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essiah (2007)
장르 :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Nader Talebzadeh
시놉시스
The Islamic version of the story of Jesus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
조용한 시골 마을의 토드는 마을 주민들을 도우며 성실하게 살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네살배기 아들 콜튼이 위급한 상태에 빠지게 되고, 결국 손을 쓸 수 없을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가족과 주민들의 간절한 기도 끝에 어린 콜튼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후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얘기하는 콜튼. 천국에서의 경험을 상세하게 털어놓는 콜튼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때문에 세상이 들썩이기 시작하고, 갑작스런 소동에 조용했던 마을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천국을 경험 했다는 콜튼으로 인해 아버지 토드와 그의 가족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 과연, 콜튼이 경험한 천국은 진짜였을까?
A former clergyman finds himself back in his old boarding school where the disturbances experienced by its community might help him regain his faith and tie up loose ends in regards to his son's death by a deadly spirit.
전 세계의 문화와 경제를 움직이는 뉴욕에 테러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한다. 뉴욕 한복판에서 버스 승객을 인질로 잡고 협상을 요구하는 정체 불명의 테러 집단이 나타난 것이다. FBI 요원인 허브(덴젤 워싱턴)는 테러 집단과 협상하기 위해 버스로 접근하던 중 버스가 무참하게 폭파되는 광경을 목격한다. 이에 허브는 테러 집단을 응징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정부는 버스 테러가 아랍인들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단정해 뉴욕시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군병력을 투입한다. 이제 테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FBI, CIA, 계엄군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뉴욕은 더욱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데...
해리는 장군 아버지 밑에서 어릴적부터 전쟁 얘기만 듣고 자란 노스 서레이 연대의 청년 대위이다. 하지만 해리는 군대 생활이 싫어서 사표를 내고 약혼녀 에스니와 평범한 생활을 하길 원한다. 내일이면 군대를 떠나려고 마음먹고 약혼식 무도회를 열고 있는 도중 수단과의 전쟁 소집 명령서가 떨어진다. 해리는 명령서를 불에 태우는데 그것을 본 동료 장교들이 비겁한 겁쟁이라는 뜻의 하얀 깃털을 보내오고 약혼녀 에스니도 하얀 깃털을 주고 떠난다.
해리는 겁쟁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수단으로 가서 친구들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그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들의 생명을 구해주면서 깃털을 하나씩 돌려주는데...
베티(샐리 필드)는 이란인 의사 남편과 함께 미국에 살고 있다. 미국내 이란인에 대한 반감이 거세지자 남편은 2주간만 이런 정세를 피해 이란으로 휴가를 가자고 제안한다. 남편이 품고 있을 고국에 대한 향수를 생각하며 베티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란땅을 밟자 마자 남편의 태도는 급변한다. 처음엔 이란도 살만한 나라라며 회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내와 아이에게 이란식 풍습과 문화를 강요하고 급기야 손찌검까지 한다. 베티는 이런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다 쓰지만 이란에서 빠져나가기란 쉽지 않다. 이제 남편에게 부인이란 사람이 아니라 감금돼 있는 하나의 소유물이다. 마침 미국에서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지만 딸은 데려가지 못한다는 것. 베티는 결국 야밤도주를 감행한다.
양치기 고아출신인 마호메트는 나이 40에 이르러 어느날 갑자기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사흘만에 내려온 후 신은 한명뿐이며 그가 바로 하나님이고, 자신은 하나님의 사자라고 주장한다. 서기 7세기인 당시의 메카는 거상들의 중심이 되어 3백여개의 우상을 섬기며 도시를 다스리고 있었으나 마호메트의 주장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거상들은 당연히 마호메트와 그 추종자들을 박해했고 이들은 숨어서 전도를 하다가 끝내 견디지 못하고 메디나로 쫓겨난다. 마호메트의 교리에 끌려 합류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불안을 느낀 메카의 거상들은 군대를 보내 마호메트 일행을 공격한다. 평화를 신봉하는 이슬람 교도들도 끝내는 이들과 맞서 싸운다. 함자가 이끄는 이슬람 군대는 숫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메카 병력을 물리친다.
집(우주)으로 돌아갈 리모콘을 도둑 맞은 외계인 피케이(아미르 칸).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 각종 종교 의식을 행하며 신을 찾아 헤매는데.. 우리를 만든 신! 우리가 만든 신! 당신이 믿는 신은 누굽니까? 9월 3일, 신에 대한 발칙한 도발이 시작된다!
파키스탄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스낵바 주인 조지 칸의 자녀들에게 인생은 타협의 연속이다. 자녀들에게 '겐지스'로 통하는 조지에게 있어 인생은 가족들에게 전통적인 파키스탄의 가치관을 전수시키기 위한 치열한 전투나 다름없다. 그러나 1970년대 영국 살포드에서 이런 사고방식이 통할 리가 없다. 조지의 아내 엘라는 영국인이고 아들들도 자신만의 생각이 확고하다. 미나는 사리를 입기보다는 공차기를 좋아하고,살림은 사실은 예술학교에 다니면서 공학을 전공하는 척 아버지를 속인다. 타리크는 바람둥이로 동네에 소문이 자자하고, 사지트는 아직 할례도 받지 않았다. 이미 한 명을 강제로 중매결혼 시킨 조지는 다른 두 아들도 큰 정육점을 운영하는 샤씨의 딸들과 결혼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의 아버지의 독제에 반항하기 시작하면서, 엘라는 남편에 대한 사람과 아이들의 정당한 권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되는데...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었던 아메드. 종교 극단주의에 빠진 후, 교리대로 살지 않는 엄마와 누나를 비난하고 심지어 자신을 어릴 적부터 가르쳤던 이네스 선생님을 해치려 하는데… 신의 이름으로 칼을 든 열세 살 소년, 아메드의 위태로운 일상이 시작된다!
터키의 대테러요원들이 터키에서 벌어진 테러의 배후로 지목되어 미국 뉴욕에서 체포된 이슬람 종교지도자를 터키로 압송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9.11 테러 이후 증대되고 있는 터키와 미국 내의 이슬람교와 무슬림에 대한 편견과 증오, 극도의 공포감, 이슬람에 대한 혐오감 즉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 이슬라모포비아)"를 다루고 있다. 출처: http://www.stevenh.co.kr/1060 [스티븐의 전쟁영화보고評]
1821년 이집트는 수단을 침략. 영국의 힘을 빌어 통치하게 된다. 그러나 60년 후 영국인 장교 등이 지휘하는 1만이라고 하는 이집트 병사에 대해 사막의 사람을 모아 대항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들은 모하메드의 자손 마디라고 칭하고 광신적인 회교도 리더로 군림한 그는 수단의 도시 카슘을 포위하였다. 영국의 명예를 더럽혔다고 분노한 한편 수에즈운하마저 확보할 수 없으면 아프리카의 내란에는 관여할 수 없다고생각한 수상 그리도톤의 대응은 대영제국 지배하의 청나라나 아프리카제국에서 빛나는 전공을 지닌 영웅 고든장군을 비공식적으로 파견하고카슘에서 영국군과 이집트사람을 구출시키려고 한다. 고든은 카슘으로파견되고 마디 일당의 손에서 구해낼려고 애쓰나 운명은 고든에 대해 미소를 짓지 않는다.
The film captures the daily duality of three young Palestinian women in Tel Aviv, caught between hometown tradition and big city abandon, and the price they must pay for a lifestyle that seems obvious to many: the freedom to work, party, fuck, and choose.
After an Afghanistan-born woman who lives in Canada receives a letter from her suicidal sister, she takes a perilous journey through Afghanistan to try to find her.
인도의 어느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한 여대생은 남몰래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왔지만, 부르카로 온몸을 휘감고 다녀야 하는 문화적 관습으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난 한 젊은 미용사는 숨막히게 좁은 동네를 떠날 생각만 하고 있다. 세 자녀를 둔 한 전업주부는 억압적인 가정생활을 떠나 진취적인 영업사원이 되고자 한다. 한편 한 55세 미망인은 폰섹스를 통해 다시 한번 성에 눈을 뜨게 된다. 보수적인 사회에 살고 있는 이 여성들은 소박한 자유를 찾아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관습이라는 틀을 깨부수기 시작한다.
Two stories separated by 1400 years. After losing his mother in the midst of a war-torn country, an Iraqi child learns the importance and power of patience by discovering the historical story of Lady Fatima and her suffering.
Sweety has to contend with her over-enthusiastic family that wants her to get married but the ultimate truth is that her love might not find acceptance in her family and society.
Summer is a carefree teenage girl whose world is turned upside down when her mother abruptly converts to Islam and becomes a different person. At first resistant to the faith, she begins to reevaluate her identity after becoming attracted to a Muslim classmate, crossing the thin line between physical desire and piety.
The events, trials and tribulations of the city of Makkah in 7th century AD.
18-year-old Layla, a Dutch girl with Moroccan roots, joins a group of radical Muslims. She encounters a world that nurtures her ideas initally, but finally confronts her with an impossible 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