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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디디온의 초상 (2017)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2분

연출 : Griffin Dunne

시놉시스

미국 문학계의 거물 조앤 디디온. 그녀가 자신의 놀랍고도 인상적인 경력과 개인적인 고난을 회고한다. 조카 그리핀 던이 연출한 친밀하고 사적인 다큐멘터리.

출연진

Joan Didion
Joan Didion
Self
Griffin Dunne
Griffin Dunne
Self
Hilton Als
Hilton Als
Self
David Hare
David Hare
Self
Phyllis Rifield
Phyllis Rifield
Self
Amy Robinson
Amy Robinson
Self
Shelley Wanger
Shelley Wanger
Self
Tom Brokaw
Tom Brokaw
Self
Harrison Ford
Harrison Ford
Self
Susanna Moore
Susanna Moore
Self
Vanessa Redgrave
Vanessa Redgrave
Self
Robert Silvers
Robert Silvers
Self
Calvin Trillin
Calvin Trillin
Self
Anna Wintour
Anna Wintour
Self
Patricia Krenwinkel
Patricia Krenwinkel
Self
Patricia Hearst
Patricia Hearst
Self
Charles Manson
Charles Manson
Self
Linda Kasabian
Linda Kasabian
Self
Leslie Van Houten
Leslie Van Houten
Self
Janis Joplin
Janis Joplin
Self
Tuesday Weld
Tuesday Weld
Self
Jim Morrison
Jim Morrison
Self
Bobby Beausoleil
Bobby Beausoleil
Self
Oliver North
Oliver North
Self
Jim Didion
Jim Didion
Self

제작진

Griffin Dunne
Griffin Dunne
Director
Reed Morano
Reed Morano
Director of Photography
Tom Hurwitz
Tom Hurwitz
Director of Photography
William Rexer
William Rexer
Director of Photography
Ann Collins
Ann Collins
Editor
Nathan Halpern
Nathan Halpern
Original Music Comp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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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윌리엄
{중세시대(dedieval times), 스포츠(sport)가 생겨났다. 귀족 기사들만 서로 싸울 수 있었고, 농부들은 그들의 팬이였다. 그 스포츠는 바로 마상 창시합(jousting)이었다. 이런 기사들 가운데, 모두를 이긴 챔피언은 그걸로 끝이지만, 그러나 그의 수하 농부(peasant squire) 윌리엄에게는 그건 단지 시작일 뿐이였다.} 14세기 유럽, 가난한 지붕 수리공의 아들, 윌리엄(헤스 레저 분)은 자신이 주인으로 모시던 기사가 어느날 마창 대회 도중 심장마비로 죽은 것을 발견한다. 어릴 적부터 기사가 꿈이었던 그는 귀족들에게만 참가 자격이 있던 대회의 규칙상 신분을 속이고 얼떨결에 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자신을 지지하는 동료 롤랜드(Roland: 마크 애디 분), 와트(Wat: 알란 튜딕 분)와 더불어 창술과 마창 등 담력을 겨루는 혹독한 훈련에 돌입한 윌리엄. 도중에 시인이라 자칭하는 도박꾼 초서(Geoffrey Chaucer: 폴 베타니 분)까지 합세해 기사 울리히로 게재 된 가짜 기사 신분 증명서까지 만들고 대회가 열리는 도시를 찾아 대장정을 시작한다. 결투는 승승장구. 그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웅이란 칭호를 받으며 인기와 찬사를 한몸에 받는다. 한편 윌리엄은 대회 중간 관중으로 참석한 아름다운 흑발의 여성 죠슬린(Jocelyn: 샤닌 소사먼 분)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가 상류귀족의 신분을 가졌음을 알게 된다. 윌리엄을 진짜 기사 울리히로 알고 있는 조슬린 또한 그의 천진함과 남자다운 기개에 점점 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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