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Power: America's Armed Resistance (2016)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40분
연출 : Dan Murdoch
시놉시스
Filmmaker Dan Murdoch spent last summer documenting clashes between a resurgent Ku Klux Klan, and a growing Black Power movement. Now in a follow up to 'KKK: The Fight for White Supremacy' he returns to America to revisit some of the people he met from the KKK and also meet members of the Black Liberation Movement: to find out what black power means, what their motivations are and why their movement seems to be gaining traction. With rare access to members of the Black Liberation Movement, Murdoch quickly finds himself in the midst of an armed black militia, outraged at the treatment of black people at the hands of police, patrolling the streets of their communities and calling for change.
1970년대 초반,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경찰관이 된 론 스털워스는 변화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용기있게 위험한 미션을 행한다. KKK단에 잠입하여 그들의 실체를 드러내는 것. 그는 노련한 동료 플립 짐머맨을 이 비밀 수사에 합류시킨다. 함께 뭉친 이들은 주류사회의 지지를 얻고자 하는 극단주의자 단체를 무너뜨리고자 하는데...
In 1970s America, three African-American siblings on the run from the police take refuge at an abandoned Tennessee Ranch, unaware their hideout is on the hunting grounds of a cannibalistic Ku Klux Klan cult. Trapped and tortured, the three must fight tooth and nail to escape alive and take down the bloodthirsty Klan.
대다수의 백인들이 흑인학교와 백인학교의 통합을 격렬하게 반대하던 1970년대 버지니아주, 흑인인 허먼 분(덴젤 워싱턴)은 신설된 T.C.윌리엄스 고교의 풋볼팀 '타이탄스'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인근 백인고교의 베테랑 감독인 빌 요스트(윌 패튼)가 조감독으로 밀려나자 백인 선수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기를 든다. 허먼은 "내 말은 곧 법"이라며 엄격하게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반항하던 백인 선수들은 차츰 흑인선수들과 팀웍을 이루게 된다. 조감독 요스트 역시 불쾌한 심정을 접고 허먼과는 다른 스타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타이탄스는 연승행진을 거둔다. 그러나, 마셜 고등학교와 버지니아 주 결승전을 앞둔 상황에서 주장인 게리(라이언 허스트)가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자 타이탄스는 의기소침해지는데...
말콤X(덴젤 워싱턴)는 젊은 시절에는 말콤 리틀이라는 본명을 가진 그저 그런 뒷골목 흑인 건달이었다. 약물을 이용해 곱슬거리는 머리를 펴고 백인처럼 굴고 싶어하던 말콤은 돈을 위해 마약 밀매에 관여하다 경찰에 체포된다. 말콤은 감옥 안에서 비로소 이슬람교의 교리와 흑인 인권 사상을 접하고 스스로 이름을 말콤 X로 바꾼다. 흑인의 잃어버린 뿌리를 찾을 때까지 성을 'X'라고 정한 것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달리 보다 급진적인 흑인 인권 운동을 주장하던 말콤 X는 차츰 적이 늘어나고 결국 연단에서 암살당한다.
전설적인 가수이자 운동가였던 니나 시몬을 다룬 다큐멘터리. 비공개 음원, 진귀한 기록물, 히트곡 등이 포함되어 있다.
1964년 민권운동원 세 명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FBI 앨런 워드와 보완관 출신인 루퍼트 앤더슨이 사건 수사를 맡는다. 실종된 세 명은 이미 KKK단에 의해 살해당한 뒤이다. 앨런과 루퍼트 KKK단에 대한 심증은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다. 앨런이 원칙에 매이는데 비해 루퍼트는 능청스럽게 행동하면서 증거를 수집한다. 결국 KKK단원들 사이에 분열을 일으켜 범인을 체포하는데...
제2차 세계대전 전후 미시시피, 세상이 흑과 백으로 나뉜 그곳. 흑인과 백인 두 가족은 잔혹한 현실을 마주한다. 편견과 농사일, 그리고 우정마저 고통이었던 아픔의 세월.
70 년대 초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일어난 시민 운동가인 앤 애트워터와 인종차별주의자 클레이본 폴 엘리스의 이야기에 초첨을 맞춘 책 , 오샤 그레이 데이비슨의 “Race and Redemption in the New South” 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 앤 애트워터는 하녀 출신에서 사회운동가가 되었으며 클레이본 폴 엘리스는 가난한 백인 노동 계급을 대신하여 도시회의에 참석 하기 시작 하였던 노동자 였으며 , 두 사람은 법원에서 명령한 인종차별 폐지 정책을 가지고 만나게 되면서 펼처지는 이야기 입니다.
Her rise was a global phenomenon. Her downfall was a cruel national sport. People close to Britney Spears and lawyers tied to her conservatorship now reassess her career as she battles her father in court over who should control her life.
미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민주당의 비밀을 밝히고자 제작된 저예산 다큐멘터리. 그러나 조작된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흠집내기용' 다큐멘터리라는 혹평을 받았다.
파코(Paco: 벤자민 브래트 분)와 크루스(Cruz: 제시 보레고 분)는 사촌인 미클로(Miklo: 다미안 차파 분)와 LA의 멕시코계 미국인 지역인 치카노에서 성장한다. 파코는 거리의 부사인 반면 크루스는 예술적 재능의 소유자이다. 미클로는 혼혈아로 흰 피부와 푸른 눈 때문에 치카노 세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치카노 일원이 되려고 애쓴다. 셋은 죽을 때까지 우정을 지킬 것을 서약한다. 어느날 크루스는 캘리포니아주 미술 작품 심사에서 1등을 하나 경쟁 조직인 트레스 푼토스의 습격으로 척추가 부러진다. 다음날 보복을 하기 위해 적의 두목 스파이더(Spider: 레이 오리엘 분)를 모욕하나 스파이더는 총을 피코에게 쏘고, 이를 본 미클로가 스파이더를 사살하나 자신도 중상을 입는다.
엔젤비치고등학교의 소문난 6명은 장난을 좋아하는 단짝 친구들, 그 중 어수룩하지만 유난히 여자를 밝히는 피위는 항상 친구들의 놀림감이 된다. 피위 일당은 여자를 구하러 이웃 마을의 성인 나이트 클럽 포키스에 가지만 포키에게 속아 돈만 빼앗기고 쫓겨난다. 더구나 그 마을 보안관인 윌러스는 포키의 동생으로, 포키와 작당하여 미키의 차를 망가뜨린다. 이를 항의하던 미키는 포키 일당에게 얻어 맞고, 친구들은 복수를 결심, 피위의 형이자 보안관인 테드의 지원을 요청한다. 트럭과 보트를 이용한 작전으로 포키 클럽을 산산히 부순 이들은 포키와 윌러스의 추격을 받으며 마을로 돌아온다. 그러나 마을경계에서 기다리던 테드는 미성년자를 출입시킨 혐의로 포키일당을 꼼짝못하게 하고, 포키 일당은 하는 수 없이 돌아가게 된다.
앨러바마주 버밍햄에 위치한 우드론 고등학교는 1965년 미국 앨러바마주 셀마에서 조지 월래스 주지사의 흑백 분리 정책에 맞선 마틴 루터 킹의 에드문드 페터스 다리를 건넌 ‘셀마 대행진’처럼 유서 깊은 흑백 갈등을 안고 있다. 영화 은 이 학교 미식 축구팀의 최초 흑인 러닝백 토니가 어떻게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 지역 리그에서 우승했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포츠 스타 탄생 이야기
우주로 진출한 지구인들은 파충류 외계생물체인 드레그들과 영토 확장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계속한다. 교전중 조정사 데비는 황폐한 혹성에 불시착하게 되는데, 그 미개발지에 역시 우주선의 고장으로 남아있던 드레그와 맞부닥치게 된다. 서로 적대 관계였던 두 종족은 살아남아야 한다는 공동 목표하에 기묘한 우정을 쌓아나가게 된다. 결국 드레그는 죽게 되고 데비는 남겨진 아기 드레그를 돌보며 드레그와의 약속을 지키려한다.
1960년대 할리우드,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촬영을 위해 LA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흑표당의 활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만난다. 인권 운동에 힘써온 진은 당당히 흑표당 지지를 선언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하킴에게 매력을 느끼고 다가간다. 진은 공개적으로 밝힌 정치적 의사로 인해 FBI의 감시 표적이 되고, FBI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은 LA 현장 사무소에서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한다. 감시 당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진은 하루하루 더 불안함에 빠지고, 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FBI는 거짓 추문을 퍼뜨리는데...!
1980년대 말 컴턴 출신인 닥터 드레, 이지-이, 아이스 큐브, MC 렌, DJ 옐라는 N.W.A를 결성, 빈곤과 차별에 대한 분노를 토해내는 랩을 선보이며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다. DJ의 꿈을 품지만 번번이 현실의 벽에 부딪치던 닥터 드레(코리 호킨스)는 아이스 큐브(오셔 잭슨 주니어), 이지-이(제이슨 미첼)와 함께 컴턴 지역의 삶과 흑인 차별을 그대로 반영한 갱스터 랩에 파고든다. 이들은 첫 싱글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전국구 스타가 되지만 매니저 제리(폴 지아마티)의 농간 때문에 수익이 제대로 분배되지 않자 아이스 큐브와 닥터 드레가 연이어 팀을 이탈한다.
부유한 백인들의 학교에 다니는 16살의 스타(아만들라 스텐버그)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갖은 인종차별을 겪는다. 아슬아슬하게 유지되던 스타의 일상은 어린 시절의 단짝 카일이 경찰의 총에 맞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전환점을 맞는다. 영화는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스타가 혐오를 일삼는 교외의 커뮤니티에 있는 힘껏 돌을 던지는 과정을 담았다.
베테랑 경관 데이브 브라운은 가족을 지키고, 그 자신 또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의 작은 도시. 백주 대낮에 흑인 소녀가 술과 마약에 찌든 백인 건달 두 명에게 무참히 살해당한다. 재판이 시작되지만 백인 우월주의가 판치는 곳에서 공정한 판결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법정 청소부로 일하던 소녀의 아버지 칼(새뮤얼 L. 잭슨)은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법정에 출두하는 범인들을 향해 기관총을 난사한다. 신참내기 정의파 변호사 제이크(매튜 매커너헤이)와 법학도 엘렌(산드라 블록)이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칼의 변호를 맡는다. 이들은 KKK와 백인들의 테러, 노련하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버클리 검사(케빈 스페이시)에 맞서 싸우는데...
흑인 노예 장고는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독일인 현금사냥꾼 닥터 킹의 도움을 받아 멋진 말을 타고 미국 평원을 달리며 헤어진 아내 브룸힐다를 찾아다니는 총잡이 낭만주의자로 변신한다. 그는 브룸힐다가 미시시피에서 가장 악독한 농장 캔디랜드의 노예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농장주 캔디를 찾아간다. 아내를 구해야 하는 분노의 로맨티스트 장고, 그를 돕는 정의의 바운티 헌터 닥터 킹, 그리고 그들의 표적이 된 욕망의 마스터 캔디. 복수의 사슬이 풀리면,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