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고잉 백 (2018)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Augustine Frizzell
시놉시스
Angela and Jessie are best friends intent on taking a wild beach trip, but when their roommate loses all their money in a drug scam, the girls—blissfully stoned—go to increasingly daring and absurd lengths to get it back.
Portraits six lesbian protagonists from rural and metropolitan parts of the formerly socialist Republic and has them tell their captivating and sometimes outrageous life stories.
'The Weepers' is a 30-minute short film that playfully explores Scotland's relationship with the Gothic horror genre. Drawing on a variety of cultural reference points, including Scottish myth, haunted house movies and Doctor Johnson’s trip to the Hebrides, the film is a surreal exploration of Highland culture post-Clearances, where the number of sheep has gradually exceeded that of the human population.
Being young is tough, especially if you're Black, Latino, Arab or Asian. In a city like Montreal, you can get targeted and treated as a criminal for no good reason. Zero Tolerance reveals how deep seated prejudice can be. On one side are the city's young people, and on the other, its police force. Two worlds, two visions. Yet one of these groups is a minority, while the other wields real power. One has no voice, while the other makes life-and-death decisions.
This short film depicts Africville, a small black settlement that lay within the city limits of Halifax, Nova Scotia. In the 1960s, the families there were uprooted and their homes demolished in the name of urban renewal and integration. More than 20 years later, the site of the community of Africville is a stark, under-utilized park. Former residents, their descendants and some of the decision-makers speak out and, with the help of archival photographs and films, tell the story of that painful relocation.
Monika Delmos's documentary captures a year in the life of two teenage refugees, Joyce and Sallieu, who have left their own countries to make a new life in Ontario. Joyce, 17, left the Democratic Republic of Congo to avoid being forced into prostitution by her family. Sallieu, 16, had witnessed the murder of his mother as a young boy in wartorn Sierra Leone.
Show Girls celebrates Montreal's swinging Black jazz scene from the 1920s to the 1960s, when the city was wide open. Three women who danced in the legendary Black clubs of the day - Rockhead's Paradise, The Terminal, Café St. Michel - share their unforgettable memories of life at the centre of one of the world's hottest jazz spots. From the Roaring Twenties, through the Second World War and on into the golden era of clubs in the fifties and sixities, Show Girls chronicles the lives of Bernice, Tina and Olga - mixing their memories with rarely seen footage of the era.
On a cold fall evening, Leila is left alone to tend the family convenience store. A series of strange clients keep her in a constant state of apprehension. Language and cultural barriers also contribute to the making of a nerve-racking evening.
Investigating slavery in Canada through the story of Marie-Josèphe Angélique, a Black slave accused of burning Montreal in 1734. After an epic trial, this untameable slave is tortured and sentenced to death. But was she really guilty of this crime or was she the victim of a bigger conspiracy? Why this voluntary amnesia about this unknown page of Canadian history?
A depressed punk fan and her supportive friend hit upon a rare opportunity to see her favorite band perform.
Documents Ku Klux Klan activities in California, Georgia, Chicago, and Ohio.
반복되는 일상에 싫증이 난 수잔은 극장 앞에서 연극배우 라파엘을 만난다. 함께 음악을 듣고 산책을 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모든 것이 따분했던 수잔에게 설렘과 함께 첫 번째 봄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Visit various Nova Scotians at home, work and leisure while giving a panoramic view of the province’s coasts, farms and forests.
When one’s sole focus is to provide for their children, the stakes are extremely high. The need for multiple jobs to make ends meet has become a common reality for many families in this country, which leads to a very important question: who looks after the children while their parents work? Through the Night examines the economic and emotional toll affecting some American families, told through the lens of a 24-hour daycare center in Westchester, New York. At the center of it all is Nunu, the primary caregiver and a hero to many families in need of a safe space to bring their children.
In 1989, a woman writes a letter to her mentor. She reminisces about a life-changing campaign they spearheaded to save a historic home, Irving Gill's Walter Luther Dodge House in Los Angeles, twenty years prior.
Since 1945, only a select few in the US government have known the truth about UFOs. In 2020, one of them is finally speaking out. Join Dr. Laura Gale PhD on a guided tour through over half a century of disinformation, counterespionage—and mankind's attempts to make first contact.
Nola grew up living on a van with her father, Clint; two nomads against the world. When tragedy strikes, Nola must confront the reality of life on the road alone, learning to own her grief, her past and her new destination.
엘리트 K-9 부대에 합류하길 꿈꿔온 주 경찰관. 희망이 점점 사라지던 그때 자신처럼 낙심한 상대를 만난다. 영리하지만 말썽 많은 보호소 강아지 루비. 이제 둘은 파트너가 된다.
As Christmas approaches, Amelia Hughes, a career-focused Chicago app developer lacking in holiday spirit, returns to her small hometown of Christmas Creek to rediscover the meaning of Christmas. There, she reunites with her childhood best friend Mike and her estranged uncle Harry, whose mysterious rift with Amelia’s father divided her family during the holiday season when she was a child.
연말에 어울리는 히트곡이 필요한 팝 스타. 영감을 찾아 헤매던 그녀가 자신을 만나고 싶다는 어린 팬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이러다 진짜 사랑을 만날지도 모르겠는데?
비엔나에서의 꿈 같은 하루 이후 9년이 지나, 파리에서 다시 마주한 제시와 셀린느. 비엔나의 특별한 추억을 소재로 쓴 베스트셀러의 유럽 홍보 투어 중인 작가 제시는 파리의 서점 구석에 서 있는 셀린느를 발견한다. 그가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기까지 남은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서로 같지만 다른 기억을 간직해 온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돈다. 그들은 파리의 골목과 카페와 센강의 유람선, 셀린느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빈곤과 환경오염, 종교, 세계의 절망과 희망, 섹스와 결혼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그 간의 진심을 서로에게 털어놓는 사이, 해는 저물고 또 다시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오는데...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이제 40대에 접어든 셀린느와 제시는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 펠로폰네소스에 머물고 있다.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른 제시가 이곳의 레지던시에 초청받으며 가족들을 함께 데려온 것. 신화와 비극을 안고 있는 유적들을 배경으로 그들은 음식을 나눠먹거나 한가로이 산책하고, 또 사랑에 관한 의견들을 나눈다. 다시 열차에서 봐도 말을 걸어오겠냐는 그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는 제시. 바로 지금, 이들의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라는 여행이 시작되는데...
운명이라 믿었던 남자와의 오랜 연애를 끝낸 다프네는 이별 후폭풍으로 No 연애, No 알콜과 함께 금욕 생활을 선언한다.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잭과 프랭크. 다프네는 따뜻하게 다가와 안정감을 주는 잭에게 끌리면서도 섹시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프랭크에게 흔들려버린다. 사랑이 실패할까 두려운 다프네와 그녀에게 직진하는 두 남자. 다프네는 두 사람을 알아가보기로 결심하는데… 두 가지 색 리얼 현실 로맨스가 시작된다!
This documentary tells the story of the man who overcame his own failings for the sake of his nation. When his older brother, Edward VIII, abdicated the throne to marry Wallis Simpson, nervous-mannered successor George "Bertie" VI was plagued with shyness and a speech impediment when speaking to his subjects. An introvert as well as a humble man, events and circumstances resulted in him becoming an inspiration for the British nation during its war with Germany.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는 말을 조련하는 남자, 로빈 윌트셔. 순탄치 않았던 유년 시절을 구원한 건 서부 영화였다. 꿈을 이룬 지금, 말과 함께 황야를 내달린다. 나의 영웅, 카우보이처럼.
정교회의 성 넥타리오스의 생애를 다룬 영화. 이집트 펜타폴리스 교구의 교구장 넥타리오스 주교는 질투어린 동료들의 모함을 받아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 소프로니오스의 명으로 이집트를 떠나 그리스 아테네로 가게 된다.
(2022년 제9회 가톨릭영화제)
A teen star ventures out to the Italian countryside for a summer and emerges a new artist.
올 크리스마스, 스케이팅 안무가인 케이티에게 왕족과의 로맨스가 선물로 찾아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꿈꾸던 커리어와 운명적인 사랑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그녀, 그녀에게 빠지다 누구나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녔지만 사랑을 믿지 않기에 늘 상처받는 그녀, 달라스(에리카 린더) 패션 에디터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삶을 살고 있지만 단조로운 일상에 지친 그녀, 재스민(나탈리 크릴) 어느 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달라스를 만난 재스민은 그녀만을 바라보는 달라스의 강렬한 눈빛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린 두 사람은 남들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뜨겁게 사랑하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의 장벽에 가로막히고 마는데…
개츠비와 애슐리는 대학에서 함께 신문을 제작하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애슐리는 곧 새 영화를 발표할 롤란 폴라드 감독의 인터뷰를 맡게 되었고, 인터뷰가 끝난 후 근사한 데이트를 할 계획으로 두 사람은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인터뷰 도중 롤란 폴라드 감독은 애슐리에게 자신의 신작을 보여주겠다는 제안을 하는데 관람 도중 자신의 영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뛰쳐나간다. 당황한 애슐리는 그의 동료 테드와 함께 감독을 찾으러 나선다. 애슐리를 기다리던 개츠비는 영화를 촬영하던 친구와 우연히 마주치고, 갑작스레 그의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
프랑스 파리의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사는 할머니를 만나고,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파리로 돌아가는 길이다. 셀린느는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좌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우연히 만난 그들은 짧은 시간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그림 같은 도시와 꿈같은 대화 속에서 발견한 서로를 향한 강한 이끌림은 풋풋한 사랑으로 물들어 간다. 밤새도록 계속된 그들의 사랑 이야기 끝에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고 그들은 헤어져야만 하는데...
직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지만 연인과의 관계는 열정을 잃은 지 오래인 여자. 생일을 맞아 떠난 여행에서 마피아 보스에게 납치당하며 아찔한 나날이 시작된다. 마음을 얻기 위해 365일 동안 뭐든 하겠다는 이 남자를 믿어도 될까.
크리스찬 그레이는 아나스타샤 스틸을 잊지 못해 되찾으려고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관계를 원한다. 과거의 상처를 고백하며 점점 변해가는 크리스찬의 모습에 아나스타샤는 결국 그를 받아들이고, 둘은 서로에게 더욱 깊이 빠져들며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그의 숨겨진 과거와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 아나스타샤를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위태로워지는데...
가장 아끼는 친구들을 본인의 사유지인 그리스의 섬으로 초대한 IT계의 억만장자 마일스 브론. 하지만 머지않아 이곳이 마냥 낙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