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Dream Comes True (198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0분

시놉시스

A CBS report showcasing how malls have changed our country in the last 25 years. From our way of life, to our way of thinking.

출연진

Charles Kuralt
Charles Kuralt
Craig Leake
Craig Leake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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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서 윌리(빌리 밥 손튼)와 마커스(토니 콕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산타와 엘프 복장으로 변장하고 밤에 쇼핑몰을 털고 다닌다. 하지만 알콜중독이자 성중독자인 윌리가 갈수록 문제를 일으키면서 마커스와 갈등을 빚는다. 급기야 마커스는 경찰에 체포되지만 윌리는 순진한 아이 서먼(브렛 켈리) 덕분에 감옥 신세를 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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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부근의 한 천주교 고아원에서 자란 형제 제이크(Joliet Jake: 존 벨루시 분)와 엘우드(Elwood: 댄 애크로이드 분)는 검은 양복, 검은 모자, 검은 안경이 트레이드마크인 괴짜들이다. 본업은 리듬앤블루스 밴드 리더였던듯 한데, 오늘은 저간의 곡절로 옥살이를 한 형제 제이크가 모범수로 가석방되는 날이다. 경찰서 폐기처분장비 공매장에서 헐값에 산 중고 경찰차를 몰고 마중 나온 동생 엘우드는 출감한 제이크를 태우고 어렸을때 생활하던 고아원으로 간다. 5천달러의 세금을 며칠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고아원이 교육청에 팔리게 된다는 말을 원장 수녀로부터 들은 블루스 형제는 밴드를 다시 조직하여 큰 공연을 함으로서 5천달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제이크가 감옥에 들어갈때 각자 살 길을 찾아나서서 지금은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사는 옛 밴드 멤버들을 우역곡절 끝에 재규합하는데 성공한 블루스 형제는, 오라는 곳 없는 불청객으로 길을 가다 어느 컨트리 앤웨스턴 주점에 들어가 무조건 노래를 부른다. 주점 주인이 연주료 200달러를 주며 밴드가 마신 맥주값 300달러를 청구하자 돈이 없는 블루스 형제는 잽싸게 차에 올라 도주하여 극장 예약업자 모리(Maury Sline: 스티븐 로렌스 분)를 찾아간다. 모리의 약점을 이용하여 5천석 규모의 대극장 공연을 따낸 블루스 형제는 옛 고아원 교사 커티스(Curtis: 캡 콜로웨이 분)와 고아원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하루만에 대규모 선전을 성공리에 마친다. 극장에 구름같이 모여든 청중들은 블루스브라더스 밴드의 노래에 열광한다. 레코드사 사장이 취입 제안을 하면서 선약금 만달러를 내놓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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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바라보고 있는 박물관 경비 ‘로저’(크리스토퍼 월켄)에게 삶의 낙이란 아름다운 여인의 초상화 ‘외로운 메이든’을 바라보며 공상에 빠지는 것이다. 그런 그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들리는데,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메이든’이 덴마크 미술관으로 팔린다는 것! 이 때, 로저와 마찬가지로 박물관 그림에 푹 빠져있는 동료 ‘찰스’(모건 프리먼)가 각자 원하는 그림을 훔치자는 제안을 하고, 여기에 매일 밤 조각상 앞에서 누드로 포즈를 취하는 엉뚱한 야간경비원 조지(윌리엄 H. 메이시)까지 합세하여 기상천외한 작전을 모의하는데.. 프로보다 더 프로같은 꽃할배들의 포복’절도’ 미술관 털이가 시작된다!