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lahoma City: The Boom, the Bust and the Bomb (2016)
When it seemed like things couldn’t get worse, things got worse.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2시간 30분
연출 : Mick Cornett
시놉시스
From the oil boom of the 1970s to the failure of Penn Square Bank in 1982 to the bombing of the Murrah Federal Building in 1995, this inspiring, feature-length documentary sheds light on the darkest years of Oklahoma City… and the people who refused to give up. Produced, written and directed by Mick Cornett, Oklahoma City: The Boom, the Bust and the Bomb is a story like no other. It’s a tale of resilience, exploring how Oklahoma City’s turbulent past helped shape its bright, flourishing future.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1969년 6월 조는 트위스터, 즉 토네이도의 회오리 바람에 아버지가 날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로부터 어른이 된 조는 아버지를 앗아가버린 토네이도를 쫓아 이를 연구 분석하며 확실한 예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인명을 구하고자 한다. 그녀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는 빌이지만 그는 조와 이혼 수속을 밟으려 조를 마지막으로 찾게 된다. 그러나 이들 앞에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에 동화되어 버린 빌은 자신의 약혼녀인 멜리사와 함께 조의 연구팀을 뒤따르게 되는데...
99년 4월 20일 별다를 것 없는 아침. 콜로라도의 소년 에릭과 딜란은 볼링을 하러 갔다. 그런데 그 날, 콜로라도 리틀톤의 콜럼바인 고교에서 끔찍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평소 트렌치코트 마피아라고 자칭했던 에릭과 딜란이 900여발의 총알을 시원하게 날려 학생 열 둘에 교사 한 명을 죽이고, 자기네들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사건이 일어나기 1시간 전, 클린턴 대통령은 코소보 전역에 걸쳐 미군 대공습을 발표했다. 누구의 책임일까를 궁금해 하던 마이클 무어는 무작정 세계 최대 무기 메이커 록히드 마틴사를 찾아간다.
노바리 네이션은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17세의 임신한 소녀. 남자친구 월리 잭은 가수가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보르리를 오클라호마 월마트에 내려놓고 자취를 감췄다. 수중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노블리는 낮에는 밖에서 서성이다가 밤이 되면 월마트에 잠입하여 진열된 침대에서 자고, 진열된 음식을 먹으면서 생활한다. 그러던 얼마 후, 노블리는 월마트 매장에서 아이를 출산하기에 이르고 이는 세상에 알려져 월마트 아기는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홀대할 것만 같은 사람들이 동정을 보여주기 시작한 것이다. 노블리는 안정을 취하고, 취직도 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하면서 다시 사회의 일원이 되어 간다.
전직 보안관 쿠퍼는 도둑의 꾀임에 빠져 살인범으로 오해를 받는다. 지나가던 보안관에 의해 목숨을 구해 무죄로 풀려난 쿠퍼는 도둑들에게 복수를 계획한다. 그들을 잡으러 레드 크리크로 가게되고, 쿠퍼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는 다시 포트 그랜트로 가게되고, 사건에 휘말린 쿠퍼는 잡히게 된다. 그는 무서운 과거를 가진 레이첼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된다. 이를 계기로 둘은 서로 끌리게되고, 사랑을 나눈다. 쿠퍼는 마지막 복수를 위해서 다시 레드 크리크로 가게되고, 그 곳에서 결전이 펼쳐진다.
독설가 엄마, 이혼 위기에 놓인 큰 딸, 사촌 오빠와 사랑에 빠진 둘째 딸, 언니의 딸에게 치근덕거리는 중년의 약혼자를 가진 셋째 딸, 그리고 이들 못지 않게 문제가 많은 엄마의 여동생 가족들. 8월의 어느 날, 아버지의 자살로 오세이지 카운티에 모인 가족들은 슬픔도 잠시, 서로를 헐뜯고 상처를 후벼 파며 출생의 비밀까지 들춰내는 막장 같은 상황을 연출하는데..
톰 조드는 감옥에서 막 출소하여 어머니와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어쩌다 싸움에 휘말렸다가 실수로 사람을 죽여 4년을 복역한 뒤 가석방된 것이다. 하지만 돌아온 현실은 어둡기만 하다. 지독한 가뭄 그리고 거대 회사와 은행 빚에 쪼들리다 못해 가족은 쫓겨나기 직전이다. 마침내 톰 조드의 가족은 일자리가 넘친다는 낙원의 땅 캘리포니아로 이주를 결정한다. 고물 트럭에 삼대가 모두 타고 길을 떠난다. 한때는 마을의 존경받는 목사였으나 지금은 걸인이 된 케이시도 그들과 함께 간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그곳은 듣던 것과 다르다. 여기도 악독한 농장주들이 폭력과 술수를 동원해 배고픈 하층민들을 갈취하고 있다. 톰 조드는 이 모든 과정을 겪으며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사회 개혁 의지를 갖게 된다.
클라이드는 차를 훔치려 하지만 차 임자인 여자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신경쓰지 못했다. 그녀의 이름은 보니. 보니는 클라이드에게 매섭게 달려들고 클라이드는 이런 그녀에게 오히려 매력을 느낀다. 보니 역시 당돌하고 어두운 개성을 가진 클라이드에게 점점 이끌린다. 두 사람은 범죄를 함꼐 저지르며 급속도로 가까와진다. 그 후 그들은 돌아다니면서 작은 은행을 터는 등의 객기를 부리고 클라이드의 형 부부와 우연히 알게된 프랭크 등이 합류하면서 대담한 강도 행각을 벌인다. 그러나 그들은 경찰의 추격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믿지 못하는데...
This joyous celebration of frontier life combines tender romance and violent passion in the Oklahoma Territory of the 1900s with a timeless score filled with unforgettable songs. Rodgers and Hammerstein's hit Broadway musical.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진보적인 남편과 현실과 가정에 안주하려는 아내 그리고 슬하의 아이들까지 한 가족의 영토 개척에 관한 이야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카렌 실크우드는 미국 오클라호마 핵발전소의 여성노동자였다. 그녀는 1974년 11월 13일 자신의 차 안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오클라호마 핵발전소의 여성 노동자 카렌 실크우드는 방사능에 오염되고 만다. 이에 그녀는 회사를 상대로 자신의 피해사례를 고발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수집한다. 그러나 이를 신문사에 넘겨주려고 차를 몰고 가다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마는데...
인류의 최대 과제 중 하나인 핵과 노조를 주제로 한 고발 영화.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러 가던 한 공장 여직원이 의문의 교통 사고를 당한 실화를 그린 드라마로서, 메릴 스트립의 명연을 볼 수 있다. 영화 마지막에 메릴 스트립이 부르는 "Amazing Grace"가 긴 여운을 주는 작품.
한 소작농가에 술 취한 차가 들이닥친다. 그는 선술집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부르는 컨트리 가수 레드 스토벌로, 내쉬빌로 가는 도중 누이의 집에 들렀던 것. 누이네는 농사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가 황폐해진 상태. 식구들은 꿈의 땅 캘리포니아로 가겠다고 한다. 한편, 레드는 어린 조카에게 음악적 재능이 있다며 내쉬빌로 데려 가겠다고 한다. 할아버지는고향 땅인 테네시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조카 윗을 위해 일부 돈을 내놓는다. 레드는 모자라는 여비는 돈을 꿔준 친구에게 받으면 된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셋은 오프리가 있는 내쉬빌로 동행하는데..
The epic story of a family that's involved in the Oklahoma Land Rush in 1889.
123년 식민 지배의 역사를 바로잡을 마지막 기회! 1901년, 러시아 정신병원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후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유혈이 낭자한 전장으로 뛰어들기까지 오로지 독립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영웅이 있었다!
어린 시절, 토네이도로 부모님을 잃은 에이프릴은 20여 년이 흐른 현재, 토네이도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대학교수이자 학자가 되어 있다. 부모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비극적 과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그녀와 달리, 경찰이 된 동생 션은 평범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에이프릴은 딸, 데이나와 함께 시애틀의 동생 집을 방문한다. 그런데 토네이도가 발생할 수 없는 북서 태평양 연안에, 마치 그녀를 따라온 악령처럼 토네이도가 연속으로 발생하자, 대학 진학을 앞둔 딸을 위해 캠퍼스를 견학하자는 애초의 목적은 간 데 없고, 에이프릴은 옛 연인이자 현지 기상캐스터인 트라비스와 함께 스톰을 뒤쫓으며 기상 특보 방송을 돕느라 정신이 없다.
한편 엄마의 부재에 심기가 뒤틀린 데이나는 동네 건달, 라이언의 유혹에 빠져 큰일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딸의 실종 소식을 듣고 폭풍 속에 딸을 찾아나선 에이프릴 일행은 토네이도가 덮치기 일보 직전, 딸을 구하고 모두 무사히 폭풍을 피한다. 특징예기치 못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토네이도를 소재로 한 재난 영화로, 같은 소재의 와 유사하다는 평. 토네이도의 악령이 주인공을 따라 다니는 듯한 설정은 가는 곳마다 식인상어가 출몰하는 를 연상케 한다. 미국 케이블 TV의 여성 채널로 유명한 라이프타임 네트워크에서 첫 방영된 작품. (KBS)
유전을 둘러싼 대회사와 어느 부녀의 사투를 그린 모험극.
배경은 세기가 바뀐 직후의 오클라호마. 카우보이들과 농부들의 사이가 삐걱거리는 상태에서 컬리와 로리는 서로 사랑하지만 서로를 외면하고, 로리를 사랑하는 또 한 남자 저드 프라이가 있다. 그는 로리의 농장에서 일을 하며 로리만 바라본다. 컬리와 저드의 말없는 전쟁은 시작되고, 로리는 그들 사이에서 방황한다. 에이도 애니는 윌 파커를 사랑하지만, 아버지의 반대와 페르시안 행상인 알리 하킴의 애정공세에 마음이 흔들리는데...
Under small-town scrutiny, a withdrawn farmer’s daughter forges an intimate friendship with a worldly but reckless new girl in 1960s Oklahoma.
After several years of sexual dysfunction, Ada and her boyfriend, Calvin travel to her hometown in rural Oklahoma in hopes of piecing together her fragmented childhood memories. They find their answers, but can they find their way back home?
Track monsoons, hurricanes, blizzards, and tornadoes. Take a journey around the planet to experience our most extreme storms and to witness the dramatic--and often perilous--efforts of scientists in the pursuit of understanding weather.Join meteorologists in the cockpit of a P-3 weather plane as they penetrate the eye of a hurricane; and in the tense, decisive moments on the road as they focus their radar on an approaching tornado, traveling to the heart of severe storms to learn what makes weather systems tick. Experience the bumpy ride into the sudden and spectacular calm of a hurricane’s eye, or the commando-like raid to the very brink of a killer tornado, and experience one of the elemental joys of doing science: that of confronting nature head-on to divine its awesome secr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