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Cola (2017)
장르 :
상영시간 : 0분
연출 : Dennis Dellai
각본 : Dennis Dellai, Giacomo Turbian
시놉시스
20년대 말 경 베를린. 망명 러시아인 헤르만 헤르만은 아직도 자작나무, 말 썰매, 늑대 꿈을 꾼다. 그가 다닌 초콜릿 공장이 사양길에 접어들며 아내의 행동이 점점 그의 성질을 돋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헤르만은 자기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버리고 남처럼 자신을 느끼게 된다. 헤르만이 술집에서 알게 된 돌팔이 정신과의사는 생명보험증서를 보여준다. 그는 완전 범죄를 시행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스위스로 도망가고, 경찰이 결국 산간 마을에 있던 그를 체포한다.
Robert Ryan leads a group of Allied agents fighting an underground Nazi group in post-war Europe.
A comedy-drama which follows the collapse of two marriages.
A unusual love story about two teenagers in berlin.
베를린 외곽 한 묘지에서 깨어난 좀비 오토는 베를린에서 정치적 포르노그래피 좀비 영화인 을 제작 중이던 메데아를 만난다. 영화의 주인공인 좀비 역의 배우를 찾고 있던 메데아는 오토를 캐스팅하고, 갈 곳 없이 떠돌던 오토는 배우인 아돌프와 함께 지내기 시작한다. 한편 오토는 문득문득 떠오르는 과거의 기억에 혼란스러워하고, 급기야 기억의 파편속에 존재하는 남자친구를 찾아가기에 이른다. 과거 소년 시절의 살아있던 기억이 찾아오면서 오토는 좀비로서의 자신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살아있는 시체인 좀비로서의 존재를 의심하게 된다면, 과연 좀비로 남기 위한 오토의 선택은 무엇이 될 것인가. 아마도 퀴어 시네마 지형에서 가장 이단아적인 존재로 기억될 만한 브루스 라 브루스의 신작 는 그의 주된 관심사인 좌파적 정치성, 그리고 포르노그래피에 대한 애정(!)을 좀비영화의 외피를 통해 전달한다. 라 브루스에게 좀비는 퀴어의 주변성에 대한 알레고리인 동시에 썩어빠진 정치로 가득 찬 현실세계에 정면으로 도전할 수 있는 혁명적 존재다. 영화 속 영화의 형식 안에서 그는 특유의 선동적 언더그라운드 스타일, 그리고 풍부한 예술적 레퍼런스를 호러영화의 정치성과 접속시킴으로써 혁명의 에너지를 희구하는 전복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88 서울 올림픽에 참가한 동독 근대 5종경기 선수 에릭 브로가(Eric Brogar: 돌프 룬드그렌 분)가 금메달을 획득한 후 미국으로 망명한다. 브로가를 어렸을 때부터 키운 뮐러 코치(Mueller: 데이빗 소울 분)는 그에 대한 배신감으로 몸을 떤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독일이 통일된 후 신나치당을 조직한 뮐러는 로스앤젤레스 지부를 확장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애틀랜타 철인 5종 경기에 대비하여 훈련을 하고 있는 에릭의 소식을 듣게 된다. 편집광적 환상에 사로잡힌 뮐러는 그때까지도 에릭이 자기 소유물이며, 에릭이라는 금메달리스트는 자기의 창작품이라고 생각하던 터여서, 복수 계획을 세운다. 미국에 망명하여 한동안 방황하다가 카페 주인 크리스의 도움으로 다시 훈련을 시작한 에릭은 망명할 때 자기를 도왔던 미국 여자선수 줄리아(Julia: 래니 콜맨 분)와 사랑하게 된다. 에릭이 훈련하는 줄리아의 아버지 빅(Vic: 필립 브런스 분)의 목장에 부하들을 데리고 나타난 뮐러는 그곳을 방문한 크리스에게 부상을 입히고 에릭을 납치하는데...
열여섯 살 소녀 한나는 전직 CIA 출신 아버지 에릭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서베를린 미 관할 지역, 동베를린에서 피아니스트 빅터 바제브스키가 극적으로 탈출한다. 첩보원 해리 파머는 베를린 지역으로 파견 나온 KGB의 스탁 대령의 망명 책임을 맡게 된다. 위조여권을 지니고 베를린으로 향한 파머는 영문도 모른 채 체포된다. 그를 기다라는 것은 스탁 대령. 의심을 피하기 위해 파머를 체포한 후 접선을 한 스탁 대령은 망명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조건을 내세운다. 완벽한 탈출계획을 위해 오트 크루츠만과 작업하기를 원한다.
파머는 크루츠만과 접선하기 위해 친구에게 부탁을 하지만, 일이 꼬이면 변사체로 발견될 것이라는 경고를 듣게 된다. 그때 우연을 가장해 파머에게 접근하는 사만다 스틸. 파머는 그녀의 유혹에 빠져들지만, 동시에 그녀의 정체를 알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
천재적인 사기꾼 리플리는 결혼과 함께 프랑스의 아름다운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참석한 조나단 부부의 파티에서 그를 '돈은 많지만 예술은 모르는 미국인'이라고 비난하는 조나단의 발언은 리플리의 자존심에 금이 가게 만드는데.... 리플리의 옛 친구 리브스는 그에게 사업상 라이벌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 그날 밤, 아내로부터 자신을 모욕한 조나단이 백혈병 말기라는 사실을 전해 듣게된 리플리의 머릿속에 재미있는 계획이 떠오른다. 바로 자신에게 들어온 살인청부를 조나단에게 넘기는 것. 거액을 돈을 제시하며 조나단에게 살인을 의뢰하는 리브스. 평범한 조나단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제안이었지만 그의 목숨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아내와 아들은 남겨진다는 불안감에 조나단은 돈을 선택한다. 베를린에서 조나단의 첫 번째 살인이 무사히 끝나고 그는 양심의 가책 대신 묘한 흥분을 느낀다. 리플리는 그런 그의 변화를 즐거워하며 지켜본다. 하지만 리브스가 조나단에게 두 번째 살인을 제의하면서부터 모든 일은 리플리의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David, a recently fired scrapyard worker and Marie, a prostitute, both about 20 years old, meet on New Year's Eve in Berlin and decide to run away together. As David's arm is plastered from an accident Marie continues to prostitute herself to finance their restless journey through the Ruhr area. Their love and their will to survive guide them though all problems.
The twelve-year-old Emil and his father are haunted by bad luck. To take a break from a series of family disasters, Emil is allowed to spend a few days with a friend of the family, the female priest Hummel in Berlin. In the train he runs across the slick Max Grundeis who anaesthetizes Emil and steals his savings of 1500 DM. When he finally arrives in Berlin, Emil and a gang of street kids, led by the cheeky girl Pony Hütchen, try to find the gangster, who haunts the posh Hotel Adlon as a hotel thief. Meanwhile, to prevent anyone from finding out about Emil's mishap, Gypsi, a member of the gang of kids, passes himself off as Emil, thus wreaking havoc on the home of the priest.
The 1956 movie based on the theater play by Carl Zuckmayer based on the true story of cobbler Wilhelm Voigt who dressed up as a German military officer and, with the help of unsuspecting soldiers, took over the city hall in Köpenick and confiscated the city's purse.
Germany 1982: The country is divided into two parts. Nele, coming from West-Germany, travels to East-Germany where she meets Captain, singer of a band. They fall in love with each other, but the regime "takes care" of their relationship, meaning: They can not see each other again. Germany 1990: The country is reunited. Nele starts searching their lost love...
Charlie & Louise – Das doppelte Lottchen is a German children's film directed by Joseph Vilsmaier in 1994, starring Corinna Harfouch. It is a film adaptation of the novel Das doppelte Lottchen by Erich Kästner.
샐리보울은 30년대 베를린의 킷캇 클럽에서 명성을 떨친 전설적인 댄서다. 그녀는 최고의 매너를 지닌 영국 신사 브라이언 로버츠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남자는 양성애자다. 샐리와 브라이언 두 사람은 동시에 부유한 플레이 보이 막시밀리언 폰 헤우네의 유혹을 받는다, 흔히 볼 수 있는 삼각 관계가 아닌 양성애가 얽힌 이중의 이 삼각관계에 끼어드는 것은 정치다. 샐리의 동료인 유대인 여자 나탈리는 바람둥이인 프리트와 사랑을 나누지만 나치가 득세하자 자신의 유대인 신분을 감춘채 살아남기위해 전전긍긍한다. 샐리는 브라이언의 아이를 임신하지만 자신의 직업적인 미래를 위해 아이를 지운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영국으로 돌아간다.
Christmas 1945. In a train from Stockholm to Berlin are a motley collection. It is the failure of the author Gunnar who wants to leave his old life and make a contribution in Berlin; physician Henry who plan to marry Marie and likewise Henry's current wife Karin, who he plans to kill during the journey, the middle-aged gay couple Pompe and Sixten, a soldier going to Uppsala but is on the wrong train: the cheerful and cynical old Margaret, and a dressed elf and a surly conductor. With the train are also a number of Baltic refugees accompanied by two nuns to be sent to Germany.
Lene Thurner is standing on a train platform in Munich. She has to decide: back to Berlin where she lives, or toward the south, where at the foot of the Alps her family lives on the lonely farm “Hieran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