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mossomo 21 (2017)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1분
연출 : Alex Duarte
각본 : Alex Duarte
시놉시스
Vitória is a girl with Down Syndrome who takes life as any young person of her age. Between swimming lessons, piano and college, she meets Afonso and the passion is instantaneous. The two will start a love story that no difference can shake.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여정에 잭을 찾아나선 보호소 직원 엘리노어가 합류하고 거리에서 잠을 자고 뗏목으로 강을 건너는 거친 여행이지만, 셋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희망을 피워간다. 하지만 타일러가 도망쳐온 과거는 다시 그들의 앞을 막아서고 마는데…
Beau wants to be just like the boys, yet most of his middle school peers won't make room for a kid with Down syndrome. An unexpected invitation from a classmate changes everything.
Luke, an independent young man with Down's syndrome stumbles upon a wild and life changing friendship.
개인적인 상처로 힘들어하다 절필을 하고 간병인이 된 작가 벤과 뒤센 근디스트로피라는 유전적 질환으로 인해 집 안에 틀혀박혀 사는 소년 트레버와의 만남을 그린 영화
Finding love at 20 isn’t easy for anyone, but for Sophia, it is complicated by her own special challenges.
변호사가 될 꿈으로 법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앨런(제이슨 베게 분)은 어느 날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다. 휠체어에 앉아 오직 머리 부분만 움직일 수 있게 된 그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는 애인 린다에게서 버림받은 듯한 느낌에 괴로워하고 어머니가 자기를 아이 취급하는데 심한 모욕감을 느낀다. 앨런의 친구인 제프리(존 팬코우 분)는 원숭이에게 기증된 사람의 뇌에서 뽑은 혈청 주사를 놓으며 원숭이의 두뇌를 개발시키는 실험을 하고 있는데.
서커스단의 난쟁이 한스는 공중그네를 타는 미녀 클레오파트라를 사랑하게 된다. 거인 헤라클레스와 연인 관계인 클레오파트라는 한스가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와 위장 결혼하여 독살한 계획을 꾸미게 된다.
캘빈 캠벨(크리스토퍼 폴라하)은 수년 전 메이저리그에서 퇴출된 이후, 알코올에 의존하며 의미 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17살짜리 외동딸 케이티(맥케일리 밀러)와의 관계도 소원한데, 캘빈이 딸의 남자친구 콜트를 탐탁치 않게 여기면서 갈등은 커진다. 그런 캘빈에게 슈퍼마켓에서 일하는 다운증후군 청년 프로듀스(데이빗 드생크티스)가 살갑게 다가온다. 캘빈도 언제나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며 ‘이달의 직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프로듀스를 편견 없이 대한다. 이에 프로듀스가 야구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자 캘빈은 기꺼이 야구를 경험하게 해준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본 지역 야구팀 부단장은 캘빈에게 감독 자리를 제의한다. 고심 끝에 새출발을 다짐한 캘빈은 정작 술을 마시다가 면접에 참석하지 못하는데...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
성공한 광고회사 직원 라몬은 회사와 집에서는 사랑과 존경을 받아오지만 홀아비인 장인어른이 자신의 집으로 이사온 이후 성격 차이로 늘 티격태격 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온 몸이 마비되는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라몬은 30대 중반의 나이에 생을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병마와 싸워 이겨낼지 선택의 기로에 서지만 자신의 가족과 다발성 경화증 환자들의 완치를 위해 가장 힘든 철인 3종 경기인 ‘아이언 맨’에 도전하기로 결정하는데…
믿을 수 없지만,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2000년부터 5년간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이제 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
1960년대 프랑스 파리, 재클린 & 로랑. 재클린의 남편은 다운증후군 아들 로랑으로 인해 그녀를 떠나고 만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 로랑은 의사로부터 9년 정도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단을 받는다. 다운증후군 환자들의 평균 수명이 25년 이란 것을 알게 된 재클린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자신의 아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통해 행복으로 가득찬 평범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로랑은 영원히 행복할 수 없는 운명을 지닌 아이였다. 현대의 캐나다 몬트리올, 앙투완 & 캐롤. 성공적인 DJ이자 열정적으로 사랑에 빠져있는 연인 로즈와 함께 살고 있는 앙투완. 부족한 것 없이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첫사랑이자 단 하나의 운명이었다고 생각했던 전부인 캐롤이 마음 한 구석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사랑은 때로는 집착과 비극, 배려와 용서의 이름으로 찾아온다… 1960년대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깊은 사랑의 상처는, 한 평생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는다.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을까? 1960년 파리, 그리고 현대의 몬트리올. 다른 시대, 다른 공간에 있지만 미스터리하게 연결된 세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기쁨과 환희, 집착과 비극, 배려와 용서… 사랑은 언제나 다른 이름으로 찾아오지만 사랑을 기억하는 노래는 영원히 마음 속에 남아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한다.
1차 세계대전에 출전했던 남편 크리포드 백작의 부상으로 코니의 행복은 사라진다. 성불구가 된 크리포드 백작은 부인에 대한 죄책감에 고민하던 중, 코니가 하인 밀레즈와 몰래 정을 통하는 것을 알게 된다. 백작은 두 남녀를 각기 먼 곳으로 추방한다. 귀향한 코니는 도덕과 불륜 사이에서 고민한다. 이미 밀레즈의 아이를 잉태한 코니는 결국 부귀영화를 뒤로하고 평범한 사랑을 찾아 밀레즈에게로 간다. 사랑을 재확인한 남녀는, 행복을 찾아 생의 긴 여로에 오른다.
12-year-old Terry is in emergency care with guardians after his mother’s arrest. Cheeky and living with a disability, he outwits one guardian and connects with the other in a surprising way.
Alex, blind since the age of two, dreams of running for his school's cross-country team. His father, a probation officer, finds a running partner who spends his time 'running' from the law.
해리(다니엘 오테이유)는 사회적으로는 성공한 세일즈 강연자이나 부인과 별거중이라 딸도 부인도 만나지 못하는 상태이다. 일에 쫓기다 자신을 찾아온 아이들을 만나지 못하자 자신의 생활에 상실감을 느낀 해리는 비오는 어느날 밤길을 가다가 우연히 조지의 강아지를 치게 된다. 조지(파스칼 뒤켄)는 정신지체아로 어머니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현실과 환상 사이를 오락가락한다. 이런 조지를 그냥 두지 못하고 집으로 데려온 해리는 조지가 만나는 사람마다 구애를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고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으면서도 자신을 주체 못하는 그가 싫으면서도 책임감과 그의 순수함에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조지는 요양원으로 돌아가야 했다. 조지는 요양원에서 친구들과 재탈출하여 해리의 강연장으로 나타난다. 조지의 돌연한 출현에 해리는 강연장을 등지고 조지와 버스를 훔쳐타고 딸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아내의 집으로 향하는데...
초콜렛 도넛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르코 그리고 그를 가장 사랑하는 특별한 남남커플 우린 이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초콜렛 도넛, 디스코, 해피엔딩 스토리를 좋아하는 다운증후군 소년 마르코(아이작 레이바) 엄마는 사라지고 홀로 남겨진 마르코는 이웃이자 밤무대에서 쇼댄서로 살아가는 루디(알란 커밍)와 함께 살며 처음으로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 루디는 불행한 상황에서도 순수함을 잃지 않는 마르코를 꼭 지켜야겠다는 일념으로 연인이자 검사인 폴(가렛 딜라헌트)과 함께 양육권을 위한 재판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그들이 부모가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데… 과연 마르코의 해피엔딩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Popular romance novelist Izzi Simmons spends every Christmas at her favorite snowy bed & breakfast, but this year, she's faced with an impending deadline and a severe case of writer's block. Luckily, inspiration strikes in the unlikely form of the B&B's new owner Matt, who bears an uncanny resemblance to the handsome hero from Izzi's novels. As both partake in the lodge's annual itinerary of Christmas activities, Izzi's writer's block is cured and the first pages of her and Matt's own love story may just be beginning.
아빠를 일찍 여의고 엄마의 무관심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연설하는 것을 좋아해 장차 슈퍼히어로가 될 꿈을 꾸며 살던 리처드. 대학 진학에 실패 후 군에 지원 입대한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게 되고 전쟁 중 폭격으로 인하여 청력 장애를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자신의 청력 장애를 숨기고 사람들의 입술을 읽으며 살게 되고, 어느 날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아이큐 180의 천재 아트를 만나게 된다. 리처드와 유일하게 죽이 맞는 친구는 휠체어를 탄 괴팍한 성격의 천재 아트뿐이다. 둘은 괴물 유랑단 같이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청춘을 즐긴다. 그러던 어느 날, 아트의 소원이던 팬케이크를 먹으러 소문난 맛 집에 찾아가지만 장애인이란 이유로 거절당하며 `어글리법`에 위반되어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된다. 리처드는 이로 인해 새로운 인생의 소명을 찾게되고, 진짜 슈퍼히어로가 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Will romance blossom for Alex? The competitive swimmer is madly in love with Jen, who works at the local pool. First, he needs to make a date, but his mischievous friends aren’t hel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