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ler's Steel Beast (2017)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3분
연출 : Daniel Ablin
시놉시스
Trace the history of Hitler's armored private train, a 15-car mobile headquarters boasting state-of-the-art communications and anti-aircraft cannons.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 시류에 맞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고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으면서 냉혹한 유태인 학살에 대한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하고,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Likely in June 1897, a group of people are standing along the platform of a railway station in La Ciotat, waiting for a train. One is seen coming, at some distance, and eventually stops at the platform. Doors of the railway-cars open and attendants help passengers off and on. Popular legend has it that, when this film was shown, the first-night audience fled the café in terror, fearing being run over by the "approaching" train. This legend has since been identified as promotional embellishment, though there is evidence to suggest that people were astounded at the capabilities of the Lumières' cinématographe.
우연한 사건의 한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 영화의 철학적 암시는 암시의 명확성만큼이나 보편적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영화를 특별하게 만드는 중심 인물에 대한 키에슬로브스키 감독의 진지한 접근방식을 보여준다. 1980년대와 90년대 폴란드의 상징적인 배우인 보그스와브 린다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세 가지 다른 양상의 인생 속으로 내동댕이쳐진다. 하지만 주어진 상황과 무관하게 주인공은 항상 정직하고 선한 태도를 보인다. 키에슬로브스키 감독은 도덕의 상대주의를 피하고, 처한 상황에 따라 인간의 행동이 좌우되기보다는 그 인간이 가진 원래의 본성이 인간의 행동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A train speeds through the country on its way to Berlin, then gradually slows down as it pulls into the station. It is very early in the morning, about 5:00 AM, and the great city is mostly quiet. But before long there are some signs of activity, and a few early risers are to be seen on the streets. Soon the new day is well underway. It's just a typical day in Berlin, but a day full of life and energy.
색스폰 연주자인 조와 베이스 바이올린 연주자 제리는 갱단의 살인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얼굴이 노출되고 얼떨결에 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두 사람은 도시를 무사히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유일한 방법은 여자로 변장하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성순회 공연단에 숨어드는 것. 감쪽같이 변장하고 오디션을 통과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극단의 리드싱어인 슈가에게 홀딱 반해버린 조는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다. 조는 그녀가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노르망디 해안의 어느 휴양지로 일단의 사람들이 휴가를 위해 몰려오고 영화의 끝에서 그들은 다시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자끄 타티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는 대중적인 캐릭터 윌로씨가 처음 등장하는 영화. 휴가철이 되자 브르타뉴 해변에는 휴양객들이 몰려든다. 그런데 그들의 휴가는 왠지 권태로워 보인다. 어느 날 그 곳에 신사적이고 점잖은 듯 보이는 윌로씨가 도착하며 소동이 일어난다. 영화는 일관된 이야기가 이어지기보다는 그저 휴가에 따라 벌어지는 소동을 보여준다. 윌로씨라는 인물이 황당한 행동을 하는 장면과 그가 벌인 일을 당한 휴양객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에피소드로 나뉜다. 사람들에게 잘 하려고 하지만 늘 사고를 일으키는 윌로씨는 그 곳의 천덕꾸러미 신세가 되고 만다. 그는 늘 한 발짝 늦는 바람에 세상과 조화되지 못하고 늘 겉도는 인생이다. 그리고 세상은 그런 그를 배려하지 않는다.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중적인 호소력과 모더니즘적 실험을 융합한 영화들을 만들며 작가의 위치에 올라선 감독 자크 타티는 윌로씨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며 그 후 수 편의 영화를 만들었다(이 엉뚱하기 그지없는 아저씨 윌로씨를 연기하는 이는 자크 타티 감독 본인이다). 훗날 트뤼포는 '드와넬' 시리즈 중 한 편에서 윌로씨를 카메오 등장시키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말, 독일점령하에 있는 체코의 어느 작은 시골역. 이제 막 연수를 마치고 철도원이 된 22살의 밀로시 흐르마는 부푼 꿈을 안고 역무일을 시작하지만, 이내 차장 마샤의 매력에 홀딱 빠져 오로지 그녀와의 ‘사랑 만들기’에만 골몰하게 된다. 마침 독일의 무기수송열차를 폭파하려는 레지스탕스 활동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얼떨결에 작전에 참여하게 되는데…
기자이자 작가인 초우는 수리첸과의 기억을 되살리게 만드는 호텔 2046호에 머물려고 하지만, 그 방에선 묘령의 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해 할 수 없이 옆방인 2047호에 투숙하게 된다. 며칠 후, 2046호에 고급콜걸인 바이 링이 투숙해 초우의 관심을 끌게 된다.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관계는 점차 바이 링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발전하지만 더 이상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초우는 끝없이 다른 여자를 탐하며 바이 링에게 육체적인 유희만을 요구한다. 바이 링이 떠난 후 초우는 호텔주인의 딸 왕징웬의 도움을 받아 미래도시 2046에 대한 소설을 쓰기 시작 한다. 왕징웬은 부모의 반대로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져 몸도 마음도 슬픔의 병을 앓게 된 여자. 초우는 그녀가 남자친구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그녀와 가까워진다. 미래의 소설을 쓰면서 초우는 예전의 기억을 떠올린다.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도박사 수리첸에 대한 안타까운 기억. 그녀를 회상하던 초우는 동시에, 예전의 그가 그랬던 것처럼 다른 사랑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왕징웬에 대해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Hannes is a beer truck driver in Dortmund. His biggest dream is to win the first prize at the International Timetable Contest in Inari (Finland). When his new boss cancels his extra holidays to go there, Hans goes mad… On his journey to Finland by train, followed by the police, he meets lot of folks and the love of his life.
영국 빅토리아 여왕 시기, 모험을 즐기며 꼼꼼하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의 거부 필리스 포그(데이빗 니븐)는 자기가 속한 클럽의 친구들과 내기를 한다. 80일 동안에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느냐는 논쟁을 벌인 끝에 그의 전 재산 2만 파운드를 건 것이다. 새로 일을 시작한 그의 충실한 집사 빠스빠르뚜(캔틴플라스)와 함께 그는 곧바로 세계일주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그들은 여행 시작부터 마르세이유행 열차를 놓치고, 여행사 직원으로부터 기구를 구입하여 여행을 계속하나 목적지가 아닌 스페인에 도착하게 되는 등 어려움을 겪게 된다. 빠스빠르뚜의 코믹한 투우 덕에 배를 얻어 타고 스페인에서 벗어난 그들은 계획된 여행경로를 따라 여행을 계속한다. 마지막까지 자신을 방해하며 뒤쫓는 탐정을 따돌리며 세계일주에 성공하지만, 결국 그는 기한보다 하루가 지나서 영국에 도착한다. 그러나 지구 반대편의 시차로 인한 착오였음이 밝혀지고 그는 내기에서 이긴다.
반드리카를 여행 중인 영국인 처녀 아이리스 헨더슨은 별로 내키지 않은 약혼자와 결혼을 앞두고 귀국하려는 중이다. 역전에서 중년의 영국 부인과 알게 되는데, 이때 누군가에 의해 건물 2층에서 물건이 떨어져 머리를 다친다. 결국 열차에 오르자 마자 의식을 잃었다가 그 부인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깨어난다. 그후 식당칸에서 부인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름을 묻자 프로이라고 대답하는데, 기차의 기적 소리 때문에 들리지 않자 창문에 프로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써서 가르쳐준다. 그런데 두통 때문에 객차에서 잠시 잠이 들었다가 깨어났을 때, 앞에 앉아있던 프로이 부인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없다. 옆에 있던 사람들도 모두들 모른다는 것이다. 식당칸에서 프로이 부인에게 설탕을 건네 주었던 컬디컷과 차터스라는 영국인은 크리켓 국제전을 보기 위해 귀국 중이었는데, 사람이 없어져 열차가 늦어질 까봐 자신들도 못봤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애인과 밀애를 즐기던 토드헌터 부부라는 사람도 이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질까봐 못봤다고 대답해, 결국 사람들은 아이리스가 착각한 것으로만 생각한다. 이에 아이리스는 자신이 착각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식당칸의 창문에 프로이라는 글자를 보고는 꿈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때 전날 여관에서 시끄럽게 했다고 다투었던 음악가 길버트와 만나게 되어 그와 함께 프로이 부인을 찾아나서게 된다. 이때 명성 높은 독일 의사 하르츠 박사와 알게 되는데, 그가 비밀 정보를 알고 있는 프로이 부인을 독일로 빼돌리려는 음모를 꾸민 장본인이었다.
증기기관차 ‘제너럴’과 여자친구 애너벨 리를 사랑하는 기관사 조니는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남군에 입대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이 때문에 애너벨은 그가 겁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어느 날 북군이 애너벨이 타고 있는 제너럴을 훔쳐가자, 조니는 자신의 두 연인을 구해내고 용기를 입증하려 하는데...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대신해 편지를 써주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로의 전직 여교사 도라는 어느 날 안나와 그 아들의 부탁을 받는다. 아버지에게 보낼 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도라가 잠시 역을 나선 순간 안나가 그만 차에 치여 사망한다. 도라는 갑자기 엄마를 잃은 아이를 어쩌지 못해 아이의 아버지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은 작품으로, 월터 살레스는 도라와 아이의 여정을 통해 브라질의 현실을 보여준다. 원주민들의 모습, 순례와 축제, 황량하고 마른 땅과 한없이 뻗은 신작로 등 브라질의 풍광을 배경으로 영화는 도라와 아이 사이에 싹트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전달한다. 살레스는 반문맹인 여성 장기수와 저명한 조각가 사이에 오랜 세월 주고받은 편지를 기초로 만든 자신의 다큐멘터리 <또다른 어떤 곳의 삶>에서 <중앙역>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아이 역을 맡은 배우는 리우 공항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소년이었다.
인기있는 프로 테니스 선수 가이 하이네스는 기차 안에서 브루노 안토니라는 소년을 만난다. 정계 진출을 꿈꾸는 가이는 상원의원의 딸인 앤과 연애를 하고, 아내와는 이혼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브루노는 열차 안에서 만난 가이에게 '교환살인'을 제안하고, 황당한 가이는 이를 농담으로 여기는데...
과거에 갱단의 일원이었던 두 남자가 이탈리아의 기차 안에서 만난다. 평범하게 살고자 노력하지만 마피아로 활동했던 과거에 발목을 잡혀 괴로운 생활을 하는 50대의 장님 다비드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자 로마에서 고향 시칠리아로 돌아가는 도중 기차 안에서 레너드 신부를 만난다. 공교롭게도 레너드 역시 왕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했던 갱단임을 알게 된다. 냉혈한처럼 살인을 일삼았던 과거를 회개하고 종교에 귀의해 신부가 된 레너드는 다비드와 기차에서 얘기를 나누며 다시금 지난날을 돌아보며 깨달음을 얻는다. 비극적인 인생을 살았던 두 남자, 그들은 회한과 복수심, 죄책감을 모두 떨치고 간절히 바라던 새로운 인생을 찾아갈 수 있을까...
A train conductor goes about his duty. All the characters are animals in human form. Hippo ladies in dresses try to jam into cars and other passengers pull jokes and cause havoc.
Tom Bradshaw searches for his family while riding the rails in this family drama set in the 1880s.
A star hockey player with the Wildcats is barred from Hockey for hitting a referee. Through the actions of Chris, Don is able to get a job with Buzz Fletcher's ice-show as the novelty act.
A railroad investigator discovers that there's more than meets the eye to a series of reported Indian attacks against the railroad.
In this volume you'll get lots more - more unusual trains from around the world - more live steam and diesel action of America's most popular trains, more close-up shots and sounds of thundering trains rolling on by and more great railroad songs from Award-Winning musician James Coffey including, Counting Those Railroad Cars, The Wheels on the Train Go Round and Round, and many more! You'll see the fastest and most colorful trains in the world, plus electric, tram and trolley trains--so many trains you won't believe all the non-stop rail action! You'll ride along with the engineer and see the views from the cab, take in magnificent scenery along the way - our cameras are all over these tr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