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지어 파크 파라노말 (2019)
낯설고 외진 곳에서 위험한 촬영이 시작된다!
장르 : 코미디,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11분
연출 : Sam Hanover, Tyler Schnabel
시놉시스
샘과 타일러는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직접 시나리오를 쓰며 영화를 촬영할 계획을 세우고, 관리인 역할을 할 배우 톰과 함께 인적이 없는 외진 오두막집으로 향한다. 촬영이 시작된 후 낯설고 외진 곳에서의 촬영이 점점 어려움에 처하게 되고 샘과 타일러 사이에도 자꾸만 의견 충돌이 생기며 영화 제작은 엉망이 되기 시작한다. 샘과 테일러가 다시 부딪히고 갈등의 골이 극단적으로 커지자 영화 촬영이 중단된다. 그러자 톰 또한 갑자기 무섭게 돌변하기 시작하고 영화 촬영장은 걷잡을 수 없는 공포현장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A folk horror movie about a woman who follows her boyfriend into the woods for a romantic surprise only to find something far more sinister. Inspired by thousands of witness accounts documenting the ongoing phenomenon of a certain species of shape-shifting creature in the forests of North America.
1994년 10월 21일, 세 명의 영화학도 헤더 도나휴, 죠슈 레오나드, 마이클 C. 윌리암스 는 메릴랜드의 블랙힐 숲 속으로 떠난다. 이들의 과제는 200 여년 동안 전해내려 온 블레어 윗치 전설에 얽힌 진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는 것. 하지만 16미리 필름과 비디오 카메라, 그리고 녹음기와 메모지를 들고 숲 속으로 들어갔던 그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1년 후, 블랙 힐 숲에서 발견된 것은 그들이 직접 찍었던 필름 뿐. ‘블레어 윗치’는 메릴렌드주 블레어라 불리는 깊은 숲속 지역에서 발생된 어린이 대량학살의 원인으로 불리는 초자연적 유령에 대한 시골 전설로서, 이들 3명은 이것을 다큐멘타리로 기록하기 위해 블렉 힐 이라는 숲 속으로 들어간 후 자취를 감춘다. 팀의 주장이라 할 수 있는 헤더는 8mm 비디오로 상세한 여정을 기록하고자 항상 찍어대고 조슈아는 흑백 16미리 촬영을, 마이크는 음향 녹음을 담당하여 깊은 숲속으로 나침반과 지도만을 따라 들어가는데...
A young couple ventures into the woods to capture footage of the elusive Bigfoot.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외딴 숲 속에서 사냥꾼으로 살고 있는 조셉과 그의 아내 앤, 딸 르네는 늑대의 위협을 감지하며 두려움에 휩싸인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 조셉은 늑대 사냥을 떠나고 오랫동안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점점 불안에 떨고 있던 앤은 부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는 낯선 이방인을 발견하는데…
1958년, 크리스탈 호수 야영장은 제이슨이란 어린 소년이 익사한 후, 두 명의 캠프 지도 학생이 누군가에게 살해된 사건 이후 폐쇄되었다. 이곳에 제이슨의 저주가 내렸다고 믿는 마을 사람들의 수많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야심만만한 스티브 크리스티(Steve Christy: 피터 브라우너 분)는 이곳을 다시 열기로 하고 젊은이들을 고용해 야영장을 단장한다. 때는 마침 익사한 제이슨의 생일인 13일의 금요일이고, 스티브의 야심은 연쇄 살인을 촉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야영장의 젊은이들이 하나 둘 차례차례 살해되고,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앨리스(Alice: 에드리언 킹 분) 앞에 드디어 범인의 정체가 드러난다. 살인자는 제이슨의 어머니인 브리스 부인(Mrs. Voorhees: 벳시 팔머 분). 아들의 죽음은 당시 야영장 직원들의 무심함 때문이라고 원망하며 복수에 불타있는 브리스 부인은 야영장이 다시 개장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앨리스의 반격으로 최후를 맞이하고, 폭풍이 지나간 듯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찾아온다. 호수에서 배를 탄 채 탈진해 있는 앨리스, 모든 것이 끝났다고 마음을 놓았던 그 순간, 물속에서 솟구쳐 올라온 제이슨에게 끌려 호수에 빠진다. 다행히 구조되어 병원에서 눈을 뜬 앨리스, 그러나 제이슨을 보지못했다고 전하는 경찰의 말에 다시 아득해진다.
A man buys a piece of land to build his dream cabin on. He vlogs the experience going awry.
노르웨이 정부는 단지 숲 속의 곰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뿐이고 상황이 심각하지 않다며 국민들을 안심시킨다. 그러나 지역 사냥꾼들은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고, 세 명의 대학생 또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직접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그들은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수수께끼로 가득 찬 “밀렵꾼”의 발자취를 쫓는다. 학생들은 자신들을 멀리 하는 밀렵꾼을 끈질기게 추적하고 마침내 그가 노리던 트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밀렵꾼이 실제로는 트롤 헌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설에서만 존재한다고 믿어졌던 트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목숨을 건 학생들은 트롤 헌터의 모든 움직임을 쫓아 기록하기 시작한다.
“촬영 기사 구함. 일당 천 달러. 자유재량권 보장.” 수상한 구인광고를 본 애론은 쉽게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에 광고를 낸 조셉을 만나러 외딴 산골 마을로 떠난다. 그곳에서 조셉의 품성과 그가 구상한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느끼며 촬영을 시작하게 된 애론. 하지만 작업이 진행될수록, 믿었던 조셉이 점점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 하는데... 과 같은 저예산의 미국 장르 영화들을 마주하다 보면, 할리우드의 진정한 저력이란 결국 패트릭 브라이스 같은 독립 영화 감독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이 영화 역시 화려한 특수 효과나 특별한 스타 없이도 관객들을 충분히 사로잡고도 남는다. 세심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과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캐릭터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이토록 재능 있는 감독과 배우의 끊임없는 등장은 미국의 영화 환경이 부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Danny tries to relive past glories by trying to revive his cancelled ghost hunting show.
Chasing their dream of landing their own hunting show, Jake and Stevie head to the dense, secluded mountains of West Virginia. Equipped with only their bow and camera, they have just three days to kill a monster buck big enough to grab the attention of the network...and they've found him. But the sun has set, and they realize they're not alone.
A video blogger's desperate search for his girlfriend, only visible via his video camera as hostile entities stalk him from the darkness, tearing away his reality to reveal a horrifying truth: this is their domain, he's their test subject.
A man learns about alien agendas from a dying agent and feels compelled to warn the world about the impending danger.
A couple are given a camera and a set of instructions which they must follow or else someone will die.
어느덧 6회째를 맞은 리얼리티 TV쇼 ‘그레이브 인카운터’의 진행자인 랜스 프레스톤과 촬영팀은 도시의 폐가이자 귀신이 출몰하는 것으로 유명한 콜링우드 정신병원을 찾는다. 수십 년 전 폐쇄된 이 건물 안에서 충격적인 영상을 담기 위해 하룻밤 동안 묵으며 모든 현상을 기록해 나가던 촬영팀.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미로처럼 변해버린 건물과 위협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된다. 급기야 촬영팀들도 한 명씩 사라지게 되고, 콜링우드 정신병원은 실제 공포의 공간으로 변모한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발견된 여러 개의 테잎,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충격적인 영상… 과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병원에 숨겨진 공포의 실체는 무엇인가?
도쿄의 한적한 단독 주택에 사는 27살의 장녀 하루카(아오야마 노리코)는 여행을 갔던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가 복합 골절되어 휠체어를 타고 귀국한다. 재수생인 19살의 코이치(나카무라 아오이)는 새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그런 누나를 맞이한다. 아버지는 해외 출장이 많아 부재중인 탓에 6개월은 걸을 수 없다는 하루카의 간호는 코이치의 차지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하루카의 방에 놓아둔 휠체어가 아침이 되면 어딘가로 옮겨져 있거나, 소금이 흩뿌려져 있는 등 이상한 사건이 일어난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코이치는 누나인 하루카를 설득해 비디오 카메라를 방에 설치하고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촬영하기로 한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이제껏 볼 수 없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고, 급기야 누나인 하루카는 미국에서 자신이 낸 교통사고에 대해 차에 치인 여자가 바로 케이티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는데…
극비시설 에어리어 51의 비밀을 밝히는 세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A paranormal investigation YouTube channel is getting ready to shut down if they don't have a video that goes viral in time. In this last ditch attempt, a long-time mystery is solved.
각기 다른 장소에서, 하지만 모두 같은 날 밤 10시에 끔찍한 얼굴로 발견된 4명의 시체. 그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정확히 7일 전 밤 10시, 쉘터 산장 12호에서 그들이 함께 보았다는 의문의 비디오테이프. 사건을 파헤치던 기자 레이첼은 마침내 문제의 비디오테이프를 입수한다. 비디오를 틀자 화면에 펼쳐지는 악몽 같은 이미지들이 나오는데...
3대째 엑소시즘을 이어온 마커스 목사는 엑소시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큐멘터리 촬영팀과 함께 악령에 씌인 소녀를 찾아간다. 그들은 소녀에게 행한 첫 엑소시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다시 한 번 엑소시즘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 날, 현장에 촬영팀과 마커스 목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카메라는 이 모든 것을 담게 되는데… 한번도 보지 못했던 것을 찍어낸 이 필름이 드디어 공개된다!!
Tonsler Park observes, in black and white 16mm, the democratic process in action, at Charlottesville, Virginia voting precincts, over the course of Election Day, November 8, 2016.
Alexia Bissett, ex actress turned producer, lives in New York where she now produces gay cinema. After being called to take care of a situation which involves her young mute brother Christi, she decides to send her right hand man Maxwell to deal with it instead. Alexia owns an apartment complex in California called Luna Park, where her young actors stay while on location. Christi is the apartment caretaker and has been caught hiding in the closet of one of her actors he has a crush on. Maxwell feels indebted to Alexia for taking him off the streets and accepts the task with little protest. When Maxwell and Christi fall in love, Alexia is suddenly forced to deal with the secrets of her past, one of which threatens the boys young love in a way they can't even imagine
애완동물 목욕 트럭을 운전하는 이앤은 LA 근교의 한적한 공원에서 동료인 폴란드 미녀 크리스타에게 사랑을 고백하려 한다. 그러나 크리스타는 이앤을 냉정히 짓밟고 커다란 SUV를 끌고 나타난 데니스에게 가버린다. 데니스는 크리스타와 차에서 격렬한 성관계를 즐기고, 아내인 페기와 그녀의 친구 클레어가 이 장면을 지켜본다. 이때 근처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에이프릴이 자꾸 물건을 빌려달라며 이앤을 찾아온다. 한편,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네이선, 바바르, 메레디스, 셰릴도 점심 식사를 위해 공원을 찾는다. 메레디스는 점심시간마다 단둘이 사라지는 네이선과 바바르에게 게이라고 몰아붙이고, 네이선은 자신들은 자연주의자라며 메레디스와 셰릴 앞에서 훌훌 옷을 벗는데... (캐치온)
Sex comedy takes a look at contemporary dating mores and hypothesizes that the new dating location may be the dog walk in the park. Follow one mild-mannered man who's consistently unlucky in love and dogs.
쇠락한 도시 디트로이트, 작은 공립학교 교장인 로이드를 비롯한 6명의 친구들은 10년 동안 같은 번호의 복권을 사오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번호는 각자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등 각자의 인생에서 의미가 있는 숫자들이다. 그러나 한 번도 당첨이 되지 않자 행운이 아닌 불행의 숫자라 여기고 몇 명은 모임에서 빠지겠다고 하지만 숫자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에드는 여전히 6명의 복권을 구매한다. 한편 시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시의 상징물인 오래 된 도서관이 철거될 위기에 처하고 공립학교의 교직원들도 모두 해고된다. 이때 기적처럼 이들이 늘 쓰던 숫자가 2억 달러가 넘는 메가 볼로 당첨된다. 모두들 기뻐하며 특히 로이드는 도서관 복구와 도시 정화 사업을 위해 5백만 달러의 기금을 내겠다고 공언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는다. 하지만 에드는 복권에 늘 쓰던 숫자를 쓰지 않았던 것. 복권 당첨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도서관을 허물고 그 자리에 쇼핑몰을 짓고 싶어 하던 여 시장 페인은 건설업자들과 함께 계획을 밀어붙인다. 궁지에 몰린 로이드는 시장과 업자들의 약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는데…
In October 2009, the filmmakers went into an abandoned psychiatric hospital to explore the 'haunted' institution, famous for its radical treatment of patients with mental illness. Electroshock, insulin therapy, and lobotomies were commonplace. Once inside, the filmmakers quickly discovered that they were not alone.
School is boring, family life unbearable, and Harold and his high school friends have turned Central Park into their 'spot'. Unbeknownst to them, a revenge-seeking executioner prepares to kill them off one by one to pay for the sins of the father.
A giant grizzly bear stalks 8 troubled young adults and a park ranger in a forest reserve called Grizzly Park after making the demise of an escaped serial killer.
1970년대 은행강도를 저지른 도둑들이 사막으로 도망친곳에서 정신병자 살인마로부터 위협을받게된다는내용
1970년 미국은 대외적으로 베트남전의 수렁에 빠져있고, 대내적으로는 흑인 인권신장, 반전운동 등의 내홍에 빠져있다. 이에 미국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평화주의자, 탈영병, 무정부주의자 같은 이들을 즉결 재판에 넘긴다. 중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는 이 재판에서 대다수는 감옥형을 대신할 사막에 위치한 퍼니시먼트 파크라 칭해진 징벌원 행을 택한다. 물 한 모금 공급되지 않는 여건 속에서, 이들은 사흘 동안 인간사냥을 펼치는 경찰들을 피해 사막 어딘가에 꽂혀 있을 미국 국기를 찾아내야 한다. 이 영화는 영화제를 제외하고는 극장상영이 수년간 금지되거나, 18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되었다. 와킨스 감독은 영화의 가상현실이 더욱더 현실성을 가지도록 흔히, 다큐멘터리 또는 매스 미디어 현장 보도의 코드를 그대로 이용한다. 끊임없이 흔들리는 어깨에 멘 카메라, 정면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직접 인터뷰에 응하는 비직업 배우들로 구성된 등장인물들, 촬영을 방해하며 손으로 카메라 렌즈를 가리는 경찰들… 현실을 패러디를 통해 풍자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대부인 피터 와킨스 감독은 이런 장치들을 통해, 가상현실이 더욱 강화된 현장감과 현실감을 획득하면서, 관객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하고, 관객들에게 이 가상의 현실이 픽션의 세계를 벗어나 자신들 앞의 현실로 다가올 수 있음을, 어쩌면 벌써 다른 형태로 다가와 있음을 되새기게 한다.
모스코바 고르키 공원 눈쌓인 숲속에서 신원을 알아볼 수 없도록 훼손된 세구의 시체가 발견된다. 수사 책임자인 렌코 경감은 사건을 KGB로 인계하려 한다.그러나 그의 상사인 이암스코이는 KGB와의 경쟁을 의식한 듯 사건을 맡아 해결하라고 종용한다. 렌코 경감은 여자 피살자가 신었던 스케이트에 '이리나'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한 영화사의 의상 담당으로 일하고 있는 이리나를 찾아가 수사의 실마리를 풀어보려 한다. 그러나 이리나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그때 미국인 피살자의 형인 뉴욕 경찰 커월 형사가 나타나 렌코와 함께 사건 추적에 나선다. 그러나 이들의 뒤에는 KGB요원들 이 그림자처럼 미행을 한다. 한편, 렌코 경감의 부하는 KGB에서 이리나의 신상 자료를 훔쳐온 뒤 KGB 요원에 의해 살해된다.또한 피살자들의 신원을 알고 있는 KGB 정보원 역시 렌코 경감에게 다녀간 후 피살 된다. 커윌이 미국에서 가져온 자료와 KGB에서 훔쳐온 자료를 토대로 여자 피살자의 신원이 밝혀진다. 피살자는 이리나의 친구 발레리나로 미국인 모피 사업자 오스본의 일을 도와주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결국 렌코와 커윌형사는 오스본이 권력층 특히 KGB와 관계가 깊다는 것과 KGB가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챈다.
10살이 된 패니 프라이스는는 가난한 자신의 집을 떠나 부유한 친척인 버트램가의 저택 맨스필드 파크로 보내진다. 자신을 받아준 아저씨 부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지만, 귀족적인 생활과 사촌들에 비해 자신이 열등하다는 사실에 대해 적응하기 위해 많은 고충을 겪는다. 그 가운데 에드먼드가 위안이 되어주고 패니는 그에 대한 연모의 마음을 키워나간다. 이때 맨스필드 파크에 나타난 런던 출신의 헨리와 메리 남매. 세련된 매너와 사교성으로 버트램가를 사로잡는다. 바람둥이 헨리는 패니의 사촌들을 집적거리고 에드먼드는 메리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한편 맨스필드 파크의 거의 모든 여성들에게 흠모와 유혹의 대상이 된 헨리는 패니에게도 마수를 뻗친다. 패니의 오빠 윌리엄이 장교가 진급에 성공하도록 손을 쓰면서 패니의 환심을 사려고 한다. 그러나 그런 헨리를 페니는 받아들일 수가 없다. 메리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에드먼드. 그러나 메리의 속물근성을 확인하게 되고 점차 그녀가 자신의 이상형이 아님을 확인하게 된다. 결혼을 통해 런던의 사교계로 진출하는 패니의 사촌 마리아. 그러나 이내 그녀는 집을 가출하고 놀랍게도 헨리와 야반도주를 벌인다. 그리고 에드먼드도 메리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자신이 사실은 패니를 사랑했었음을 깨닫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결혼으로 하나가 된다.
Ray and Sal, two orphaned sisters, adopt and hide a Great Dane puppy from their two adopted parents living in a luxury downtown New York apartment that expressely forbids dogs.
Some of the boys from South Park Elementary find themselves on a balloon ride to an imaginary land. Upon their arrival they're faced with an unimaginable threat.
A multi-part documentary about the making of the Jurassic Park trilogy. Each part walks through the making of part of one of the films, including the hurricane during the shooting of the first film, and how advances in CGI for Jurassic Park helped change the world of special effects forever. All interviews for these retrospective documentaries come with comments from Spielberg, Johnston, Neill, Dern, Goldblum, the effects crews, the child actors, and Peter Stormare. This documentary is broken into five parts: Dawn of a New Era (25 min) Making Prehistory (20 min), the Next Step in Evolution (15 min), and the Third Adventure (25 min), Finding the Lost World (28 min), and Something Survived (16 min).
패니는 10살이 되던 해, 포스머스에 있는 가난하고 불행한 집을 떠나 맨스필드 파크에 있는 부유한 친척인 버트램 가로 보내진다. 이 집에서 그녀는 '가난한 친척' 의 신분으로 훌륭한 귀족 가문과 결혼할 가능성이 많은 사촌들에 비교되며 살아간다. 이런 편견속에서도 패니에게 한가닥 빛과 같은 사람이 에드먼드이다. 에드먼드는 패니에게 꿈과 열정, 보기 드문 감수성을 이야기하며 그녀의 마음을 두드린다. 패니가 처음 맨스필드 파크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억눌린 감정과 예리한 지성을 비밀편지와 일기 등의 글속에 쏟아 붓는다. 그리고 이것들을 유일하게 에드먼드와 공유한다. 패니는 점점 매혹적이며 생기가 넘치고 예리한 독설을 퍼붓는 여성으로 자라난다.
10대 스케이트 보더인 알렉스는 포틀랜드 지역에서 거칠기로 가장 악명 높은 파라노이드 파크에 갔다가 우연히 경비원을 죽이고 만다. 하지만, 알렉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한다. 그 후, 그의 세계는 갑자기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진다. 친한 친구나 여자 친구로부터도 거리감을 느끼고 부모에게 의지할 수도 없는 알렉스는 시련 속에 철저히 혼자가 된다.
거꾸로 쓰면 Krap Nek이 되는 스케이트보드장의 이름을 딴 켄 파크의 자살 이후,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그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가족 간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이 하나 둘 전개되기 시작한다.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테이트는 언제나 주변사람들에게 가시를 세우고 알 수 없는 분노로 세상에 불만을 토로한다.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클로드는 폭력적인 아버지에게 휘둘리며 괴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지루할 정도로 평범해보이는 숀은 여자친구인 한나의 엄마 론다와 지속적인 성관계를 맺고 있다. 그리고 신심이 두터운 홀아버지와 살고 있는 피치스는 자라면서 점점 엄마를 닮아가는 자신의 외모 때문에 자신에게 집착하는 아버지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기적 같은 타이밍으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 그때 내가 그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2년 전, 나를 떠난 그녀 ‘리사’. 그리고 지금 내 앞에 그녀를 닮은, 그녀의 흔적을 지닌 또 다른 ‘리사’가 나타났다. 잊으려 할수록 더욱 생생히 떠오르는 그녀의 기억, 우리의 사랑… 사랑이 떠나버린 남자,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 그리고 또 다른 사랑을 꿈꾸는 여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혼자서도 사랑은 계속된다!
1932년 영국 고스포드 파크의 대저택에서 사냥 파티가 열린다. 저택의 주인인 윌리엄 매코들 경과 그의 부인은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귀족적인 상류층 인사들을 맞아들이고, 저택은 파티 준비로 시끌벅적해진다. 위층에서 귀족들의 허영 넘치는 잡담이 오고 가는 사이, 인사들을 모시고 온 하인들은 좁고 복잡한 아래층에서 귀족들의 사치스러운 파티를 빛내기 위한 준비에 분주하다. 귀족과 하인의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는 시대에 유독 엄격한 계급적 구분이 존재하는 이 공간에서 귀족과 하인들은 자신들 안에서조차 경계를 나누려 애쓴다. 정해진 살인사건의 순간이 다가오면서 영화는 등장인물들 각자에게 관객이 납득할 만한 살인의 동기를 부여한다. 드디어 매코들 경이 자신의 서재에서 송곳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저택은 일순간 공포의 도가니로 돌변한다. 살인자는 귀족일 수도 하인일 수도 있다. 수사에 나선 톰슨 형사는 저택의 모든 사람들을 심문하고, 베일을 벗는 비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