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py Kings (2016)
Saving the World ... one copy at a time.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34분
연출 : Greg Dorchak
시놉시스
The misfits who work at a 24-hour copy center in Austin have their lives disrupted with a new hire - just as the owner blows into town with bad news: he is selling out to corporate America.
사랑에도 액션(?)이 필요한 법, 그녀는 온몸으로 타이핑을 한다!그녀의 취미가 수상하다…리 할로웨이는 겉으론 봐선 그냥 평범한 이십대 여성. 하지만 이 조용한 아가씨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자신의 몸에 생채기를 내야만 위로를 받는 오랜 습관이 있는 것. 잠시 요양원에서 지낸 리는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의 일상은 여전히 무료하고 우울하다. 이웃에 사는 고등학교 동창인 피터와의 데이트도 시큰둥할 뿐…엉덩이에 찰싹~
겉은 교사, 속은 된장녀! 교칙과 격식 따위 쏘쿨하게 무시해주는 마성의 막장 교사 엘리자베스 ! 존 아담스 중학교 교사인 엘리자베스(카메론 디아즈)는 돈 많은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보기 좋게 차인 후 어쩔 수 없이 그만뒀던 학교로 다시 돌아온다. 첫 시간부터 영화 감상으로 수업시간을 떼우고, 매일 밤 돈 많은 남자를 낚으러 바를 전전하며, 대마초에 마리화나까지 즐기는 막장교사 엘리자베스. 그런 그녀에게도 희망이 생겼으니 바로 새로 부임한 교사 스콧(저스틴 팀버레이크)이다. 잘 생긴 외모에 돈 많고 좋은 집안인 엄친아 스콧을 찜한 엘리자베스는 그날부터 작업에 착수하지만, 스콧은 도발적인 엘리자베스 보단 다소 가식적이지만 순수해 보이는 동료 여교사 에이미에게 호감을 가진다. 그 와중에 동료 체육교사 러셀(제이슨 시걸)은 엘리자베스에게 호시탐탐 애정을 표하며 둘은 조금씩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된다.
35세의 게임 테스터 알렉스(앨런 코버트)의 인생은 평온 그 자체였다. 고압적인 그의 할머니 릴리(도리스 로버츠)와 두 명의 룸메이트, 성욕 과잉의 그레이스(셜리 존스)와 과잉 진찰의 피해자, 베아(셜리 나이트)가 사는 집에 강제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훨씬 어린 동료들과 슈퍼 섹시한 새 상사(린다 카델리니)에게 체면을 세우기 위해 알렉스는 함께 살고 있는 '세 명의 매력적인 여인들'에 대해 떠벌리지만, 곧 비밀은 탄로 나고 그랜드마 집의 진짜 파티는 시작된다!
25살의 마리화나를 좋아하는 데일 덴튼은 마리화나를 사기 위해 딜러 소울을 찾아간다. 그리고 소울은 데일에게 아주 귀한 것이라며 이 근처에서는 자기밖에 취급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며 파인애플 엑스프레스를 권한다. 이것을 받은 데일은 고교생 여자친구 앤지의 가족과의 저녁 약속을 하고 차를 운전하며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를 피운다. 그리고 어느 장소에 차를 정차하는데 이게 웬일! 눈 앞에 놓인 한 커다란 저택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본의 아니게, 살인사건을 목격한 데일은 데일은 자기도 모르게 피고 있던 것을 차 밖으로 던지고 장소를 떠나는데…
뉴욕의 대학생 조쉬(브렉킨 메이어 분)는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 다니고 있는 그의 연인 티파니(레이첼 블랑세 분)가 전화응답을 하지않자 궁금해 하다가, 그녀의 룸메이트로부터 그녀에게서 채였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는 크게 낙담한다. 홧김에 베쓰(애미 스마트 분)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그는 재미로 베쓰와 보낸 하룻밤을 비데오 테입에 담는데, 이 테이프가 실수로 그의 연인인 티파니에게 보내지면서 문제는 커진다. 또한 티파니가 자신을 버리지 않았음을 알게된 조쉬는 티파니가 테이프를 받기 전에 회수하기 위하여 3명의 대학친구 E.L.(션 윌리암 스캇 분), 루빈, 카일을 데리고 뉴욕주 이타카에서 텍사스주 오스틴까지의 1800마일의 장도에 오른다. 마치 7년째 뉴욕 대학을 다니고 있는 배리(톰 그린 분)가 말하던 수년전 대륙 종주의 전설처럼 1주일안에 그들은 텍사스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인가?
캘리포니아 남부의 리치몬드라는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10대들의 방황과 성장을 다룬 영화. 사랑과 섹스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는 스테이시(제니퍼 제이슨 리)와 마크(브라이언 벡커)는 각각 같은 클래스의 린다(피비 케이츠)와 마이크(로버트 로마누스)를 사귀기 시작한다. 학교에선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훈계를 하려 들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은 약물과 섹스 쪽이다. 언뜻 보기에도 일년 내내 넋이 나가있는 듯한 제프(숀 펜)는 미스터 핸드(레이 왈스톤)라는 남자의 하수인이 되어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모든 학생들이 약물에 중독되어 있다고 믿는 미스터 핸드는 학교를 혼란에 빠트리기 시작하는데...
상식파괴! 개념리셋! 취향저격! 역대급 비정상 스파이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다! 여자친구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것만이 최대 목표인 편의점 알바생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가 도통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기고 간 뒤 핵/노/잼이었던 인생이 핵/반/전 됐다! 갑자기 습격해온 괴한들을 얼떨결에 숟가락만으로 제압한 것! 자신도 몰랐던 액션 본능에 놀란 것도 잠시, 마이크는 자신이 일급 기밀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최정예 스파이였고 기억이 삭제된 채 비밀요원인 피비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다. 봉인됐던 마이크의 액션 세포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CIA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를 폐쇄해버리고 결국, 마이크는 표적이 된 피비와 자신의 목숨을 건 미션을 시작하는데... 원스푼 투킬, 프라이팬 샷건, 통조림 헤드샷, 컵라면 어택. 올 여름, 뜻밖의 액션을 즐겨라!
대량 무기생산 회사이자 자국의 안전을 지키는 자칭 글로벌 리더 회사 ‘애모테크’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 ‘데스몬드’. 어느 날, 동료들이 뭔가 이상하다?! 에너지 드링크로 둔갑한 군용 전투 무기 ‘졸트’를 마신 후 순식간에 살인무기 좀비로 변해버린 동료들! 과연 ‘데스몬드’는 죽이지 않으면 죽는 미친 배틀 로얄에서 살아 남아 이 곳을 탈출할 수 있을까?!
소방관 아버지를 잃고 정체된 삶을 살아온 스콧. 20대가 되었지만 여전히 엄마에게 얹혀사는 신세인데. 어느 날 소방관과 사귄다는 엄마의 고백에, 그의 인생은 경로를 이탈하기 시작한다.
When two jobless friends discover a hidden weed bible and the ultimate bud, they think that they’ve got it made…with 'seed' money to start a new snack delivery app. But, when nearly all of their stash and weed bible are stolen, the two potpreneurs set off on an outrageous, mind-bending adventure through Atlanta to find them. Stoned with supernatural powers, they search 'high' and low, stopping at nothing to recover their ticket to starting a legit business.
편의점 점원 단테는 오늘 비번이지만 대신 근무를 서게 된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되어도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비디오가게 친구는 사고만 일으키며, 여자 친구와 손님들 때문에 단테의 하루는 피곤하기만 하다. 영화 속 젊은이들은 그리 비젼도 없어 보이고, 도전적이지도 않고, 그저 하루의 삶에 안주하며 살아간다. 가게 셔터문을 올리는 것에서 셔터를 내리는 것처럼 그들의 하루도 그렇게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다.
뭐? 영화사에서 우리 이름을 사버렸다? 난데없이 이름을 잃어버린 제이와 사일런트 밥. 게다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데, 자신들이 주인공이었던 영화가 허락도 없이 리부트된다고. 남은 시간은 3일. 영화 촬영을 막고, 이름을 되찾자!
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의사지망생으로서 무인도에 떨어뜨려놔도 대마초와 함께라면 살 수 있다는 대마초 매니아이다. 퇴근을 하고 돌아온 해롤드는 나이쓰한 거시기 털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재(?)에 한창이던 쿠마의 행동을 보고는 기함을 한다. 시끌벅적하게 시작된 금요일 밤, TV를 보다 ‘화이트 캐슬’ 햄버거 광고를 보고는 완.존.히. 필꽂혀 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한 해롤드와 쿠마는 자신들의 필생의 임무(?)가 바로 그 햄버거를 먹어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데…
어린 시절부터 만나온 네 명의 친구 더굿(Thurgood/Sir Smoke-a-lot: 데이비드 차펠 분), 스카 페이스(Scarface: 구일러모 디아즈 분), 브라이언(Brian: 짐 브로어 분), 케니(Kenny: 하랜드 윌리암스 분)는 성인이 되어서도 한 집에 살며 마리화나를 즐긴다. 어느 날, 마리화나에 취한 채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가게에 들렀던 케니는 길가에 서 있는 비쩍 마른 말을 보고, 음식을 나눠준다. 그런데 허겁지겁 받아먹던 말이 갑자기 쓰러진다. 심한 당뇨병에 시달리던 말이 갑작스런 당분 섭취로 급사한 것이다. 이 말은 경찰마였고 케니는 경찰 살해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다. 감수성 예민한 유치원 교사였던 케니는 이제 꼼짝없이 감옥에서 인생을 보내야 할 처지다. 케니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보석금 10만 불을 마련하는 것 뿐이다. 10만 달러를 만들 궁리를 하던 나머지 세 명의 친구들은 더굿이 청소부로 일하는 약품 연구소에 상당한 양의 마리화나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연구소 내 마리화나를 훔치기로 한 세 친구들은 가벼운 속임수로 약간의 마리화나를 수중에 넣게 된다. 그리고 더굿과 친구들은 돈을 벌기 위해, 마리화나 배달 판매를 시작한다.
직장에서 해고되지 않기 위해서 임신한 척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A freelance writer looking for romance sells a story to Cosmopolitan magazine about finding love in the workplace and goes undercover at a Finance Company.
나이가 30세가 넘어서도 부모님에게 얹혀지내며 여러 고민을 안고 사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마이애미의 잘 나가는 사립탐정이자 현상금 사냥꾼인'버쿰 잭슨'(아이스 큐브)의 이번 표적은 얼뜨기 3류 사기꾼인'레지 라이트'(마이크 엡스). 두 사람은 이미 탐정과 범인으로서는 몇 차례 우정(?)을 쌓은 사이 이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레지를 잡기 위한 버쿰의 거친 추격전이 펼친다. 하지만 특유의 넉살과 기지로 버쿰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레지. 그러나 버쿰의 추격을 피해 그가 숨어든 곳은 다름아닌 보석 갱단의 범죄 차량이었다. 가까스로 보석갱단의 차에서 탈출해 집으로 돌아온 레지는, 자신이 샀던 로또 복권이 6천만 달러에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레지의 기쁨도 잠시. 당첨된 로또 복권을 보석 갱단의 차에 흘리고 왔던 것이다. 로또를 되찾기 위해 보석갱단의 소굴로 돌아가던 레지는 그러나 버쿰에게 다시 붙잡히게 된다. 6천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감옥에 갈 수 없던 레지는 6천만 달러의 로또 복권에 대한 이야기로 버쿰을 설득한다. 결국 두 사람은 로또 복권도 되찾기 위해 일시적인 협상과 함께 파트너가 된다. 우여곡절 끝에 보석 갱단의 소굴로 잠입하는데 성공한 버쿰과 레지, 그러나 사건은 그때부터 종잡을 수 없이 꼬여가기 시작한다. 과연 어설픈 두 콤비는 로또 복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아침 9시부터 마리화나에 취해있던 제인은 룸메이트 스티브가 절대 먹지 말라고 했던 마리화나 컵케이크를 모두 먹어치운다. 제대로 약발이 든 제인의 감각은 극도로 예민해지고 그녀의 하루는 무언가 일을 해결하려 할수록 이상하게 꼬여만 간다.
Jack is caught with the wife of his employer, a Vegas thug. The thug sends goons after Jack, who convinces his best friend, Pilot, to flee with him. Pilot insists that they head for Seattle, but doesn't tell Jack why. The goons learn from Pilot's drug source where the youths are headed, and they follow, hell bent on breaking Jack's feet. On the road, Jack and Pilot give a ride to Cassie, a distressed young woman. She and Jack hit it off. They pick up an aging stoner headed to Seattle for Kurt Cobain's memorial, and they help a circus sideshow family. Why is Pilot so set on Seattle, will the goons catch Jack, and is there any way the friends' competing needs can be resol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