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dus - Blood Upon the Goat: The Making of Blood In, Blood Out (2014)
장르 : 음악,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시간 14분
연출 : Jesse Davis
시놉시스
A documentary detailing the making of the American thrash metal band Exodus' tenth studio album, Blood In, Blood Out. Released as part of the deluxe compact disc format of the album.
고등학생인 빌(알렉 윈터)과 테드(키아누 리브스)는 '와일드 스탈린즈'라는 록밴드을 꿈꾸는 몽상가들이다. 둘은 졸업을 위해 역사과목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처하고, 때마침 예기치 않은 구원자를 만난다. 수수께끼 인물 루퍼스(죠지 카린 분)를 만나 타임머신을 타고 흥미진진한 역사여행을 떠나는 빌과 테드 두 사람은 시간 회로를 통해 고대 그리스로부터 황야의 서부까지 역사적인 인물을 직접 만난다. 소크라테스(토니 스티드먼), 징기스칸, 쟌다르크, 나폴레옹(테리 캐밀러리), 베토벤, 아브라함 링컨, 빌리 더 키드(댄 쇼어), 프로이드 박사 등. 역사 시험을 위해 이들을 타임머신에 태워 현대로 데리고 오는 두 사람. 그런데 현대문명의 눈부신 발달에 취한 과거의 인물들 예상치 못했던 갖가지 사고를 일으킨다. 쇼핑 센터의 전자악기를 몇 시간씩 연주하는 베토벤, 여자를 시귀는 데 여념이 없는 소크라테스와 프로이드. 링컨은 멋진 턱수염으로 사진 모델이 되는데...
서기 2691년, 악당 노몰로스는 장차 인류의 미래를 구하게 될 빌과 테드를 처치하기 위해 가짜 빌과 테드 로보트를 만들어 1991년으로 보낸다. 한편, 1991년의 진짜 빌과 테드는 상금 2만천달러를 얻기 위해 배틀 오브 어밴드 콘테스트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드디어 가짜 빌과 테드 로보트가 캘리포니아에 도착, 빌과 테드의 생활을 모두 망쳐놓고 죽음으로 몰아넣는다. 저승에 떨어진 빌과 테드는 지옥을 구경하다가, 저승사자 그림 리케르와 리페르와의 내기에서 이겨 우주 최고의 과학자와 함께 돌아와 착한 로버트를 만든다. 그리고 콘테스트 장소에서 가짜들과 미래에서 날아온 노몰로스를 상대로 싸워 승리하는데...
히브리 인이 모두 이집트의 노예로 소유되었던 시대. 히브리 인의 반란과 예언자의 출현을 두려워한 이집트 왕 세티는 히브리 신생남아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기 모세의 어머니와 형제들은 아기를 광주리에 담아 강물에 띄워 보내고, 왕비에게 발견된 모세는 람세스와 함께 건장한 이집트 왕자로 성장한다. 어느 날 밤 모세는 파티에서 선물받은 미디안 처녀 십보라가 도망치는 뒤를 밟다가 자신의 친형제 미리암, 아론과 마주친다. 미리암으로부터 자신의 출생과 성장의 비밀을 들은 모세는 아버지로 믿어왔던 세티에게서 이 사실을 확인하고 괴로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세는 히브리 노예가 학대받는 것을 보고 실수로 건설감독을 떼밀어 죽인다. 자신의 성장배경과 예기치 않은 살인으로 충격받은 모세는 왕궁을 떠나 사막을 배회하다가 미디안 처녀 십보라가 속한 유랑민을 만난다. 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아름다운 십보라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던 모세는 우연히 양을 찾으러 나갔다가 불붙은 떨기나무를 보고 하나님의 계시를 듣는다. 그 계시는 바로 이집트인의 박해로부터 히브리인을 구하라는 것. 왕궁으로 돌아온 모세를 보고 람세스는 뛸듯이 반가와하지만 모세가 히브리인의 해방을 요구하자 저주를 내리겠다고 협박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에 따라 이집트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린다. 이집트인의 장자를 죽이는 열 번째 재앙에 람세스의 아들도 목숨을 잃자 마침내 람세스는 모세로 하여금 히브리인들을 데리고 떠나도록 허락한다. 모세가 이끄는 히브리 백성들의 무리가 홍해에 다달았을 무렵 복수심에 불타는 람세스가 병사를 이끌고 따라온다. 위기의 상황에서 모세가 하나님이 주신 지팡이를 홍해에 담그자 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기적이 일어나는데.
락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꾸어놓은 우정에 관한 이야기. JB와 KG는 운명적으로 만나 록밴드 '터네이셔스 D'를 결성한다.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지만, 자신들의 밴드를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로 만들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이 위대한 임무를 위해 필요한 운명의 기타 피크를 찾아나서는데...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얼마 후 아들이 탄 비행기가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잭은 해양 온도가 13도나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예견했던 빙하시대가 곧 닥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게 된다. 잭은 앞으로 일어날 재앙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러 가려던 중 백악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 북부에 위치한 사람들은 이동하기 너무 늦었으므로 포기하고 우선 중부지역부터 최대한 사람들을 멕시코 국경 아래인 남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하면서 또다시 관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든 지구를 되살려야 한다. 생명의 흔적을 찾으려고 홀로 분투하는 젊은 과학자. 그녀에게 마지막 비행선을 타고 죽음의 대지를 벗어나려는 남자가 찾아온다.
A teenager's quest to launch Norwegian Black Metal in Oslo in the 1990s results in a very violent outcome.
1940년 6월 남프랑스의 농촌 마을에 파리에서 피난오다 공습으로 부모를 잃고 죽은 강아지를 안고 헤매던 소녀 폴레트는 근처 어느 농가에 들어선다. 그곳은 전쟁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듯 평화롭고 한적한 곳이었다. 그 농가의 아들 미셀은 고아가 된 폴레트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자기 집으로 데려와 미셀과 함께 강아지를 묻어준 뒤 무덤에 십자가를 세워준다. 살아있는 것이 죽었을 때는 이렇게 묻어주는 것이라고 알게 된 뽈레트는 새든, 벌레든 죽은 동물을 모아 무덤을 만들고 십자가를 세워준다. 무덤은 점점 늘어가고 십자가가 더욱 많이 필요해지자 미셀은 교회 제단에 놓여진 십자가를 훔치려 하고, 거기에 그치지 않고 형의 묘지에서 뽑아온다. 그러던 어느날, 고아수용소로 데려가기 위해 적십자의 조사반이 파견나온다. 이때 아버지는 미셀과 십자가가 있는 장소를 알려주면 폴레트를 그들에게 넘기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지만, 결국 이를 어기고 폴레트는 조사반에 넘긴다. 미셀은 폴레트를 위해 아름답게 만들었던 방앗간의 묘지를 모두 망거뜨리며 울분을 터뜨린다. 한편, 전쟁 고아라는 딱지를 붙이고 혼잡한 정류장 대합실 구석에 서 있던 뽈레트는 어디선가 미셀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계속 미셀과 엄마를 외치며 군중들 속으로 사라진다.
빠른 스피드를 꿈꾸던 남자는 자신의 허벅지에 고철을 찔러 넣어 자신의 욕망을 극대화한다. 자동차로 질주하던 남자는 더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자동차와 부딪혀 목숨을 잃고 만다. 남자의 시체는 산 속에 유기되고 가해자인 커플은 그를 유기한 자리에서 섹스를 즐긴다. 그 이후 그들의 몸은 철로 변하기 시작한다. 사이버펑크의 전사 츠카모토 신야가 만들어낸 컬트 영화의 걸작.
분노의 출구로서 헤비메탈과 선악의 의미에 대한 성찰을 담은 영화. 헤라는 오빠가 벌판에서 황당무계한 사고로 처참하게 죽는 현장을 목격한다. 그때부터 그녀는 사랑하는 오빠를 데려간 신을 증오하기 시작하고 오빠가 듣던 헤비메탈 음악에 빠져든다. 록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을을 떠나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도 선뜻 버스에 오르지 못하는 그녀는 마을에서 온갖 문제를 일으키며 악의 화신인 듯 행동한다. 는 아이슬란드에서는 이미 평단의 지지를 받는 라그나르 브라가슨의 신작이다. 이 영화에서 흥미로운 것은 헤비메탈을 보는 시각이다. 일단 헤비메탈은 납득할 수 없는 상황과 대면한 주인공이 신으로부터 등을 돌린 후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방출하는 출구로 그려진다. 그러다 보니 신의 대항마인 악으로서 묘사된다. 그러나 영화에는 헤비메탈과 신의 공존이라고 할 만한 순간들 또한 존재한다. 특히 영화 말미에 가족들이 헤비메탈의 도움으로 앙금을 털고 한바탕 춤판을 벌이는 장면은 흐뭇하기까지 하다. 유명 밴드들의 음악을 듣는 재미 또한 쏠쏠한 이 영화는 결국 헤비메탈의 손을 들어주는 것 같다.
별볼일 없는 캐나다 4인조 록밴드 ‘위너스’는 삼류 매니저 제프와 함께 캐나다 전역과 미국을 돌며 근근이 공연을 하던 중, 여성 멤버인 제니퍼가 뱀파이어에게 물리는 사건을 맞는다. 뱀파이어가 되어 돌아온 제니퍼는 넘치는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밴드를 이끌지만, 곧 뱀파이어 헌터에게 뒤쫓기게 되는데... 로큰롤과 뱀파이어 이야기가 이기 팝, 데이빗 보위, 롤링 스톤즈 등의 음악과 어우러진 재기 발랄한 영화. (2010년 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An exploration of the heavy metal scene in Los Angeles, with particular emphasis on glam metal. It features concert footage and interviews of legendary heavy metal and hard rock bands and artists such as Aerosmith, Alice Cooper, Kiss, Megadeth, Motörhead, Ozzy Osbourne and W.A.S.P..
사랑스런 아내와 아들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던 안소니는 어느 날 아들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악몽을 꾼다. 안소니의 건강 상태에 집착하는 아버지에게 검진을 받고 돌아오다 악몽은 현실이 되어 아들이 살해당한다. 안소니의 분노가 커지면서 그의 몸은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고 그는 자신의 변화가 아버지가 참여한 실험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다.
Inspired by Steven Blush's book "American Hardcore: A tribal history" Paul Rachman's feature documentary debut is a chronicle of the underground hardcore punk years from 1979 to 1986. Interviews and rare live footage from artists such as Black Flag, Bad Brains, Minor Threat, SS Decontrol and the Dead Kennedys.
Guns, God and Government is a concert film chronicling the band Marilyn Manson during their Guns, God and Government tour. It was released on October 29, 2002 on the formats VHS, DVD and UMD. The DVD contains live tracks and performances that switch between visuals of various shows from United States, Japan, Russia, and Europe while maintaining a single consistent music track.
Live concert from the "Damaged Justice" tour. Recorded at the Seattle Coliseum, Seattle, Washington, on August 29 and 30, 1989.
Revenge, murder, bloodshed and retribution. “Slayer: The Repentless Killogy” short film was written and directed by B.J. McDonnell, who conceived and directed the three brutal music videos - “You Against You”, “Repentless” and “Pride In Prejudice” - for Slayer’s final studio album, Repentless (2015). Concert tracklisting:
1. Delusions Of Savior 2. Repentless 3. The Antichrist 4. Disciple 5. Postmortem 6. Hate Worldwide 7. War Ensemble 8. When The Stillness Comes 9. You Against You 10. Mandatory Suicide 11. Hallowed Point 12. Dead Skin Mask 13. Born Of Fire 14. Cast The First Stone 15. Bloodline 16. Seasons In The Abyss 17. Hell Awaits 18. South Of Heaven 19. Raining Blood 20. Chemical Warfare 21. Angel Of Death
Filmed at the Warfield Theatre in San Francisco, California on December 7, 2001, War at the Warfield would become Slayer's first music DVD. Originally set for release on February 13, 2003, it was delayed several times, due to unspecified "production issues". War at the Warfield peaked at number 3 on the Billboard DVD chart with sales of 7,000.
In March of 2010 Megadeth hit the road in celebration of the 20th anniversary of their classic 1990 album, Rust In Peace. The show was filmed on the last night of the tour at the legendary Hollywood Palladium, not far from where Megadeth was formed in 1983. The band played Rust In Peace in its entirety, including all-time classics Holy Wars...The Punishment Due and Hangar 18. The set list also featured several other fan favorites, including Trust, Symphony Of Destruction and Peace Sells.
Filmed Live at Wacken Open Air 2005 Intro Enemy Of God Impossible Brutality Pleasure To Kill Phobia Violent Revolution Suicide Terrorist Extreme Aggression People Of The Lie Voices Of The Dead Terrible Certanity Betrayer Flag Of Hate Tormen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