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다르크 (2015)
장르 :
상영시간 : 0분
연출 : Moshe Leiser, Patrice Caurier
시놉시스
1845년 라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된 베르디의 일곱 번째 오페라로 독일의 문호 프리드리히 실러의 ‘오를레앙의 처녀’가 원작이며 테미스토클레 솔레라가 대본을 썼다. 오페라는 잔 다르크가 주인공이지만 실존인물에 대한 이야기보단 원작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역사적 사실과 차이가 있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로맨틱한 이야기. 프랑스와 영국이 백년전쟁을 하던 시기, 프랑스군은 영국군에 밀려 프랑스 남부까지 후퇴에 이른다. 그 때 잔 다르크가 샤를 왕을 도와 프랑스를 위기에서 구해낸다. 샤를 왕과 잔 다르크는 서로에게 이끌리지만, 잔 다르크가 아버지 자코모에 의해 화형될 위기에 처한다.
All the games and behind-the-scenes of Silvio Berlusconi's power, including politics, media and soccer. Citizen Berlusconi is the original version of the documentary written by Andrea Cairola and Susan Gray broadcast on August 21, 2003, during the Wide Angle program of Thirteen/Wnet New York, the major U.S. public TV station Pbs.
A neurotic lawyer is split between the desire to stay faithful to his fiancée and the one to cheat on her. Things take a turn for the literal when one night he splits into two different versions of himself, a soon-to-be-married one and a confirmed bachelor one.
The movie is basically two unrelated comedic features: the first one features the travails of a man who stutters and tries to woo a woman he wants to date. The second features the wonderful Renato Pozetto as a gay man who lives with a partner, but finds himself falling for a woman, and not knowing how to tell his partner, who is prone to melodrama.
The story of a middle-aged bookshop owner, who becomes embroiled in a surreal swirl of romance and family secrets of infidelity, her energy levels registering in bursts of electrical interference - causing lightbulbs, traffic lights, toasters and computers to spontaneously spark and malfunction.
남다른 여성 편력으로도 유명했던 첼로의 대가 펠릭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장례식에는 그의 부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애인들과 콘서트 매니저 그리고 비평가 코넬리우스가 자리한다. 코넬리우스는 자서전 때문에 펠릭스를 만났던 때를 떠올린다. 며칠이 지나도 펠릭스를 만날 수 없었던 코넬리우스는 펠릭스의 여인들과 이야기하며 그들의 사생활에 대해 알게 된다. 급기야 코넬리우스는 펠릭스를 만나기 위해 여장을 하기에 이른다. 베리만 특유의 우울한 정서를 잃지 않으면서도 얼마나 즐겁고 황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코미디. 자기중심적인 예술가 펠릭스와 아집이 센 평론가 코넬리우스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통해 예술가와 평론가의 관계를 담아냈으며, 혹자는 평론가들을 향한 베리만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고도 말한다.
A pair of brothers, Baby Toto and Pietro, sons of different mothers, live stealing suitcases at the Termini Station in Rome. After a theft they discover that the stolen suitcase they got from an apparent sweet old lady actually contains a corpse. In an attempt to discard the suitcase they mistakenly exchange it with the one of two German hitchhikers, Helga and Inga. Forced to retrieve the "corpus delicti" they are discovered by Count Mischa who blackmail them: in exchange for his silence with the police, they will help him to kill his rich wife. After killing the woman, and following a binge of marjuana mistaken for lettuce by the brothers, Baby Toto will turn into a sadist serial killer. After killing the Count and a half-dozen people, he will soon start torturing his brother.
A game of paintball turns deadly when three unhinged and deranged ex-soldiers play a twisted mind game of catch and release with their unsuspecting victims. This quickly leads to a bloody man hunt where everyone is a target and no one is safe.
Maya is a quick-witted young woman who comes over the Mexican border without papers and makes her way to the LA home of her older sister Rosa. Rosa gets Maya a job as a janitor: a non-union janitorial service has the contract, the foul-mouthed supervisor can fire workers on a whim, and the service-workers' union has assigned organizer Sam Shapiro to bring its "justice for janitors" campaign to the building. Sam finds Maya a willing listener, she's also attracted to him. Rosa resists, she has an ailing husband to consider. The workers try for public support; management intimidates workers to divide and conquer. Rosa and Maya as well as workers and management may be set to collide.
1909년, 스웨덴 웁살라. 가난했지만 매우 엄격한 기독교의 교리에 따라 키워진 헨릭 베르히만(사뮤엘 프릴러 분)은 웁살라에서 신학공부를 한다. 비참하고 어려운 그의 생활에서 유일한 낙은 여급인 프리다를 만나는 것. 어느날 헨릭은 부유한 집안의 친구 어니스트의 일요일 만찬에 초대된다. 헨릭은 그 만찬에서 어니스트의 여동생 안나를 만나게 된다.
살인죄로 수감되었다 3년 만에 출소한 야쿠자 조직원 무라키는 오랜만에 찾은 도박장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에코를 만난다. 그는 점점 더 그녀에게 빠져들지만, 그녀의 곁에는 죽음의 신과도 같은 남자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A beautiful Argentine activist receives preferential treatment from a man supposed to torture her.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 띠에르의 초등학교에는 장난꾸러기 형제(Mathieu Deluca: 끌로디오 데루카 분 / Franck: 프랭크 델루카 분), 그리고 친구의 엄마를 흠모하는 성숙한 소년(데무소) 외에 수많은 천덕꾸러기, 장난꾸러기들이 모여있다. 이들은 수업시간에 딴 짓하고, 졸고, 예습 복습 안 해오고, 말썽피울 궁리만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용돈을 벌기 위해 친구의 머릴 쥐 뜯어먹은 듯이 깍아 놓는가 하면 장난감을 훔쳐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등 천방지축이다. 그러다 이 학교에 말이 없고, 베일에 싸인 듯 한 아이 르크르가 들어온다. 르크르는 적응을 못하고 불량학생처럼 밖으로만 맴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신체검사할 기회가 생기는데, 르크르는 이에 거부감을 나타낸다. 억지로 옷을 벗겨 신체를 검살한 결과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았음이 밝혀지게 된다.
Two deadbeat friends barely pass the entrance exam for the Carabinieri, the national gendarmerie of Italy, but love for the same woman gets in the way.
부잣집 외아들에다 부동산에 관해 천부적인 재질을 타고난 가더드 볼트(Goddard Bolt: 멜 브룩스 분). LA 슬럼가의 반을 소유하고 있는 그는 나머지 반까지 몽땅 사들여 볼트센터라는 세계적인 규모의 위락시설을 만들 계획에 착수한다. 이때 그의 경쟁자이자 슬럼가의 나머지 반을 소유하고 있는 크로스웰(Vance Crasswell: 제프리 탬버 분)이란 작자가 희한한 내기를 걸어온다. 볼트가 무일푼으로 거리에서 30일 동안 살아낼 수만 있다면 자신의 몫을 주겠다고 제의해 온 것이다. 집과 하인, 돈과 변호사, 호화판 리무진 등 모든 것을 등지고 거리로 나선 볼트는 처음에는 곤란을 겪지만 곧 구걸도 하고 거지들에게 빌붙어 먹는 생활에 적응해 가고, 이 생활에 묘한 쾌감까지 느끼게 되는데...
빅토르 위고의 둘째 딸 아델은 런던에서 만났던 장교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그 사랑을 위해서 그녀는 집을 떠나 미국의 할리 팩스로 발령난 핀슨 중위를 따라 미국으로 무작정 오고만다. 하지만 정작 핀슨의 마음은 떠나고 얼음장처럼 식은 상태이다. 그러나 아델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어떻게든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미친 행동들을 한다. 그렇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그에만 집착해서 그만 돌이킬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Marco, a nine year old boy, is in love with his elementary teacher, and feels neglected by his workaholic parents. When they forget about his birthday he wishes he could grow up at once. This really happens and Marco begins a new life as an adult. He rents a room in his teacher's flat and she falls in love with him. He even fakes a kidnapping when he runs out of money but he is mistaken for the kidnapper.
After saving an infant of royal blood, knight Brancaleone forms a new army and sets out to return the baby to his father: a prince fighting in the Crusades.
A father and his son who lived seperated for some time meet each other one day and try to talk their problems over and understand their diametrical differences.
B급 영화의 프로듀서인 브루노 보노모는 차기작의 제작비를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적인 파산과 가정문제로 곤경에 처해있던 브루노는 한 젊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읽고, 거기에 빠져든다. 처음에 브루노는 평범한 스릴러라고 생각했지만, 곧 거기에 베르루스코니 정부에 대한 비평적인 폭로가 내재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