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mmett Smith Story (1979)
장르 :
상영시간 : 23분
연출 : Douglas G. Johnson
각본 : Chris Conkling
시놉시스
Emmett Smith, a competitive runner and high school track coach at Cortez High School in Phoenix, Arizona, is left without a sense of balance after a brain tumor is removed. He is told that he will never run again, but undaunted, he sets and meets a goal of not only regaining the ability to run, but to run 20 consecutive miles before a year has elapsed. Wheelchair-bound Cindy Duncan's determination gets her admitted to Apollo High School in Glendale, Arizona after she demonstrates that she will not need special attention. Coach Smith (now at Apollo) challenges her to meet the goal of recovering from her injuries (from being hit by a car) to the extent of being able to walk to the podium at graduation to receive her diploma. He bets that she can do it, and will have to wheel himself in her wheelchair the entire three miles to Cortez H.S. if she succeeds.
멕시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작은 도시 맥파랜드(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위치한 맥파랜드고등학교에 부임해온 체육코치 짐 화이트는 하루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어 하던 중 뜻밖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학생들의 달리기 실력이 뛰어난 것에 주목한 짐은 '캘리포니아주 크로스컨트리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학생들을 훈련시키는데...
1950년대말, 캘리포니아에 있는 한 고등학교. 대니 주코(Danny Zuko: 존 트라볼타 분)와 샌디 올슨(Sandy Olsen: 올리비아 뉴튼 존 분)은 여름 방학 때 해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이로 바캉스 시즌이 끝나자 두 사람은 기약없이 작별하지만 대니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샌디가 전학해 오면서 뜻밖의 재회가 이루어진다. 내심 기뻤던 대니지만 학교의 서클인 티버즈의 리더인 그가 어느 특정한 여자에게 가까이 하면 친구들의 빈촉을 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이런 대니의 마음을 모른는 샌디는 오해를 해 스포츠에 만능인 톰과 친하게 지낸다. 이에 쇼크를 받은 대니는 샌디에게 용서를 빌어 가까스로 샌디의 마음을 되돌려 놓는다. 바야흐로 학교의 최대 행사인 댄스 파티가 열리자 대니와 샌디는 한조가 되어 출전, 결승전까지 진출하지만 티버즈의 라이벌인 스코피언스의 리더인 차차의 방해로 우승을 놓친다. 화가 난 샌디에게 야외 극장에서 대니는 자기의 반지를 빼주며 샌디의 마음을 바꾸지만 샌디의 몸을 강요한게 그녀를 더 토라지게 만들고 말았다. 드디어 티버즈와 숙적인 스콜피온스 간에 카레이스로 결판을 내는 날이다. '선더로드 경주'라는 이름의 이 시합에서 차차는 비겁한 수단으로 골탕을 먹이지만 이를 잘 피해 대니가 이기는데 이를 가슴조이며 지켜보던 샌디는 대니의 품에 안긴다. 이윽고 고등학교 졸업식이 왔다. 졸업 파티가 성대하게 벌어지고 정장을 하고 머리에다 그리이스를 발라 의젓해진 대니와 샌디는 빨간 승용차를 타고 다정하게 교문을 나선다. 축하무드가 절정을 이루며 뒤를 따르는 동창생들.
1919년 캠브리지 대학에 해럴드 아브라함이라는 청년이 입학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인 그는 유태인들을 멸시하는 사람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결국 그가 원하는 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그의 또다른 희망은 유태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신이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 학교 규칙상 허용이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육상선수 출신인 우사비나를 개인 코치로 두고 맹연습을 감행하는 해럴드는 자신의 단점을 하나씩 고쳐가며 단거리 주자로서의 면모를 갖춰간다. 1920년 스코틀랜드의 한 마을. 에릭 리델이라는 청년이 바람을 가르며 트랙을 달린다.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불리며, 프랑스와의 경기를 비롯해 각종 경기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는 육상을 포기하고 다시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도록 끊임없이 애원하는 여동생 때문에 신앙과 육상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다. 시간이 흘러 마침내 다가온 프랑스 올림픽의 개막일. 에릭과 해럴드는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 선수로 발탁되어 프랑스행 배에 오른다. 그러나 에릭은 자신의 출전일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출전을 포기하게 되는데...
아버지가 코치로 있는 럭비팀 ‘플래그스태프’에 소속되어 있는 17살 릭 패닝은 완벽한 엄친아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시합에 이기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 아버지에 대한 반항으로 문제아 적 삶을 살아가게 된다. 어느 날, 여자친구를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던 릭 패닝은 재판 후, 소년원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빨리 나가기 위해 아버지 팀의 라이벌 팀인 ‘하이랜드’의 럭비선수가 되어 필드를 뛰게 된다. 릭 패닝은 그곳에서 코치 래리 겔윅스를 만나게 된다. 팀워크를 추구하는 ‘하이랜드’ 팀에 적응하지 못하고 독단적인 플레이를 해가는 릭 패닝은 점차 서로를 완전히 믿어야 하는 ‘하이랜드’ 럭비팀의 모토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데…
In the early 70s, Cathy Rush becomes the head basketball coach at a tiny, all-girls Catholic college. Though her team has no gym and no uniforms -- and the school itself is in danger of being sold -- Coach Rush looks to steer her girls to their first national championship.
Anthony Keller, star of his NYC high school basketball team, is riding his way to Cornell on a sports scholarship. But he can only maintain his popular jock facade for so long, as his troubled father Lee has a gambling addiction that threatens to derail his dreams both on and off the court.
얼룩말과 초코파이를 좋아하는, 겉보기엔 또래 아이들과 다른 것 하나 없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한 초원. 어느날 초원이는 자폐증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 되고, 엄마 경숙은 감당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좌절한다. 그러나 경숙은 초원이가 달리기에만큼은 정상인보다도 월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고, 달릴 때만큼은 남들과 다르지 않은 아들의 모습에 희망을 갖고 꾸준히 훈련시킨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20살 청년이 된 초원. 그러나 지능은 여전히 5살 수준에 머물고 있다. 모르는 사람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방귀를 뀌어대고, 동생에겐 마치 선생님 대하듯 깍듯이 존댓말을 쓰고, 음악만 나오면 아무데서나 특유의 막춤을 선보이기 일쑤이니, 어딜 가든 초원이가 있는 곳은 시끄러워지기 마련이다. 하는 짓이나 말투는 영락없는 5살 어린애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달리기 실력만큼은 여전히 최고인 초원. 경숙은 자신의 목표를 ‘초원의 마라톤 서브쓰리 달성’으로 정하고 아들의 훈련에만 매달린다...
Young sprinter Chris Cahill is having difficulty reaching her potential as an athlete, until she meets established track star Tory Skinner. As Tory and her coach help Chris with her training, the two women form friendship that evolves into a romantic relationship. Their intimacy, however, becomes complicated when Chris' improvement causes them to be competitors for the Olympic team.
Eddie Izzard pushes her body and sense of humour to the limit for Sport Relief as she takes on an immense challenge - travelling to South Africa to run 27 marathons in 27 days to mark the 27 years that his hero Nelson Mandela spent in prison. It is a gruelling, uplifting and hilarious journey through baking heat, high roads and hospitals - but can Eddie make it to the final finish line?
After six months of scientifically advanced training, three of the world's most elite distance runners set out to break the two-hour marathon barrier. These pioneers go on a global trek to defy the unthinkable and break the two-hour feat, from testing in wind tunnels and running labs in the United States, to balancing training with their day-to- day lives in eastern Africa, to the final heart-pounding race in Italy.
≪14≫14세 미성년의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 ≪1/28≫ 21세, 28세 청춘의 감성 충만 로맨틱 코미디. ≪42.195≫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한 여성의 힐링 드라마. 7년을 주기로 내달리는 우리들의 삶과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Remake of the 2005 South Korean movie "Marathon", this special is about an autistic boy guided by his mother and his coach in training for a marathon.
The Run is a feature length documentary film which follows Australian Pat Farmer’s test of human spirit and behind the scenes drama as he runs the length of India – 80 kilometres a day for 64 days with the backdrop of colourful, enchanting, challenging, organized chaos of India, which will saturate your senses.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시골 ‘다랭이’ 마을에는 어려서 열병을 앓아 나이는 40살이지만 지능은 8살에 머문 때묻지 않은 노총각 기봉이 산다. 기봉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것은 엄마, 제일 잘하는 것은 달리기이다. 동네 허드렛일을 하면서 얻어오는 음식거리를 엄마에게 빨리 가져다 주고 싶은 마음에 신발도 신지 않은 채 집으로 뛰어가 따뜻한 밥상을 차리는 그를 보고 동네 사람들은 ‘맨발의 기봉이’라고 부른다.
"Terry" tells the story of 21-year old amputee Terry Fox who attempted to run across Canada with only one leg. Unfortunately, he only made it to Thunder Bay, Ontario when he died, one month before his 23rd birthday yet his memories will live on forever in the hearts of Canadians everywhere.
John Baker emerges as a fine runner while in High School in Albuquerque, New Mexico, and then continues setting records at the University of New Mexico. His ability is world-class, and after receiving his university degree he accepts a position as a coach and physical education teacher at Aspen Elementary School while continuing to train (with the 1972 Olympics in sight). He becomes very popular with parents and students alike, for seeking ways to involve all his students, even those with an apparent lack of ability. Learning that he has terminal cancer he contemplates suicide, but instead chooses to dedicate himself even more to the kids, helping even the handicapped to participate, and co-founding and coaching the Duke City Dashers, an all-girl AAU track team. He hopes his "last race"...already beating the odds by a year, will not end before seeing this team win the national title.
The story of Kenyan athlete David Rudisha, the greatest 800m runner the world has ever seen, and his unusual coach, the Irish Catholic missionary Brother Colm O'Connell.
History wonks and running buffs will vie for who loves this movie the most. "Everest on the Track" is as much an historical study of Britain's psychological, if not almost physical, need for something - anything - to erase the woes of World War II as it is a fresh look at the quest for the first sub-4:00 mile, the heretofore deemed physically impossible. Before the war, Britain had bloomed best in its Sporting Tradition, but the amateur accolades leading to Olympic accomplishments were blown off the podiums in the 1952 Helsinki Games. Roger Bannister was the epitome of that disappearing scholar-athlete ideal. Can the lunchtime-trained runner immersed in his medical school studies inject the booster shot into Britain's flagging but still flickering morale?
The story of Billy Mills the American Indian that came from obscurity, to win the 10,000 meter long distance foot race in the Tokyo Olympics.
A writer gets into a rehab where he meets a lot of successful men who destroyed their lives with alcoh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