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I'll Run to the Ends of the Earth (1979)
장르 : 가족,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14분
연출 : Peter Solan
시놉시스
Majka "Chatterbox" is a girl entering adolescence. She was born with a minor disability. While her mother keeps scolding her for the way she walks, her classmates mock her and call her a "duck". Along an innocent first love affair and a secret friendship, she receives little understanding from her parents and lots of malice from her schoolmates. Majka finds refuge with her grandmother and in her own fantasy world. Director Peter Solan made a sensitive portrait of a twelve year-old schoolgirl. The eloquent film language talks to child and adult audiences alike.
미국 펜실베니아 주 벅스 카운티에 소재한 그래함 헤스(멜 깁슨)의 농장 주택! 집안에서 바라본 창밖 세상에는 평화로운 기운만 가득하다. 그런데 바로 그 때 2층 창문의 투명한 유리가 물결치듯이 잠시 일렁이는 것이 아닌가! 그 유리창을 통해 누가 창밖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바로 그 날 아침 그래함(멜 깁슨)은 아이들과 애완견의 비명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달려 나간다. 그리곤 경악을 금치 못한다.
현실의 세계로 돌아온 지 1년 후, 페번시 남매들은 마법의 힘에 의해 다시 나니아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러나 그곳은 이미 폐허로 변해 있었다. 나니아 시간으로 벌써 1,300년이란 세월이 흘렀던 것. 그 동안 나니아는 황금기의 종말을 고하고, 텔마린 족에게 점령되어 무자비한 미라즈 왕의 통치를 받고 있었다. 페번시 남매들을 나니아로 불러낸 건 텔마린 족의 진정한 왕위 계승자인 캐스피언 왕자였다. 삼촌 미라즈에게 왕위를 뺏긴 그는 나니아인들이 숨어 사는 숲 속으로 피신, 페번시 남매와 만난다. 캐스피언 왕자는 삼촌을 물리치고 왕위를 찾게 도와주면 나니아인들의 터전을 돌려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데...
베넷 가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인 엘리자베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이다.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고,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 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다아시가 빙리와 제인의 결혼을 제인이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프랑스 교외 도시의 평범한 가족.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 비밀은 있다. 자위에 집착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몰래 자신을 촬영하는 데 재미를 붙인 로맹으로 인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가족 내에서 금기시되었던 섹스는 중요한 관심사로 변한다.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까지, 섹스는 누구에게나 풀리지 않는 숙제인 법.
40세가 되어가는 중년 커플 피트와 데비의 인생과 그들의 관계에 스트레스를 더해주는 그들의 직업, 딸들의 관한 내용. 세스 로건과 캐서린 헤이글이 출연했던 《사고친 후에》의 스핀오프 작이다.
우리집 다락방에 요괴가 산다?! 엄마를 따라 작은 섬 시오지마로 이사 온 11살 도시 소녀 모모. 이사온 첫날, 모모는 다락방에서 오래된 그림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날 이후,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냉장고 속 간식이 사라지고, 급기야 그림책 속 요괴들이 모모의 눈앞에 나타나는데… 내 눈에만 보이는 사고뭉치 요괴 3인방~! 모모 덕에 봉인된 그림책에서 나왔다며 자신들을 소개하는 이와, 카와, 마메! 외모와는 다르게 은근 소심하고 먹보에 어리바리하기까지. 자칭 수호신이라며 큰 소리치지만 사고투성인 요괴 3인방과 웃지 못할 한집살이를 시작한 모모에게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는데…… 도시 소녀 모모에게 찾아온 수상한 요괴 3인방! 그들의 초특급 모험이 시작된다!
작은 도시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미첼은 9살의 딸과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십대 아들을 둔 평범한 가장이다. 늘 긴장과 위험이 함께하는 업무에 지친데다 원래 보수적이고 무뚝뚝한 성격인 그는 아이들에게도 그리 자상한 아빠가 되어주지는 못한다. 미첼의 파트너 셰인은 이혼 후 아이들의 양육비를 대는 것만도 버거운 생활을 하지만, 미첼과 가장 가까운 동료로 서로의 고민을 나눈다. 애틀랜타에서 새로 부임한 헤이스는 1년차 신참 톰슨과 파트너가 된다. 헤이스는 소도시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고 싶어 그곳으로 왔고, 같은 팀인 미첼, 셰인과도 가까워진다. 한편 건설 노동자였던 하비는 실직 후 일자리가 없어 좌절하던 중 우연히 미첼의 집 수리 일을 맡게 되면서 용기와 희망을 얻는다.
미 국방부는 일급 기밀 컴퓨터 칩을 도난당한다. 전문적이고 무자비한 절도 행위를 자행해온 국제 범죄 조직이 블랙 마켓에서 이 컴퓨터 칩을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이 무자비한 범죄조직의 악당들은 무선 조정 자동차에 숨겨서 공항을 빠져 나오던 중 가방이 할머니 것과 바뀌는 사건이 발생한다. 일당들은 공항에서 할머니의 집까지 태워준 택시 기사를 협박하여 할머니의 집을 알아내지만 막상 할머니 집에 도착에 동네 전체 14 가구 모두가 운전 기사가 묘사한 집과 똑같았다. 이제부터 네명의 능숙한고 고도의 훈련으로 무장한 국제 범죄자들은 컴퓨터 칩을 찾기 위한 계획적이고 치밀한 수색작업에 들어가는데 경찰과 인터폴, FBI도 이들의 작전을 막을 수 없다. 알렉스 프루이트(Alex: 알렉스 D. 린즈 분)는 상상력이 풍부한 8살 짜리 꼬마이다. 가족 모두는 휴가를 보내러 집을 비우게 되고, 수두를 앓느라 집에 혼자 남겨진 알렉스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동네를 망원경으로 관찰하던 중 수상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이들의 음모에 대응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고심 중이던 19살의 여대생 로라는 인터넷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여학생을 찾고 있다는 중년 남자의 글을 읽게 된다. 1시간에 100유로를 준다는 말에 딱 한 번 만이라는 다짐을 하며 호텔에서 그와 만나는 로라. 하지만 그것은 헤어나올 수 없는 사이클의 시작일 뿐! 프랑스를 충격에 빠뜨린 실화! 그녀의 솔직하고 과감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딸이 납치된 지 8년 뒤, 매튜는 딸 캐스가 아직 살아있을 수 있다는 단서를 발견하면서 혼란에 빠진다. 매튜는 시간에 쫓기며 수수께끼를 풀고 딸을 되찾기 위해 분투한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였던 쿠퍼는 지구에 몰아친 식량난으로 옥수수나 키우며 살고 있다. 거센 황사가 몰아친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딸과 함께 도착한 곳은 인류가 이주할 행성을 찾는 나사의 비밀본부. 이 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쿠퍼는 만류하는 딸을 뒤로한 채 우주선에 탑승하는데...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 그곳에서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 정든 옛 동네를 떠나 도시로 이사하는 라일리 가족. 이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라일리를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바쁘게 감정의 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를 이탈하게 되자 라일리의 마음 속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라일리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기쁨과 슬픔이 본부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러나 엄청난 기억들이 저장되어 있는 머릿속 세계에서 본부까지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 이 일로 동생이 소년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생이 출감하기를 기다린 누나는 어린 시절의 일이 부모님들이 새 집에 이사오면서 들여놓았던 거울의 짓이라 믿고 조사에 들어간다. 그 거울의 역대 주인들을 추적한 결과,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모두 거울의 조종을 받은 희생자들이란 가설을 세우게 되는데...
4대에 걸친 샘 쿠퍼(존 굿맨)의 가족은 해마다 크리스마스이브를 축하하기 위해 모임을 갖는다. 평화롭게 이어지던 파티는 예기치 못한 방문객들과 사건들이 들이닥치면서 한바탕 난장판이 된다.
벤(비고 모르텐슨)은 깊은 숲속에서 여섯 아이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벤은 아이들에게 홈스쿨링을 한다. 아이들은 사냥과 채집은 물론 여러 나라의 언어와 헌법, 철학에도 정통하다. 하지만 벤과 아이들의 가슴 한구석엔 어머니의 빈자리가 늘 남겨져 있다. 그러다 어느 날 아이들은 어머니의 부고를 듣는다. 벤과 아이들은 아내의, 엄마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시로의 여정을 떠난다. 줄곧 자신들이 공동으로 구축한 세계에서만 살던 아이들은 낯선 자극에 쉽게 흔들리고 마음을 뺏긴다. 미지의 것들로 가득한 도시는 쉼없이 아이들을 매혹하는데...
음악을 향한 꿈과 자신의 록밴드 ‘더 플래쉬’에 대한 열정으로 가족도 사랑도 뒤로한 채 살고 있는 ‘리키’(메릴 스트립). 어느 날, 전 남편 ‘피트’(케빈 클라인)에게서 자신들의 딸 ‘줄리’(마미 검머)가 파경의 위기에 처했단 연락을 받고 20년 만에 가족들에게 돌아간다. 하지만 비밀리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던 아들 ‘조쉬’, 이제 와서 엄마 행세를 하려는 그녀가 못마땅한 아들 ‘아담’, 그리고 폐인이 되다시피 한 ‘줄리’, 어느 누구도 그녀를 환영하지 않는데…. 과연 ‘리키’는 금이 가 버린 가족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해피엔딩을 노래할 수 있을까? 음악을 향한 용기, 사랑을 위한 준비, 모든 것은 지금부터다!
말만 많고 믿음직하지 못한 교내 보안관 벤은 사랑하는 그의 여자친구 안젤라와 결혼을 하고 싶어하지만 그의 오빠 제임스는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결국 벤은 제임스에게 잘 보여 결혼에 골인하기 위해 제임스를 쫓아다니게 되는데...
능력과 재력을 겸비한 변호사 헨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부족한 것은 단 하나 ‘가족’이다. 부인과는 이혼 직전이고 그리고 하나뿐인 아버지와는 연락을 끊고 산지 오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몇 십 년 만에 고향에 내려가지만 이미 아버지는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을 정도로 어색하고 먼 사이다. 어머니의 장례식 후 비 내리던 그 날 밤 아버지는 차를 끌고 나간다. 그리고 다음날, 갑작스럽게 경찰이 찾아와 차 사고로 도로에서 죽은 사람의 살해용의자로 아버지를 붙잡아간다.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용한 마을 변호사의 무능함을 견디지 못한 헨리가 아버지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
어느 날 굴러들어온 아기 동생에게 엄빠의 사랑을 모두 빼앗겨 버린 ‘팀’ 평소엔 앙증맞은 베이비, 알고 보니 ‘베이비 주식회사’의 카리스마 보스 ‘보스 베이비’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견근무 중! 팀은 엄빠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보스 베이비는 라이벌 ‘퍼피 주식회사’를 무찌르기 위해 원치 않는 공조를 시작한다 7살 빅 브라더 vs 7개월 베이비 브라더 그들의 살벌한 팀플이 시작된다!
평화로운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도미닉에게 또 다른 적이 나타난다. 미스터 노바디가 실종되면서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쫓아가던 돔 패밀리 앞에 돔의 친동생 제이콥이 나타나 비밀이 담긴 박스를 탈취해간 것이다. 제이콥이 테러리스트 사이퍼를 이용해 전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계획을 꾸미고 있음을 알게 된 도미닉은 동생의 폭주를 막고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 일어선다. 돌아온 오리지널 멤버 한 등과 함께 다시 부활한 돔 패밀리의 반격의 막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