 날, 설계보다 규격 미달의 전기 배선을 사용한 것을 발견하고 합선이 일어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러나 이미 늦어 화재가 발생하고 진화에 어려움을 겪자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소방대장 마이클(스티브 맥퀸)은 불길을 잡기위해 노력하는데...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제1발전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원전 안에 남아, 사고를 수습한 후쿠시마 출신의 작업원들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의해 '후쿠시마의 50인(Fukushima 50)'이라고 불렸다. 그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진실은 무엇일까? 동일본 궤멸이라는 위기가 다가오는 와중에도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야 했던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사상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도시 전체가 폐허가 되어버린 최악의 상황. 새벽녘 캘리포니아의 평화로운 주택가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폐허가 되고 만다. 순식간에 닥처든 재난으로 막내 아들을 잃은 존과 로라 부부는 남은 아이와 함께 뉴욕으로 이주한다. 그러나 그로부터 4년 후, 아들을 잃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들 가족은 또다시 상상할 수 없는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미국 동부에 운석이 떨어진다. 이는 뉴욕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증거임을 미국 우주 항공국이 밝힌다. 텍사스 크기의 소행성이 시속 2만 3천 마일의 속도로 지구로 돌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나사(미국 항공 우주국)는 대책을 세운다. 남은 시간은 18일. 지구를 구할 유일한 방법은 돌진하는 소행성에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장착,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지구 최고의 유정 굴착 기술자들이 파견된다. 해리(브루스 윌리스)는 굴착 기술의 전문가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우주 비행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의 동료들과 소행성으로 떠난다. 프리덤호와 인디펜던스호는 소행성에 접근하지만 인디펜던스호는 유성의 파편을 맞고 추락한다. 해리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도착한 인원으로 폭탄 장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무선 폭파 장치가 고장나 누군가 그곳에 남아야 하는데... 임무를 무사히 마친 후 지구로 돌아가서 해리의 딸인 그레이스(리브 타일러)와 결혼하기로 한 A.J(벤 애플렉)는 해리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소행성에 남기로 하나 결정적인 순간 해리는 딸을 위해서 자신이 소행성에 남는데...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암흑물질을 동반한 유성이 갑자기 지구로 날아와 지구를 관통해 버리면서 전 세계는 거대한 지진과 화산 폭발, 토네이도와 같은 역사상 가장 큰 재난을 맞게 된다. 한편 LA에 사는 재혼 가족 맷과 아내 조하나 그리고 두 딸과 아들은 서로 떨어지게 된다. 가족들은 세계의 종말을 몰고 올 사건에 맞서며 다시 만나는 날까지 살아남기 위해 의지를 갖고 역경을 헤쳐 나간다.
어릴 적 로마 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뒤 노예 검투사가 된 ‘마일로’(킷 해링턴)는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풍요를 기원하는 비날리아 축제의 대규모 검투 경기에 참여한 ‘마일로’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코르부스’(키퍼 서덜랜드)를 발견한다. 로마의 상원 의원이 된 ‘코르부스’는 ‘카시아’와 정략 결혼을 계획하고, ‘마일로’는 부모의 복수와 자신의 연인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건 최후의 검투에 나선다. 그 순간 갑자기 폭발을 시작하는 베수비오 화산! 도망칠 새도 없이 쏟아지는 뜨거운 용암과 화산재에 폼페이는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데…
정유 회사의 사장 리터는 LA 국립공원 근처에 새 시추 스테이션을 열어 기름을 빼내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 이후 LA 는 점차 상상 할수 없는 거대한 지진이 발생하고, 그로인해 사람들은 목숨을 잃어 간다. 지질 연구소에서 일하는 에밀리는 LA 대지진의 진원지인 시추 스테이션 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파괴하려 하지만 리터는 그걸 막기 위해 또다른 음모를 세우는데..
‘마리아’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그들을 덮친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데…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 무리한 작업량으로 인하여 이미 배가 시한폭탄 같은 상태임에도 본사는 일정과 비용을 이유로 안전검사를 무시한다. ‘딥워터 호라이즌’ 호의 총 책임자 ‘지미’(커트 러셀)와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마크 월버그)는 이에 반대하지만, 본사 관리자 ‘돈’(존 말코비치)은 이런 항의를 묵살하고 작업을 강행한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직후, 굴착반 ‘케일럽’(딜런 오브라이언)은 시추관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그리고 그 순간, 배 전체를 뒤흔드는 폭발음과 함께 ‘딥워터 호라이즌’ 호는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는데... 사상 최악의 해양 재난 참혹한 불길 속, 살아남기 위한 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포드 브로디는 어렸을 때에 일본 내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 피폭사고로 어머니를 잃는다. 15년 후 포드의 아버지 조는 사고의 원인이 자연재해가 아닌 다른 것이라고 믿고 계속해서 조사를 하지만 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결국 포드와 함께 붙잡히게 된다. 비밀 연구소로 옮겨진 그들은 정부가 감추고 있던 괴생명체의 고치를 보게 되고, 때마침 고치에서 부화한 무토는 그곳을 빠져나가 인간들의 도시를 파괴하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다. 한편 무토가 뿜어내는 신호를 듣고 거대한 괴수가 쓰나미를 일으키며 나타나는데...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시속 600km의 거대 쓰나미가 도시를 휩쓸고 간 3년 후,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지질학자 크리스티안은 이번에는 사상 최악의 지진이 오슬로를 덮칠 것을 예측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심상치 않은 그의 예감은 결국 적중하게 된다. 발 밑의 모든 것이 뒤집히기 시작하고 그의 가족도 고층 빌딩 속 대지진 앞에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다가 올 대재난 속에서 그는 이번에도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
Joe Palooka is a naive young man whose father Pete was a champion boxer, but his lifestyle caused Joe's mother Mayme to leave him and to take young Joe to the country to raise him.
The leader of a group of American commandos has 5 days to kidnap a VC General to prove his innocence after all his men are killed in an abortive raid.
El Hadj is studying in Paris. He is one of the young Senegalese men who have come to Paris since the French colony became independent to get a good education so that he can serve his fatherland on his return. Unexpectedly he is suddenly confronted by a problem with his residence papers, just because he has arranged an extension too late. His pleasant life filled with good prospects has gone in one fell swoop. He faces a dilemma. He can stay illegally in France, the country where he feels at home, where he has his friends, has fallen in love and can drink water from the tap. Or he can return (without graduating) to the 3rd-world country of Senegal to use the knowledge he has acquired. It is not only a practical choice. It comes down to the question of who he is, who he thought he could be.
Yacine is in his 30s, of Algerian origins, and has come to Paris looking for inner peace. A playful and poetic quest leads him via all kinds of strange encounters to an increasingly surrealist world and to Andalusia: a state of mind.
The Darkness of Day is a haunting meditation on suicide. It is comprised entirely of found 16mm footage that had been discarded. The sadness, the isolation, and the desire to escape are recorded on film in various contexts. Voice-over readings from the journal kept by a brother of the filmmaker’s friend who committed suicide in 1990 intermix with a range of compelling stories, from the poignant double suicide of an elderly American couple to a Japanese teenager who jumped into a volcano, spawning over a thousand imitations. While this is a serious exploration of a cultural taboo, its lyrical qualities invite the viewer to approach the subject with understanding and compassion.
Documentary about African political leader Patrice Lumumba, who was Prime Minister of Zaire (now Congo) when he was assassinated in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