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dventures of the Masked Phantom (1939)
장르 : 서부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Charles Abbott
각본 : Joseph O'Donnell, Clifford Sanforth
시놉시스
Barton's mine foreman is receiving gold bullion from gangsters in the East, putting it through the mine's smelter, and then shipping it out. When Barton finds out, Murdocks men make him a prisoner. Arriving at the same time, Alamo hears the story of the Masked Phantom and then becomes that Phantom fighting Murdock and his men and attempting to find Barton.
스카라망가는 총쏘는 일을 유일한 즐거움으로 알고 사는 사나이로 한 건당 백만 불이란 거액을 받고 살인을 대행하는 살인청부업자다. 그의 특이한 것은 신체적으로 유두가 세 개라는 점과 황금으로 된 총과 총알을 사용한다는 점. 세계의 에너지 위기를 해결해 줄 태양전지를 발명한 깁슨이라는 사람을 찾는 임무를 맡은 제임스 본드가 하루는 본부에 호출을 당한다. 본드 앞으로 스카라망가의 총알이 우편으로 온 것. 스카라망가의 다음 희생자로 본드가 지목되자 영국 정보부는 본드를 보호하려 하지만 본드는 분노하며 스카라망가와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이는데...
DJ의 섹시한 음성이 밤을 사로잡는 평화로운 해변 마을에 짙은 안개가 밀려온다. 안개와 함께 찾아오는 어둠의 그림자, 사람들은 날카로운 비 명과 함께 사라지고, 성당에서는 낡은 벽이 허물어지면서 200년 전 일기장과 십자가가 나온다. 거기에는 18세기 해적과 죽음으로 얼룩졌던 한밤중의 끔찍한 공포가 쓰여있는데.
북부 캘리포니아, 안토니아 베이의 작은 해변가 마을.
마을에서는 100년 전, 목숨을 걸고 안토니아 베이를 창시한 윌리암스, 멀론, 웨인, 캐슬의 동상을 마을회관 앞에 세우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닉은 낚시꾼들에게 배를 임대하는데 닻을 올리다 바다 속에 수장된 자루를 건드려 빠져 나온 물건들이 바닷가로 밀려나오게 된다. 그리고 마을엔 새떼가 이동을 하고 개가 이유 없이 죽는 등 불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6개월 전 말없이 떠났던 닉의 여자친구 엘리자베스가 돌아온다. 엘리자베스는 사람들이 불타고 자신은 익사하는 악몽에 시달려왔는데,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에 대해 조사하던 중 예전 멀론이 살았던 곳에 지어진 보트 하우스에서 멀론이 작성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의 후손인 멀론 신부에게 가져가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한편, 과거 1871년 나병 환자들을 태우고 있던 배가 마을 설립자들의 음모로 짙은 안개 속을 헤매다 재물을 약탈당하고 불에 타 죽게 된다. 그때 억울하게 죽었던 원혼들이 마을에 몰려오는 짙은 안개와 함께 100년 만에 나타나 마을을 설립한 후손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크리스 타일러(찰리 쉰)는 대학 생활의 권태로움에서 벗어나 영웅의 모습을 꿈꾸며 자원 입대해 월남전에 참가한다. 그러나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의 양면성, 전우들 사이의 갈등을 목격을 목격하고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동료들이 죽어가는 현실 속에서 반즈 중사(톰 베린저)와 일라이어스 분대장(웰렘 데포)은 반목하게 되고, 이것을 이유로 반즈 중사는 일라이어스를 베트콩 지역에서 참혹하게 죽도록 놔둔다. 크리스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반즈의 짓임을 알고, 킹(케이스 데이빗), 프랜시스(코리 글로버) 등과 반즈의 처치 여부를 놓고 의논하는 것을 반즈가 엿듣는데...
스파이 업계 최고의 비밀요원 오스틴 파워는 세계 정복의 야심에 헛물만 켜온 닥터 이블을 상대로 오늘도 맹활약 중이다. 번번이 오스틴 파워에게 당한 닥터 이블 일행은 필사의 반격을 위해 온몸이 금으로 이루어진 골드멤버라는 무시무시한 파트너를 영입해 더욱 막강해진다. 그리고 오스틴 파워를 없애야 세계 정복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닥터 이블은 눈 안의 가시 같은 존재인 오스틴 파워를 제거하기 위해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데. 첫번째 오스틴 파워의 아버지 나이젤 파워를 남칩하는 것. 그리고 두번째 작전명 'Preparation H', H 작전이란 바로 골드멤버가 개발한 트랙터 빔과 인공위성을 이용해 남극의 얼음을 녹여 지구를 물에 잠기게 하는 것. 초대형 잠수정까지 준비한 닥터 이블의 지구 정복 야욕은 더욱 치밀해지는데. 이에 오스틴 파워는 골드멤버와 닥터 이블을 체포하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FBI 정예요원 폭시 클레오파트라와 팀을 이루고 전세계를 무대로 시공간을 초월한 험난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도시 한복판에 도박판을 벌인 툴리오(케빈 클라인)와 미구엘(케네스 브래너)은 사기꾼 동업자로, 판 돈을 싹쓸이한다. 판이 끝나갈 즈음 돈을 잃은 한 사내가 돈 대신 낡은 종이 하나를 도박에 건다. 그 종이는 전설의 황금 도시인 엘도라도로 가는 지도. 이 보물지도에 판돈 전부를 걸고 마지막 한 판을 벌이고 두 친구는 지도를 손에 넣는다. 그들은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기로 마음 먹지만, 순시병의 눈에 띄어 쫓기다가 출항 준비 중이던 배안으로 뛰어든다. 알비토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의 탈출 끝에 가까스로 운 좋게 엘도라도(상그릴라)에 도착하지만 그것은 이것은 고생의 시작일 뿐이다.
광산촌 슬랙 계곡의 기계 견습공인 고아 소년 파즈는 어느날 빛이 나는 목걸이를 한 채 하늘에서 떨어지던 소녀시타를 구해준다. 소녀는 대대로 전해져 오던 목걸이(비행석)로 인해 정부군과 해적 도라 일당들에게 쫓기고 있던 신세. 시타가 이들로부터 무사히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던 중 파즈는 비행석과 하늘에 떠 있는 성 라퓨타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라퓨타의 존재를 믿고 있던 파즈는 시타와 함께 라퓨타를 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파즈와 시타는 그들을 쫓던 군대에게 잡히고, 시타는 정부 비밀 조사관인 무스카에게 파즈를 풀어주는 조건으로 협력을 약속하는데...
감옥에서 출소하는 찰리 크로커. 죽은 동료가 미처 실행치 못했던 계획을 떠맡게 된다. 그것은 바로 교통정체를 이용한 4백만불 금괴 강탈 계획. 이 일생일대의 건수를 위해 찰리는 컴퓨터 전문가, 미니쿠퍼의 운전사, 행동대원을 모은다 금괴 탈취를 위한 그들만의 계획이 시작되고...
16세기 중반 항해 중이던 한 선박 안에서 한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가 해적 생 형제들로부터 목숨을 잃는 관경을 목격한다. 난파 후, 표류하던 그는 뱅갈라는 섬의 투간다족에 의해 구조되고, 그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1938년 뱅갈라 정글의 오지. 투간다 부족의 은으로 만들어진 해골을 찾기 위해 한 무리의 레이더스들이 이곳을 찾는다. 은 해골 세 개를 모으면 엄청난 에너지의 초자연적인 힘을 얻게 된다는 투간다의 전설을 듣고 이를 입수하기 위해서인데, 뉴욕 암흑가의 보스 드렉스가 이 초자연적인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부하들을 이곳에 보낸 것이다. 숱한 희생을 치르며 드렉스의 부하들이 지도를 보고 찾아간 동굴에서 해골을 손에 넣는 순간, '걸어 다니는 영혼'이라 불리는 팬텀이라는 전설적인 전사가 나타나 이들을 추적한다. 그러나 드렉스의 부하들은 교묘한 수법으로 팬텀을 따돌리고 은 해골을 훔쳐 달아난다. 팬텀은 400년 전, 해적들에게 아버지를 잃은 후 뱅갈라섬의 투간다족과 함께 살았던 소년의 후손들로 대를 이어 투간다족의 은 해골을 지키는 팬텀으로 살아왔던 것이다. 뉴욕의 롱 아일랜드, 평소부터 드렉스의 움직임을 수상하게 여긴 여기자 팔머는 그에 대한 밀착취재를 시작하고, 잃어버린 "투간다의 해골'을 추적하던 팬텀은 그들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뉴욕으로 온다. 한편, 이미 세 개의 은 해골 중에서 두 개를 모은 드렉스는 나머지 하나를 마저 찾아내기 위해 해골이 표시한 지도를 보고 나머지 하나를 가지고 있는 해적 생 형제의 후손인 카바이 생을 찾아가는데.
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는 뉴욕 마피아 대부 폴 비티. 그가 감옥에서 신경쇠약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자 그의 정신과 주치의였던 벤 소벨이 호출된다. 이에 벤은 자신의 아내 로라가 자신과 비티의 재회를 알게될까 걱정하게 되고, 형무소 측에서는 폴의 상태를 감안해 벤의 보호 관찰 하에 그를 석방하기로 하는데...
금고털이 전문범인 존 브릿저는 외동딸 스텔라의 만류로 은퇴를 결심하지만, 동료인 찰리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 하고 마지막으로 한탕만 더하기로 한다. 이탈리아의 베니스에서 3천 5백만 달러어치의 금괴가 든 금고를 그들 각각의 두뇌 플레이와 각자의 전문 실력을 발휘하여 쥐도 새도 모르게 탈취한다. 그러나 수익금을 배분하기도 전에 같은 동료인 스티브가 이들을 배반하여 모두를 호수에 수장 시키고 금고를 빼앗아 달아나버린다. 그 와중에 멤버의 대부 격인 존은 죽고, 살아남은 찰리와 나머지 동료들은 스티브에 대한 복수를 준비 한다. 스티브가 헐리웃에 숨어산다는 정보를 입수한 이들은 스티브의 금고를 탈취할 계획을 세운다. 무슨 금고든지 열수 있는 금고 열이 최고 전문가인 존의 딸 스텔라도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이들에게 합류한다. 한편, 죽은줄 알았던 옛 동료들이 나타나자 긴장한 스티브는 금괴가 든 금고를 멕시코로 옮길 결심을 한다.그러나 이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피라미드 저 밑에 숨겨도 찾아낼 수 있는 최고의 폭약 전문가, 컴퓨터 전문가,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실력 군단 인 것이다!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보여 주었던 그들의 실력을 다시 보여 주기 위하여 치밀한 계획 하에 스티브의 금고를 다시 나꿔챌 작전을 세우는데.
약혼녀 제시(샤론 스톤 분)와 결혼 관계로 미국행을 준비하던 알란 쿼터메인(리차드 챔벌레인 분)은 결혼을 미루고 제시와 함께 잃어버린 황금도시를 찾아 나선다. 탐험대에는 아프리카 투사인 움슬로프가스(제임스 얼 존스 분)와 스와바(로버트 도너 분)가 함께 한다. 카누로 티나강을 내려가던 첫날부터 사나운 마사이족과 혼전을 벌인 후 가까스로 격류를 빠져나왔으나, 커다란 괴물과 부닥뜨려 궁지에 몰리기도 한다. 우여곡절 끝에 전설이 아닌 실존하는 황금의 도시에 도착하여 죽은 줄 알았던 동생 롭슨과 재회한다. 그러나 이 유토피아에는 두 여왕 사이의 알력 때문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쿼터메인은 날렙타를 도와 공포정치를 펴려던 쏘라이스 여왕파를 물리치고 사랑으로 도시를 다스리려는 날렙타에게 승리를 안겨준다.
잭 스패로우는 10년 전의 반란 사건으로 자신의 배 블랙펄을 빼앗긴 해적 선장이다. 혼자 대양을 떠돌던 그는 자메이카의 로열포트에 이르러 유령선처럼 변해버린 블랙펄과 재회하게 된다. 아즈텍의 황금을 훔친 블랙펄의 선원들은 영원히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처지. 보물을 모두 제자리에 돌려놓고 피의 제물을 바쳐야만 고대 신들이 내린 저주를 풀 수 있다. 그들은 로열포트를 습격해 아즈텍의 마지막 목걸이를 가진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납치하고, 엘리자베스를 사랑하는 어린 시절 친구 윌과 스패로우는 그 뒤를 쫓는데...
링컨 대통령 암살범 존 윌커스 부스의 일기장에서 사라진 부분이 발견되면서, 벤의 고조부는 에이브러햄 링컨 암살의 공모자라는 누명을 쓰게 된다. 고조부의 무죄를 증명해야 하는 벤은 전세계에 퍼져 있는 실마리를 쫓아 파리와 런던, 미국 전역을 누빈다. 이 여행을 통해 벤과 동료들은 놀랍게도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고,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비밀의 실마리를 얻게 되는데...
자연 경관이 수려한 북부 캘리포니아 골짜기 시냇물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의 마을에 난데없이 말 탄 폭력배들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린 뒤 사라진다. 악덕 금광업자 러후드(Josh LaHood: 크리스 펜 분)가 채굴권을 소유한 영세 사금채취자들을 몰아내려고 한 짓이다. 헐 배럿(Hull Barret: 마이클 모라이어티 분)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며 러후드에게 저항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사러 마을로 내려간 헐은 러후드의 졸개들에게 잡혀 집단 폭행을 당한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남자(The Preacher: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가 러우드의 부하들을 때려눕힌다. 사람들은 그가 목사임을 알고 놀라는데, 모두 이 신비한 인물에게 존경심을 품게 된다. 그러던 중 헐이 꽤 큰 금덩이를 발견하고, 결국 러후드는 사금채취자 일인당 천 달러씩 준다며 모두 나가라면서 제안을 거절할 때에는 스탁번을 부르겠다며 협박한다.
테러리스트 사이먼(제레미 아이언스)은 뉴욕 곳곳에 폭탄을 설치해 놓고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형사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사이먼은 맥클레인이 1편에서 죽인 테러리스트의 형. 초등학교에 설치된 폭발물을 찾기 위해 온 뉴욕의 경찰들이 동원되는 동안 사이먼은 연방 은행의 금괴를 털어 유유히 사라진다. 사이먼의 계획을 눈치 챈 맥클레인은 도주 중인 사이먼의 배에 타지만 오히려 폭발물이 잔뜩 실린 배에 갇히게 된다. 구사일생으로 탈출한 사이먼은 진짜 금을 숨겨놓은 사이먼의 아지트를 찾아내고, 맥클레인과 사이먼의 마지막 혈전이 벌어지는데...
걸프전이 막바지에 달할 무렵 걸프만에 주둔한 미군들은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그 때 이라크 포로의 항문에서 발견한 지도에는 후세인이 탈취한 금을 숨겨둔 벙커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소령관 게이츠(조지 클루니)와 애국적인 군인 트로이 배로우(마크 월버그), 신실한 크리스찬 엘진(아이스 큐브)이 금을 찾아 나선다. 그 와중에 이라크 반군 난민들과 마주치고 이들은 쓰리 킹스의 금 운반을 돕고 자신들을 이란으로 망명시켜 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쓰리 킹스는 금괴를 포기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망명을 돕는다.
멕시코 탐피코 마을. 일거리를 찾지 못하던 돕스는 팻에게 고용되어 목수 일을 하게 된다. 팻이 임금을 주지 않자 돕스는 커틴과 함께 팻의 돈을 훔쳐 달아난다. 여관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 하워드가 사금이 나온다는 계곡 이야기를 들려주자 둘은 함께 금을 찾으러 떠나는데...
존 휴스턴의 페르소나라 할 수 있는 험프리 보가트와 아버지 월터 휴스턴이 함께 연기한 작품으로,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Bilbo Baggins the Hobbit was just minding his own business, when his occasional visitor Gandalf the Wizard drops in one night. One by one, a whole group of dwarves drop in, and before he knows it, Bilbo has joined their quest to reclaim their kingdom, taken from them by the evil dragon Smaug. The only problem is that Gandalf has told the dwarves that Bilbo is an expert burglar, but he isn't...
1560년, 스페인 원정대는 아마존 강 기슭에 있다는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향해 모험을 나선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전설의 땅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지자 피사로 장군은 우루수아를 대장으로 임명하고, 40명의 선발대를 뗏목에 태워 강으로 먼저 보낸다. 원정대와 선발대가 약속한 사전 조사 기간은 일주일, 하지만 엘도라도에 대한 강한 정복욕에 사로잡힌 아귀레는 대장 우루수아를 가두고 반란을 일으킨다. 배고픔과 질병, 식인종들의 습격 속에서 작은 뗏목은 커다란 광기에 휩싸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