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노트 (2018)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Ricky D'Ambrose
시놉시스
한 청년이 폭력과 대중 선동에 대한 토론 도중 편지와 엽서 그리고 노트를 숨겨둔 채 사라져버린다. 청년의 지인들은 남겨진 단서들을 바탕으로 미스터리를 해결하려 한다. 주목할 만한 인디 감독 리키 담브로스가 보여주는 콜라주의 미학.
While shooting a documentary on the suspicious disappearances within the homeless community, a filmmaker and his crew go missing while uncovering a terrifying and vicious secret below the city's surface.
크리스와 그의 여자친구 로즈는 주말을 맞아 로즈의 부모님 집을 방문한다. 가족들의 과한 친절이 그저 딸이 흑인 남자친구를 데려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크리스. 하지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상한 점을 한 두가지씩 발견하는데... 그가 상상도 못한 진실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인 닉과 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 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되는데...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톰과의 이혼으로 알코올 의존자가 된 레이첼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칸 통근 열차에 앉아 창 밖 풍경을 보는 게 낙이다. 그런 그녀의 눈에 들어온 완벽한 커플, 메건 부부. 어느 날 메건이 실종되고, 그녀의 남편 스콧이 용의선상에 오르지만 톰의 새로운 부인 애나는 사건의 용의자로 레이첼을 지목한다.
바쁘게 일하는 전문직 여성 케이는 엄마 에드나가 한동안 실종됐다는 연락을 받는다. 케이는 딸 샘과 함께 시골에 있는 고향집으로 향하지만, 흉가가 된 채 쑥대밭이 된 고향집은 아무도 없이 텅 비어있다. 며칠 후, 에드나는 결국 꾀죄죄한 몰골로 다시 나타나지만 그동안 자신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에드나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케이와 샘은 고향집에 남아서 에드나를 돌보기로 하지만, 집에서는 온갖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뭔가 사악한 기운이 온 가족을 겨냥한다.
캠핑카를 타고 다니며 가족 여행 중인 폴과 웬디 가족. 언제나처럼 한적한 마을의 가족 캠핑장에서 머무르던 중 외동딸이 갑자기 사라진다. 보안관과 마을 사람들을 총동원한 수색에도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폴과 웬디는 주변 사람들의 수상한 모습들을 발견하고 직접 아이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마을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비밀을 알게 되고 딸을 찾기 위한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
우연한 만남. 데이빗(아론 폴)과 클레어(애나벨 월리스)는 그 날 이후로 연인이 된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클레어가 사라지고, 데이빗은 사라진 그녀를 찾아 온세상을 떠돌게 된다. 그렇게 클레어를 찾아다닌지도 1년, 어느날 클레어의 친구인 벅(크리스 초크)이 찾아오고, 갑자기 돌변하여 데이빗을 공격하는 그를 보고 그들이 클레어에 관해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벅이 휘저어놓은 집안 물건 중 클레어가 마당에 뭔가를 감췄었다는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렇게 발견한 클레어의 물건은 필름이었고, 그것을 통해서 다니엘은 그녀의 행적을 쫓게 된다. 그러면서 하나 둘 씩 나타나는 비밀들. 그녀를 찾아 캐나다 도착한 다니엘은 필름 속 인물을 찾아다서지만, 그 순간 홀(가렛 딜라헌트)이라 부르는 요원들이 나타나 데이빗을 체포하게 된다. 어디에도 없지만, 어디에도 존재하는 그녀. 과연 클레어의 정체는 무엇이며, 다니엘은 그녀의 존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실종이란 의미의 영화 베니싱은 두 남자의 집착과 운명을 그린 스릴러 물이다. 렉스와 시스카이는 휴가차 여행을 떠나는데 휴게소에서 시스카이가 실종이 되고 만다. 렉스는 여자 친구를 찾으려고 백방으로 뛰어 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그는 여자 친구에게 사고가 생겼음을 직감한다. 실종은 기사화 되었고 TV를 통해 공개적으로 렉스는 여자 친구를 납치 한 범인에게 생사 여부와 무슨 이유에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알고 싶다고 말한다. 시간이 흘러 3년 후 범인이 여자 친구를 잃고 궁금해 하는 렉스에게 접근한다. 여자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 주겠다며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실 것을 제안한다. 거부하던 렉스는 이를 마셔 버린다. 여자 친구를 잃은 렉스와 여자를 납치한 화학선생 레이먼드. 랙스는 새로운 여자 친구가 생겼음에도 시스카이를 포기하지 않고 오로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집착한다. 렉스의 이런 호기심은 결국 어떻게 된것인지 알게 해 주는 조건으로 그녀와 똑같이 수면제를 마실 것을 제안하는 범인의 요구에 응해 버린다. 렉스는 납치범의 정체를 알고도 신고를 하거나 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 다만 궁금할 뿐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만을 알고 싶을 뿐이다. 그리고 그의 이러한 집착은 끔찍한 결말을 향해 치닫게 되는데.......
내가 여자로 눈을 뜨기 시작한 열일곱 살의 어느 날, 엄마가 사라졌다.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청소, 요리까지 완벽했던 엄마. 엄마는 아빠를 미워했고, ‘캣’이라 부르며 새끼고양이처럼 아끼던 내게 남자친구가 생기자 탐탁지 않아 했다. 놀랍게도 나는 한 순간 연기처럼 사라진 엄마에 대해 궁금하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지금, 나는 엄마에 대한 기억과 부정하고 싶었던 진실을 마주하고 있다. 엄마는 왜,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프랑스인 마띨드는 전쟁에 참가한 자신의 약혼자 마네끄가 군법재판소에서 사형 언도를 받고 동료 죄수 네 명과 함께 적군과 아군 사이의 비무장 지대에 버려졌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살아남았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는 사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마띨드. 마네끄의 생사여부를 밝히기 위한 그녀의 길고도 힘든 여정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마띨드는 마네끄의 마지막 며칠에 관한 사실을 밝혀나가면서 사람들로부터 조금씩 다른 증언을 듣게 되고, 그때마다 절망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그래야만 살아날 힘이 생기기에… 선천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의 마띨드는 약혼자가 분명히 살아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 마네끄의 행적을 찾아 나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섯 명의 사형수가 겪은 엄청난 시련이 점점 모습을 드러내고, 마띨드는 전쟁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여러 모습의 비극을 지켜보게 된다.
A tutor recounts a frantic night that culminated in a 16-year old girl's disappearance. Unfolding in front of a video camera direct from a psychiatric ward, Gaby Winters (Jennifer Morrison) recalls a dreadful babysitting job that sent her on a frantic search for a missing teenager out into the heart of a mysterious city. Woven into the story are a multitude of subplots that add up to one chaotic night that Gaby will never forget.
Fearing she may be responsible, a mental patient (Jennifer Jason Leigh) tries to unravel the mystery behind her ex-lover's (Martin Henderson) disappearance.
A college professor wakes up to find his wife has not returned home, then struggles to understand her disappearance.
A video blogger's desperate search for his girlfriend, only visible via his video camera as hostile entities stalk him from the darkness, tearing away his reality to reveal a horrifying truth: this is their domain, he's their test subject.
사람의 영혼을 들여다 보고 판단 한다는전설 속 호이아 숲. 그 숲의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 레이첼 쿠셔와 그 일행은 카메라를 들고 현지가이드 와 촬영을 떠난다. 현지 사람들에게 숲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고 자신이 한짓에 대한 죗값을 받거나 실종이 된다는 증언들이다. 호이아 숲에 들어가 공포 속에서 촬영을 하는 중에 현지가이드는 실종이 되고 만다. 길을 잃은 일행은 죽은 시체 옆에서 '대가를 치르라'는 경고문 팻말을 발견하게 되는데..
Fourteen-year–old Megan and her best friend Amy spend a lot of time on the internet, posting videos of themselves and chatting with guys online. One night Megan chats with a guy named Josh who convinces her to meet him for a date. The next day, Megan is missing—forever. Based on actual cases of child abduction.
그녀의 딸이 사라졌다.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진실을 찾으려는 어머니의 처절한 싸움. 그와 더불어 풀리지 않은 살인 사건들이 드러난다. 실화에 기반한 이야기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액션 영화
부패 재벌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고 소송에 시달리던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다니엘 크레이그). 곤경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재벌 헨리크가 40년 전 사라진 손녀 하리에트의 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손길을 내민다.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응한 미카엘은 방대한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 조수를 요청하고, 용 문신을 한 범상치 않은 외모의 천재 해커 리스베트(루니 마라)를 만나게 된다. 미카엘의 본능적인 집요함과 리스베트의 천재적인 해킹 능력으로 미궁에 빠졌던 단서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나가는 두 사람. 하지만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역사상 가장 잔혹한 악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An old bearded man wearing a raincoat walks into a bar and sits down, placing a mysterious box next to him. The other patrons try, with varying success, to find out what's inside.
An applauded New York intellectual hires a young archivist to whitewash her late psychologist father's reputation by eliminating a forbidding, potentially incriminating paper trail.
The Nightcrawlers provides unprecedented access to the the Manila Nightcrawlers as they look to expose the true cost of Filipino President Duterte’s violent war on drugs.
독재정권을 피해 46년 간 해외에서 체류해온 칠레의 살아있는 거장 파트리시오 구즈만이 고국으로 돌아와 만든 다큐멘터리. 꿈의 안데스는 지하철 역사에 붙은 거대한 안데스 산맥 그림으로 시작하여 칠레 역사의 현장인 산티아고의 거리에서 끝난다. 구즈만에게 고향은 먼 곳에서 꾸는 꿈같은 것이라면, 안데스 산맥은 그 꿈이 물질화된 형태로 구현된 곳이다. 그는 가수, 화가, 조각가, 소설가를 만나서 칠레인들의 상상력과 꿈의 원천인 안데스 산맥이 어떻게 예술에 반영되었는지를 말하고, 자신의 유년기 기억 속의 공간으로 여행한다.
A confrontation between two swimmers in a locker room.
Paul and Millie Cao lost their youth to the aftermath of the Vietnam War. Forty years later, they have become successful professionals in Southern California-and are rediscovering themselves on the dance floor.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2014년 4월 16일 그 날의 현장에 고스란히 집중하며 국가의 부재에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이다. 국가의 구조 책임자들이 기울어진 세월호 앞에 있으면서도 구할 수 있었던 충분한 시간에 구하지 않음으로 인해 304명이 무고하게 희생당한 사실을 드러낸다.
An unlikely connection sparks between two creatures: a fiercely independent stray kitten and a pit bull. Together, they experience friendship for the first time.
The underdog story of a fencer from Brooklyn who overcomes a gauntlet of hardships on the road to the Olympics.
여성 스모 챔피언인 히요리는, 프로 선수로 경기를 금하는 원칙 때문에, 21 세의 나이로 은퇴를 해야만 한다. 전통과 싸우는 히요리는 일본의 국기인 스모를 변화시키기 위해 경기장 링 안팎의 장애물들을 해쳐나가는 특별한 여행을 시작한다.
2018년 11월, 캘리포니아 패러다이스에서 벌어진 최악의 산불 사건 생존자들의 증언을 당시 영상과 함께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극단주의자가 되다니. 친구의 선택에 충격을 받은 텍사스 이슬람교도 청년들. 그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복잡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When dad has to unexpectedly step in for mom to do his daughter Zuri’s hair before a big event, what seems like a simple task is anything but as these locks have a mind of their own!
The fame of the songwriter Eduard Surovy fell on the 70s of the last century, when the Comedy Club resident Garik Kharlamov, who named his odious humorous character in his honor, was not yet in the project. With the personal approval of Leonid Brezhnev, Eduard was allowed to represent the USSR, closed by the iron curtain, at the famous European music competition.
1년에 단 하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운명의 밤. 기적 같은 기회를 잡기 위한 축제가 점점 무르익는 동안 뜻하지 않은 위기가 찾아오는데…
그들은 지역 주민이었고 건실한 근로자였으며 누군가의 이웃이고 가족이었다. 테네시주 작은 마을의 육류 가공 업체에서 벌어진 불법 이민자 기습 단속. 하루아침에 가족을, 친구를, 이웃을 잃은 사람들. 그들의 상실과 상처를 조명한다.
국경 따위 아랑곳없이 날아오르는 새들. 건설 중인 장벽이 이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지금도 미국과 멕시코를 가르는 강의 양쪽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개체 수를 측정하며 이동 경로를 보호하는 이들이 있다. 새들이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도록.
In this 30-minute interview, Oprah Winfrey sits down with director Ava DuVernay to discuss her Oscar-nominated film, historical cycles of oppression and the broken prison system.
2018년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이 잠시 열렸다. 그날의 '장벽 대신 허그' 행사는 망명 신청 거부, 추방 등으로 생이별했던 가족들이 만나는 수년 만의 기회. 기약 없는 이별에 비해 너무 짧고 가슴 아픈 재회를 다큐멘터리로 기록했다.
멕시코 원주민 로레나는 도시에서 먼 산악 지대에 살며 달리기에 눈을 떴다. 남들이 러닝화에 운동복을 입을 때, 샌들과 전통 치마 차림으로 울트라마라톤에서 우승한 그녀. 목가적인 삶과 마라톤 선수로서의 삶, 두 일상을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